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Code 코드 아리랑, 滿開 만개 아리랑
‘1부 : 원형의 아리랑, 민속의 아리랑’에는 주요 3대 아리랑의 지역인 진도, 밀양, 정선에서 원로명인명창과 보존회를 초청했다. 무대 위에서 시공간을 넘어 아리랑의 원형과 3개 지역의 명인명창들이 만난다.
* 진도에서는 강송대 명창과 남도잡가 보존회, 진도 출신의 채수정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와 그의 제자 국악인 마포로르(Laure MAFO)가 ‘진도아리랑’의 맥을 짚는다.(국립남도국악원 악단)
* 밀양에서는 밀양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의 이용만 명인(보유자)과 보존회원들(박종우 보유자, 권오채, 박동영, 정재용, 신명숙, 김화정, 이잠옥)이 ‘밀양아리랑소리’의 뿌리를 소개한다.(물장구, 사장구, 구시 등 민속특수악기 연주)
* 정선에서는 정선아리랑 기능보유자 김남기 명창과 정선아리랑보존회(이수자 전제선, 변의열, 전희정, 이정희, 김정숙과 보존회원 변혜량, 함미경, 김상호)가 정선아라리의 원형으로부터의 ‘정선아리랑’ 무대를 올린다.(물동이와 반달형 좌석 등 민속생활악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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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보배섬문화예술제 2024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