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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근 시노래
Добавлен 24 июл 2012
- 시를 노래로 만들어서 공유합니다.
그날은 꼭 올 거야
그날은 꼭 올 거야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길이 멀고 험할 때
잠시 쉬어도 돼
어둠 속에 갇힌 듯해도
끝은 항상 빛나지
넘어져도 괜찮아
혼자 있는 것 같아도
네 곁엔 누군가
늘 함께 걸어가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Verse 2)
눈물 흘린 밤에도
이젠 슬퍼하지 마
기다리던 그 순간은
조용히 다가와
너를 감싸 안을 거야
마치 꿈만 같은 순간
지금 이 길 위에
희망이 피어나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Bridge)
혼자서 걷는 길
끝이 보이지 않아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겨낼 수 있어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Outro)
모든 걸 지나오면
마주할 거야, 밝은 날
기다려 줘
그날은 꼭 올 거야
#희망 #믿음 #이태원참사 #햇살같은날 #힘들때들으면좋은노래 #시노래 #길강산 #채상근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길이 멀고 험할 때
잠시 쉬어도 돼
어둠 속에 갇힌 듯해도
끝은 항상 빛나지
넘어져도 괜찮아
혼자 있는 것 같아도
네 곁엔 누군가
늘 함께 걸어가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Verse 2)
눈물 흘린 밤에도
이젠 슬퍼하지 마
기다리던 그 순간은
조용히 다가와
너를 감싸 안을 거야
마치 꿈만 같은 순간
지금 이 길 위에
희망이 피어나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Bridge)
혼자서 걷는 길
끝이 보이지 않아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이겨낼 수 있어
(Chorus)
기다리면 올 거야
반드시 찾아올 거야
비바람 지난 뒤에
맑은 하늘처럼
믿음을 잃지 말고
앞을 향해 나아가
우릴 반겨줄
햇살 같은 날들
(Outro)
모든 걸 지나오면
마주할 거야, 밝은 날
기다려 줘
그날은 꼭 올 거야
#희망 #믿음 #이태원참사 #햇살같은날 #힘들때들으면좋은노래 #시노래 #길강산 #채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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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가는 길을 아름답게 하소서(Make my way beautiful, Among the Navajo proverbs and prayers) - 산티아고 순례길! 부엔 까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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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미국 남서부 지역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 인디언 나바호족의 속담과 기도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 내용이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구의 인간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 크고 좋아서, 속담과 기도문 중에서 발췌해서 노래를 만들어 유튜브를 통해서 공유해 봅니다. 특히, 지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부엔 까미노! 또 지금 힘든 길을 걷고 있을 이들에게! 앞으로 고난의 길을 걷게 될 이들에게! 모두에게 힘이 되길 진정으로 바랍니다. 부디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노래가 되길 바랍니다. 제목 : 나의 가는 길을 아름답게 하소서 (Make my way beautiful) 나는 대지의 끝까지 가 보았네. 나는 물의 끝까지도 가 보았네. 나는 하늘의 끝까지도 가 보았네. 나는 산들의 끝까지도 가...
가을, 그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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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그대를 보낸다 - 길강산 작사, 자곡 (intro) [interlude] (verse 1) 가을풍경 담긴 그림엽서에 가을, 그대를 보낸다 먼 곳으로 그대를 보낸다 그대 향기 속에서 나는 붉은 꽃을 사랑하고 싶었다 푸른 그대를 보고 싶었다 소리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지냈던 수많은 시간들 음음 축축하게 젖은 바다는 밤새도록 슬프게 울었다 다시는 못 올 푸른 시간들 붉은 혁명처럼 아름다웠던 그대 먼 곳으로 그대를 보낸다 (verse 2) 가을풍경 담긴 그림엽서에 가을, 그대를 보낸다 먼 곳으로 그대를 보낸다 그대 향기 속에서 나는 붉은 꽃을 사랑하고 싶었다 푸른 그대를 보고 싶었다 소리나지 않는 그리움으로 지냈던 수많은 시간들 음음 축축하게 젖은 바다는 밤새도록 슬프게 울었다 다시는 못 올 푸른 시간들...
Play list (길강산 작사,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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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list (길강산 작사, 작곡) - 노래 트랙 시작 시간을 누르면 바로 연결됩니다. 01. (00:00) 바람이 없는 날은 미안하다 02. (03:17) 바닷가 버스정류장 03. (07:03) 푸른색 자전거에 그대를 태우고 04. (10:53)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 05. (14:27) 장호는 온통 바다다 06. (17:50) 사람이나 꽃이나 07. (20:37) 산책 08. (24:36) 혼자 그리고 자유 09. (28:08) 아침꽃 10. (32:02) 바람과 고요함 11. (35:33) 늦은 밤 12. (38:51) 그대 그리움으로 단풍이 드네 13. (42:47) 생각의 꽃 14. (46:08) 새와 사내 15. (49:24) 소나무가 된 그 남자 #바람 #바닷가 #버스정류장 #장호 ...
아버지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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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꽃 - 길강산 작사, 작곡 (intro) [interlude] (verse 1) 아버지는 오래된 나무였다 아버지는 겨울이 오면 산속으로 떠났다가 겨울이 지난 후에야 집으로 돌아와 뒤뜰에 큰 나무로 계셨네 (verse 2) 가끔 나무 그늘이 되어주었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날리는 오월 친구들과 약주를 드시고 늦은 밤이면 삐걱거리는 나무 대문 앞에서 죽은 큰형 이름을 부르곤 하셨지 [interlude] (verse 3) 기다리시다 문을 열어 주시는 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네 아버지는 자식들을 앉혀놓고 미안하다는 말도 세상을 살아가는 가르침도 특별히 하지 않으셨네 (verse 4) 가을이 지나 겨울이 오면 가방을 싸서 산속으로 떠나셨지 아버지는 어느 봄날 온몸에 여러 색의 꽃을 달고 오셨네 붉은...
생각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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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꽃 - 길강산 작사, 작곡 (intro) 생각이 생각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피어나네 (verse 1) 길가에 사는 사람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듯 길에서 피어나는 꽃 생각을 바라보며 살지 길에서 피어나는 꽃 생각을 바라보며 살지! 음음음~ [interlude] 강가에 사는 사람들은 달빛에 강물이 흘러가듯 강에서 피어나는 꽃 달을 바라보며 살지 강에서 피어나는 꽃 달을 바라보며 살지! 음음음~ (chorus) 생각이 나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생각이 피어나고 또 다른 생각이 피어나는 밤 [interlude] (verse 2) 숲가에 사는 사람들은 새순 피어나 자라나듯 낙엽에서 피어나는 꽃 세월을 바라보며 살지 낙엽에서 피어나는 꽃 세월을 바라보며 살지! 음음음~ [interlude] 바닷가에 ...
만약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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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이야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우리가 남한과 북한, 둘이 아닌 셋으로 갈라졌다면 어땠을까? 남으로 북으로 떠날 사람들 떠나고 떠나지 못하고 갈 곳 없는 사람들 남도 북도 싫은 사람들 중간에 모여서 살 수 있었다면 나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을까? (chorus) 만약에! 진짜! 우리가 남과 북, 둘이 아닌 셋으로 갈라졌다면 아니! 만약에! 우리가 동한과 서한으로 동서로 갈라졌다면 어땠을까? (verse 2) 만약에 말이야! 만약에! 우리가 동과 서로 갈라졌어도 이처럼 분단의 긴 세월을 보냈을까? 동해서 해가 뜨고 서해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서로를 더 보고 싶어했을까? 비 오고 눈 내리면 서로 한쪽씩 어깨 걸고 맞으며 서로를 얼마나 더 그리워했을까? (ch...
그대 그리움으로 단풍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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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움으로 단풍이 드네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음음~ 비가 내리네 가을을 기다리다 마중 나오는 그대 그리움으로 비가 내리네 보내지 못한 묵은 편지들이 비에 젖어 푸른 잉크가 번지듯 그대 그리움으로 단풍이 드네 (chorus) 음음~ 하루라도 그대에게 나 가을날이 되고 싶어 그대에게 나 단풍이 되고 싶어 우우우 (verse 2) 내가 그대를 매일 그리워하고 그대가 나를 수없이 기다리듯 그대 그리움으로 단풍이 드네 빗속에서 우산을 접어봅니다 이제 이대로 비에 젖고 싶어 그대에게 단풍이 되고 싶어 (chorus) 음음~ 하루라도 그대에게 나 가을날이 되고 싶어 그대에게 나 단풍이 되고 싶어 우우우 (bridge) 보내지 못한 묵은 편지들이 비에 젖어 푸른 잉크가 번지듯 그대 그리움으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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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산책을 나가네 그대를 만나러 나가네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그대 그대를 산책하러 나가는 날이면 내가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그대 (verse 2) 그대는 플라타나스 가로수 그림자로 나를 산책하는 날도 있다네 강 기슭 오리들이 줄을 서서 풀숲으로 나를 산책하는 날도 있다네 (chorus) 나는 매일 그대를 산책하러 나간다네 내가 나가면 나를 산책하는 그대 (verse 3) 흐린 날은 구름들이 비를 데리고 나와 마을 뒷산을 천천히 산책하는 날이라네 나무들이 바람을 타고 산책하는 날이면 나는 듣기만 해도 산책하는 날이라네 (verse 4) 슬픈 날은 나는 나를 산책하러 나간다네 그런 날은 산책길이 손을 꼭 잡아준다네 우울한 날이면 그대는 나를 산책하러 나와서 천...
바람과 고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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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고요함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바람은 무엇인가? 바람은 어디에서 시작하는가?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바람은 산을 타고 넘어가네 새벽이 되면서 등을 돌리고 떠나는 저 바람 으음 음 (chorus 1)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저 바람은 대체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verse 2) 고요함은 고요함끼리 뭉친다네 고요함이 그림자가 되고 고요함이 무거움이 되고 고요함은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된다네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된다네 시커멓게 검은 시간이 되는 고요함 (chorus 2) 고요함은 고요함끼리 뭉친다네 고요함이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된다네 (bridge)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저 바람은 대체 어디서 왔...
아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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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꽃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그대는 내 가슴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내 가슴속에서 자라는 그대는 나의 의미랍니다 (prechorus) 바닷빛이 눈부신 아침 으음 새순 한 잎 피어나 가슴 벅차게 만드는 그대는 나의 의미랍니다 (chorus) 그대가 보고 싶어 으음 그대를 그리워하고 아침꽃을 피우는 나는 푸른 숲입니다 (verse 2) 가슴속에 물을 주며 으음 그대를 기다리다가 꽃이 피어나는 아침 그대는 나의 의미랍니다 (prechorus) 바닷빛이 눈부신 아침 으음 새순 한 잎 피어나 가슴 벅차게 만드는 그대는 나의 의미랍니다 (chorus) 그대가 보고 싶어 으음 그대를 그리워하고 아침꽃을 피우는 나는 푸른 숲입니다 (bridge) 그대는 내 가슴에서 피어나는 꽃입니다 내 가슴속에서 ...
그 노인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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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인이 궁금하다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나는 궁금하다 그 노인이 사일구혁명 시기엔 군부독재 유신시대엔 어떤 청년이셨을까? 지팡이를 짚고 불편하게 산책길을 걷고 있는 노인을 마주칠 때마다 나는 궁금하다 (verse 2) 고문을 당해서 지금도 다리가 불편하신 것일까? 그때 그 시절 현장에서 가슴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 분이셨을까? 후배들에게 어떤 선배로 기억되는 분일까? 어떤 아버지였을까? (chorus) 지나온 역사를 살아 오신 팔십 중반 노인을 마주칠 때마다 나는 궁금하다 그 노인이 가슴 뜨거운 눈물을 흘리신 분이셨을까? 후배들에게 어떤 선배로 기억되는 분일까? 어떤 아버지였을까? (bridge) 나는 오늘, 저 어르신 나이가 되어 산책길을 걷고 있을 노년의 나를 상상해본다 내가 살...
새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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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사내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비가 내리는 날 젖은 날갯짓에 새 한 마리 그 날개를 털어내고 어디로 날아갈까 (Pre-Chorus)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새 날개 젖은 채로 바람을 가르며 멀리 어디로 가는 걸까 (Chorus) 저 하늘 끝에 닿을까 젖은 날개로 날아가듯이 나도 어딘가를 향해 생각을 떠나 보내네 (Verse 2) 비가 멈추지 않네 그 사내는 나를 보네 무슨 생각 할까 무엇을 꿈꾸는 걸까 (Pre-Chorus) 나와 눈이 마주친 그 사내 비에 젖은 채로 무언가를 떠올리며 어디로 가는 걸까 (Chorus) 저 하늘 끝에 닿을까 젖은 마음도 날아가듯이 나도 어딘가를 향해 생각을 떠나 보내네 (Bridge) 새는 날아가고 사내는 남아있네 나는 그 사이에서 무엇을 찾으려 하는...
나이 들어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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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감에 대하여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거칠게 눈발이 날린다 나무 가지마다 눈은 쌓이고 우두커니 바라보는 세상 눈속에 묻히는 세월들! 떠나간 청춘은 어디로 갔는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월들! 눈 덮힌 산기슭 저 무덤들! 삶과 죽음의 경계는 어디인가? (chorus 1) 떠나간 청춘은 어디로 갔는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세월들! 우두커니 바라보는 세상 허허 세상 참 부질없구나! (verse 2) 눈 내리는 세월 참 무심하다 그대가 살아온 수많은 세월이 청춘이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살아온 청춘 다 모아보니 자주 입는 무채색 옷 몇 벌! 달달한 커피 하루 두 세 잔! 자주 불렀던 노래 몇 곡 뿐! 몇 권의 책들!, 이게 전부네! (chorus 2) 좋은 친구들과 어울렸던, 우우우 ...
소나무가 된 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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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된 그 남자 - 길강산 작사, 작곡 (verse 1) 강을 내려다보며 서있는 소나무 한 그루 음 음 찬바람 불어오기 시작하면 그리움에 흔들리는 소나무 (chorus 1) 겨울바람 세차게 부는 밤 우우우 솔잎들 바람에 날려 강으로 산으로 떨어지네 봄이 오길 기다리는 소나무 (verse 2) 어느 날 아침, 일어나보니 방에 소나무 향 가득하고 솔잎 향이 나네 그 남자 그 남자는 소나무가 되었다네 (chorus 2) 그 남자는 언젠가 우우우우 소나무로 태어나고 싶었다네 영혼 없이 강을 바라보며 소나무로 서있고 싶었다네 (bridge) 강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서있는 소나무 한 그루 음음 소나무가 된 그 남자일까 그 남자를 닮은 소나무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chorus 3) 그 남자는 언젠가 우우우우...
햇살 같은 날들 ...
작가 한강의 노랫말이 생각이 나네요. '그러나 살아야 할 시간 살아야 할 시간' 잘 들었어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도 속초에 2박3일 일정으로 여행 갔다가 나도 모르게 장호항으로 갈뻔 했어요 노래가 너무 좋네요 음원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저 처럼 힐링되는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다음번 강원도 여행때는 장호항으로 가렵니다 *그리움 배우러*^^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그막에도 그 아름다운 길을"!
세상이 온전히 항상 그대로 있기를...
나바호족의 선한마음이 들리듯 좋네요
나바호족이 이 노래를 들으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가사가 독특하네요 작사를 직접하신 거 같은데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람이 없는 날은 미안하다 그 감정을 알아볼께요 바람 없는 날 길에서
장호항에 바람이 없는 날은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처음 들어본곡들이지만 모두 너무 좋습니다 이가을에 좋은곡을 들을수있어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참 매력적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셨구나..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한 가지 씩은 갖고 살겠지요.
Wow i like this song😊Thank you👍🏻 ~and thank youtube recommend this song to me❤
Thank you!
음악을 들으니 생각이 피어 나넹ㅛ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생각의 꽃 좋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형 덕분에 좋아하게 된, 동해에 가면 가고 싶어지는, 결국 다시 가 보았던 장호항! ^^
장호항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데...
신나는 리듬 창작력 대단해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 새로움에 찬사를 보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상상! ^^
상상하면 즐거워요!
산책 시에 꼭 지참해야 할 듯한 곡^^
그래보세요!
이 가을에 어울리는 노랫말과 선율, 좋군요^^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가수 이름이 어찌 되시는지?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꽃보다 예쁜 단풍~🍁 멜로디와 가사가 절로 빠져들게 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움은 은은하게 젖어들던 삶이 어느날 갑자기 절실하게 찾아오는 가슴 속 응어리들의 향기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노래도 좋고 가을 햇살도 좋은 날, 나도 그대와 청계산 계곡으로 산책하러 가야겠다. 😊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난 나를 만나러 산책한다.
고맙습니다!
오, 꼭 내 얘기 같은 노래. 오늘은 이 곡을 들으며 산책을 나가야겠어요. ^^
ㅎㅎ 산책은 언제나 좋지요!
3년 전쯤에 이 시를 읽었던 거 같은데 노래가 되어 나와서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바람은 시간으로. 바람은 시간. 바람 그리고 시간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우, 가수 목소리가 매력 뿜뿜... 😊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 역사를 써야 하는지 되돌아보게 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대와 낭만을 노래했네요 작사가님 대단하세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 내리는 날 젖은 날개의 새와 사내 !
ㅎㅎ 새 박사 병범이가 생각나네!
청춘은 시간 속으로 시나브로 그리고 추억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쥐치 만선이던 옛 장호항
한반도에서 가장 맑은 항구! 장호항!
자유와 함께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은 내리고가 눈물 내리고로 자꾸 번역되어 들려요.
ㅎㅎ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여름과 가을의 경계에서 서성이는 계절. 지금 듣기 딱 좋은 노래인데 때마침 하늘마저 흐릿하여 금상첨화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우~ 늙어가는 마음에 와락 다가오는 노랫말에 곡은 경쾌하고 음색은 젊고... 최고입니다. 제가 비록 칠십 넘었지만...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 청춘을 돌려다오 내 나이가 어때서 이런 노래들은 늙음을 더 비루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제 취향일 뿐입니다만...)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홋, 소리가?! ❤❤❤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수 목소리가 님의 젊은날 목소리 같아요
ㅎㅎ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이노래 분위기 있서요 ❤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수 목소리 좋고, “영혼 없이 강을 바라보는 소나무” 가사 좋고! ㅎ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밤 들어보세요 분위기가 맞아떨어집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4.8.27, 비 오는 아침. 이 노래 들으며 커피잔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솔향기 나는 그 남자'의 뒷모습이 아슴아슴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갈남 장호 용화 초곡항 7번국도가 보여요
그리워요 7번 국도
가사 분윅기에 맞는 노래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도 곡도 가수도 최곱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장호항을 그리워하는 이들이 부를 노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가 의미가 있어요
좋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