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아 소초생활때 니가 해준 밥이 참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주계 배수관 파이프 누가 밟아서 물 안 내려갔을 때 그거 오만 지랄댄스 추면서 뽑는거 시도하다가 결국 손으로 뽑아버린거 기억나냐 ㅋㅋ 그땐 성이 전투상병 이랍시고 솔선수범하는거 솔직히 멋있었다 영상 업로드가 몇년전인데 이제 봤다 잘 지내라 ㅋㅋ
푸른 파도위에 새워진 흑룡의 무리틈에 브라보 푸른파도 새에긴 불사조 해병대 젊음을 불사르고 영혼을태워 싸우는 그곳엔 오직 승리 승리 죽!음을 두려워하랴 목!숨을 아까워하랴 아아아 아아아 최강무적 6중대 불사조 그 곳에 없던자 그 곳을 알지 못하고 그 곳에 있던자 그 곳을 잊지 못한다 후배님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6여단 62대대 6중대 1소대 1204기 필123승
이거 보니 30년전 옛추억이 기억납니다. 군부독재시절이라... 구타나 얼차려등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고참이 되어도 성격상 밑에 애들 굴리는 것도 힘들었고... 그러면 간부에게 애들 풀어 놓는다고 욕먹고... 그저 어차피 할 군생활이라면... 주어진 책임 다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덧 제대일이 오더군요. 제대하던 날은 사단 가을 야종 기간이어서... 중대 반은 가을 야종을 나가고... 중대반은 내무반에서 정신교육을 받았더랬지요. 사단장부터 중대장까지.. 모든 신고를 마치고... PX에 들려 인원수대로 음료수와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전해주니... 교육을 받다 말고 모두가 나와 전역자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고.. 마지막에 헹가래를 쳐주더군요. 전역하면 100% 기쁘기만 할 줄 알았는데... 헹가래를 받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전역자들은 저같이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미안함까지.. 많은 복잡한 감정을 느낄듯 합니다.
몸에서 냄새 존나 날 거 같이 생겼네
가정 교육 못 받은 티가 난다 했더니 개병대 출신이었네ㅋㅋ
비융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효 전역식에 추리닝에 슬리퍼.... 팔각모도 안쓰고 오함마 준비해야쓰겄다
오른쪽 애는 상근이냐
97년12월25일날 전역식날너무좋아서 눈물이난기억이있네요
94년12월군번입니다~
성아 소초생활때 니가 해준 밥이 참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주계 배수관 파이프 누가 밟아서 물 안 내려갔을 때 그거 오만 지랄댄스 추면서 뽑는거 시도하다가 결국 손으로 뽑아버린거 기억나냐 ㅋㅋ 그땐 성이 전투상병 이랍시고 솔선수범하는거 솔직히 멋있었다 영상 업로드가 몇년전인데 이제 봤다 잘 지내라 ㅋㅋ
너 누군지 알것같다... 묵묵히 말없이 일만하던 1220자중 한명인것같네. 항시 건강해라 나도 너네랑 군생활했던 그때가 사무치게 그립다. 그때의 추억을 곱씹으며 악기차게 살자
푸른 파도위에 새워진 흑룡의 무리틈에 브라보 푸른파도 새에긴 불사조 해병대 젊음을 불사르고 영혼을태워 싸우는 그곳엔 오직 승리 승리 죽!음을 두려워하랴 목!숨을 아까워하랴 아아아 아아아 최강무적 6중대 불사조 그 곳에 없던자 그 곳을 알지 못하고 그 곳에 있던자 그 곳을 잊지 못한다 후배님들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6여단 62대대 6중대 1소대 1204기 필123승
전역한지 20년이 넘었구나 나도 늙었네 건전하고 건강한 생각 행동 생활 삶을 살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던 987기다 개흘렀네 해병대
987기가 나잇값 개못하네 ㅋㅋㅋㅋㅋㅋ
체육복입은 병사가 병장이죠??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지금 두무진에 있습니다
我姓石。
해병대 컨테이너 한참 많더니 요즘은 다 사라진듯?
두무진소초??
오른쪽 맨앞에 안경 뮤조건 수송병이다
이때가 좋았다 그래도 진짜
소초 존나 개 후졌네 했더니 ㅋㅋ 내가 있던 곳이였어 참 세월 많이 흘렀다 그쟈?
필123승 시간이 참 빠르네요... 백해가부르며 이빨연등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아.....전역때가 인생 제일 행복한때 인것 같았고 뭐든지 할수 있을것 같았음.....벌써 30년이 지났네.....별로 한거 없이....세월 정말 빠릅니다.....
훈장수여함 대한민국청와대대통령영부인이미란 감사합니다 금일봉 한국인만 각 구천구백구십구억만해경 감사합니다
국군장병 여러분이 대한민국` 영웅이십니다.
유디티에게 개처발리는 것들이
필승! 대한민국 해병대 상륙기습6여단 산악유격2대대 불사조6중대 선봉 1소대 병1198기 흑룡병장 박현빈 입니다 같은 중대라 반갑습니다. 중대가 인계 받을때 기억나네요. 사회에서 더 열심히 살아주길 바랍니다. 필 승!
필123승 ! 악기차게 살겠습니다~~
62대대 배치받았는데 혹시 질문 드려도 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들어봤는데 했더니 우리 중대가였어 ..
그립습니다 황근출 해병님 ㅠㅠ
ㅈㅂ
목솔리가 적다
솔리가 적다 뒤노지침알았나
전투배치 ㅋㅋㅋㅋㅋㅋ
마무리 직이네예
이번 여름 덥다 하는데 걱정이네요~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
우조셉씨 다이어트 파이팅
이 친구 이름이 뭔가요?
돌돌이 입니다. 집 나갔어요.
요즘엔 돌격머리 안하나보네요?
오호 전역식 하는데 활동복 입고 있네요 안그랬던거 같은뎅
여기는 두무진소초가 아닌가요? ㅎㅎ
사람잡는 해병대
두무진...나도 두무진 부소초장이었는데 추억이네요
여기 두무진인거 같은데 개추억이다..
체육복하고 군복 섞여있는거 개 불편하네 ㅋㅋ
나오다말아. 해병대가 끝은봐야지. 사회나와도 짜를꺼니?해병대가. 에이
영상은 간부(하사)가 찍어서 그렇습니다. 너그러니 이해부탁드립니다.
필승 1260기 입니다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정신 똑바로 차려 넌 해병이야.
응??? 두무진??? ㅋㅋㅋㅋㅋ
이거 보니 30년전 옛추억이 기억납니다. 군부독재시절이라... 구타나 얼차려등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고참이 되어도 성격상 밑에 애들 굴리는 것도 힘들었고... 그러면 간부에게 애들 풀어 놓는다고 욕먹고... 그저 어차피 할 군생활이라면... 주어진 책임 다하며 최선을 다하다 보니... 어느덧 제대일이 오더군요. 제대하던 날은 사단 가을 야종 기간이어서... 중대 반은 가을 야종을 나가고... 중대반은 내무반에서 정신교육을 받았더랬지요. 사단장부터 중대장까지.. 모든 신고를 마치고... PX에 들려 인원수대로 음료수와 간식거리를 사가지고 전해주니... 교육을 받다 말고 모두가 나와 전역자에 대한 예의를 갖춰주고.. 마지막에 헹가래를 쳐주더군요. 전역하면 100% 기쁘기만 할 줄 알았는데... 헹가래를 받으며 눈물이 났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전역자들은 저같이 기쁨과 아쉬움, 그리고 미안함까지.. 많은 복잡한 감정을 느낄듯 합니다.
해병대 가 아니라 땅개네 909기다
해병이든 육해공군이든간에 전역식 받으면서 전역하는 것 자체가 군생활 나름 잘한겁니다. 전입 후 전출없이 쭉 있었는데도 군생활 거지같이 해서 전역식 못받고 쓸쓸히 떠나는 예비군도 많아요.
고생했습니다 후배님, 사회에서도 해병정신 잊지 말고 멋있게 열심히 살길 바랍니다. ㅎ 저는 991기입니다. 2007년 1월 31일에 전역했으니 16년 좀 넘었네요, 필승
일 전 불 사 두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