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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만드는 것도 빵 먹는 것도 질리지가 않는 예빈한 예민씨 빵으로 시작해 빵으로 끝나는 그녀의 일주일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런던 워홀러와의 눈물나는 마지막 만찬

대문자 J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예빈한 예민씨 시간? 아니, 분 단위로 짜여진 그녀의 새벽 4시 브라이턴 여행기를 함께 해요 영국 살면서 아직 안 가봤다면, 이 영상 보고 당장 티켓 끊게 될 것

새벽 4시 출근이 일상이 된 런던 빵쟁이 예빈한 예민씨 도대체 빵쟁이들은 새벽에 출근해서 무엇을 하나요에 대답이 될 이번 에피소드 그리고 FORNO의 예쁘고 맛있는 새로운 시즌 메뉴도 함께 공개

휴무를 맞아 동네 신상 카페 사냥에 나선 예빈한 예민씨 웬만하면 빵도 커피도 다 맛있는 런던에서 그녀가 발견한 라테 맛집은 과연 신상 카페, 플라워 마켓, 선데이 로스트까지 그녀의 휴무를 함께하시죠

또 한 시간 반이나 걸리는 South East로 향하는 예빈한 예민씨 새벽부터 출발한 그녀의 목적은 일주일 중 딱 이틀만 오픈하는 'Eric's' 오픈 어택이 전문인 돼지런한 그녀의 카페 오픈런은 런던에서도 계속된다

사비 들여 친구들에게 한식 만들어주는 예빈한 예민씨 집에서 간계밥만 해먹는 그녀가 김밥 다음으로 도전한 한식은 바로 잡채 얘들아 한국인이 말아주는 잡채 어떤데?

언니 킬러 예빈한 예민씨의 언니들 사냥(?)은 런던에서도 계속 되는데 늘 0 칼로리 한식을 만들어주는 런던의 최화정 언니와 와인바에서 상담소 열어주는 런던의 오은영 박사님을 만나다

드디어 제대로 된 첫 월급을 받은 예빈한 예민씨 빵 만들어 번 돈으로 빵 사먹는 진정한 빵쟁이 인간의 몸 70프로가 수분? 여기 80프로가 밀가루인 사람있어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빵만 만들어본 예빈한 예민씨 생애 첫 김밥을 영국에서 말게될 줄 누가 알았단 말인가 과연 옆구리도 속도 안 터지고 성공할 수 있을까

밥 안 먹고 빵으로만도 끼니 해결이 가능했던 예빈한 예민씨 오랜만에 맛 본 제대로 된 고향의 맛을 느끼고 직접 장까지 보게 되는데 영국아,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가봐

집도 아닌 방 하나에 월세 180만원을 내고 사는 예빈한 예민씨 빵이 아닌 영혼을 팔고 있는 그녀의 첫 런던 플랏 공개 이렇게 영혼까지 탈탈 털려도 런던이 너무 좋은 지독한 외사랑

친구없이 오로지 혼자만의 일주일을 보낸 예빈한 예민씨 천하의 빵쟁이, 빵을 하루라도 안 먹는 날이 올까 혼자서도 잘 노는 그녀의 전혀 외롭지 않은 일주일이 담겼다

출근한지 2주차, 1주치 주급을 받은 예빈한 예민씨 월급 받자마자 소호에 달려간 그녀는 첫 월급으로 무엇을 샀을까? 돈 쓰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취직 후 첫 휴무를 보내게 된 예빈한 예민씨 그녀가 보내는 런던에서의 첫 휴무는 또 어떤 모습일까? 펍에서 기네스를 마시는 영국(에 사는 한국)인

EP02 | 일주일이면 이사도 하고 취직도 하지

EP01 | 7년만에 런던에 온 예빈한 예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