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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시낭송)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마가리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 리 없다
언제 벌써 내 속에 고조곤히 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어데서 흰 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응앙응앙 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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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 이육사(시낭송)
Просмотров 44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광야 - 이육사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나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가을풍경1고화질(배경음악없음)
Просмотров 111Год назад
가을풍경 고화질 (배경음악없음)
초혼 - 김소월(시낭송)
Просмотров 132Год назад
초혼 - 김소월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 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가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 운다 떨어져 나가 앉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의 이름을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자화상 - 윤동주(시낭송)
Просмотров 129Год назад
자화상 - 윤동주 산모퉁이를 돌아 논가 외딴 우물을 홀로 찾아가선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사나이가 있습니다 어쩐지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가엾어집니다 도로 가 들여다보니 사나이는 그대로 있습니다 다시 그 사나이가 미워져 돌아갑니다 돌아가다 생각하니 그 사나이가 그리워집니다 우물 속에는 달이 밝고 구름이 흐르고 하늘이 펼치고 파아란 바람이 불고 가을이 있고 추억처럼 사나이가 있습니다
바다와 나비 - 김기림(CMG 낭송)
Просмотров 77Год назад
바다와 나비 - 김기림 아무도 그에게 수심을 일러준 일이 없기에 흰 나비는 도무지 바다가 무섭지 않다 청무우밭인가 해서 내려갔다가는 어린 날개가 물결에 절어서 공주처럼 지쳐서 돌아온다 삼월달 바다가 꽃이 피지 않아서 서글픈 나비 허리에 새파란 초생달이 시리다
꽃비처럼 - 박수호(시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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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처럼 - 박수호(시낭독) 텔레비 뉴스를 보면 세계는 무척 힘들겠다 싶다 사랑하는 것에조차 거리를 두라고 한다 마음은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는 말 혼잣말처럼 들린다 여전히 꽃은 환하게 피었다가 비처럼 흩날린다
죄와 벌 - 조오현(시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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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 조오현 우리 절 밭두렁 벼락 맞은 대추나무 무슨 죄가 많았을까 벼락 맞을 놈은 난데 오늘도 이런 생각에 하루해를 보냅니다
비 바람 속에서 - 풀벌레(시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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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바람 속에서 - 풀벌레 비바람 속에서 나뭇가지가 몸을 비튼다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못견디게 몸부림 치는 것 같기도 하다 잠시 바람이 멈추면 파도타기하는 아이들이 파도가 밀려오기를 기다리듯이 나무는 바람 맞을 준비를 하고 가만있다 바람이 세게 분다 부러질 듯 휘어지지만 이내 제자리로 돌아온다 바람에 휘날리는 나무이파리들은 휘어지는 나무에 매달려서 파르륵 파르륵 웃는다
흠이라는 집 - 권상진(시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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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이라는 집 - 권상진 상처라는 말보다는 흠집이란 말이 더 아늑하다 마음에, 누가 허락도 없이 집 한 채 지어 놓고 간 날은 종일 그 집 툇마루에 걸터앉아 홀로 아득해진다 몇 날 며칠 부수고 허물어낸 빈터에 몇 번이고 나는, 나를 고쳐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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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김경숙-d4g7q
    @김경숙-d4g7q 4 месяца назад

    감동입니다~~❤

  • @2010blch
    @2010blc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음에 큰 여운이 남아요.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당신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오늘날 이혼이 많은 세상에 결혼한 부부가 이 시를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부족한 것을 서로가 채워가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 @cmg5644
      @cmg564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승님의 시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거 같아요

  • @yesno6662
    @yesno6662 Год назад

    낭송. 배경음 모두 엇지세요 감사히들었습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kimNaYo
    @kimNaYo Год назад

    선생님~~^^ 낭송이 힘이 있고 감동적입니다 잘듣고 갑니다 좋은 시 많이 낭송 해주시면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낭송에서 올려보겠습니다.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시낭송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관심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yesno6662
    @yesno6662 Год назад

    아름다운. 풍경 멋지네요^^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HJK-gx7cw
    @HJK-gx7cw Год назад

    아 중간에 잘리는거 킹받네...

  • @citymarch
    @citymarch Год назад

    순이라는 이름! 반가워요

  • @Chu-f6b
    @Chu-f6b Год назад

    ㅎㅎㅎ 난 여자 서윤덕인데 徐尹德 남자 서윤덕님이시네요.암튼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

  • @최문선-p4w
    @최문선-p4w Год назад

    해수님. 감사합니다.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Год назад

    구구절절 와닿는 글귀네요 감사합니다 또 방문 할께요

  • @gjguj34ggj348io
    @gjguj34ggj348io Год назад

    불꽃 본다고 브레이크 잡고 가는거 봐라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Год назад

    잘지내시죠? 오랜만에 방문 합니다 시낭송 잘 감상하고 갑니다 유친으로 항상 응원할게요 행복하세요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최문선-p4w
    @최문선-p4w Год назад

    선생님. 고맙습니다.

  • @최문선-p4w
    @최문선-p4w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올 봄에는 이 고목나무에 꽃이 활짝 필 것 같습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지금 행복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격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저도 감사해요 관심 주심에 힘이 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저도 감사해요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저도 감사해요 시와 시낭송에 취미가 있으신가 보네요?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cmg5644 선생님 목소리가 그냥 좋아서 듣다 보니까 시도 조금은 이해도 돼고 그냥 끌리네요.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강물처럼류 칭찬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그저 짧은 시가 좋아서 낭독녹음해 보고 있답니다

  • @강물처럼류
    @강물처럼류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 @600heights-herbs
    @600heights-herbs Год назад

    짧은 시 이지만 의미있는 시 인 것 같습니다 강함보다 부드러움이 칼보다 지혜가 강하다고 하겠지요 감상 잘했습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해주시니까 기분이 팍팍 좋아 지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600heights-herbs
    @600heights-herbs Год назад

    공손한 마음은 감사의 마음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밥 한 공기가 나오기 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있었을테니까요 우리는 늘 감사하면서 사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감사하면서 산다는 것 또한 아름답게 사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감있는 시 낭송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cmg5644
      @cmg5644 Год назад

      요즘 인터넷에서 짧은 시 좋은 시를 찾아서 시낭독을 하고 있어요 그 재미가 쏠쏠 하네요

  • @stronaut_08
    @stronaut_08 2 года назад

    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시는 모든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아요

  • @choice5237
    @choice5237 2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시 내 마음 속에 쏙쏙 💗💞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렇게 관심 주시니까 기운이 팍팍 나네요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2 года назад

    나태주님 시 좋은게 많네요..! 저도 낭독해봐야겠어요 🙏🙏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네 저도 나태주 님 시 좋은게 많아서 계속 녹음하고 있어요

    • @choice5237
      @choice5237 2 года назад

      가을이 저물어 가는 길목에 나태주 시인의 시가 하나의 음 .곡 .되어 좋아요. 자주자주 들려오길 바랍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choice5237 이렇게 격려해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자주 자주 녹음해서 올려 보겠습니다

  • @가수홍성월미도사랑
    @가수홍성월미도사랑 2 года назад

    멋진영상 멋진시낭송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시어 ~~ 엄지척구독꾹 ᆢ동행!!!

  • @탁용준-d6p
    @탁용준-d6p 2 года назад

    참 좋습니다 ^^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들꽃향기-v5d
    @들꽃향기-v5d 2 года назад

    반백을 넘어 육십중반을 코앞에 바라보며 살아온 날들이 아쉽고도 아쉬워 자꾸만 뒤 돌아 보지만 살다가 보니 참~ 그렇더라구요~^^ 가슴와 와닿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육십 중반이 코앞이시라니 저랑 거의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관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Sung44208
    @Sung44208 2 года назад

    💐💐💐 😊

  • @최화자-o4o
    @최화자-o4o 2 года назад

    언덕에서 강물이 바다로흐르듯 그리움 외로움 흐려보네고 소풍가는날처럼 설램으로 사는 날까지 오늘이 선물이라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다가려구요 감사합니다 인사동 귀천에?차 한잔 생각나네요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최승자시인의 대표적인시 ... 너무나 훌륭한 시^^ 감사합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흐르는 강물처럼 바다로 바다로 슬픔은 흘러보내고 평화를 얻기를 ~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안 좋은 것들은 전부 다 바다로 흘려보내고 행복하게

  • @정현우시인
    @정현우시인 2 года назад

    유안진 선생님의 들꽃 언덕에서 낭송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할께요 감사합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안진 시인님의 시는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참 좋은 것 같아요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선천성 그리움 ... 마음속에 늘 담겨있지요. 좋은시 감사합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를 감상하니 마음도 편안해지고 기분이 좋네요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마음 따뜻한 시, 깊은 목소리와 잔잔한 음악이 좋네요^^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최승자 시인의 시는 CM송처럼 계속 여운이 남네요. 좋은시~ 깊은 목소리로 잘 듣고 갑니다~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짧으면서도 마음에 와 닿는 시 감상 잘 했습니다

  • @이희영-p5q
    @이희영-p5q 2 года назад

    깊은 목소리가 울림이 있네요^^

    • @cmg5644
      @cmg5644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받으니깐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 @user-th3cm4ou8i
    @user-th3cm4ou8i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은비-u5i
    @은비-u5i 3 года назад

    낭송 잘들었습니다 응원 합니다😀😊

    • @cmg5644
      @cmg5644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시와시인솔작가
    @시와시인솔작가 3 года назад

    감성가득 감성시 잘 듣고 갑니다^^~♡♡♡

  • @송순정-g7o
    @송순정-g7o 3 года назад

    그리움 바로 너다 공

    • @장민규-x7x
      @장민규-x7x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칭찬 들으니까 기운이 팍팍 나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김덕순-r9h
    @김덕순-r9h 3 года назад

    어머~ 좋아라 라며, 독자의 입언저리엔 어느사이 화들짝 함박웃음꽃이 그리움되어 피어납니다. 설레임의 고귀한시향 감사합니다. 은혜로운 저녁시간되십시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장민규-x7x
      @장민규-x7x 3 года назад

      감사 감사합니다 이렇게 칭찬을 들으니까 기온이 팍팍 나네요 오늘도 즐거운 날 되셔요

  • @TV-wc5ed
    @TV-wc5ed 5 лет назад

    캬아~** 오금이 저립니다. 뻥~** 처음 맞는 시입니다. 마음에 와 닿아 댓글남기고 구독 알림 좋아요. 신청드립니다.영상 감사요.

    • @cmg5644
      @cmg5644 5 лет назад

      나태주님의 시를 좋아하다 보니까 낭송해 본거랍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ㅋ

    • @TV-wc5ed
      @TV-wc5ed 5 лет назад

      @@cmg5644 네 간결하고도 마음에 와 닿는 느낌이 묵지룩합니다. 셈 저도 참 좋아요.

    • @cmg5644
      @cmg5644 5 лет назад

      @@TV-wc5ed ㅋ 저도 짧은 시가 좋더라고요 짧아도 그 속에 뭔가 많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시인인가 봐요 ㅋ

    • @TV-wc5ed
      @TV-wc5ed 5 лет назад

      @@cmg5644 그리움 나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