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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해상 케이블카 장호역 옥상 전망대에서 바라 보면 광활한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이고 아래 장호항 전망대도 한눈에 바라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비가 오면 양쪽에서 엄청난 수량을 뿜어내는 폭포지만 8월초인데도 비가 안왔는지 수량이 적어 가을처럼 쓸쓸하면서 고즈녁한 느낌을 줍니다. 등산객만 없다면 신선이 노니는 장소로 제격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