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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장면. 감독님 연출 너무 잘해요. 술자리 몽롱한 환상적 분위기. 취한 현아가 미정에게. 너는 나야. 나는 너야. 너랑 나는 같아. 말하는 분위기. 미정이는 말없이 계속 미소 짓고. 매우 다른 여자들이면서 서로 깊이 공감하는거 같이. 배우들 연기 완벽.

진짜 점점 더 흥미진진.. 그 말이 딱이에요~^^

갈수록 흥미진진이네요.. 결말이 어찌될지

연기 구멍이 없어요~~~ 꺅 이종석 멋있네요

박은빈은 작품속 역할에 100프로 녹아드는 배우에요 사랑스럽네요

여진구 연기 잘하죠~~^^

시간이 지나도...더..짙어지고...다시볼수록..깊어지고...손석구배우 에게서 해방되고싶은데.. 추앙만..하고있어요

진짜 명장면,감동 만발,눈물 흘렸던 장면만 고르셨네요.. 정말 다시봐도 눈물이 왈칵

끝까지 여운이 가득한... 마지막 미정의 사랑밖에 안남았다는 말.. 사랑이 맘속에 가득한 미정이를 생각하니...위로와 희망이 느껴지네요

노희경작가의 대본과 고두심씨와 같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열연하니, 노희경 작품이라면 기대부터 하게 되네요~~ 게다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라구요

박해영작가님 항상 기립추앙합니다~!!!

진짜 은희,미란의 마사지 장면에서 저도 모르게 울컥~~ 그리고 다운증후군 장애를 가진 영희와 쌍둥이 영옥 자매의 얘기에도 눈물이 주루룩.. 제가 이렇게 눈물이 많다니.. 무튼 좋은 드라마중 하나라고 보장합니다 ~~~♡

드라마 잘보고 있네요. 작가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경북대출신이면 이우정 작가처럼 영남 출신일까요? 말투로 봐서는 전혀 흔적이 없는데.

진짜 이 드라마 대사 하나하나가 다 귀하네요.. 낼 드뎌 본방 꺅~~

읽을때 띄워쓰기 좀 제대로 해주세요. 사이보그가 읽는 거 같아요. (지나는 길에... 죄송합니디)

대사 하나하나가 뜻이 깊고 넓더라구요.. 이 드라마 보면볼수록 레이어가 하나씩 드러나는 매력있네요

미정이가 구씨 1살짜리 업는다는 대사에서 맘이 찡하고 눈물나요

넘 설레고 가슴 아린다

은희,호식,인권이 나올땐 울며,웃으며 몰입해보네요~~

이엘역 기정이 넘 매력 터지는 캐릭터에요~^^

넘잼있어

이 드라마 진짜 기다리게 됩니다. 간만에 좋은 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씨~~너무 매력적이예요

정말 요즘 핫한 드라마 두 작품의 큰 축인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만나네요~^^ 연결고리 잘 발견하셨네용

우리가 작가 신경써가며 드라마 봐야함?

손석구 최고

인권호식 두분캐미 장난아녀 이두분 이제는 웃으면서 보는재미 가대돼요

진짜 연기 너무들 잘하시네요 너무몰입되서 숨이막힐정도에요 특히 배현성배우연기가 깊이가있고 보고있으면 눈물이나요

연기는 이엘이 제일 잘 한다.

7회에서 인권과 호식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한숨나네요ㅜㅜ

주은공 은희역활을 한 배우~~ 미스터션샤안때부터 느꼈지만 이번에도 너무 연기를 잘하네여 제주도사람 울고가겠네여 ㅎ

드라마가 내취향은 아니라 안봤지만 대배우들이 한 드라마에 주연으로 총출동하는것도 20년만에 보는듯 제작비, 스케쥴 문제도 있을텐데.. 작가의힘인가?

5회까지보고 불편해서 안보기로함..이병헌,김우빈이 나옴에도 불구하고...피임하고 두번밖에 안했는데 임신한게 억울하다는 편부가정 전교1등 싸가지여학생 ,사고는 같이쳤는데 혼자 돈 마련하고 2세 생각해본적도 없으면서 낳자고하는 무책임한...아니 여친임신으로 급 책임감이 생긴 애 아버지때문에...드라마로 보기 짜증스럽다.결국 생명존중을 내세우며 낳을게 뻔한 스토리가 읽혀서

또 오해영,나의 아저씨,나의 해방 일지까지 작가님 필력 진짜 와아우~♡♡

사는게 너무 지겹고 지쳐있을때 이 드라마는 너같이 힘없고 너같이 버거워도 용기내어 살아가는 군상들을 보라며 말을걸어주는 드라마이다

다른드라마들과 다르긴함 자극적인소재도 없는데 작가에다 배우들도 빵빵하고 연기를잘해서그런가 계속보고싶고 보게됨

추앙한다?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그 깊이는 이해하겠지만, 사전속에서만 살아있는 단어를 입으로 꺼내는 순간, 본능적으로 꼰대같은 감성으로 닭살이 돋습니다. 드라마 대사는 자연스러워야 하고 살아있는 생생함을 말해야 합니다. 소설책에 나오는 문구가 튀어나와선 안 되죠. 부자연스럽다는 건 부적절하다는 말이겠죠. 여러번 반복해서 나오는 단어인데 그만큼 키포인트로 작용한다는 면에서 매우 아쉽습니다.

연기력에 푹 빠져 보게 되는 드라마!~신민아님 역은 우울증에 빠진 주부이긴 보다는 그냥 넘 이쁜 사모님 같은 느낌에 아쉽네요

상황상 영주 애를 은희가 키울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노작가야 "바보같은 사랑" 속편이나 쫌 집필해 줘 리메이크 작품도 좋고 너무너무 보고 싶구나 불후의 명작

잘 보고 있습니다만 틀린점----->다른점 이라고 고쳐야할듯 합니다

볼때부터 이정은이 주연같더라.

노희경작가 작품마다 사람에대한 따뜻한시선과 애정이느껴져서 너무좋다 그리고 그 주인공들은 우리주변에 있을법한 이웃이라는거

작가가 아무나 되는게 아니다 라는걸 보여주는 드라마 입니다.극중에서 옛날의 내가 살짝 끼어져 보이는 느낌에 30여년전 그때의 제주를 다시한번 떠오르게 하네요.당시 신제주 연동아파트에 살았었는데 팔고 부산으로 왔지요.그때가 좋았었는데..

와우 인물 설명을 듣고나니 더더욱 본방이 기다려져요~~~

나의 아저씨 도 재미있게 보고 또 오해영도 정말 꿀잼 이었는데... 같은 작가라니!!! 저는 박 작가님을 추앙 합니다 😍😍😍

박해영 작가 작품이라구요? 당장 오늘부터. 봐야겠네요 !!!

정말 박해영 작가의 작품은 스펙트럼이 다채롭네요.. 개성 넘치는 캐릭터 매력있어요.. 진짜 이민기 연기 다시봤어요

나의 추앙일지 넘 애정합니다^^

주말을 기다리는 드라마 난 박해영을 추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