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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mise of One Thousand Books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0 июл 2021
hello? I'm Kelly, a Naver blogger who loves reading books. I'm also the author of Taekwondo and Violin. I would like to do my bit to spread reading culture.
사유가 필요한 글, 메리 루플의 '나의 사유 재산'
이 책은 그동안 저자가 쓴 여러 기고 글들을 모으다 보니 하나의 맥락이 있지 않고 꼭지마다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각각이다. 하지만 그 중심을 꿰뚫는 생각이 있다. 이 책을 옮기신 분이 말한 작고 보이지 않고 늙어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다.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파리, 여우, 토끼와 같은 작고 사소한 것들, 폐경, 슈렁큰 헤드(다소 끔찍한 경향)와 같은 늙음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들이다. 그런가 하면 색깔별 슬픔을 노래하기도 한다. 슬픔은 행복으로 대치될 수 있다. 색을 가진 것들 속에는 시인만의 상상의 사물이나 사람이 포함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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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지상주의자의 시, 박송이 '저스트 워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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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머리가 나를 사로잡았다. ‘씁니다. 쓰니까 써집니다. 팔을 흔들면서 씁니다. 두 다리로 씁니다. 미역국을 사랑해서 씁니다.’ 마법천자문 좋아하는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도서관에 가고, 집안일을 하고, 대학 강의를 나가고, 옥수수 강냉이를 먹으면서 그녀는 시를 쓴다. 그녀의 일상이 시이고, 시가 그녀의 일상인, 시인의 말마따나 그녀는 ‘일상지상주의자'다. 진득하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시를 쓰고 싶은 마음이 어찌 없겠는가마는, 두 자녀의 엄마이자 주부이자 교수이기도 한 그녀에게 그럴 시간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그 일상을 모두 쓴다. 시로도 쓰고 글로도 쓴다. * 이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적은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침 글쓰기, 도러시아 브랜디 '작가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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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글쓰기의 구체적인 방법이 적혀있지는 않았다. 대신 글 쓰는 사람의 자세나 마음가짐, 습관과 같은 내용이 들어있다. 가장 인상 깊은 것은 아침에 일어나서 다른 무엇도 하기 전에 먼저 글을 쓰라는 조언이었다. 일어나서 이것저것 할 일들을 하다 보면 정작 글을 쓰고 싶을 때 마음이 산란하여 쓸 게 생각 안 날 때가 많다. 그 무엇이라도 좋으니 먼저 쓰고 하루를 시작하라는 것을 실천해 보려고 이 책을 읽은 날 밤 공책과 연필을 베개 옆에 놓고 잤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어슴푸레한 빛에 아무 거나 막 지어내서 써 보았다.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안 났는데 갑자기 한 생각이 떠오르더니 평소에는 전혀 쓰지 않았을 것 같은 글을 좀 썼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
예술의 힘, 윤현희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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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고통을 잊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 강인한 자신감으로 남의 평에 굴하지 않고 작품 활동을 했던 이들은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도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유명한 화가로 남았다. 요즘 그림을 그리면서 느끼는 거지만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무아지경에 빠져든다. 불행한 삶을 살았다고 여기는 고흐가 사실은 그리 불행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자신이 가진 약점을 그림으로 극복하고, 때로는 좌절하지만 그래도 작품 활동을 지속한 덕분에 결국 인정받은 이들의 생애를 읽으며 스스로를 믿고 나만의 철학으로 세상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과거를 살았던 화가들과 한결 친해진 느낌이다. 훗날 이들의 작품을 만나게 되면 반가울 것 같다.
이런 상상, 정유정의 영원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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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대로 무언가가 생겨나고 만나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 만나다가 심심하면 드림시어터에서 동물이든 사람이든 새로운 생을 살다 죽는 걸 반복하는 걸 진정한 천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책이다. 좋은 문장이 많아 밑줄을 많이 그었다. 독특한 소재와 속도감 있는 이야기 전개에 좋은 문장까지 구사하는 정유정 작가가 대단한 것 같다.
나를 위한 존중, 박보영 '이기적 소통'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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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스스로를 생각하는 마음인 자존감과 상대가 바라보는 나를 인지하는 마음인 자존심은 조금 다르지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고 하였다. 타인의 평가로부터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자존감을 높여야 한다. (47쪽) 학자들이 21세기는 “IQ가 높은 사람보다 EQ가 높은 사람이 자신의 삶을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고 한다. 그 말은 감성 지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자존심을 지켜낸다는 의미라고 한다. (53쪽) 감성 지능이 뛰어난 사람은 이기적이고 영악하고 자기중심적이지만 그 앞에 ‘이타적’이라는 말을 붙인다. 이기적 소통이라고 제목을 붙인 이유일 것이다. 다른 이와의 올바른 소통은 결국 나를 이롭게 한다. *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은 책을 읽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것입니다. ...
집중력 되찾기,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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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언뜻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나를 발견할 때가 있다. 그걸 줄이기 위해 일부러 카페에 간다. 돈을 내고 들어간 곳이니 조금 더 집중하겠지, 하는 마음과 함께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으로 딴짓을 덜하는 것 같다. 집중하지 못하는 걸 저자는 이메일이나 핸드폰 알림 등 우리를 가만두지 않는 문명의 이기를 들고 있다. 그는 모든 걸 피해 프로빈스타운이라는 동네에 가서 시간을 보낸다. 핸드폰과 노트북을 두고 간 그는 평화로움과 지루함 속에서 책에 집중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쉽진 않지만 소설도 쓴다. 하지만 고도화된 사회에서 핸드폰과 이메일 없이 생활한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일상으로 돌아온 그는 또다시 집중을 흐리게 하는 일들을 직면한다.
올해 당신은 소설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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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많은 소설을 썼다. 그럴 수 있었던 건 20년이 넘도록 매일 아침 글을 쓴 덕분이다. 무엇이든 꾸준함에 따를 것이 없다. 휴일도 없이 매일 아침에 글을 쓰면 어떤 기적도 일어날 것 같다. 눈 뜨면 글부터 쓴다는 저자를 따라 똑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매일 쓰라는 말은 명심할 것이다. 책 쓸 시간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번아웃 분석, 안나 카레리나 샤프너 '지쳤지만 무너지지 않는 삶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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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받고 다른 책 읽느라 두었다가 여행 전 다 읽을 생각으로 책을 들었다. 요즘 인기 많은 힐링 도서라는 생각으로 펼쳤다가 논문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연구와 조사를 해서 쓴 책임을 알고 연필을 들고 밑줄을 긋기 시작했다. 결국 여행지에서 들고 다니며 다 읽었다. 저자는 영국 켄트 대학교 문화사 교수이기도 하고, 과학적 연구 결과와 석학들의 지혜를 바탕한 번아웃 전문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수많은 내담자들과 대화를 하며 번아웃 상태, 혹은 그 상태로 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돕고자 이 책을 썼다. 남을 도우려는 책은 그 진심이 통한다고 믿는다. 책의 내용 중 많은 부분에 공감하며 읽었다.
따뜻한 위로, 야키사와 사토시의 '비 그친 오후의 헌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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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보니 진보초 헌책방 거리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도쿄는 가고 싶지 않을 줄 알았는데 10월 말부터 일주일 동안 열리다는 진보초 헌책 축제에 가보고 싶어질 줄이야. 책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처음 배우는 이를 위한 책, 율곡이이 '격몽요결'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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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는 1536년에 태어나 50을 넘기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어머니 신사임당을 16세에 여의고 3년간 사임당 묘전에서 시묘했다가 봉은사에 입산하여 불서를 탐독하며 금강산에서 수도하여 1년 만에 불교 철학에 통달했다는 사실은 처음 알았다. 어머니의 가르침 외에는 거의 독학하다시피 한 그는 정치에 몸 담았다가 떠난 후 격몽요결을 비롯한 제자 양성과 학도 지침을 위한 책을 썼다. 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삼은 그는 진정한 교육자였으며, 교사인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밑줄 긋는 책, 김훈 '허송세월'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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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기 전 준비하는 일보다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만나며 시간을 보내느라 책 읽을 짬 내기가 어려웠다. 가기 전에 마무리해서 보내드리기로 했던 다음 책 쓰는 일에도 떠나기 전날까지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가기 전 이 책을 읽고 글을 쓰겠다던 나의 각오가 무색하게도 거의 앞부분에 머문 채 비행기에 올랐다. 자카르타에 가는 기내에서 플래시 불빛에 의지해 책을 많이 읽었고, 폰티아낙으로 가는 동안 끝까지 읽었다. 책을 다섯 권이나 가지고 갔는데 올 때는 밤 비행기여서 결국 이 책만 다 읽고 왔다. 칼의 노래를 읽고 좋아했던 김훈 님의 책을 그동안 여러 권 읽었고, 이 책이 나왔다는 걸 알고 북바이북에 신청했었다. 책방에서 이 책을 받고 잠깐 읽으며 밑줄을 얼마나 그었나 모른다. 첫 문장부터 나를...
놀라운 소설,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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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쪽이 넘는 이 책은 놓기가 아쉬울 정도로 흥미진진했다. 제인이 고난을 겪었던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뿐 아니라 가정교사로 갔던 손필드 저택에서 만난 유쾌하지만 거리감 느껴지는 사람들도, 무어 하우스까지 가게 된 과정도, 그곳에서 만난 다정하거나 열정적인 사람들도 모두 살아있는 사람이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실감 나게 묘사가 되어 있다. 샬롯 브론테의 탁월한 문장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나이, 글, 그리고 선택, 임경선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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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고 음악회에 오가는 버스에서 읽었다. 이번 책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 나이에 대해, 작가로서의 삶에 대해, 그리고 인생의 선택에 관해 적고 있다. 그중 가장 관심 있게 읽은 부분은 당연히 글쓰기에 관한 부분이다. 나이에 대한 관점도 재미있었다. 나이 포기파와 나이 의식파, 의식파를 다시 안티에이징파와 자연주의파로 나누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작가 자신은 에이지리스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그렇게 되고 싶지 않을까 싶긴 하다. 나이 드는 것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중심이 잘 서 있는 사람, 나이 드는 것을 겁내지도 으스대지도 않는 사람, 정직하고 자유로운 사람이다. 나를 포함해 누구나 그렇게 나이 들고 싶어 하지 않을까 싶다.
좋은 습관, 손웅정의 말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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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세계,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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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와 단편, 그리고 편지, 디 에센셜 프란츠 카프카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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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소개된 책만 읽어도, 박균호의 '세계 문학 필독서 50'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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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것, 박완서 소설집 '자전거 도둑'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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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된 오늘, 우리가 잃어버린 것, 박완서 소설집 '자전거 도둑' Korean Books Review
밤을 보낸 희망, 임이랑 산문집 '밤의 마음' Korean Book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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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보낸 희망, 임이랑 산문집 '밤의 마음' Korean Books Review
크세쥬 한번 사서 읽어보려구요
타고난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고운목소리 리뷰까지 감사드립니다 😂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로 많은 분들께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ㅎㅎ샘..샘 책 오늘 왔어요ㅋ 한번 잘 읽어보렵니다~~~
우와!!! 정말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말씀하신데 전적으로 동감하며 댓글을 쓰신 분들과도 비슷하게 공감합니다 고맙습니다 곧 희랍어 시간을 읽어볼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 읽으려고 구입하고 책 기다리고 있어요^^ 즐거운 독서 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채식주의자>에 대한 느낌도 공감하고 <희랍어 시간>에서 관점이 바뀌는 부분의 혼란을 동일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신청했어요. <노인과 바다>에 깊이 감정이입이 되었는데 댓글에서 언급해주셔서 반가웠어요.
좋은 댓글로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힘 있는 노인과 바다를 좋아해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희랍어 시간을 다시 읽어보고 싶어 헌책으로 주문했어요. 언제 채식주의자도 다시 읽어보고 싶긴 합니다. 느낌이 다를지 궁금해서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제가 그동안 문학 작품을 거의 안 읽었습니다.그런데 이번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으로 '희랍어시간'을 읽는데 앞으로 치고 나가지를 못하겠더라고요. '나는 문학과는 안 맞는 구나... 노인과 바다를 읽을 때도 그렇고 이방인을 읽을 때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라고 생각하며 유튜버님 영상을 봤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유튜버님도 뒤적 거리셨다는 멘트에 '시적 산문의 특성상 이미지화 작업이 진행되기에 비문학처럼 슥슥 치고 나갈 수가 없구나' 라며 천천히 머리로 형상화하며 읽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잘못된 것이 아니고 제가 기존의 방식으로 책을 읽으려 하는 누를 범했다는 각성이 들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작품이라고 다 자신에게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는 남들이 다 좋다는 그리스인 조르바나 데미안보다 오히려 노인과 바다가 좋더라구요. 같은 작가 작품도 이렇게 다르게 다가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했습니다. 따뜻한 기억으로 남은 책이예요. 조만간 다시 만나볼까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해요.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
@@kelly9702공감합니다. 문학상을 탓다고 모든 작품이 다 훌륭한건 아니고요😊 저는 한강님 채식주의자를 처음 접했고 다소 충격이었는데 그것이 화자를 바꾸어가며 쓰여져서 폭력이라고 느끼지 못하여 두세번을 읽고 나서야 이분이 시인이었기에 가능한 소설이라 생각해서 소년이 온다를 읽었는데 그건 또 다른 아픔이더군요 좀 섬뜩할만큼 잔인한 인간의 잔혹사를 두번은 못 읽겠더이다. 희랍어 시간은 제겐 훨씬 더 끌리네요❤예쁜 목소리로 리뷰글도 참 좋습니다
@@user-leewanyea1 너무나 큰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채식주의자는 너무 충격이었고, 소년이 온다도 그랬어요... 희랍어 시간을 읽으며 비로소 작가가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다시 읽어보려고 헌책으로 구입했습니다. 새 책은 품절이네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
샘 요즘도 태권도는 잘 하고 계신가요? ㅎㅎ 샘 덕분에 저도 성인태권도 알아보려합니다 건강하시고요~^^
네!! 태권도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코치님에 달리기에 태권도도 알아보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태권도 응원합니다!! 감사해요*^^*
추석연휴 잘보내셨어요 ? 오래간만에 들어와 보네요 ^^
@@dropkick127 감사합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여름이 안 갈 것 같더니 갑자기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와 정말 대단하세요!!!! 너무나 정성스헌 영상이네요.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을 끄고 녹음해주시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잘 집중이 안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읽어주세요❤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유독 비장한 음악에다 볼륨도 크네요^^ 앞으로 의견 잘 반영해서 만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kelly9702 네. 고맙습니다. 구독누르고 또 들으러 오겠습니다. 번창하시고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세요~~
@@전영진-v3o 정말 감사합니다!!
@@전영진-v3o 정말 감사해요. 큰 힘이 됩니다.
후각적 묘사 정말 굿이었습니다
맞아요~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ㅎ선생님 요즘 블로그를 통 못해서 못 뵈었군요~ 태권도는 여전히 잘 하고 계시지요? 제인에어 대학때 부분적으로 배워서 아는데...완독은 해보지 못했네요 그 당시에는 철없고 노느라ㅎㅎㅎ 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안녕하세요? 태권도 너무 재미있게 계속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이제야 완독했네요. 재미있었어요*^^* 대단한 작가인 것 같아요. 더운 날 건강히 지내세요!
캘리님, 목소리가 또렷하고 맑아 너무나 듣기 좋아요. 유튜브를 도전하셨군요. 블로그 이웃 소울테레사인데요.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넘 반가워 댓글 남겼어요. 응원할게요.🎉
러브레터 감명깊게 읽고 유튜브로 검색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
권남희님이 번역한 책 읽으셨군요. 글을 참 잘 쓰시는 것 같아요. 여기까지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Kelly! 일상이 수채화처럼 그려져 있네요. 재미있어요. 아직 읽어야 할 부분이 더 남아 있는데 주변에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저도 어제 대구교보문고에서 한권 구매했습니다.표지와 목차가 마음에 들어서요~ 과학자들의 인생이야기는 재미가 있어요.
구입하셨군요. 밑줄긋고 싶은 문장이 많더라구요. 과학자들의 이야기는 정말 흥미로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대 객지에서 사회생활 하면서 유일한 낙[락]이 숙소에서 책을 읽는거 였는데 어느순간부터 책이 제손을 떠나 있더군요 시력도 많이 나빠졌구요 각지방마다 유명한 서점들이 있었는데 그지방의 서점에 갈때마다 참 행복했습니다 그때가 90년대초반 이네요 매달 리더스 다이제스트 나오는날을 기대하며 한권씩 매달매달 모았는데 지금은 한국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폐간 됐구요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넷 그리고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발전되어도 활자매체 만큼은 사라지지 않을거라 믿습니다 도시철도 출퇴근 하면서 책보는 사람들은 거의 사라졌다 싶은데요 가끔씩 책을 읽는분도 봅니다 자전거 도둑 보니까 다른 장르지만 이문열 작가 이상문학상 수상집에 있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도 생각이 나네요
책을 원래 좋아하셨군요. 저도 책 읽는 재미로 사는 것 같아요. 덕분에 박완서님의 주옥같은 책들을 다시 접하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억납니다. 저도 가끔 읽곤 했어요. 지금은 폐간되었군요. 저도 책은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요. 이북이 발달해도 저는 아직 리더기를 사지 않았답니다. 손으로 넘기는 게 좋더라구요. 이문열님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은 영화와 책으로 여러번 접했는데 읽을 때마다 느끼는 게 있어요. 정말 대단한 작품이지요. 그 책도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항상 좋은 말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박완서 선생님 작품도 한번씩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도둑 아님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먹었을까 ? 등등 미망도 ^^
감사합니다! 금강야차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오랜만에 박완서님 책 다시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3년 한해 수고 하셨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금강야차님 안녕하세요? 한 해 고생 많으셨지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태권도하시더니 이제 유튜브도 하시는군요~^^ 블로그 읽다가 발견ㅎㅎ 구독했습니다 이제 유튜브로 뵐께요
구독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분이시네요*^^*
인구소멸로 인해서 요즘 부산을 보고 노인과바다 라고 하더군요 소설과 무관한 얘기 드려 죄송합니다 ㅋ
저도 그 말 들은 것 같아요. 부산을 비롯한 바다 도시에 아이들이 믾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저도 애플티비 가입자가 아니라서 유튜브 채널 몰아보기로 봤는데요 과거와 현재를 교차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방식이던데 원작소설은 아닌가 보군요 일제강점기 제고향 삼천포도 어업수탈기지 였다는 얘길 얼핏 들은거 같아 초반에 공감이 약간 들더군요 사투리도 지금 부산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가 아니라 서부경남 사람들이 쓰는 사투리 같아 정겹고 어떻게 배우들이 저런 옛 경상도 방언을 완벽하게 구사했을까 하는 제작진의 노력도 엿보였습니다 파친코 라는 드라마가 뜨서 그런지 초반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가니까 문학사상사에서 나온 파친코 책가격이 엄청 높게 책정되어서 판매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지금은 알라딘 인터넷 중고서점에 많이 풀렸드라구요 저도 시간되면 한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이민진 작가가 재미교포라 그런지 약간 이질적 으로 책을 썼다는 분도 제법 있네요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선생님 ^^
삼천포가 고향이시군요. 아름다운 삼천포에서 배 사진을 찍어 대학교 졸업작품 그렸던 좋은 추억이 담긴 곳이네요. 어업 수탈지였다니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저도 남해에서 태어났습니다^^ 유튜브로 잠깐 만난 영화에서 경상도 사투리가 정말 정겨웠습니다. 책에도 사투리를 잘 살렸구요. 이질적인 면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오래 살아보지 않은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장면을 자세히 묘사했나 싶을 정도로 잘 표현해 감탄하며 읽었어요. 헌책이 나오고 있군요. 저는 빨리 읽어보고 싶어 서점에서 구입했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제가 오히려 더 감사합니다 ^^ 소설가나 화가나 그들에게는 주어진 사명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시대를 말해야 되고 그려야 된다는 것을 그래야 후대에 사는 사는 사람들이 역사를 제대로 볼거 같아요
덕분에 좋은 책을 읽어 행복했습니다. 앞으로도 고전이나 명작을 많이 읽어보려고 해요. 사명의식.. 정말 작가는 그 시대의 한 부분을 자세히 그렸더군요. 당시를 살아보지 않아도 실감나게 읽을 수 있을 만큼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 저도 정말 인상깊게 읽었던 에세이 입니다^^
읽으셨군요. 하루키 책에 다시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 책도 너무 좋았구요.^^ 댓글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비법이 달리 있겠어요? 그런 입문서??? 를 들추는 시간에... 입사준비로 처세책만 읽어대는 것과 같지 않겠어요? "그저 써라" 아마 헤밍웨이가 한 말일 겁니다. 소위 한국의 베스트셀러들을 보면 더 자신감 생기지 않나요? '저게 베스트????' 나도 무명??? 글쟁이지만... 오늘도.제목하나.써두고 내버려둔 쓸 글 앞에서 한참을 미루고 있지만... 그러다보면 쓰여져 있더라고요. 난 사진기자로... 그러다 사진으론 부족해 글을... 그러다보니 어쩌다가 역사소설 등 소설 4권을 냈기도.하지만... 즐겨보세요. 글쓰기를. 내가 요즘 그림에 빠져살며.'내가 화가가 돠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 내 나이 67에... 목소리애 힘없게 들리던데... "젊은 친구! 힘내요!" Kelly 님의 글을 우연히 어디선가 만나볼 수 있기를...
우와~~ 책을 네 권이나 내셨군요. 저도 이번에 첫 책을 출간했습니다^^ 태권도와 바이올린이라는 에세이예요. 저도 10년정도 블로그 하며 계속 썼더니 책도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저 쓰는 것이 글쓰기 실력을 늘리는 최고의 방법인 것 같아요. 이 영상에는 정말 목소리에 힘이 없네요. 힘 낼게요. 여러 가지 좋은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kelly9702 유명 무명? 차이 절대 안 나요. 기자하며 유명... 어느 분야든... 다 마케팅으로... 비즈니스로... 공지영 봐요...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 읽고... 분노할 가치도 없었지만... 해서 봉순이 입장에서 딘숨에... 23일 걸렸나? 해서 내게 된 소설이 <장군어미귀향가>입니다. 그 소설가의 소설은 150만부 팔렸고 난 1쇄도 다 안 나갔으니... 허나 자신있어요. 그 소설가의 소설과 비교조차.하기.싫다는 것. 자뻑??? 예 이런.자뻑으로 쓰세요!!!.글을 쓰게 되는 힘입니다. 기회되면 책나눔을.하고.싶네요. 4년 후 내 나이 70엔 내 소설을 영문으로.내 힘만으로.일단 쓰겠다는... 주변... 아들까지도.헛웃음을 치지만... 글은 또 자기와의 약속이지요!!! 일기일회... 라 했는데... 이렇게 댓글로... 감사합니다.
저 왔어용😊 저도 '태권도와 바이올린' 너무 재밌게 한자리에서 쭉 읽었어요^^ 좋은책 내주셔서 감사해요❤
어머나!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즐겁고 건강한 연휴 보내세요!
선생님, 목소리 너무 좋으새요. 감사합니다. ^^
아닙니다^^ 감사해요!
존 스타인벡 분노의포도 같은 고전? 소설도 소개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우와!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분노의 포도 오늘 바로 빌리러 가야겠어요. 학창시절 읽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정말 감사해요! 앞으로 고전도 올릴게요. 행복 가득한 활기찬 한 주 보내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숨겨두고 읽고 픈 소설 게르트루트, 이 소설은 푸시킨의 오네긴의 타찌가 연상 되는, 오디어북 낭송 듣고싶네요
그렇지요? 개인적으로 헤세의 책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푸시킨의 오네긴의 타찌.. 저도 접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출판사와 책관련 얘길 하신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벌써(?)그쪽으로 공이 넘어갔군요.껍질깨고 나오면 꼭 연락주세요..글구 인연말곤 읽은게 없는데 소개해주셔서 상념에 젖어보기도...또 글구 롯데월드에 박물관도 있군요.글쎄 저두 미래 손주 생기면 가보겠죠...그가 보냈던 5월 나두 보낸다는 말씀에 마음이 축처지는건 궂은날씨 때문이겠죠? 항상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출판사는 아니구요. 출판사에 계시다가 나오신 편집자님께 책의 컨셉에 대한 조언을 얻어가며 썼어요. 이분이 출판사에 보내보신다고 했거든요. 기다리는 중인데 오래 걸리네요. 일단은 다 썼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 글 외에는 안 쓴지 꽤 되었습니다. 이 책 읽으니 다시 밑줄 그으며 책 읽고 글 쓰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아~주 오랜만에 책을 읽었는데.. 이걸 왜 읽고 있나 생각이드는 책임..😢
그러셨군요. 정말 주인공이 독특하긴 했어요^^
오 저도 흥미롭게 읽었던 책이라 반갑네요^^
읽으셨군요. 어렵지 않게 읽고 도전 받는 책인 것 같아요. 소개된 책들 하나씩 읽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자가 중학교 시절 '토니오 크리거'를 읽고 객관적으로 한발 떨어져 세상을 바라봤다는 얘기를 오래전 우연히 듣고, 같은 책을 봐도 수용과 깨달음이 천양지차라 엄청 충격을 봤은 적이 있었어요.저자처럼 타고난 능력으로 세상을 일이관지하는 이도 독서를 게을리 않는데,시원찮은 머리로 요행만 바란 제자신이 참 비참해서요. 딱히 그런 건 아니겠지만 책을 항상 옆에 두는데 도움도 줬던 거 같군요..kelly님의 좋은 책 리뷰에 잠시 팽겨친 다짐을 줍어 봅니다.언제나 좋은 하루 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접한 작가입니다. 저도 조만간 읽어보고 싶네요. 같은 책이라도 경험에 따라 서로 다르게 느낀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읽으면 느낌이 또 다르실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출판사는좋은 책을 내겠다는 열정으로,.kelly님은 뭐 익히 알고 있듯이 매사 '추구하는 열정'! ~한국에 온 김에 책 주문으로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에 오랜만에 오시는 길인가요? 좋으시겠습니다. 한국어의 홍수 속에서 즐겁게 유영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오~~~ 저도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역시!! 읽으셨군요. 저도 재미있어서 왜 이제야 만났나 했어요^^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자기신뢰로 삶의 만족도를 올릴수있는 지혜로운 내용이 담긴 책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비슷한 개념들이 많은데 여기서는 노잉이라 말하네요. 자기긍정으로 미래를 여는 메시지는 다른 책들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글 잘 보고 있었는데요, 유튜브도 하시네요, 목소리가 좋으세요^^
부족한데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게 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에요 :)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배울 점이 많지요? 감사해요*^^*
중간에 PPT 한 페이지가 빠져 있었네요. 프로젝트를 다 지워 다시 올리기 어려워 그냥 둡니다. 이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문구, 브레이크없는 삶은 위험할 수 있다. 마음에 드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처음에는 아나운서 기계음으로 생각했어요.. 자주 시청할께요!! 유튜브 성공을 기원합니다. 카이로스1
방문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어 강의 하시네요. 구독했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kelly9702 아뇨. 아마 이 전에 자료저장용으로 모은 것 같습니다. 저도 유튜브 시작해볼까 싶네요...
@@hjk9459 아! 재생 목록이었군요. 영어 공부에도 관심이 많으신가 봐요. 저도 몇 년 전에 열심히 했던 적이 있는데 다시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어요..^^ 목소리... 너무 과찬이십니다. 그래도 힘이 나네요. 응원 정말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켈리님 책에 대한 얘기인가요? 아님 노년의의미에 대한 개인적인 글이신가요? 시어머님 얘기도 나오고해서~~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책 내용으로 시작해 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즘은 자꾸 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혹시 아직도 책을 가지고 계실까요..?!
안녕하세요? 죄송하지만 현재 갖고 있진 않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예쁘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멋진 가을날 보내세요*^^*
잘 봤습니다. KELLY님~~~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정말 대단해요!!kelly님의 하루가 저의 100일인거 같네요..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멀리서나마 응원! 화이팅!!!!!!제가 항상 님의 글을 보면서 하루하루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정신차리고 있답니다.잘 안되지만..
힘이 되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할게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천 권의 약속 Kelly님 고맙습니다 🙏 🙏 🙏 천권의 독서가 이루어지고, 유익한 정보가 많은 사람과 공유되기를 바랍니다🎵 🎶 🎵 🎶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블로그서 보고 이곳에서 또 뵈니 반갑네요. 목소리 참 좋으십니다. 영맨..^^
안녕하세요? 저도 정말 반갑네요. 혼자 노는 채널에 댓글 주셔서 감사해요*^^*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새벽이 주는 힘과 편안함 있는거 같습니다. 저도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이 책 읽고 아침에 스터디 카페에 다녀와서 출근해요. 정말 좋은 습관인 것 같습니다.
책소개와 감상, 경험 등이 적절히 녹아있는 너무 좋은 리뷰였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