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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 해가 다 지나가는 중입니다. 저의 올해는 생각보다 이뤄낸 것이 참 없습니다. 졸업하고 취직도 하지 못했으며, 난데없이 도전한 유튜브는 이제 겨우 2번째 영상을 올리고 있습니다. 송년회의 송은 보낼 송, 망년회의 망은 잊을 망이라고 합니다. 연말은 그런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올해가 어떠한지 보다 내년을 기약하며 좋은 일도 힘든 일도 다 내려놓고 그저 '고생했다' 한 마디 건네주는 시간이 연말인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유난히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만 그래도 제게 고생했다고 말해줄 사람들이 있어서 참 좋은 연말입니다.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올 한 해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좋은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백수 올림-

안녕하세요 26살 백수입니다 😊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 용기를 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영상의 주제는 대부분 제가 하는 생각, 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족함도 부끄러움도 많지만 제 용기가 넓은 가능성을 펼쳐주길 바랍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instagram : @twelve_x_twel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