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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지만 결혼은 안했고 1년짜리 llm 할 돈은 충분히 모았습니다. 추가로 국내법무대학원 석사 취득하면 1년과정 LLm 응시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nelsonklo8556이런건 지원하려는 학교에다 문의하는게 맞지 않나 ㅋㅋㅋ

안녕하세요. 물론 4계단 상승이 의미가 없다는 뜻은 아니구요. USC는 매년 15-20위 사이에서 거의 항상 랭크되는 학교이다보니 그 range안에서 순위변동이 있었던 경우에는 큰 변화라고 말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후배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찾아와주셔서 반갑습니다! 작년에 직접 뵈었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변호사 생활 잘 하시길 바라며 바라시는 미국 이민 계획 등도 잘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시구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특별한 영어 공부 방법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가급적 영어로 된 좋은 글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보고 좋은 문장을 흡수하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는 왕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변호사라는 직업은 말보다는 글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미드 등을 반복청취하면서 유려한 스피킹 실력을 키우는 것보다는 리딩 능력과 나의 의견이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영작 실력을 키울 수 있는 방향으로의 영어 공부가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많이 늦었습니다! 저는 LLM 오기 전에 한국에서 약 6년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학비를 충당하였습니다. 작게나마 일부 장학금을 주는 학교로 선택하기도 하였구요. LLM은 장학금이 많이 없고 학자금 대출도 받는 것이 어려운데다 UC 계열이라 하신걸 보면 캘리포니아 내에서 거주하셔야 하는데 학비만큼 거주 생활비가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 본인의 재정상황에 따라 어느 정도 준비가 되신 후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정보좀알려주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로스쿨 입시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컨텐츠 제안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해당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 분야 중에 특허 쪽을 택하신다면 아무래도 가장 이과적인 성향에 가까운 진로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변호사 자질의 핵심은 고객의 말을 정확히 이해하고 고객의 생각과 주장을 빠짐없이 legal term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학/과학 이과적 공부를 조금 더 잘하고 그 쪽에 재능이 있다는 것이 변호사로서의 본질적인 역량의 차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적어도 법조계에서 남들보다 뛰어난 이과적 성향이나 재능을 논하기 위해서는 최소 유명공대의 석박사 출신 또는 엔지니어로서의 최소 수년간의 업무경험 등은 있어야 하는 것이라, 아직 고등학생이시라면 이과적 성향을 살릴 수 있는 변호사의 진로를 고민하시기보다는 본인이 정말로 문과(상경계)/이과(자연대/공대) 둘 중 어느 쪽이 더 잘 맞는지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미국 로스쿨 진학을 생각하신다면 가장 좋은 루트는 가급적 미국학부로 진학을 하시는 것이고, 국내학부로 진로를 선택하신다면 영어를 정말 완벽하게 구사하실 수 있는 국제학부나 관련 학과로 진학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하나, 사실 본인의 전공학과와 미국로스쿨 진학 동기에 대한 설득력 있는 스토리라인을 만드시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 학교, 어느 학과(국내학부 기준)를 나왔는지가 결정적으로 유불리를 만드는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ung@lawofficesung.com

안녕하세요. 변호사시험의 절대적인 난이도만 놓고 보자면 (주관적인 생각이긴 하나) 한국 변호사시험이 훨씬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험범위가 상대적으로 많고 객관식의 난이도도 굉장히 높은 편이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어느 한 나라의 변호사시험을 통과할 수준의 지식과 지적능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언어만 어느정도 된다면) 충분히 다른 나라의 변호사시험을 통과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는 결코 천부적인 재능의 유무는 아니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한국이 훠얼씬~~~ 어렵습니다

네 annual gross income 기준입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ZipRecruiter를 참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관심을 가지고 제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답변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으나 이메일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심성의껏 답변드릴게요. sung@lawofficesung.com

안녕하세요. 질문주신 의도가 말그대로 "한국 시민권자"로서 아카데미아 진출이 가능하냐는 것이라면 고용주인 학교로부터 취업비자만 스폰서를 받을 수 있다면 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구요 실제로 교수직으로 임용되신 케이스들도 종종 보았습니다. 만약 질문의 의도가 좀 더 폭넓게 단순히 한국인 출신으로서 아카데미아 진출이 가능하냐는 것이라면 더더욱 아무 문제가 없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구요. JD나 LLM 학위 취득후 바로 교수 임용은 물론 어렵겠지만 SJD 학위 취득이나 실무경력이 어느 정도 쌓인 분들은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크고 작은 미디어들이 많지만 대표적인 곳으로는 Law.com, abovethelaw.com, jdsupra.com, jurist.org 등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특히 T14 등의 상위학교들의 경우 아무래도 학부 성적과 로스쿨 성적(if applicable)은 모두 중요하게 보는 요소인것 깉습니다. 단, 해외 학부인 경우 superior, above average, average 등의 단계 그 이상의 세부학점까지 중요하게 보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calilife8760 그렇군요~ 학점이 매우 낮아서 걱정이 됐었네요 답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채널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진심으로 반갑고 감사합니다! 종종 소통하면서 LLM 학생들을 위하여 뉴욕의 로스쿨 및 법률마켓의 정보들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사법시험을 응시한 적이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를 하기는 어려운 입장이란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가 경험한 한국의 변호사시험과 비교를 한다면, 공부량만 놓고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변호사시험의 공부량이 압도적(대략 5대 1 정도)으로 많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이미 한국에서 법률을 공부했고 변호사로서도 몇 년간 근무한 배경에서 캘바 공부를 시작하였기 때문에 이런 배경이 없으신 분들에 비해 공부량이나 난이도가 다소 낮게 느껴졌을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량 자체는 적다고 느껴지더라도 모든 내용을 외국어로 공부를 하고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 자체는 별개로 큰 부담으로 작용하였던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분들이 없진 않을 것입니다만, 워낙 LLM 과정자체가 비용이 많이들고 장학금 받기가 거의 힘들다보니 대부분은 회사의 스폰서를 받아서 오시는 분들이고 그렇다보니 대부분이 경력이 있으신 분들인 것이죠. 반면에 학부나 로스쿨 졸업후 바로 미국로스쿨에 진학하시는 분들은 애초에 미국취업을 염두에 두셨다고 보이고 아무래도 JD과정이 취업에 유리하니 JD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중국은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 것이, 한동안 중국어 능통자 변호사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았고 그러다보니 LLM 출신들도 취업하기가 타 국가 학생들에 비해 상당히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학생수 자체가 압도적으로 많은데다가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학생들이 스폰서 없이 유학을 오다보니 더욱 그렇게 보이는 것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Tax LLM이 (특히 외국인 입장에서는) 취업에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전문화된 LLM으로 인정받는 전공은 Tax와 IP 정도이고, Corporate을 전문화한 LLM 과정은 크게 유의미할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좋은 좋언 감사합니다!!

1. 외국변호사분들도 외국법자문사로 등록이 되었는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업무가능 범위가 달라집니다. 등록된 외국법자문사분들의 경우는 ‘원자격국의 법령 및 원자격국이 당사자인 조약,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관습법’에 관한 자문 및 ‘원자격국의 법령 등’이 적용법령인 국제중재사건 대리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법무부 소개자료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moj.go.kr/bbs/moj_eng/51/515554/artclView.do 2. 외국법자문사의 경우, 소송대리, 법정변호 등 국내법 사무 처리는 불가능하고, 외국법자문법률사무소의 구성원 또는 소속 외국법자문사, 국내 로펌 소속 외국법자문사로만 활동할 수 있을 뿐 외국법자문사의 개인사무소 운영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 정식 외국법자문사로 등록되지 않은 외국변호사의 경우는, 본인의 이름으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는 것이 외국법자문사와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3. 비영주권자로서 미국로펌에서 일하시기 위해서는 JD 졸업 후 OPT(1년) -> H1B 비자(최대 6년, 고용주 로펌 스폰서 필요) 루트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보통 H1B 기간 중 영주권 진행을 들어가게 되구요. H1B 취업비자 외에, 본인의 법률사무소를 개업하는 경우에는 E2 투자자비자도 생각해보실 수 있습니다만, 취업 후 나중에 귀국을 목표로 하신다면 H1B 취업 루트가 맞는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calilife8760 완전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calilife8760 외국법자문사인 경우 해외관련 소송대리권을 가질수있다고 이해해도 될까요?

@@manoutofyou4384 해외관련 소송이라 하더라도 한국 법원에서의 소송대리권은 한국변호사만이 가질 수 있습니다. 단, 국제중재(법원이 아닌 중재기관을 통한 분쟁해결방식) 사건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외국법자문사도 대리가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가 새롭게 업로드한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calilife8760 오오오..! 이미 구독했습니다...!

관심가지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변호사님도 앞으로 캘바 준비하시는데에 있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