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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마 최고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7 янв 2017
안녕하세요, 엄마의 딸 인사드립니다.
이 유튜브 채널은 엄마의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엄마의 부엌과 엄마와 함께 지내는 일상다반사를 기록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엄마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어 먼 훗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개설한 공간이 갑자기 구독자가 늘어났고, 생각지도 못한 악플이 곳곳에 등장하여 덜컥 겁이 나서 그동안 오래 유튜브를 쉬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생각한 결과,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매우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만, 그냥 하던대로 엄마와의 일상을 그대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불편한 점이 많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불편하게 느끼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레시피 공유가 아닌 그저 딸이 기록하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일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소소한 행복, 79년생인 딸은 60년생 엄마가 잠깐 웃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엄마가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을 시도해 보세요~! 작은 웃음들이 축적되는 일상을 누려보세요!
이 유튜브 채널은 엄마의 레시피를 공유하기 위한 공간이 아니라, 엄마의 부엌과 엄마와 함께 지내는 일상다반사를 기록하기 위해 개설되었습니다. 엄마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남겨두어 먼 훗날 보고 싶을 때마다 꺼내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개설한 공간이 갑자기 구독자가 늘어났고, 생각지도 못한 악플이 곳곳에 등장하여 덜컥 겁이 나서 그동안 오래 유튜브를 쉬었습니다. 하지만 오래 생각한 결과, 구독자 여러분들에게도 매우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만, 그냥 하던대로 엄마와의 일상을 그대로 기록하고자 합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불편한 점이 많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불편하게 느끼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지만, 레시피 공유가 아닌 그저 딸이 기록하는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통해 함께 시간을 공유하는 일상을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소소한 행복, 79년생인 딸은 60년생 엄마가 잠깐 웃으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엄마가 좋아하는 소소한 것들을 시도해 보세요~! 작은 웃음들이 축적되는 일상을 누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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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고추장찌개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Месяц назад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딸이 엄마와의 시간을 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팁이나 레시피를 알려 드리지 않는 길고 매우 지루한 영상입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못마땅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도가 넘치는 비난성 악플을 멀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엄마의 사과잼
Просмотров 498Месяц назад
이 채널의 모든 영상은 딸이 엄마와의 시간을 담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특별한 팁이나 레시피를 알려 드리지 않는 길고 매우 지루한 영상입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못마땅한 점이 있으시더라도 도가 넘치는 비난성 악플을 멀리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국내 최장 길이라고 해요. (내려오는데 약 14분 소요) : 자막으로 인사드렸어요!
Просмотров 7693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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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 통조림으로 귀여운 디저트 만들기 : 한천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Просмотров 5 тыс.4 года назад
황도 통조림으로 귀여운 디저트 만들기 : 한천가루만 있으면 됩니다!
콩나물 두부 사놓고 버릴때가 많은데 간편하게 해 먹어면 좋겠네요 모녀가 다정해 보여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간단하고 맛있어 보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레시피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전에 치즈 올라가는거 그켬.. 감자전 위에 치즈는 감자의 식감을 박살내서 별로고 김치전은 김치 맛을 치즈가 먹어 버려서 별로고 한국사람 취향으로 전에 바삭한 부분의 식감을 좋아하는데 치즈 넣으면 그 바삭한 식감마저 박살내서 식감도 별로이고 가운데가 더 눅진해지니까. 근데 깔조네 처럼 저렇게 하면 오히려 괜찮을것도 같다 감자 물기를 좀더 빼고 마지막에 쌘불로 겉은 바삭하게 만들고 안에서는 치즈가 풍미가 있을 수 있으니 치즈 넣고 좀더 쌘불로 바삭하게 익혀서 식감 차이를 주면 더 좋을거 같네 안에 토마토 넣는것도 괜찮을거 같고ㅎ 근데 아쉽게도 전에 치즈는 전 본연에 맛을 치즈 풍미 때문에 잡아 먹혀 못살린다는거 ㅠ 치즈 넣고 감자전 저렇게 접어서 치즈 안새게 하는거 막상해보면 엄청 어려울텐데 어머님 손기술이 장인이신거 같다 ㅎ
가지전 겁~~나 좋아하는데...❤❤
우와❤❤❤ 맛나겠어요♥︎ 구독하고 가요~~~맛난거 많이 올려주세요!! 화이팅!!
구독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하겠습니다!
레시피도 적어 올려주세요~
다음에 엄마가 닭볶음탕 만드실 때 제가 옆에서 잘 보고 자세히 레시피를 남겨놓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와~보는 순간 침 넘어가요❤❤❤ 음식 솜씨 훌륭하신 어머니가 계셔서 정말 좋으시겠어요~~
오늘도 9분의 행복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웠던 그 시절의 시간과 행복했던 엄마의 따스함을 느끼고 갑니다. 그냥 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된장거른찌꺼기는 버리지마시고 쌈장만들때 넣으셔요 요즘 물자도귀하고 숙성되는 시간이길고 정성이들어간 장물인데 버리면 아깝고 다먹을수있는겁니다 없어서가 아니고 아끼는마음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엄마에게 버리지 말고 쌈장을 만들어 달라고 해보겠습니다. 시청하기에 다소 긴 영상이었을 텐데, 시청해 주시고 글까지 적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이 들어가는지 자세히 말씀하시면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무엇인가를 넣을 때는 좀 더 꼬치꼬치 캐묻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탕을 저레게많이넣으면 건강에해롭지않을까요
사과 3kg 에 설탕 500g 올리고당 500g 으로 과육과 당의 비율이 3:1 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시판되는 잼보다 단맛이 덜해서 저는 좋았어요^^ 글을 읽고 문득 설탕의 정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해져서 제가 여기저기 둘러보니까 과육과 당의 비율을 2:1로 하시는 분도 많더라고요. 건강이 조금 걱정되시면 당의 비율을 저희집보다 더 적은 비율로 만들어 보시고 제게도 꼭 알려 주세요-~!
설탕을 너무 적게 넣어도 보관상 문제가 생겨요. 쨈의 특성상 보관도 중요하니까요.. 보통 50~80%정도 넣더라구요.(설탕대체제 포함)
아주좋아
편안하고 흐뭇하게 영상 시청했습니다.😊😊 응원하며 엄지척 꾹~~하고 갑니다.💜💜
으~~~~맛있겠다❤❤❤❤
이렇게 또하나를 알게 되는군요!! 👍👍
저도 이번에 엄마 덕분에 알았지 뭐예요? ㅋㅋㅋ
엄마 에게는 아직 쫑알쫑알 애기 같이 느껴질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세요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당!!!
항상 느끼지만 뚝딱하고 금방 만드시는거 같아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음식을 달게 먹어 버릇하면 신장.췌장이 망가져요.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 그리운 춘천에 대한 영상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잔잔하고, 깔끔한 영상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을 왜 안 올리시나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시 뵙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춘천을 떠나 서울에 온 것이 20년이 넘어가는데, 이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정제된 화면으로 보여주셨던 춘천의 풍경이 문득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와의 아름다운 시간이 오래오래 지속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을 보며 돌아가신 엄마가 떠올라 뭉클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통해 감동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올려주시는 영상의 스타일과 느낌이 아마추어가 아니신 것 같네요. 더 많이 올려주세요. 같은 또래 같아서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하는 애정이 담긴 댓글을 달아주셔서 잠시 마음이 먹먹해졌습니다. 무언가를 그리워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찾아보게 되는 것 같아요. 춘천을 떠나신 것이 20년 전이신데, 저도 고등학교 졸업과 함께 춘천을 떠났다가 돌아오게 된지 5년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타지와 타국에서 생활하다가 돌아온 고향 춘천은... 많은 것들이 변했지만, 또 많은 것들이 변하지 않은 곳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춘천의 이곳저곳을 찬찬히 담는 즐거움이 있어서 몇 번 올린 적이 있는데, 다시 올려볼까 봐요. 봐주시는 분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서 나만 좋아하는 걸 너무 고집하고 있나 하는 생각에 주춤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 없이 마구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와 저의 평범한 일상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 동영상을 올리게 되면서 마음 한편으로는 악플을 극복할 수 있을까 무척 겁을 내고 있었는데, 달아주신 이 댓글이 모든 악플에 대한 무적 방패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 (저와 같은 또래라고 하시니까 춘천에 오시게 되면 제가 커피 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마추어입니다... 배워본 적이 없어서 영상은 진짜 멋대로 찍고 있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열심히 영상 올려드리겠습니다!)
@@우리엄마최고 저의 자그마한 응원이 무적 방패가 되어줄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기쁩니다. 이러한 담백하고, 따뜻한 영상에 악플이라니 ... 그냥 뾰족뾰족한 사람들의 질투로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어머님과 조곤조곤 나누는 대화들, 어머님의 깔끔한 칼질소리 모두가 너무 뭉클하고, 눈물이 났습니다. 바쁘게 지나갔던 저의 30대에 엄마와 공유했던 시간이 너무 부족했음을 후회합니다. 저는 중학생 때 서울로 와서 지금까지 한 번도 춘천을 못 가봐서, 20여년 전의 모습으로 춘천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한림대 운동장, 에리트 아파트, 후평동에서 교동으로 넘어가는 언덕길 등등을 어렴풋이 추억합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건강하시고, 정말 멋대로 찍으시고, 마구 올려주세요. 실제로 저와 같은 마음의 구독자들이 꽤 많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엄마와의 추억이 너무 부럽습니다.
가지전 맛있겠네요 저도 시골 터밭에서 가지 따온것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모여가 도란도란 좋아보이네요❤❤
저희도 텃밭에서 따주신 걸 선물받아서 바로 가지전을 만들어서 먹었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오늘 마침 비도 오니까, 꼭 가지전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이게 얼마만 인건지!! 오랜만에 듣는 목소리!!! 반갑습니다!!
쇼츠를 제외하고 날짜를 따져 보니 4년 전에 1개, 2년 전에 1개를 올리고 끝이었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일이 바쁜 탓도 있었는데 심심찮게 악플이 달리는 것 때문에 영상을 올리는 것에 주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엄마와의 시간을 남의 악플에 영향받는다는 나약한 저에게 스스로 일침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시시콜콜한 이야기부터 정답게 수다떠는 영상을 마음껏 찍어 올려볼까 합니다! 이렇게 달려와 반갑게 맞아주셔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운이 납니다!
헐~~~이게 얼마 만이세요 어쩌다 한번씩 생각이 나고 궁금 했었는데... 여전이 대화가 정겹고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 수 있도록 부지런해지겠습니다! 긴 동영상을 올리는 것이 쉽지 않아 얼마전부터는 쇼츠를 조금씩 올리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랜시간 정적에 휩싸였던 저의 채널에 발걸음 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동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당
일반 압력솥에 해도 됩니다 센불에서 딸랑거리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서 오십분 ㆍ그럼 굿
압력솥 꿀팁 감사합니당 ❤ 시간이 훨씬 단축되네요!
긋
감사합니당!
맛잇겟네요
❤
잘배우고 가네요. 이런방법이
❤ 감사합니당!
그럼 메뉴 선택은 뭘로 해야하나요?
혹시 밥솥에 만능찜 메뉴가 없으신가요? 알려주시면 엄마에게 다시 여쭤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당! 일단 전기압력밥솥만 가능하고 일반 전기밥솥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메뉴는 어딜 들어가야하나요?
혹시 밥솥에 만능찜 메뉴가 없으신가요? 알려주시면 엄마에게 다시 여쭤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당! 일단 전기압력밥솥만 가능하고 일반 전기밥솥은 안된다고 하셨어요!
해피목장 다녀오셨군요 사람이없네요 ~저도 자주갑니다^^
아마 월요일 낮이라서 사람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사람이 없어서 더 조용히 즐기다 왔습니다. (그래도 20~30명 정도는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과 놀기에 참 좋은 곳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