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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카운트다운이라 그런지 스케일이 크네

저시절 태어난 고귀한 대한의 영혼들이 오늘날 모여서 한다는게 고작 집회라니. 한국을 물려주신 선배들을 뵐 면목이 없다.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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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작곡가

😮

동해 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퀴즈대한민국 방송 100회 특집 02:35 스테이지2 1단계(레벨1) 10만원 문제 때 감상한 노래입니다.

뭐야 국가는 끝까지 틀어줄 줄 알았는데 왜 그냥 한국 멸망함ㅋㅋㅋ

KBS의 옛 로고송은 1996년도에도 사용되었음.

이 ITV 사태의 악몽은 훗날 KFM의 영구중단 결정으로 재현됐습니다...

10년 군번입니다 ㅋㅋ전방보다는 아니지만 대전에 생각보다 눈이 많이와서 제설작업을 많이했던 기억이 있네요

미친ㅋㅋㅋㅋ엔딩까지 완벽하네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뉴스

현재 1134kHz는 제3라디오로 전환되었죠. 04:38에는 KBS의 옛 로고송.

어린시절 추억이네ㅜ

와 나 초1때네 ㅋㅋ 이 시기쯤까지만 하더라도 집에서 만지면 정전기나는 뚱뚱한 네모티비썼었는데 ㅋㅋ 개추억이네 ㄹㅇ

왜 소름돋지..? 걍 이유없이 소름돋는영상 특히 마지막부분

할머니 댁 가면 아직도 옛날 티비 있는데… 옛날 감성 나서 슬프더라 이거 보니깐 09~12년도에 맨나 할머니댁 가서 뜨끈뜨끈하게 장판 데어놓고 침대에서 맨나 투니버스 보고 그랬던 기억이… 막이래쇼 보고 케로로 잠깐 보고 그랬던 것 같은데… 슬프다

0:15 0:30

우리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

2보급창 도장

06년생인데 99년도에서 00년도로 바뀌는 순간 왜 이렇게 뭉클한지 모르겠네요...ㅎㅎ 한세기가 바뀌는거니 느낌이 진짜 다르네요

01:10:36

01:11:39 SBS 애국가 영상(사용시기 - 2004년 3월 2일부터 2008년 10월 까지)

[여기에 텍스트 입력]

표

99년 사랑과 결혼해서 딸. 아들 낳고 잘 살고있어요~그리운 아날로그시대네요^^

처음 나오는 브금 뭐죠?

11년전 영상이 왜 지금뜨냐 ㅋㅋㅋㅋ

1:18 하느님이 보우하사 길이 보전하- _노이즈 소리_

몇달전에 이 영상을 보고 곡을 작곡하게 되었는데...😅😅😅 그나저나 애국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방송끊는거 킹받네요

어떤분이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전에 울산과 부산도 경상남도에서 독립해서 떨어져나갔는데, 경상남도 도청이 있는 창원이 인구가 많아졌다고 분리해서 경상남도에서 이탈하려는 그거는 절대 반대입니다"

7창 02년 본부중대... 전우들이여 반갑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저땐 아날로그가 기본이라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 들지도 않았음

94년생이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새천년 웅장해지네요 가슴이 ㄷㄷ

58:43 ㄷㄷㄷ

2025, 6, 25.( 한국전쟁 75주년 ) 2025, 8, 15.( 광복 80주년 ) 🇰🇷🇰🇷🇰🇷🇰🇷🇰🇷🇰🇷🇰🇷🇰🇷🇰🇷🇰🇷

80년대 후반생은 이게 제일 익숙함ㅋㅋㅋ

언젠가 부활했음 좋겠네요~^^😊

이때는 북한지역이라고 안하고 우리나라지역으로 통틀어서 말했군요. 6.25전쟁 겪으신세대가 아직 현역에 계셨던 시기니까요.

58:07

이게 합창단 화음 넣은 버전이 있고 넣지않은 버전이 있는걸로 압니다 이건 넣지 않았네요

1:26 깜작이야

요즘 임귀열 선생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2000년경에 아카데미문화사 통해서 출판하신 American Spoken English 는 지금봐도 정말 훌륭한 구어 예문들로 가득차 있었고, 예문들을 격조 높은 발음의 원어민들 통해서 녹음한 강의 테이프까지 함께 내놓은 역작이었는데, 지금은 구하고 싶어도 교재와 음원을 구할수가 없어 안타깝습니다.

내가 저 당시 중2였는데 (9살입학) 이거 내가 듣던것들이네 오전 11시시보와 함께

[여기에 텍스트 입력] ?

거의 아날로그호러;;

별거없는데 먼가 ㅈㄴ무섭네

위대한 순간이 저문다....

2020년 12월 13일은 일요일입니다. 2024년 6월 현재도 일요일에는 청취자 수신보고서와 사연을 받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