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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문화부 장관을 지내신 이어령 선생도 곡기를 끊고 생을 마감 하셨다 하더군요

이런 너무 길게써서 그런가 댓글이 날아가 버렸네

무더운 여름이 사과를 영글게 하고 있겠지요. 함께 크리에이터 교육 받던 시간이 꼭 1년 전이네요. 사과아저씨 채널은 이제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으로 꾸준히 만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퀸30 여러 선생님들의 활동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만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까지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설명이 어렵다고들 하시는데 이해가 되셨다니 기쁩니다. 음양오행은 옛 선인들이 우주와 자연 그리고 인간과 사회의 작동원리를 나름대로 궁구해서 정립해 놓은 이론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습니다. 이상항 이야기가 아니고요. 한글에 관해서 알게 되는 모든 내용을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노년이 우아하면 우리 사회도 차분해지지 않을까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가운 비판이든 관심어린 조언이든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아야 할 텐데 좋은 의견 늘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꾸준히 하겠습니다. 더불어 생산적인 비판도 부탁드립니다.

영상 올리기가 너무 어려워서 4월 말에 찍어 놓고는 이제야 올렸습니다.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힘이 됩니다. 죽음과 관련해서는 서로 나누어야 할 이야기라 너무 많지만 무엇부터 끄집어 낼지 생각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지만 하나씩 풀어보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나누고 싶으신 주제가 있으면 글로 올려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70 80된 사람에게 죽음은 받아논 밥상인데 그들이 죽음을 주제로 대화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아무리 백세 세대라 하지만 60 넘어 70된 사람들의 앞날은 갈수록 태산 이지요 눈 나쁘고 귀 나쁘고 이빨 정신 육체가 부위별로 망가지고 먹는것 싸는것 자는것 그 모든것이 어려워 지는데 오래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우리 엄마도 쓰러져서 10년을 산 송장으로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읍니다 10년동안 오빠와 올케는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올라간 것이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오래 사는것은 크나큰 재앙 이라고 맞습니다 장기 하나라두 성할때 떠나는것은 크나큰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면에서 얼마전 세상을 떠난 코미디언 서세원이 부럽습니다 누구나 아쉽다 할때 떠나고 싶어 합니다 서세원의 나이 68세 그것도 의료사고로 죽는줄도 모르고 죽었으니 이런 행운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연명치료 거부도 해놨지만 저는 만약 병에 걸린다 하면 절대로 치료받지않을작정 입니다 고처놓으면 뭐합니까 재발 하거나 또다른 노환이 찾아올텐데 옛날 고승들은 좋은날 좋은시를 택해 생을 마감 했다고 합니다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 선생도 곡기를 끊고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하더군요 우리나라 의료계가 존엄사 안락사를 호락호락 받아들일것같지않은 상황에서 죽으러 스위스까지 간다는것 역시 보편화 되기는 어려운 얘기 겠지요 우리동네 어떤분도 암 진단을 받은후 단호히 치료를 거부하고 삶을 정리했다 하더군요 이제 살면 얼마나 더 살겠다구 그 험난한 가시밭길 가겠냐면서 곡기를 끊었다고 합니다 곡기를 끊으면 이삼일 삼사일은 힘들지만 한 오일 지나면 불이 꺼지듯 그렇게 사위어 가면서 보름안에 끝난다 하더군요 동네 아저씨는 그런말도 하더군요 뭐하러 어렵게 죽냐 맛나게 잘먹고 기분좋게 죽지 복어 한냄비 끓여 뜻맞는 사람과 술한잔 하면서 맛나게 먹으면 죽어진다고 복어먹고 죽었다는 뉴스는 봤지만 저는 그 방법 보다는 곡기를 끊는걸 선호 합니다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죽음의 문제도 수면위로 떠올려 논의가 활성화 되면 좋을텐데 그렇지 못한거 같습니다 오늘 말씀보다 더 풍성한 내용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 내세울 게 없는데 기자분들이 잘 써 주시지요. 제 채널에서 이야기 나누었으면 하는 내용 알려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기사를 보시고 여기까지 찾아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문이나 잡지의 기사는 다소 미화되는 경향이 있지요. 이 채널에서 작더라도 도움이 되는 내용을 만나시게 되기를 바랍니다.

네 방송을 보셨군요. 그렇게 방송에 나가기에는 부끄러운 사람인데요. 어떤 인연인지 그리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은퇴 후의 삶에 대해서 지혜를 빌려 주시면 제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한글 우수성을 이야기하면 고개를 갸우뚱하는 분들이 없지 않습니다만, 얼마전 프랑스 문화원에서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셨던 분이 서로의 문화 이야기를 하다 말이 막히면 "우리는 우리 글을 만들어서 쓰고 있다!, 너희 나라 글이 따로 없지?" 라고 하셨답니다. 튼튼한 지적 토대 위에서 우리 문화를 바라보고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죽음 문제와 관련해서 서로 이야기 나누면 좋은 주제를 알려주시면 많은 분들과 나눌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성재 모임이 여의치 않아 많이 아쉽습니다. 곧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시겠다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훈민정음의 내용을 이해하기가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해가 쉬웠다고 하시니 가장 듣고 싶었던 칭찬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생 대상의 교양수업 강의로 제작한 것이어서 조금 평이할 수 있어서 앞으로 좀 더 역동적인 강의 영상을 추가해 볼 계획도 있습니다. 강의에 대해 비판적이 충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아요. 반이나 나간 시작이 온전하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고민하다 이제 시작했습니다. 두 달 전에 찍은 영상이라 의상이 더워보이지요. 북성재에서 만나기는 힘들겠고 비대면으로 동기회 하도록 이야기해 주시면 언제든지 제가 줌회의 열 수 있습니다.

네. 아르스 모리엔디 코너가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죽음이야기가 참 시작하기 어렵네요. 4월 말에 영상을 만들고 나서 다음 주제에 대한 고민으로 한발 떼기가 쉽지 않습니다. 좋은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서 궁금하신 내용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답하는 형식으로 영상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은퇴자 1인 크리에이터 2020년도 동기님들 축하가 큰 힘이 됩니다. 줌으로라도 동기회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글 감사합니다. 영상을 업그레이드할 때 지적해 주신 부분 참조하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요즈음 외조의 중요성을 특히 더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네요. 나눔이군요.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스피체 모르템에서 배우는 바가 아주 많습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들어 주세요.

고맙습니다.

린다양 듣고 이해하기 쉽지 않겠지만 관심 가는 내용은 열심히 들어보세요. 이제 Junior가 되니 더욱 바빠지겠지! 늘 건강하고 평안하길

고맙습니다.

너무 늦은 답글이지만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국하자마나 글 올려주셨는데 이제야 너무 늦게 답을 올립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시면 힘이 되겠습니다.

함께 걸어가 봅시다^^

너무 늦은 답글이 되었지만 우아한노년이 되도록 많이 도와 주세요. 우리 모임 '아스피체 모르템'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유은실-f2i죽음의 시각에 대한 바른 이해가 요구되는 시대적 필요에 따라 곧 풍성한 나눔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