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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재를 수출하고 Y재 수입하는 국가의 오퍼곡선이 OG처럼 유도됨을 교과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긴축적 재정정책에서는 DD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하므로 새로운 균형점이 AA곡선상 A점의 좌측에서 형성되고 따라서 경상수지는 흑자가 됩니다. 긴축적 통화정책에서는 AA곡선이 좌측으로 이동하므로 새로운 균형점이 DD곡선상 A점의 좌측에서 형성되고 따라서 경상수지는 적자가 됩니다. 확장적 재정정책과 확장적 금융정책에서의 결과와는 반대가 됩니다.

@@TV-zj9fl 교수님 덕분에 어디에서도 알 수 없었던 궁금한 점이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로 많이 배웠습니다!! 🫶🫶

D점은 설명의 편의를 위해 국제가격에 따라 소비한다고 설정한 소비점이고, 결국 소비자들이 국내가격에 따라 소비할 것이므로 그 소비점이 E점이 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 균형은 무차별곡선의 접선의 기울기와 가격선이 같아지는 점에서 이루어지므로 국내가격에 따라 소비한다면 그 소비자 균형점이 E점이 됩니다.

재화가격과 요소가격 간에 1:1 대응관계가 성립하는데, 두 국가의 생산함수가 동일하다고 가정하므로 두 나라의 재화가격이 같아지면 요소의 상대가격도 같아집니다. 물론 요소의 상대가격이 같아지면, 자본-노동 결합비율도 같아지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재화가격-요소가격-요소의 결합비율'이 동시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세부과로 인한 국내가격 상승으로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후생손실이 발생합니다

절대가격균등화의 핵심은 양국에서 재화가격이 같아지고 요소의 한계생산성도 같아진다는 점입니다. 학생의 질문이 이 핵심내용과 연결되어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여전히 의문이 있으면 어떤 점에 의문이 있는지 다시 질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수님덕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의 생각과 같이 문제1번의 4)의 답은 '환율 변화가 없다'인 것 같습니다. 문제 출제가 잘못되었습니다. 문제1번의 4)에서 자국의 교역재 가격만 바뀌고, 타국의 교역재 가격은 바뀌지 않는 경우로 보고 있는데, 교역재 가격은 두 나라에서 같아야 한다는 점에서 '자국의 교역재가격만 바뀐다'는 서술 자체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개정판에서 문제를 수정하겠습니다.

n과 Q를 구할 수 있다면, 가격 p도 당연히 구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 수요함수나 PP 식에 n이나 Q를 대입하면, 가격 p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화학공업 외에 유치산업보호 사례를 연구 결과로 확인된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산업 육성을 위해 강력한 보호조치를 취한 산업들이 제법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사례로 화장품 산업도 과거에는 거의 수입금지에 해당하는 보호산업이었다가 지금은 상당한 국제경쟁력을 갖는 산업으로 성장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도 유치산업보호의 성공사례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교과서에서도 설명하고 있듯이 이 산업들의 성공이 꼭 보호의 결과라기 보다는 자본과 기술의 축적으로 인한 결과일 가능성을 배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강의가 교재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니 가능하면 교재를 참고하면서 강의를 들으시기 바랍니다. ppt파일이 있으면 메모하기는 좋을 수 있으나, 이 경우에는 메모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이해의 깊이나 폭이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몇몇 파일과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TV-zj9fl 저 몇몇 필요한 자료와 PPT 받고 싶은데 혹시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꼭 필요한 자료 목록과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특정요소의 보수는 재화가격보다 더 많이 올라가고, 이동가능한 요소의 보수는 재화가격보다 더 적게 올라갑니다.

@@TV-zj9fl 감사합니다

립진스키 정리를 생각하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재화가격이 변하지 않는다면, 요소집약도도 변하지 않게 됩니다. 자본부존량 증가에도 두 재화의 요소집약도가 과거와 같아지기 위해서는 늘어난 자본은 모두 자본집약재로 배분되고, 또 노동집약재 부문에서 노동과 자본이 자본집약재로 이동해야 합니다. 그 결과 자본집약재의 생산은 증가하고 노동집약재의 생산은 오히려 감소하게 됩니다. 그런데 재화가격이 변한다고 가정하면, 재화가격 변화에 따라 요소집약도가 변하기 때문에 노동과 자본의 산업간 배분이 다양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TV-zj9fl 감사합니다

자본만 증가한다면, 생산가능곡선은 Y축은 그대로 이고, X축만 늘어나는 형태로 바뀝니다. Y축 생산가능곡선 교점은 경제 전체의 노동과 토지를 모두 사용해서 생산가능한 Y재 양을 나타내는데, 노동과 토지의 부존량에 변화가 없으므로 교점 또한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본량이 증가했으므로 경제 전체 노동과 자본을 모두 사용해 생산할 수 있는 X재 양이 증가할 것이고, 따라서 X축 교점은 밖으로 확장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리카도 모형의 기본 가정인 2국-2재가 아니라 2국-다재화의 경우, 각 국가가 어떤 재화를 수출할 것인가에 대한 모형입니다. 여기서 비교우위고리는 각 재화의 상대적 비용을 순서대로 나열한 것을 말합니다.

기존 국제무역론 강의와 유사합니다. 핵심 주제는 각 Chapter의 주요 주제를 좀더 간명하게 정리하여 설명하고자 만든 강의입니다. 내용이 유사하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들으셔도 됩니다.

@@TV-zj9fl 답글 감사드립니다. 지금 비교해보니 기존 국제무역론 강의가 확실히 강의당 시간이 더 긴 것 같은데요, 모형에 대한 세부 설명/수리적 설명 등까지 커버하려고 한다면 기존 강의를 듣는 것이 더 부합할지 질문드립니다^^

처음 수강하는 분들은 기존 강의를 들으시고,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해 이해가 있는 상태에서 주제 별로 정리하고 싶은 분들은 '핵심 주제' 강의를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TV-zj9fl 답글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교과서에서는 차변과 대변의 복식부기 형태의 일반적 작성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런데 국제수지표의 금융계정은 ‘자산’과 ‘부채’로 구분하기 때문에 자산증가와 감소를 모두 자산항목(차변쪽)에 적고, 부채증가와 감소를 모두 부채항목(대변쪽)에 +와 -의 형태로 적는다고 합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표 작성 담당자에게 확인한 내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완전경쟁시장에서는 Px=MCx가 되기 때문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기회비용은 생산가능곡선의 기울기인데, 완전경쟁시장에서는 MRTxy=-dy/dx=MCx/MCy=Px/Py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TV-zj9fl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