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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룻 소리 넘 좋아요~~♡ 마음이 녹아지네요^^

오~ 1달러에 살수있는 책이라니.. 좋네요

2024년 12월 얼마남지 않은 올 해의 마지막 순간들… 마니 슬펐던 일들도 있었지만 그래서 인생을 정말 깊이 고민했던 한 해였어 태풍이 몰아쳤던 시간들임에도 불구하고 감사함으로 이 모든 순간들을 기억할꺼야 다들 2024년이 특별했을까…? 소중한 추억 한스푼은 어떤거였어?? 아름다운 마침표로 마무리하길❤

처음엔 아마존에서 유리에 붙이는 스티커를 구매했거든 잘못 골랐는지 비싸기만 하고 크기도 생각보다 작고 양도 적은거 있지ㅠㅠ 그래서 이미지 직접 찾아서 코팅하구 완성했어 시간은 꽤 걸렸지만 아이들과 같이 자르고 븥이니까 즐겁게 완성할 수 있었어 12월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 기분 내려구 해 우리 상황과 상관없이 그저 기뻐하기로 결정하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마지막 2024년이니까 올 한 해 힘들고 슬펐던 일들 다 털어내고 아름답게 마지막을 장식하자구 크리스마스준비

Thanksgiving 어떻게 보냈어?  LA의 낮은 아직 여름인거 같아 간식싸서 근처 바닷가 놀러왔는데 하늘보고 바다보면서 힐링하고 왔어 파도소리듣고 낮잠도 자고 복집한 세상의 소리는 잠시 접어두고 때로는 멍하게 그냥 쉬는 것도 좋아 인생 뭐 있겠어?? 그저 하루하루 소소하게 누리는 거지 소확행

배우고 있지 않으면 죽고 있는 것이다! If you’re not learning, you’re dying. 다시 새롭게 배우고 살아내자!! 영원히 살것처럼 배우고 내일 죽을것처럼 살라

남편이 나에게 말했어 개짱이라고 ㅎㅎㅎ 개미처럼 일하는 것 같다가 베짱이처럼 놀고 베짱이처럼 띵가띵가 노는 것같지만 다시 일개미처럼 일하고 있다고 맘에 드는 별명이다 개짱이😂🤣🤗💕 전쟁같은 삶을 살아왔지만 전쟁중에 사랑을 꽃피우듯 힘겨운 삶에서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며 이렇게 여유를 찾아 누리는 내 사랑스러운 일상💛💚💜 놀기위해 일하고 일하기 위해 더 여유를 찾는 나같은 개짱이 친구들 손👋🫠✨ 일상의 여유 어떻게 누리고 있어??

ㅋㅋㅋㅋ

오랜만에 온전히 쉬어보는 날이야 낮에 푹자고 쉬고 오후쯤 바닷가쪽으로 자전거 타러나갔어 썸머타임 해제되고 밤이되니 금새 어둑어둑해지더라구 손발 후들후들 떨리면서 배가 엄청 고파지더라구 우리동네 맛집이나 가자싶어 일식퓨전 스파게티집을 갔지 새로운 거 먹어보고싶은데 난 음식은 도전을 잘 안하는 거 같아 (다른건 다 도전적인데 ㅎㅎ) 시켜보면 매번 똑같은 메뉴야 ㅋㅋㅋ 사람과 음식은 좋아하는게 비슷해

넘 부러버요. 요새 자꾸 살이 쪄서 고민!!

노을이 아름다운 캘리 인생이 저물어 갈때쯤… 더이상 눈부시게 빛나지 않아도 삶의 깊이만큼 당신의 빛은 더욱 더 황홀하여라

내 하루의 즐거움은 드립커피내리기☕️🤎🫠✨ 오늘은 4시간동안 커피를 내렸네 까페봉사팀에서 일한지도 벌써 3개월정도 된거 같아 신선한 커피향을 담아 커피로 누군가를 섬기는 일은 영혼의 쉼을 선물하는 것 같아💝🎁💐🕊️ 누군가의 행복한 미소를 보는 일은 사실 내게 힐링을 주는 일이라는 거… 커피는힐링

커피향이 여기까지 나는듯~^^ 커피 한잔이 고프네요

우와앙...너무 예뻐요...! 엘에이 드론 촬영 다 허가 받고 찍으셨나요?ㅠㅠ

라스베가스에서의 휴가를 보내고 엘에이로 돌아왔어 몇일전 캐나다 휴가 다녀온 친구가 말하더라 “여행은 집의 소중함을 알기 위해 간다구“ 옮겨다니며 너무 피곤했는지 집이 젤 좋다구 ㅎ 집에오니 평화롭구 날씨까지 선선하니 휴양지가 사실 따로 필요없어.. 그런데도 난… 위험이 도사려도 날아다니는 새가 되고싶은걸🕊️ 새장속에 안전은 노노 나에게 여행은… ”가장 나답게 사는 길“인거 같아 너에게 여행은 어떤 의미야?? 여행의 한줄정의

라스베가스에서 무료로 구경 할 만한 곳 찾는다면 여긴 어때?? 실내 테마 공원이야🎢🎡 레트로 감성과 미래지향적인 것의 혼합이 가득!!! 싸이버틱한 곳이지 놀이기구에서 VR체험과 쇼핑, 음료와 레스토랑까지 다 있더라 역시나 ㅎ 1일 패스권에서 3일권까지 다양한데 입장권은 무료라 그냥 둘러만 봐도 되니 부담없지 시원한 여름 보내는 방법 또 아는 사람 공유좀👋🫠☀ ️🕶️⛱️🩳👙🧴 여름휴가 무료로 즐기는 곳

작년에 Wynn 호텔 부페에서 시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했었어 1. 🩵The Buffet(더 부페) 평일 브런치 8-1시 $54.99 해산물 요리도 많고 즉석에서 해주는 요리가 16가지였고 디저트와 음료가 너무 다양해서 진짜 좋았지 올해는 Cosmopolitan 호텔에서 휴가 마지막 날 남편과 브런치를 먹었어 2. 🩵Wicked Spoon(위키드 스푼) 평일 브런치 8-3시 $47 식사시간이 90분 제한되어있었는데 오후 1:30에 들어가서 3시마감할 때까지 마지막에 먹어서인지 신선도도 그렇고 아쉬웠어 가격대비 대게를 많이 먹을 수 있어 좋았지만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는 않은듯… 적당히 괜찮았어😅 내년에 다시 온다면 Caesars Palace 호텔에 가서 먹어보고싶네 3. 🩵Bacchanal Buffet(바카날 부페) 평일 브런치 9-1시 $64.99 메뉴가 250가지 넘는다고 하니 기대된당 💕어디부페가 젤 땡겨??👋 라스베가스 3대 호텔 부페

LED 전광판이 화려하다고 해서 프레몬트 스트릿에 와봤어 스트립에서 10분 정도 차로 이동해야해 (여기 주차비는 한시간에 $5라 한시간만 구경하고 무료주차장 Treasure Island Hotel로 다시 쓩🚘 주차비가 젤 아까워 ㅋ) LG에서 1995년 제작한 아치형 대형 스크린을 천장에 달았다는거야 자랑스런 🇰🇷 해 떨어지고 정시에 viva vision light show, 쉽게말해 전구쇼를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게요?? 🙃 24시간 매일 오픈되어있고 볼거리가 다양한 길거리 아케이드 같아 콘서트 공연도 여러군데에서 동시에 하구 거리에는 댄스, 뱀 쇼, 캐리커쳐 그림, 행위예술공연등 정신이 없오 ㅎ 그리고 길거리 클럽처럼 좀 시끄럽긴 한데 흥이 절로나긴해 😂 그와중에 공중에서 사람들이 슈퍼맨처럼 날아가고 앉아서도 쓩쓩 다니길래 보니 Zipline(앉아서타기)-$49 Zoomline(수퍼맨처럼 타기)-$69 짜릿한 놀이기구 좋아하는 사람??👋 베가스 가볼만한 곳

Love Las Vegas

청소는 버리는 것부터!! 미국도 분리수거를 하거든요 일단 투명 봉지에 음식물 쓰레기들을 넣고 튼튼한 봉지에 이중으로 넣어서 가지고 쓰레기장으로 내려갑니다 음식은 이제 먹을것만 냉장고에 넣어야겠어요ㅠㅠ 쓰레기도 줄이고 몸에 쓰레기음식도 넣지 않고!! 환경도 살리고!!

오~ 새벽형이 되셨군요. 축하 축하~ 건강에 좋답니당~^^

너무 예쁜고 말도 잘하네 공주님들 최고다❤❤❤❤❤

좋아 보이네요❤

월요일 타파

🍔In-N-Out Burger(LAX) 📍 9149 S Sepulveda Blvd, Los Angeles, CA 90045 ⏰ Saturday 10:30 AM-1:30 AM Sunday 10:30 AM-1 AM Monday 10:30 AM-1 AM Tuesday 10:30 AM-1 AM Wednesday 10:30 AM-1 AM Thursday (4th of July) 10:30 AM-1 AM Hours might differ Friday 10:30 AM-1:30 AM 엘에이 공항에 도착해서 꼭 들려야 할 곳 저녁엔 비행기 랜딩을 거의 5분 간격으로 볼 수 있어요 여행자들과 로컬들의 설레임과 추억을 안겨주는 곳 소중한 추억 저장소 엘에이 여행할 때 꼭 한 번 들러 보세요 저는 비행할 때 시간들도 떠오르고 지난 몇년 간의 엘에이 여행들도 스쳐가면서 낭만 가득한 저녁 시간을 보냈네요🩵 낮에는 뜨거울 정도로 덥더니 저녁엔 바람이 쌀쌀해서 재킷이나 스카프 필수예요 하지만 사계절 바닷바람의 선선함이 너무 좋아 최고의 여행지예요

다욧이 필요한 때!! 매일 건강 챙기세요❤

시원한 아이스에 생수를 붓고 진하게 1-2샷정도 (2-4온스)정도 내려줍니당 아이스 아메리카노 완성!! 더위탈출❤ 시원한 여름되세용🌴

ㅋㅋㅋ 불족발 미국에도 있어요? 저도 급 먹고싶어지네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특별한 일정변경이 없으면 나는 초등학교 학원 아이들을 픽업하러간다 학교앞엔 아이스크림 카트가 거의 매일 온다 원래 불법인거 같긴한데 귀신같이 마치는 시간 5분전쯤와서 팔고 바로 사라진다 ㅎㅎ 자전거로 되어진 카트라 이동이 자유롭다 여튼 이 아이스크림에 아이들은 난리다 보통 4가지 맛이 있다 1. 쿠키 앤 크림 or 피칸 2. 바닐라 3. 라임 4. 버블껌 4가지 다 먹어봤는데 나름 다 괜찮다 (라임은 굉장히 새콤함) 슬러쉬처럼 사각사각 시원하다 보통 쿠키 앤 크림이 인기가 많다 🍦🍧🍨 아이들과 나도 엄청 좋아한다 근데 가격은?? 하나에 $2.5 스낵도 $2.5 나는 보통 2명의 아이들을 픽업하는데 가끔 학원 애들하고 다같이 나오면 총 8명정도인데 아이스크림만 $20 ㅠㅠㅠㅠㅠㅠㅠ💦😅🥲 종종 단체로 나올때면 총체적 난국 난 간식에 관대하게 돈을 마니 쓰는 편이지만 내가 거지가 될것 같아 자주는 안된다 얘들아… 그래서 아저씨한테 자주 딜한다 마니 살 땐… 어쩔수 없다 ㅡㅡ;; 나는 단골이고 깍아달라!! 난 챙겨야 할 아이들이 많습니다!! 😜😂🤣 당연히 아저씨는 부르는대로 해준다 ㅎㅎ 미국에는 왜이리 맛있고 저렴한 간식이 없는건지 한국엔 학교앞 떢뽁이 김밥 오뎅 쥐포 번데기 등등ㅎㅎㅎ (불량식품과자도 조심해야겠지만) 맛난게 엄청 많았는데… 지금도 먹거리 천국이지만 미국엔 정말 맛있는게 잘 없다 비싸기만 하고… 여기서 딴얘기하나하면.. 우리교회 아이중 하나가 한국에 잠실 롯데월드 놀러갔는데 깜짝놀라 엄마한테 달려오더란다 놀이기구 옆에 짜장면 판다고 눈이 휘둥그레 ㅋㅋㅋㅋ 그리고 그 때 먹은 한국 bbq를 잊지못해 돌아와서도 고기 먹을 때마다 한국고기를 얘기한단다 ㅎㅎ 여튼 그정도로 먹는거 생각하면 한국이 좋았다 ㅠㅠ (장단점이 있지만 먹는거만큼은 한국만한데가 없다) 여튼 삼천포로 샜네 ㅎㅎㅎ 그럴바엔 thread에 글을 쓰지… 아직 안쓰고 있음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한국을 한번 그리워해봤다 토랜스 지역은 지난주 금요일부터 방학~~ 이번주에는 나도 일을 쉬고 담주부터 다시 summer school을 시작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한국이나 해외로 여행을 간다고한다 긴긴 여름 방학중 나도 픽업은 안해도 된다 매일 일상이던 내 시간들이 이렇게 달라지니 편하면서도 벌써 아이들이 보고싶다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예쁜 아이들 잼있게 방학 잘 보내고 곧 다시 만나자

레돈도~~ 허모사~~ 맨해튼 비치 연결코스 왕복 3시도 안걸려요 천천히 놀면서 타고 중간에 식사도 하고 커피도 한잔 하시려면 3~4시간 정도 생각하고 자전거 렌트 하시면 될 것 같아용❤

건강해보이네요 집도 깨끗한 것 같고 게다가 예수그리스도까지 믿으시는군요

야행성인 저는 밤에 잠을 잘 안잤어요 20대의 저는 철인같은 체력으로 마니 놀러다니기도 했고 30대에 비행할 때에는 야간비행이 너무 많았어요🛫🎆 이 때도 감기 딱 한번 걸린거 빼고 아픈적이 없었어요 운동도 열심히 해왔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건강에 자만했던 거 같아요 늘 일을 쉼없이 과하게 많이하고 몸을 혹사시켰죠 그렇게 무리해서 일하다보니 어느순간 부지런하게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졌어요 ㅠㅠ 그냥 퍼지고만 싶었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3시간씩 쪽잠을 자고 분단위로 쪼개며 여전히 바쁘게 살았어요 그러다가 나중에 지쳐서 기절하듯 쓰러지기 일쑤였죠 그렇게 오랜시간 질이 좋지않은 수면시간으로 체력이 저하되기 시작했어요 정상생활이 힘들정도여서 침대에 눕는날들이 늘어갔죠 그렇게 몇년을 지냈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정말 달라져야겠다 생각했어요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들쑥날쑥 건강하지 못한 불규칙한 수면과 식사ㅠㅠ 인생의 남은 시간들을 다시 건강하게 규칙적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그래서 저는 새벽 일찍 일어나 새벽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쓰고 산책하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매일 새벽일찍 일어나는 삶은 하루가 정말 길고 여유있어서 깊은 안정감을 줘요 아침에 에너지가 솟구치고 새벽의 받는 기운은 하루를 힘차게 살게해줘요 새벽공기가 너무 좋아요 특별한 일보다 일상의 규칙적인 삶이 이젠 너무 좋아졌어요

전직승무원의 신혼여행지 추천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는 것들중 하나가 “가본곳중에 제일 좋았던 곳이 어디예요?” 라는 질문이예요 승무원이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꺼예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하나만 꼽기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나라마다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까 좋은곳이 너무 많았다는거죠 ㅎㅎㅎ 그래도 신행은 특별하니까요!!! 자연이 예쁘거나 볼거리가 많거나 쇼핑에 열을 내거나 ㅎㅎ 힐링하고 싶은 곳들이 인기가 많은거 같아요 결국엔 개취이지만 저도 개취를 담아 추천을 해드릴께요 1. 인도네시아 발리 발리는 일단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풍성하고 서핑하기에도 너무 좋아요 여름 스포츠를 즐기는 유럽인들도 몇개월씩 쉬고가는 최고의 휴양지중 하나죠 워낙 다양한 액티비티도 많아서 트래킹코스도 추천드려요 맛사지 매일받고 잼있게 놀 수 있는 곳이라 가족여행으로도 추천합니당 예쁜 롱원피스가 되게 많아요 쇼핑도 놓치지 마세용 2. 몰디브 신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죠 예전주터 곧 섬이 잠긴다고 빨리 여행해야한다는데… 아직까지는?! 멀쩡합니다 일단 스노쿨링이랑 스쿠버 다이빙하기에 너무나 물이 맑고 깨끗해요 물놀이 위주로 맑은 눈정화를 원하신다면 당연 몰디브예요!! 시티쪽으로 나가서 둘러보는것도 괜찮았구요 원하시는 섬을 선택해서 배타고 들어가 물놀이 파티를 즐겨보세요 작은 섬에서 맛있는 야외부페와 야외수영장에서의 공연도 잼있었어요 3. 이태리 베니스 그림같은 풍경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여성들의 로망 이태리!!! 베니스에서 출발해서 밀란~피렌체~피사~포지타노~로마로 이태리 유명도시들을 다 둘러보시는걸 추천해요 이태리 도시마다 너무 볼거리가 많아(특히 쇼핑ㅎ) 시간을 길게 잡고 가시거나 한 두곳 정해서 가시는 것도 좋아요 쇼핑은 특히 피렌체에서 하시면 되세요 저는 비싼 명품은 잘 안 샀는데 한국보다 반값이상 저렴하게 파는 제품들이 많아서 아쉬워요 ㅎㅎ 여튼 낭만과 추억 그리고 쇼핑까지 삼박자 쿵짝!!! 이태리를 다녀오세요 4. 스위스 인터라켄 잊을수 없는 인터라켄에서의 밤하늘✨⭐️🌟 5월에 눈덮힌 산🗻 신선한 우유를 마셔야 할것 같은 바이브의 최고 공기청정지역 대신 물가가 엄청 비싸 컵라면 필수로 챙겨가야하는 곳이었네요 인터라켄 정상에서 한국인들에게 라면도 줬던거 같아요 ㅎㅎ 퐁듀가 되게 맛있었는데 작은 감자랑 녹인 치즈가 나오거든요 근데 몇개 안먹고 6만원이상 ㅠㅠ 스위스 오신김에 취리히, 루체른, 제네바도 꼭 들리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취리히 너무*100 감명 깊었던 곳이예요 스위스 자체가 사진찍으면 다 작품이죠 뒷골목도 깨끗하고 꽃이 예쁘고 호수가 정말 맑았던 곳 취향이 까다로운 사람도 만족시키는 최고의 여행지가 확실합니당 추천 탕탕탕!! 5. 하와이 호놀룰루 결혼하고 남편과 휴가에 놀러를 갔었는데요 여기는 진짜 신혼여행지의 명소다워요~~ 지금 제가 살고있는 캘리포니아에서도 춥다고 하와이에 휴가 마니 갑니다 ㅎㅎ 미국인들에게도 드림 아일랜드예요 원주민들의 댄스와 불쇼가 유명하구요 무슨 행사나 공연이 끊이지가 않습니다 ㅎㅎ 호텔자체에서 호캉스를 누리셔도 좋아요 그냥 야외 뷰 자체가 환상적입니다 쇼핑은 말할 것도 없구요!! 대신 하와이 역시 물가가 엄청 많이 비싸기 때문에 특별한 여행에 꼭 추천드려요 알록달롱 빙수랑 도넛, 갈릭새우 드시고 오시구요 코나커피 선물로 사셔야겠죠?? 우끄렐레 좋은제품도 저렴하게 사실 수 있어요 저희 남편 오동나무로 된 거 하나 샀어요 한국인이 판매하는 가게 있더라구요 여튼 저도 매년 가고싶은 곳은 하와이입니다 6. 그리스 산토리니 비행하면서 휴가때 남편을 한국에서 불러서 카타르에서 만나 그리스로 넘어갔는데요! 한국에서는 엄청 멀긴해요ㅠㅠ(카타르까지 9시간반+아테네까지 3시간반+산토리니로 1시간 비행) 물론 어떤 항공사를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에서는 장시간 비행이죠 하지만 아직도 최고의 여행중 하나라고 까다로운 저희 남편이 계속해서 말하는 곳입니당 ㅎㅎ 후회없는 곳!!! 아테네를 경유해서 갔는데 아테네쪽도 둘러보고 가면 더 좋겠죠?? 산토리니는 아름다운 에게해의 섬으로 Black, red beach는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해주었어요 그닥 활동적이지 않는 남편이 그렇게 바다를 뛰어다니는 거 첨 봤네요 ㅎㅎ 2박3일이면 섬을 끝에서 끝으로 다 둘러볼 정도로 크진 않아요 와인박물관 구경이 잼있었구요 그냥 자연을 보는것만으로 야외 숙소에서 바다만 종일보고 지중해식 식사와 쉼이 너무나 환상적이었던…최고의 낭만여행 절대 후회없는 곳이예요 7. 말레이시아 코타키 나발루 저희의 실제 신행은 이 곳이었어요!!! 스토리가 길지만 간단히 말하면 저는 최대한 한국과 가까운 아시아를 가고싶었어요 왜냐면 저는 카타르에 살고 있었고 폭풍처럼 몰아치는 비행 후… 한국가서 결혼식을 올리고 또 비행기를 타고 해외 나가는게 너무 힘들었거든요ㅠㅠ 경주나 제주도를 가고싶었지만 한국에 있던 남편을 배려해서 그래도 좀 새로운 곳을 찾아봤어요 지금보니 저희들은 사람들이 많지않은 섬을 좋아한 거 같네요 코타키 나발루는 조용하고 평화로웠어요 가야섬에 들어가서 풀빌라를 빌렸어요 식사부페가 너무 맛있었고 호텔서비스가 친절하고 깨끗했어요 조용했던게 진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심심하면 배타고 시티로 놀러나가보시면 되시구요 조용하게 물놀이하고 쉬는거 좋아하시면 진짜 이만한데가 없습니다!! 그저 평화 평화~~~ 정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했던 곳이었어요!! 8. 미국 서부 그랜드 캐년 미국은 동남부 위주(워싱턴, 시카고, 뉴욕, 필라델피아, 아틀랜타, 마이애미, 달라스, 휴스턴…)로 비행을 너무 많이 했지만 정작 서부는 많이 못왔었어요 예전에 여행을 하긴 했지만 서부의 진정한 묘미를 최근에서야 알게 된 거 같아요 지금 캘리포니아에 살고있는데 그랜드 캐년과 엔텔롭, 홀슈밴드, 요세미티,킹스캐년, 세콰이어~라스베가스, 샌프란시스코~산호세~빅서~산타바바라는 작년에 처음 갔거든요 정말 대박인 여행이었죠!! 승무원 시절보다 더 풍성하게 누렸거든요 그동안은 아기자기하게 혹은 낭만을 찾고 쉼만을 누렸다면 미국 서부여행은 거대한 스케일에 이렇게 자동차로 오랫동안 다녀본 적이 첨이었어요 자동차 드라이브 좋아하시면 진짜 서부의 대자연에 입이 쫘~~악 벌어지실거예요 둘러보고 가느라 시간도 가는지 몰라요 대신 차량 렌트하셨다면 속도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저희 요세미티근처에서 경찰한테 잡혔는데 400불 가까이 나왔어요ㅠㅠ 적게 나온거래요 속도에 따라 더 비싸지니까요ㅠ 여튼 차량 속도 조심하시고 자동차 여행 완전 강추요~~~ 이젠 비행기보다 자동차 여행!!

새벽기도후 토요 하이킹🧗‍♀️🥾 하이킹 트래킹 코스가 100군데도 넘는다는 PV지역 종종 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오게 되었다 공기가 이렇게나 맑을수가 있을까 풀향기와 이슬의 촉촉함가득한 하이킹 코스도 무난했고 산책겸 머리식히기에 참 좋은 곳이었다 이른아침 아주 약간의 비가 흩뿌리듯 내리면서 선선한 공기가 머리를 너무 맑게 해주었다 앞으로 자주 올 것 같다 은근은근 갈 때가 너무나 많아서 늘 새로운 캘리포니아 갈수록 좋아진다😜😎 마치 우리 남편처럼 ㅎㅎㅎㅎ 김밥과 물한병🍙🚰만으로 충분한 하이킹 1시간30분정도의 짧은 코스 🏞️Forrestal Preserve Trail 📍32201Forrestal Dr. Rancho Palos Verdes 🎶🎵🎤🎧Here comes the sun🌦️☀️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And I say it's all right 그리고 저는 말하죠. 다 괜찮다고 ​ ​ Little darling 그대여 ​ it's been a long cold lonely winter 정말 춥고 외로운 긴 겨울이었어요 ​ Little darling 그대여 ​ it feels like years since it's been here 여기 온 지 몇 년은 된거 같아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And I say it's all right 그리고 저는 말하죠. 다 괜찮다고 ​ ​ ​ Little darling 그대여 ​ the smiles returning to the faces 미소가 얼굴에 돌아오고 있어요 ​ Little darling 그대여 ​ it seems like years since it's been here 미소를 본지 몇 년은 된거 같아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And I say it's all right 그리고 저는 말하죠. 다 괜찮다고 ​ ​ ​ Sun sun sun here it comes ​ Sun sun sun here it comes ​ Sun sun sun here it comes ​ Sun sun sun here it comes ​ Sun sun sun here it comes ​ ​ ​ Little darling 그대여 ​ I feel that ice is slowly melting 얼음이 천천히 녹고 있는 거 같아요 ​ Little darling 그대여 ​ it seems like years since it's been clear 맑은 날씨를 본게 몇 년은 된 거 같아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here comes the sun 여기 해가 떠요 ​ And I say it's all right 그리고 저는 말하죠. 다 괜찮다고 ​ Here comes the sun ​ here comes the sun ​ It's all right it's all right

2024년 6월 7일 내 생일🎂💝💐⌚️ 처음 애플워치 출시되었을때 미국 달라스 비행가서 샀던 기억이난다 얼리어답터 애플광이었던 구남치니때문이었다 과거 2015년 4월24일 처음 출시된 아이워치는 한국에서는 6월 26일에 출시되기 때문에 난 그 사이에 한국으로 날아가 먼저 남치니에게 보여주고싶었다 (그땐 쓸데없는데에 열광했었다 ㅎㅎㅎ) 피곤한 몸을 이끌고 택시타고 best buy로 달려갔다 하지만 제품이 없었다ㅠㅠ 다시 택시를 타고 물건이 있다는 쇼핑몰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악명높은 미국비행도 아무문제 없다(13-16시간 비행이었지만 ㅠㅠ) 남치니의 선물을 살수만 있다면…⌚️ 그리고 드디어 물건을 샀고 한국으로 날아갔다🛫 남치니에게 깜짝선물를 주기위해 아이폰과 아이워치, 아이패드까지 남치니에게 사다 바치며(?) (내 맥북도 주었다 lucky man!) 그 행복한 얼굴을 보기위해 한국에서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려왔다!!! 그랬던 내가…😅😜😎 지금 남편에게 아이워치를 선물로 받았다 ㅎㅎ 내가 구남치니를 위해 그렇게 탐색해왔던 미국 베스트바이에서 말이다 (구 남치니가 현 남펴니가 되었다 ㅋㅋㅋ) 기계와 친하지않은 나는 시계만 필요할 뿐이지만 아이워치의 편리한 기능들을 하나씩 배워가며 잘 누려볼 생각이다 기대도 안했는데 역시 선물은 내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구만🤩 날아갈 듯이 기쁘다 야호~~~ㅎㅎㅎ ****************^^**************** 아침부터 종일 너무 행복했던 나의 생일🩵🎁 선물때문만이 아니다 (사실 선물 받을지도 몰랐다!!) 많은 분들에게 종일 축하를 받았고 오랜만에 (악기수리후) 플룻연습도 하며 플룻특송도 준비하며 너무 감사했다 그동안의 모든 시간들이… 아침엔 Corner bakery에서 건강식 Breakfast🥗 점심엔 김밥천국에서 쫄면, 김밥, 떡뽁이🍜🍱🍡 저녁엔 Loveletter에서 핏자, 치킨까지🍕🍗 푸짐하게 먹은 포만감 ㅎㅎㅎㅎ 지금은 행복한 돼지가 되겠어 (곧 다이어트!!) 이보다 행복할 수가 있을까 Best day ever!!!! Best buy!!!

최고의 생일선물🎉❤

1. Double bouble burger🍔 2. Cheese burger🍔 -protein(빵대신 양상추싸줌) style -animal(그릴에 구워줌) style -extra everything(무료로 전체 양 추가) *디테일 메뉴 따로 언급해주세용 3. One(or two) drink(s) 4. (Cheese or animal or french)fries 선택 For here or to go? 매장에서 드시면 For here 가져가시면 To go 영어가 두려우신분들은 참고하세요*^^*

40대면 어때요? 이쁘기만 하구만 ㅎㅎ 늘 자신있는 모습 좋아요

너 예뻐 😄

40대라는 나이💛 먼가를 이루어야하고 강해질 줄만 알았다 그런데 2,30대보다 눈물이 많아지고 다시 할 수 있을까? 하는 나약한 마음도 많이 생겨졌다 그런데 놀라운것은… 아픔을 견디는 것도 자연스럽게 잘 수용하고 약해진 체력만큼 세상의 느리게 흘러가는 풍경이 더 감사해진것이다🌸 세상은 강한것들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실은 나약하고 유순한 것들을 통하여 변화를 이뤄가고 있다 세상을 바라보는 내 시각은 달라지고있다 그동안 연약한 내 모습을 외면하고 살아왔는데 나의 가장 여린 모습이 나를 돌보고 나의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은 작고 어린것부터 시작해왔기에… 나는 나의 연약함을 껴안고 강한척하지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안아준다 누가 머라든 상관없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지금의 나를 사랑하고 아주 더딘 한 걸음을 천천히 내디뎌보자 가지지 못한것을 부러워하지말고 내가 가진 모든것을 감사하고 잘 누리자🎁 사랑하는 사람들을 축복하고 주변의 모든 행복들도 내것인양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면 나는 그들과 함께 녹아 아름다운 하나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나는 다시 굳건히 서있다 새롭게 시작할 마음의 힘을 얻는다🚴‍♀️ 내 외모보다 내 생각이 바뀌어가는 것이 40대의 가장 아름다운 변화이지 않을까?..

I think today is the best day of my life 내 생각에 오늘은 내 인생에 최고의 날인거 같아 Gonna rent a bicycle and ride around the city 자전거를 빌려서 이 도시주변을 쭈욱 돌아볼려구해 Around the city from nine 'til five 오전 9시에서 5시까지(보통 출근시간) 종일 이 동네를 다 둘러볼꺼야

레돈도비치 커플데이트코스❤

왜요? 발바닥 차갑다고 안할 것 같은데... ㅋㅋ

A cat just casually walking on(over) the frozen Han River.😂❤

집에서 헤어컷하기😂❤

예쁜고 잘하네 최고다❤❤❤

꽃무늬 원피스 앞치마(제품 협찬)

이 영상보니까 급 여행가고픔. ㅠㅠ 멋지네요

올리브영 판매 전체랭킹 1위❤

비행지만 200군데(나라안에 도시로 카운팅해서)정도 되는 거 같다 대부분 다 가봤지만 계속 새로운 취항지가 생겨서 못가본곳도 꽤 많아진거 같다 여행은 하면 할 수록 더 하고싶어지는 중독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