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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 정하셨나요? 늘 고민인 저녁 메뉴.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저녁메뉴를 소개합니다. 콩나물밥, 잔치국수, 카레덮밥같은 한그릇 음식은 차리기도 편하고 치우기도 편하고- 저녁메뉴로 딱이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시고, 맛있는 저녁드세요 :)

국과 밥은 점심에도 저녁에도 먹잖아요- 아침은 간단하면서도 심플하게! 하지만 영양소는 챙길 수 있는 간단한 아침식사를 소개합니다. 주로 그릭요거트와 사과, 방울토마토를 기본으로 하고 아침 식욕이 상승할 때는 샐러드와 빵, 계란, 그래놀라 씨리얼을 더 먹어요. 단백질이 풍부한 그릭요거트는 꼭꼭 챙겨먹고 있어요. 아침 굶지 말고, 간단하게라도 꼭 챙겨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당뇨있는 남편과 8살 아이 모두 맛있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우리 집 저녁 메뉴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메인요리를 하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저녁메뉴들입니다. 오늘 저녁도 맛있게 행복하게 드세요. 감사합니다.

8살 아이와의 소중한 일상 이야기를 담아보는, 감각체리의 채널입니다 :) 건축학과를 전공한, 인테리어에 진심인 엄마로서 아이방 인테리어는 늘 고민이고 숙제였습니다. 몇해 전, 이 집으로 이사를 오며 안방을 아이에게 주기로 계획을 하고 아이가 행복할 수 있는 공간을 꾸미기 위해 엄청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고 디자인했습니다. 예전 집에서 쓰던 화이트보드의 마카냄새가 늘 거슬렸던 터라, 화이트보드를 치우고 분필로 쓰는 대형 칠판을 구입해서 설치했는데 너무너무 유용하더라고요. 6살, 7살 그리고 8살이 된 지금까지 아주 잘 활용하고 있어요. 창의력이 무한대로 발현되는 6살, 7살아이의 분필칠판 활용법! 영상으로 한번 확인해 보세요 :)

인테리어에 진심인 '워킹맘 감각체리'입니다. 주말부부&직장인을 끝내고 다시 돌아온 우리 집, 그리고 일상. 그 시작에 앞서 가구배치를 바꾸고, 소소하게 봄맞이 인테리어를 해 봤어요. 초록초록한 식물들 2개를 1 1으로 득템하고, 가구배치를 옮겨봤어요. 직접 제작한 벽난로와 윈도우시트의 위치를 옮겨주고 화분갈이를 하고,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일상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가구배치의 변화를 통해서 기분전환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사실! 우리 집 인테리어를 이따금씩 업로드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제가 반셀프인테리어로 직접 발주하여 진행했습니다.

주말부부&워킹맘 브이로그 여섯번째 이야기입니다. 사직서를 제출하고 한달동안의 일상들. 아이 유치원 졸업, 유치원친구들과의 추억을 위해 친구들과 키즈카페도 많이 다녀오고, 주말엔 조카를 데리고 경기도 집으로 다녀오기도 했고, 퇴사 전 함께 일했던 분들과 점심, 커피, 맥주까지... 아쉬운 마음 한가득 인사를 나누고, 마지막 회식까지 했던 2월. 이제 직장맘은 아니지만, 여전히 워킹맘으로 새로운 시작을 할 예정입니다. 프리랜서로 계속해서 일을 이어 나가게 되었고, 초등1학년 딸과 함께 워킹맘의 일상을 담아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드립니다.

당뇨있는 남편, 7살 아이있는 우리 집의 집밥을 소개합니다. 최대한 건강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외식과 배달음식은 먹지 않고(아-주 가끔씩 치킨은 시켜 먹어요) 남편과 아이를 위한 집밥, 하지만 워킹맘이라서 빠르고 쉽게할 수 있는 요리를 하고 있어요. 특히 두부를 엄청 자주 먹습니다. 빠르고 쉽지만, 예쁜게 보기도 좋고 더 맛있으니- 예쁜 상차림도 포기할 수 없고요^^ 내일 뭐 먹을지, 오늘 뭐 먹을지 고민되실 때 참고로 봐주세요. 늘 행복하세요 :)

사직서를 제출했어요. 열정을 가지고 일을 했던 곳이라서 후련함보다는 아쉬운 마음이 더 컸어요.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정말 많은 고민을 했는데, 내 상황에서의 최선이 뭔지.. 생각하며 마지막 1%의 결정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주말부부&워킹맘 라이프를 살고 있는 감각체리입니다. 이번 영상은 주말일상을 담아봤습니다. 하루 세끼 밥해 먹고 소소한 집안일들 하다보면 주말이 훌쩍 지나가버리죠. 설거지 무한반복하고요. 그래도 우리 가족에게 맛있는 음식, 건강한 음식 해주는게 제일 행복합니다. 순삭하는 주말 일상의 기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 워킹맘 그만둬야 할까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많은 워킹맘들이 퇴사를 합니다. 1시, 2시에 하교하는 초등 저학년을 맞벌이하며 돌보기가 쉽지가 않죠.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정시퇴근은 꿈도 못꾸는 나의 업무. 그렇다고 내 커리어를 포기하고 싶지는 않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워킹맘으로 일하는 엄마들, 혹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이 된 엄마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오늘 못다한 얘기는 다음편에서 또 이어나갈께요.

주말부부 그리고 워킹맘 브이로그입니다. 7살 딸을 육아하며, 경기도의 집과 경북의 직장을 오가는 워킹맘 이야기입니다. 커리어를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너무너무 소중한.. 그러다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퇴사를 하거나 경력이 단절되는 대한민국 워킹맘들의 상황과 고민들을 담았습니다. 전업맘이지만 언젠가 다시 날개를 펼칠 엄마들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일하는 엄마이지만 공부하는 것도 좋아하고 인테리어, 요리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몸과 머리가 바쁩니다^^ 육아하며 일하며 살림하는 이야기들 잔잔하게 들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