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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넬 최고의 노래!!!

title: necrophilia

11년이 더 된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 않다

2024 첫곡

내 깊은 전의식속에 잠재되어있던 이노래, 2023 넬스룸에서 듣고 다시 한번 꺼내어본다. 진짜 가사가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다..

별의 탄생부터 끝까지 그냥 다 보인다... 지린다 노래에 그냥 모든게 담겨있어...

2023년에도 왔다::

이해해.. 이렇게 까지라도 해서 나의 곁에 두고 싶은 이 마음.. 이해해..?

이 노래만 들으면 왜 그렇게 눈물이 나는지, 슬픔은 아닌거 같은데

sibal.

한국의 핑크플로이드. 8분이란 긴곡이 핑크플로이드의 Hi hope 와 비슷하다. 길어도 전혀 지루하지않고 빠져듬. 대표곡외 치유 와 백색왜성이 가장 좋네요.

노래도 레전드인데 10년 전에 올리신 영상에 2년전 댓글에도 좋아요 눌려있는게 더 레전드....

김종완 개변태새끼 어떻게 그 좋은 목소리로 이렇게 섬뜩한 가사를 써서 노래를 불러

와..이런노래가 있었죠...

어떻게 이런 노래를 만들까

2022

검은 밤에 나혼자 듣기 미안해 이어폰을 구매한다

우울할때 이 곡을 하루종일 듣고 나면 다음날엔 다시 힘낼 수 있었다

인생곡

내 인생 마지막 10분이 주어진다면 듣고 죽고 싶은 곡.

행복하고 싶은데… 행복해질 수 없을 것 같다

2022년 들으러 왔습니다!

저희 언니가 너무 현실적인 부분도 그렇고 사랑같은 감정같은 부분에서도 많이 지쳐하고 혼란스러워 하길래 이 노래 들어보라고 보내줬는데 동생으로써 뭐라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고마워요 제 최애곡 😄😍

3:35 엄마찾으면서 울었네

어쩜 이렇게 슬프게 노래할까

너무 우울해서 참을수없을때 더우울해지면서 한창 쏟아낼수있게 해주는곡

어떻게 10년이 넘게 들어도 안질리지

3:37초때부터개지림...

이건 가사가 진짜 미쳤다.. 진짜

평생 찾을 노래

9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

오랜만에 듣는 노래네요. 역시 넬!!

니가 없는 날도, 울리지 않는 폰도, 익숙해지긴 하지만 여전히 낯설다. 버텨지긴 하지만 힘든 건 여전해. 놓아버린 듯해도 여전히 손 끝에. 지워낸듯 하지만 여전히 가득해.

이게 노래다

많은생각을 하게되는 노래에요 감성적이고싶을때마다 와서 한번씩 꼭 듣게되는음악..

That's the worst way how to love or forget someone but I really like this song as it is.

I'm in love with Nell 💖

Sharing heart and soul, sharing blood and bones..that's what lovers do

8분이나 되는데 중간에 끊고 싶다는 생각이 안드는 노래

잘때 들으면 어느순간 잠드는 자장가같은 노래임..

애인한테 차이고 돌아오는 길에 눈 내리는 어두운 가로등 아래서 들으면 진짜 질질 짤거같은 노래 ..

우울증에 시달리며 자살을 꿈꾸는 입장에서 넬 노래를 들으면 이런 나라도 보듬어 주는 누군가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그래서 잠시나마 힘 내서 살아가보자 라는 다짐을 하게 되고 따뜻한 온기를 느끼게 되는데 그 잠시가 지나고 온기가 사라진 현실에 대해 다시 직면하게 되면 나를 보듬어 주던 그 순간은 금새 잊혀지고 또 다시 어둡게 짊어지던 나란 놈에 대해 다시 사로 잡히게 돼요. 참 넬 노래는 아이러니 해요. 나에겐 그 어떤, 그 누구보다도 나를 이해해주는 주체인데 이해를 받고 난 뒤엔 더 더욱 죽음을 떠올리게 만드는.. 고맙고도 미안한.. 그런 느낌...

이 노래의 마지막은 백색왜성이 끝내 전부 부서져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그저 감상하게 되는 노래 .. 언제 들어도 좋네요

"리모컨"이라는 MBC방송에서 라이브로 부른게 정말 레전드. 검색해서 보시길 추천드려요.

8분이 정말 짧은 시간이라는 걸 증명해주는 노래

I still love this song. Always will.

힘들일이있어서 5년만에 들으러왔습니다... 8분동안 가라앉은거같은 기분 침착해졌고 평온했습니다...

와...가사가

好听到爆，为什么没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