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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화를 만든 듯한 느낌의 영화.

10:26 김두한,구마적,미우라

지금 보니 이 스타일이 영화 300의 원형인 것 같아. 겉멋이 잔뜩 든 시퀀스를 하나하나 이어 붙여서 장편을 만들어 놓는 그런 스타일 말이지. 영화를 보는데 만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는 점도 비슷하고. 그리고 주인공인 영구는 이후의 한국영화에서 강철중, 마석도의 원형이 됨. 담백한 연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과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 간 작품인것만은 분명해ㅋㅋ

폐광 싸움중 박중훈이 끝까지 일어나서 싸우려는 포즈를 취하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않는다

99년 재수시절에 친구랑 극장에서 봤던기억이납니다. OST가 너무좋아서 관람후 바로 ost샀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비록 영화에 대해 잘모르지만 저에게 무언가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재개봉각이다.

이명세 감독은 천재이다.

99년 해병대 실무에서 봤던 인정사정 볼것없다. 선임이 내 무릎에 기대셔서 다리가 져려 피가 안통해 쥐가 났음에도 몰입 했던 영화

리치 닿지 않는거리에서 주먹질.... 안막아도 되는데 막아주는 친절함

어릴때 봤어도 아직까지 생각 남

갑자기 생각나는데... 우리나라처럼 카드 결제가 90%가 넘는 나라에서 1만 원 권 이상의 지폐가 왜 필요하지? 5천 원, 1천 원 지폐와 500원 100원 50원 동전만 있으면 되지... 5만 원권은 범죄용 지폐지.

박중훈 장동건이랑 있으니 진짜 못 생겼다ㅋㅋ장동건리즈시절이였는데 영화판은 초짜시절이였고 친구로 살아났지.박중훈은 코믹,조폭 웬만큼 우려먹던 시절.저 작품이후로 깡패같은 내애인?그거하나남기고 소멸...진짜 비디오판시절 박중훈은 치트키였지.지금은 그 이상배우 넘쳐나고 경쟁도 심함.박중훈영화,장동건얼굴 리즈시절.안성기님 지금도 리즈인데 작품을 커피광고만 하더니 안 함(몇개말아먹었나?)

허리케인 죠 가원조인걸로 아는데요 서로동시에 펀치먹이는 장면

이게 나라가 달라서 광고 방식이 달라질 수도 있을까요?

이 영화..지금 다시 나왔으면 좋겠다..

음악 좋네

걍 좆도 없는 쓰레기 영화

원초적 마초적 인간적

정말 이 영화 몇번을 봤던지... ㅜㅡㅜ

요거 마지막 ㅅㅅ 파티에서 코넬리 찐이에여 대역이에여? ㄷㄷ에 방댕이 다나오던데

이 영화 이후 이명세 감독의 영화는 하나같이.... 생략. 꽤 잼있게 봤던 미장센이 그럴 듯 했던...... 추억의 영화. 이 영화로 장동건은 대스타가 되고 해외 영화에 많이 출연 했던걸로 기억함. 박중훈 배우는 내리막이 ...헐리웃영화에 한편 출연 했으나 폭삭 망했던걸로 기억함.. 박중훈 참 안타까운 배우임.

그냥 저 앉아있는 배우들 얼굴들만봐도 껄껄ㅋㅋ

이거 꼭 보세요, 영상, 이야기, 재미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어요^^

my blood, my flesh....

ㅁㅊ폐인 ㅆㄺ영화를 미화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빌어처먹고 사기처서 안갚아주고 돈달라니까 마찬가지 하류인생들한테 또 빌려서 갚을려고 돌아다니고 결국 도피성 이민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4050정신병자들 뇌수준이 반영된 영화ㅋㅋㅋ

어릴때 극장에서 봤는데... 지금보니 영상미가 캬 ~~ 진짜 최고네요❤

감사합니다

판단은 판사가 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 거야.

루가9가스총 리볼버 38구경권총

역대 대한민국 최고 멜로영화. 상당히 저평가된 영화

진짜 껄렁한 연기는 저 사각대가리 아저씨가 갑이다 ㅋㅋㅋ

아 멍청도 드립의 유래가 이영화엿냐고 ㅋㅋㅋㅋ

10:36 측면으로보면 화면이 제대로 보이냐고ㅋㅋㅋㅋ 다 넘어가는데 이건 너무하잖아 장동건 얼굴은 잘생겼다만ㅋㅋㅋㅋㅋ😂

와 장동건이 저기서 신인 인거임??? ㄷㄷㄷ

영상미가 기억에 남는 영화.. 필름대신 사진으로 찍어도 작품될만한 예쁜 배경들... 안성기, 박중훈등 얼굴 표정 연기도 기억에 남음.. 그에비해 영화 내용자체는 별거없음.. 그럼에도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나조차 기억에 각인된 영화... ost도 어쩜 그리 어울리는지.... 대단한 영화임...

진짜 이게 영화지 ㄹㅇ 필름 영화 시대가 지날수록 그 작품성이며 가치가 올라가는거같음. 실험정신도 강하고,, 근데 지금의 영화촬영은 그냥 교과서 레서피마냥 찍어대기만해서 작품성보다는 단순 재미만 추구하는것같아서 아쉽고

영화관서 봤음 추운날 차에서 범인을 기다리며 설렁탕 떠올리는 장면이 잊혀지지않는 영화임

개띵작 인정 거북이달린다도 비슷한느낌

안성기 배우님의 쾌유를빕니다👏

외?

대한민국 3대 형사 서울금천경찰서 마석도 서울강동경찰서 강철중 서울서부경찰서 우영민 그중 내마음속 최고는 영구 우영민.

중국은 저렇게 사람들 몰려다니면 공안들이 바로 체포하지.ㅋ 더 많이 모이면 탱크 동원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걸 두려워 하는 공산당독재국가에서 뭔 자유로운듯 광고야 어울리지 않게. 중국이 자유,자본주의 선진국들 흉내내는 것 자체가 난 항상 웃기다. ㅋ

중학생때 봤는데 아직도 안잊혀지는 재밌는영화!

그렇게 헤어진 두사람. 병운은 또 연쇄살인 행각을 해버리고, 희수는 결국 남으집 하녀가 되버린다^^

하정우 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던데. 좀더 중후하고 매력있는 사람이 했어야

영상에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영구와 동석형사가 설렁탕 상상하는 장면의 깨알재미나 둘이 눈싸움하는 장면 그리고 곳곳에 멋진 시퀀스들이 넘쳐났던 수작중의 수작이었습니다. 빌런으로 등장한 안성기배우가 한마디 말도 없었던 거라든가 장래 스타급주연이 되는 많은 조연단역들이 보이고 무엇보다 유독 안성기와 짝을 자주 이룬 최지우의 리즈시절이 기억되네요. 정말 개성넘치는 스타일리스트 이명세의 대표작!

저렇게 많은일이 잇엇는데 계속 낮이냐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영화. 여자가 운전하고 남자가 조수석에 탄 영화중에서 드라이브 마이 카가 두번째, 이 영화가 첫번째. 두 영화 결이 다르긴 해도.

게츠비 엄마 입장에서... <통탄할 게츠비>일뿐 !! 개뿔 위대 ~

한편의 만화를 본 듯한 영화죠. 그리고 독특한 연출과 미장센들, 한국영화의 역사에 절대 빠질수 없는 명작 중에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