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혹시 버스타고 내려서 고래상어 투어할때 짐은 어떻게 하셨나요 ?? 모알보알가려고 고민중인데 자유로 가려니 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있어서요 ㅎㅎ

모알보알 밀라스는 안가보셨나봐요 가성비 짱이었는데~

🏨 호텔 마이스테이 오이타 ホテルマイステイズ大分 (3성급) 1박 8400엔 이 곳 역시 일본의 명절 연휴로 인해 남는 방이 없었고, 가까스로 예약한 방은 흡연룸이었다. 들어가자마자 담배 쩐내가 진동하던 숙소. 그냥저냥 딱 하루 잠만 자고 나왔다. (그나마 유후인에 당일치기 여행갔다가 저녁 늦게 도착한게 다행이었다.) 🍥 0초 레몬사워 0秒レモンサワー 仙台ホルモン焼肉酒場 ときわ亭 大分駅前店 일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사와를 앉은 자리에서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는 야끼니꾸 가게. 한국에서도 야끼니꾸와 레몬사와를 먹어봤지만 일본 현지에서 먹는 그 맛을 이길 수 없었다. 🍥 고로이치 Goroichi 炭火焼鳥と水炊き 五郎一 일본식 야끼토리 이자카야 분위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야끼토리 가게. 좌석에서 야끼토리 굽는걸 눈으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한국에서도 가끔 야끼토리 이자카야를 가곤 하지만 이 곳 역시도 일본 현지에서 방문하는 분위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1차로 야끼니꾸 먹고 2차로 방문했던 가게라 넘 배불러서 많이 시켜먹지 못해 아쉬웠다. 🏨 벳부 하토 온야도 노노 御宿野乃別府八湯 1박 178,090원 온천의 도시인 벳부에서의 소중한 1박을 보냈던 호텔 하토 온야도 노노. 원래는 전통 일본식 료칸 숙소에서 머물고 싶었지만 비싸기도 비싸고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데 급하게 갔던 터라 료칸 비어있는 방 예약을 잡기가 어려웠다. 방 컨디션 아주 좋았고 서비스도 너무 좋았으며 무엇보다 가족탕 (대여욕실) 이 제일 마음에 들었다. 가족이면 가족, 연인이면 연인, 오붓하게 우리끼리만 들어가서 즐길 수 있는 가족탕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총 7개의 테마 온천이 있어 다른 온천을 경험하는 재미도 있었다. 특히 밤 10시에 제공되는 무료 라멘 서비스가 대박적 ㅋㅋ 강추합니다. 🍥 오에도 Oedo 大江戸 소바 전문점 원래는 다른 유명한 맛집이 있다고 해 찾아갔다가 재료 소진으로 거부당하고 차선책으로 방문했던 소바집인데 현지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전통적인 가게인것 같았다. 남자친구는 텐뿌라 + 소바 세트 시켜먹었고, 나는 오야꼬동 + 소바 세트 시켜먹었는데 튀김은 말할것도 없이 바삭하고 맛있었고 자루소바도 맛있었다. 그리고 앉아서 메뉴판 보면서 파파고 번역기 돌리고 있으니까 영어 메뉴판 갖다주셨다. 🍥 Shige Sushi しげ寿司 스시/초밥집 1인 4천엔에 숙성회 오마카세를 즐길 수 있는 초밥집. 그 무엇보다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았다. 사장님은 거의 일본어만 할 줄 아시고, 일본식 영어발음이 알아듣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영어로 소통하려하며 친절하게 접객해주셨다. 솔직히 음식 퀄리티나 맛은 아주 만족스럽다기보단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친절하고 귀여우신 사장님 덕분에 기분좋게 먹고 나올 수 있었고 사장님이 선물로 주셨던 벳부간장을 집에 와서 회에다 찍어먹어봤는데 존맛탱이었다. 🚌 벳부역 - 오이타공항 공항버스 1인 편도 1600엔 / 약 1시간 소요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오이타 공항까지 직행으로 가는 공항버스를 탈 수 있다. 공항에서 오이타 시내로 넘어올 때는 공항에 있는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 후 공항버스에 탑승하지만 벳부역 4번 승강장에서 공항으로 넘어가는 버스를 탈 때에는 요금을 먼저 내지 않고 공항에서 내릴때 요금을 내면 된다. 우리는 가지고 있는 현금이 부족해서 트레블월렛 카드로 결제하려고 했는데, 버스에서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불가능해 직원분께 여쭈어봤더니 다시 공항 안쪽으로 데리고 가셔서 티켓 자판기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티켓 자판기는 트레블월렛 카드 결제가 가능했다.)

어 제가 먹은 닭발과자네요

11:56 혹시 너무 예뻐서 정신을 못차리시는건가요???

너무 예뻐요~ 😊

마지막에 동동님 웃는게 아니라 우시네요

✈ 제주항공 (인천 - 오이타) 1인 130,200원 / 위탁수화물 불포함 / 약 1시간20분 소요 영상에 1인 12만원이라고 기재했는데 수수료나 이것저것 따져보니 정확하게 13만원이 맞습니다. 위탁수하물 불포함 항공권을 구매했기 때문에 갈때는 위탁수하물 없이 기내반입으로 들어갔고, 올때는 위탁수하물 40,000원 추가구매 했습니다. 🚌 오이타공항 - 오이타역 공항버스 1인 편도 1600엔 / 약 1시간 소요 트레블 월렛 카드 결제 가능하고, 어리버리 까고 있으니 직원분이 도와주셨습니다. 다시 공항으로 돌아올때는 버스에서 직접 결제하는데 이때는 트레블 월렛 카드가 불가하고 교통카드만 가능합니다. 🏨 오이타 센츄리 호텔 大分センチュリーホテル (3성급) 1박 109,496원 일본 명절연휴 겹침과 급하게 예약함 이슈로 인해 좀 비싸게 구매했습니다. (평소 6만원대) 호텔은 연식이 좀 있어보이고, 6만원이라면 아주 만족스러웠겠지만 10만원에 예약하기엔 좀 애매한 숙소입니다. 🍥 교자반점 餃子飯店 (일본라멘 전문점) 가게 이름이 교자반점인데 라멘전문점인 아이러니. 토리네기라멘 (닭파라멘) 이 메인메뉴이고 소유라멘 (간장라멘) 과 하나씩 시켜먹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간이 좀 쎈 편) 사이드로 교자 시켜먹었는데 직접 빚어 구워 나온 교자가 찐으로 맛있었습니다. 🍥 스시바하치죠오 주오마치점 寿司ろばた八條 中央町店 (이자카야) 오이타는 세키사바 (고등어) & 세키아지 (전갱이) 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합니다. 세키아지는 품절이라고 해서 세키사바만 시켜서 먹었고, 약 1800엔 정도에 고등어회 8점 나왔습니다. (가성비 말도 못함) 🍥 드래곤 교자 사카바 ドラゴン餃子酒場 (이자카야) 낮에 먹었던 라멘집 교자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서 2차로 교자집을 선택했어요. 오이타의 또 다른 유명한 음식인 토리텐 (닭튀김) 과 구운교자 시켜먹고, 추가로 새우교자 시켰습니다. 솔직히 라멘집 교자가 훨씬 더 맛있긴 했지만 드래곤 교자도 맛있었습니다. 🍥 마츠야 오이타역앞점 松屋 大分駅前店 (일본 음식점) 규동, 돈부리, 카레, 덮밥 등등 여러가지 일본 음식을 팔고 있는 음식점입니다. (체인점인듯) 간단한 아침식사로 규동 시켜먹었는데, 일본 오면 이런곳 꼭 가보고싶었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체인점이라 아마도 인스턴트 제품 쓰는 것 같았음) 🚂 오이타역 - 유후인역 기차 (규다이본선 Kyudai Line) / 1인 편도 950엔 (왕복 1900엔) / 약 1시간 소요 지브리재질 감성 낭낭한 빨간색 2량열차로 승차감은 그닥 별로지만 낭만 하나는 끝장입니다. 유후인역에서 바라보는 유후인 거리와 유후인역을 통과하는 기차들, 그리고 유후인역 기찻길 구경이 하이라이트입니다. 🍥 유후인 미르히 由布院ミルヒ (디저트 전문점) 유후인 하면 제일 유명한 치즈케익 맛집으로 유후인 갈때마다 항상 들르는 집인데 치즈케익을 Hot / Ice 로 고를 수 있다. 항상 차가운 치즈케익만 먹다가 처음으로 따뜻한 치즈케익을 먹어봤는데 생각 외로 존맛탱이라서 놀랐다. (Hot 강추)

여행 대리만족 영상🥺🫰 2편을 당장 원합니다. 편집공장 가동해주세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혹시 영상 마지막 부분에 나온 bgm 제목 알 수 있을까요 ??

22:31 웃음벨이에요ㅋㅋㅋㅋㅋ친구분과 케미가 잘 맞아서 너무 재밌어요 앞으로 영상 더 자주 올려주세요! 일상 브이로그 기대할게요!

편집 정성 무엇~ 넘 잘봤습니다 👍

친구가 참 이쁘시네요

Good

오슬롭에서 캐리어나 가방등 보관은 어떻게 하셨나요!?

모알보알 정어리포인트는 어느쯤에잇는 알수있을까요?

새벽도착에 바로 오슬롭 모알보알 강행군인데. 4인가족 여행가는데 똑같은 루트해보려는데요. 잠이 부족할텐데 힘들지않앗나요😊?

행복해보여요 아현씨~

흠...금방 돌아온다.. 믿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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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캠핑장 예약이 어렵던데 부럽습니다ㅎㅎ 저도 미니멀 외치면서 짐은 산더미네요😂 바다낚시 재밌어보여요👍

바다수영 들어가실때 핸드폰이나 돈은 어떻게 하시나요?! 방수팩에 넣어서 몸에 소지한 채로 바다 들어가는거 맞나요?!

사이다투어는 어디로 연락하면 되는지 정보 공유 좀 가능할까요 ㅎㅎ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남친분 든든하네요! ㅎㅎ 영상을 보니 말씀하신데로 모알보알 좋아보이고 막탄보단 더 좋다고 느껴지네요! 물론 숙박시설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ㅎㅎ

Try Kawasan canyoneering

5년이라는 시간동안 정말 많이바뀌었네요 5년전에는 더 조용한 시골마을이였는데ㅎㅎ 약국도 철장으로 막혀있었는데 ㅎ

안녕ㅎ하세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어댑터 변환기(돼지코) 챙겨 가셨나요!?!

영상 자막에서 좀 헷갈리실것 같은 부분 적어둘게요 ✔️ 모알보알 가이드 투어 2인 1,300페소 (약 32,200원) = 2인 기준 가이드 1명 + 환경세 + 고프로 대여비용 + 핀 (오리발) 대여비용 고프로 대여비용은 원래 500페소 (약 12,000원) 정도인데, 가이드를 섭외하면 가이드 비용에 전부 포함이에요 ! 환경세는 1인 100페소로 무조건 내야하는 돈이고, 저희 가이드님은 저희가 보는 곳에서 환경세 내는걸 보여주셨어요 (설마 구라는 아니겠져 ..? 🤣) ✔️ 세부 사이다 호핑투어 올인원 이벤트 호핑 1인 50,000원 세부 호핑투어 업체들 특유의 핵인싸 파티 투어가 싫으신 분들 ,, 이리로 모이세요 정답은 세부 사이다 호핑투어입니다 👍🏻 가성비 5만원에 스노클링 포인트 2곳 + 선상낚시 +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점심밥까지 ! 한 팀당 1명의 가이드가 전담으로 맡아주시고, 컨디션에 따라 조절해서 데리고 다녀주시는 점이 제일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20000% 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바닷속 물고기 사진들은 핸드폰으로 촬영하신걸까요?!

오슬롭 티 탐나네요

스노쿨링x, 스노클링o

올해는 언제였고 몇 년도였나요?

너무 귀여워요❤

멋져요 근데 너무 안올라와서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도깨비투어 찾아보다가 들어오게되었어용 😙! 혹시 달러는 미리 한국에서 환전해서 가셨나요? Atv는 동으로 낸다고 들었는데 나트랑공항에서 동환전 따로 하셨나용???

넘 짧아요 ㅠㅠ 한시간 반으루 해주새요~

0:40 친구들고->친구들도 정정해요~

일주년 축하드려요

14:58 라탄맥 -> 라탄백 정정하고 갑니다

➿ 하이카 쌀국수 어묵 국물로 우려낸 쌀국수 맛집이에요. 이미 한국분들에게 많이 알려진 맛집이고 남자친구가 엄청 궁금해해서 방문해봤어요 ! 저희는 제일 유명한 메뉴인 오징어 어묵 쌀국수랑 맥주 한캔씩 마셨습니다. 일단 호불호 없이 쉽게 먹을만한 맛이었고, 어묵 들어간 튀김우동? 느낌의 맛이 강했던것 같아요. 아기들도 잘 먹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 다만 제 입맛에는 소고기 쌀국수가 더 깔끔한 맛이라 쌀국수집 굳이 한곳만 추천해보라고 하면 저는 퍼홍을 추천드릴것 같아요 ,, (하지만 확실한건 소고기 쌀국수랑 어묵 쌀국수는 아예 맛이 달라서 뭐가 더 맛있다 이런 개념보다는 그냥 제 입맛은 소고기 쌀국수가 더 맞는다 .. 이런 말이에요 ㅎㅎ) ➿ 씀머이가든 넴느엉 맛집으로 소문난 씀머이가든은 일단 저녁시간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저희는 점심도 저녁도 아닌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고, 웨이팅 없이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계속 들어왔고 저희가 계산하고 나갈때에는 웨이팅 있었어요.) 저희는 넴느엉, 모닝글로리, 코코넛 볶음밥, 분짜 이렇게 네가지 메뉴를 시켰고 하나도 안남기고 싹싹 비우고 나왔습니당 ㅋㅋ 코코넛 향이 강한 코코넛 볶음밥은 저는 거의 못먹었고, 모닝글로리 볶음은 정말 맛있었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짜오마오를 이길 수 없는것 같아요. (짜오마오 모닝글로리 첵오) 넴느엉은 월남쌈 먹는다고 이야기 하면 직원분이 전부 싸서 준비해주시는데, 고수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도 물어보시더라구요 ! 센스 짱 마지막으로 분짜는 한국에서 쌀국수집 가서 시켜먹는 그런 맛이었어요. 맛있게 먹을만 했습니다 ! ➿ 더 아남 리조트 비치클럽 레스토랑 더 아남 리조트의 시그니쳐 메뉴인 더 아남 버거를 먹기 위해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햄버거 진짜 진짜 맛있었구요, 스파게티는 솔직히 시판 사다가 비벼먹는 맛이었어요. (맛도 좀 밍숭맹숭 했던 것 같아요.) 원래 점심만 먹으려다가 저녁때 라이브 공연이 있다는 소리에 시간 맞춰서 라이브 공연 보러 다시 한번 방문했고, 저녁으로는 마르게리따 피자 시켜서 먹었어요 ! 피자 맛은 솔직히 그냥 그랬는데, 그때의 라이브 공연이나 분위기 이런게 너무 좋았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솔직히 리조트 안에 있는 음식점이라서 나가서 사먹는 것 보다는 당연히 비싼 편이에요. (점심 햄버거 스파게티와 음료, 맥주 + 저녁 피자에다가 맥주 두잔 정도 해서 10만원 정도 나왔어요.) 하지만 리조트 내에서 놀고, 먹고 하면서 완벽히 휴양하러 갔기 때문에 가격 고민 안하고 그냥 먹고싶은거 다 먹고 왔어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눈 돌아갈 것 같지만 소품샵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

정말 어이탱이가 없네요 저였으면 울었어요

➰ 나트랑 - 달랏 이동방법 나트랑 - 달랏 구간을 이동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있지만 저는 [VEXERE] 와 [풍쨩버스] 를 이용했어요 ! 1. [VEXERE] 9인승/11인승으로 구성되어 있는 리무진 버스에요. 솔직히 리무진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벤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 것 같아요. 리무진의 최대 장점은 예매할 때 픽업 호텔과 드랍 호텔을 지정할 수 있어요. 저희같은 경우에는 나트랑에서 리게일리어 골드 호텔 픽업, 달랏에서 후옌 179 호텔 드랍 하는 일정으로 왕복 예약했어요. (이후 달랏에서 나트랑 돌아가는 일정은 취소하고 풍쨩버스로 예매했구요.) 리무진 버스 후기를 굉장히 많이 읽어봤는데, 가기 전에는 좋은 후기들만 읽어서 이런 일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고, 달랏에 도착해서 후기를 더 찾아보니까 간혹가다가 이런 경우가 있는 것 같았어요 .. (흔치 않은 경우이니까 예약하실때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어요 !) 2. [풍쨩버스] 2층 침대로 구성되어 있는 슬리핑 버스에요. 3열로 되어있어서 침대 간 간격이 좁아 타고 내릴때 조금 힘들긴 하지만 커튼이 있어서 옆사람과 마주칠 일은 거의 없어요 ! 2층을 올라가는게 번거로워서 되도록 1층을 예약하면 좋겠지만, 2층에 타 본 결과 나쁘지 않았어요. 후기들을 찾아봤을때 버스가 심하게 흔들려 2층은 멀미가 날 수도 있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오히려 리무진 버스 탈때보다 꿀잠 자면서 편하게 이동했어요 ! 리무진 버스랑 풍쨩버스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 저는 주저없이 풍쨩버스 슬리핑 버스 이용하라고 말씀드릴것 같아요 ㅋㅋ ➰ 달랏 내에서의 이동 저희는 대부분 그랩으로 택시 잡아서 이동했는데 달랏에서 유명 관광지나 야시장 또는 가볼만한 곳은 멀지 않은 거리에 밀집해 있어서 택시비가 많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비가 오지 않았다면 아마 저희는 더 많이 걸어다니며 동네 구경도 하고 그랬을 것 같아요. 크레이지 하우스나 다딴라 폭포, 라비앙 산은 거리가 조금 먼 곳에 있으니 무조건 택시 타고 이동해야 하고, 케이블카 타고 죽림선원 가시는 김에 다딴라 폭포도 들려보는걸 추천드려요 ! (저희도 이런 비슷한 루트로 계획을 세웠었는데, 비가 내리는 바람에 방문을 못한게 너무 아쉬워요.) ➿ 꽌 비히 33 나혼산 팜유 원정대가 다녀갔던 달랏 맛집이에요. 나혼산 멤버들은 달팽이 요리를 먹었었는데, 도저히 달팽이는 .. 시도해보기 힘들어서 저희는 구워먹는 오징어 요리와 핫팟 그리고 마늘볶음밥을 먹었어요 ! 오징어 구이는 오쿠라가 더 많았지만 ㅋㅋ 레몬그라스를 정말 잔뜩 넣으셨는지 레몬 향이 엄청 강했어요. 향신료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 ,, (아마 달팽이 요리도 이런 비슷한 향신료를 쓰지 않을까 싶긴 해요.) 마늘볶음밥은 말해뭐해 .. 정말 맛있었구요, 핫팟은 뭐랄까 딱 상상했던 맛 그대로였어요. 안에 고기도 많이 들어있었고, 같이 주신 야채가 고수인줄 알았는데 고수가 아니더라구요 ? 아직도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 새우라면도 핫팟에 넣어서 정말 맛있게 먹길래 먹어봤는데, 저는 그냥 그랬어요. 아 그리고 자리에 앉자마자 물티슈랑 뻥튀기 같은걸 주시는데, 물티슈를 사용하거나 뻥튀기 같은 식전 음식을 드시면 따로 요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 껌 땀 코 쑤 2 여러분 여기는 정말 대존맛 ..! 무조건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달랏역에 가는 김에 주변에서 아침 먹으려고 남자친구가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가 본 집인데, 나트랑 여행중에 먹었던 음식 단연 1위였어요 ! (남자친구랑 저랑 정말 감탄을 하면서 먹었어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만한 양념돼지갈비의 베트남 버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특히나 테이블에 구비되어있는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맛있어요 ! 꼭 꼭 드셔보세요 !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서 맛있고 고기가 부족하면 고기만 더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저는 이거 한번 더 먹으러 달랏 가고싶은 마음이에요 .. ㅋㅋ 현지 식당 치고 깨끗한 곳 많이 못봤는데 여긴 그래도 깨끗한 편에 속하고 음식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게 먹고 왔어요.

넘재밋어여💕

나트랑 여행시 참고할게요 !

아현님 너무 이쁘세요❤

➰ 나트랑 도깨비 카페 무이네 선라이즈 투어 새벽 1시경 나트랑 캄란 공항에 도착해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바로 무이네로 넘어가야 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개인이동이 가능한 투어 업체를 찾다가 [나트랑 도깨비 카페]를 통해 무이네 투어를 신청하게 되었어요 ! 다른 팀들과 함께 움직어야 하는 타 업체들에 비해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저희끼리 편하게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신청하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했어요. 무이네에 도착하면 지프차량과 지프차량을 운전해서 관광지에 데려다 주시는 가이드님을 랜덤으로 배정받아 투어 일정 내내 함께 해주시고, 투어가 종료되면 무이네까지 개인이동 해주셨던 기사님께서 나트랑까지 다시 데려다 주세요. 무이네 방문했던 날이 비도 오고 흐려서 모래가 많이 젖어있었고, 해돋이도 제대로 보진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알찼던 투어라고 생각해요. 다만 저희처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출발하신다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고 지치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 나트랑 산티아고 투어 호핑투어 + 미니비치 섬 + 마사지 패키지 베트남 호핑투어는 필리핀만큼 인상적이지 않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 호핑투어 업체를 선택하는 일이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 꽤 많은 호핑투어 업체를 검색해보다 미니비치 섬에 대한 정보를 발견하고서는 바로 [나트랑 산티아고 투어]를 통해 호핑투어+미니비치 섬 패키지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스노쿨링은 사실 그냥 저냥 만족했으며 기대했던 만큼 미니비치 섬은 정말 환상 그 자체였어요. (저희가 방문했던 23년 7월 당시에) 한국인들, 중국인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미니비치 섬이라고 했지만 막상 가보니까 한국 사람들도 중국 사람들도 엄청 많았어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나트랑에 다시 방문하게 된다면 저는 1도 고민하지 않고 미니비치는 다시 한번 방문할 것 같아요 ! 정말 정말 추천드려요 ! ➿ 짜오마오 남자친구가 맛집에는 정말 진심인 편이라 보통 여행 다닐때 맛집 검색은 전부 남자친구가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짜오마오도 남자친구가 검색으로 알아 본 맛집이에요 ! 일단 짜오마오는 예약제라서 저희는 한국에서 출발하기 전에 인스타그램 DM 으로 미리 저희가 방문하고 싶은 날짜에 예약해두었어요. 솔직히 첨에는 무슨 예약까지 해가면서 밥을 먹으러 가나 하는 생각에 반신반의 했는데,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 반쎄오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맛이었고, 해산물 미꽝은 매콤한 소스에 비벼먹으니까 맛있었어요 ! 그리고 대망의 모닝글로리 .. 정말 미친맛이었어요 ..! 나트랑에서 음식점 갈때마다 모닝글로리는 무조건 시켜먹었었는데, 짜오마오 모닝글로리가 단연 일등이었어요 .. 존맛탱 ! 예약제 음식점이긴 하지만 포장도 가능하다고 하니 시간이 부족하시거나, 예약을 놓치셨다면 포장으로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포홍 여기도 남자친구가 맛집 검색으로 알아봐준 쌀국수 맛집이에요. 현지인들도 많이 찾으시는 쌀국수 맛집인것 같더라구요. 찐한 소고기 국물 베이스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우리가 베트남 쌀국수를 생각했을때 제일 많이 떠오르는 그런 근본 쌀국수 맛집이었어요. 고기 냄새에 민감한 남자친구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어른 아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딱 그런 맛이에요 ! 가격도 너무 착하고, 고수나 숙주도 취향껏 넣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동이 초등학교 졸업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