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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이 그런지요?

문법은 원래 중학교 과정에서 끝난다고 봐야 합니다. 고등부 영문법은 사실 예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그 예문의 단어들이 좀 어려워질 뿐 특별한 게 없습니다.

강성태 영문법의 수준은 중2부터이구요. 독해,읽기,쓰기가 책에 들어있지는 않아요. 단, 영문법을 완전히 마스터하면 독해, 읽기, 쓰기 쉬워진다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일단 생각나는 책으로는 영문법 무작정 따라하기가 있네요. 지금 현재 상황을 알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맞아요. 외우는데 도움이 되는 취지에서 만든거예요.

그래머존 기초 좋습니다. 강성태 독해 어렵습니다. 시중 서점에서 한 번 보시고 구입할 것을 권합니다. 중3이면 우선 문법과 단어에 집중하길 권합니다.

@@비전하이 아 그런가요?? 그러면 일단 단어와 문법을 열심히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놉

???

네,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영문법 책이 그러하듯이 빠진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그래도 영문법을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하는데에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에 얘기하신 강성태영문법을 공부하고 자이스토리 공부하면 되나요?

@@김경령-o5i 네, 그렇게 하시면 될 것 같네요. 그런데 자이스토리 문제집이 좀 양이 많아요. 그래서 단원별 문제/ 종합문제/워크북/ 이렇게 3단계로 나누어서 풀면 좋습니다. 즉, 한번에 좌악 문제를 풀기보다는 우선 1단계부터 풀고 2단계로 가는거죠. 그리고 시간이 부족할 터이니, 약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는 것부터 공부하고 문제를 푸세요.

문법책은 독해책이 아니기 때문에 해석을 하면서 할 필요는 없어요. 주로 해당 문법을 공부하기 위한 쉬운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간혹 문법교재의 해석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럴경우에는 좀 쉬운 단계의 책을 골라서 하는게 좋습니다. 또 기왕이면 해석이 잘 적혀있는 교재를 찾아서 공부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시중에 보면 문제의 예문까지 해석이 잘 되어 있는 교재들이 있습니다.

@@비전하이 아~~~ ㅠ 감사합니다. 해석 다 할뻔했네요. 독학중이라🤣😅😅

ㅋ

3800제도 예비중 때 풀어본 적 있는데 개념을 학원에서 배우고 난 뒤에야 술술 풀리더라구요 ㅠㅠㅠ 설명이 테스트 볼 때처럼 한눈에 와닿긴 하는데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워서 안 풀었거든요.. 강성태영문법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둘다 좋은 방법입니다. 강성태영문법도 중2과정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거든요. 영문법은 중학교 과정에서 모두 마무리된다고 볼 수 있는데, 중1은 30%, 중2과정은 50%, 중3과정은 20%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고등영문법은 큰 줄기로 볼 때, 새로운 문법을 배우는 것은 없고, 단어가 좀 어려워지고 문장이 길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중2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전하이 헉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ㅠ!!

강성태 영문법은 기본부터 시작하므로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네 중1과정은 없구요.정확히 말하면 1학년 1학기 과정이 없습니다. 중2과정부터 중3과정위주입니다. 그리고 고등학교는 사실 중학교문법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따라서 중2부터 고3까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그러면 고등학교문법은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실텐데요. 거의 모든 문법의 뼈대는 중학교때 이루어지며 고등과정은 예문이 길어지고 단어가 어려워진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세세하게 더 들어가는 것이 있지만 대부분 어휘공부의 연장선입니다.

@@비전하이 그럼 중학교1학기만 알아도 되나요?

문법은 고등학교는 총망라입니다

그래머존이 사실 설명을 너무 꼼꼼하게 해서 오히려 더 어렵게 느낄 수도 있어요. 설명이 쉬운 교재는 1316팬클럽이 쉬워요. 1편과 2편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마더텅 중학문법교재가 실력을 제대로 다듬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비전하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네, 반갑습니다. 아이콘이 귀엽네요. 중 1과정의 영어는 사실 문법다운 문법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어휘력과 회화표현등이 중요하지요. 하지만 중 2부터서는 본격적으로 문법이 시작됩니다. 특히 관계대명사가 새롭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학교 시험은 절반이 문법 시험이지는 않아요. 그런데 어려운 문제는 거의 다 문법문제이니까 그 비중은 절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의다 본문문제여서 본문만 마스터하게 외워도 반이상 갑니다!

일단 강성태영문법이 설명은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단 설명이 많다보니, 문제가 좀 부족해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강성태 영문법 책을 주욱 한 번 읽으세요. 읽으면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여러번 읽어서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면서 끝까지 진도를 나가세요. 그리고 3800제로 3학년과정을 풀어보기를 추천합니다. 풀때 강성태 영문법 교재와 3800제의 진도를 맞추어서 잘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강성태 교재를 참고하면서 푸세요. 그러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네 적당합니다. to부정사라는게 동사에 to를 붙여서 명사, 형용사, 부사로 쓰이는 거니까 8품사에 대해 잘 아는게 좋지요.

중3인데, 고12 모의고사를 2등급 정도 나오게 풀면 잘하시는거네요. 그런데 수능 모의고사 풀면서 뭔가 느끼신 점 없으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문법 문제 달랑 1문제 나옵니다. 그럼 독해에 문법 적용되느냐? 독해문제풀때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한 지문당 1분안에 풀어야 합니다. 사실, 독해라는게 정보의 전달과 그 이해입니다. 즉, 문법은 큰 관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문법실력으로도 수능영어독해에는 충분합니다. 단지 고등부 내신을 잘 받으려면 영문법에 대한 실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수능 영어 독해는 어떻게 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는데, 영어 지문을 많이 읽고 즐기세요. 다시말해 해석을 안하면서도 영어지문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즐길 정도가 되면 수능 영어가 손에 잡히게 될 것입니다.

두 책은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2400제는 문제집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강성태 영문법책은 설명위주의 참고서입니다. 본인이 어느정도 문법실력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문제집형식의 책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문법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보고 싶다면 강성태 영문법 교재가 더 도움이 될 것입니다.

조금만 더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친절히 알려드릴게요. 영어를 아예 모르시는 분들은 기초 영문법부터 공부하시면서 기본 단어들을 익히는 게 좋습니다. 어원학습은 단어실력이 어느정도 있어야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