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곳은 완전 종다루듯하고 큰 체인점 데이케어는 사무적인 일 많아서 이직율 너무 많음...그래도 참고 억지로 다니는것은 다른곳으로 옮길시 전 직장 동료 레퍼런스가 꼭 필요해서이다..한사람도 아니고 서너명의 추천서 내야하고 전화 통화로 많은걸 물어본다 마치 경찰이나 검찰같은데서 조사 받듯이...
좋은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혹시 궁금한것이 있는데 캐나다는 유치원선생님이 아이들 연령별로 세부적으로 나눠지는지 만약에 나눠진다면 대학에서 전공하는 부분도 상이한지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에는 유아교사외에 어시스트해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직 캐나다 유치원 교사입니다. 캐나다에서 학교나왔구요. 1. 유치원 규모마다 반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좀 규모가 작거나 보통인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Infant(영아)- n개월(분유먹여도되는 애기들)부터 18개월사이 아이들을 받구요, Toddler- 18개월에서 3살사이 Preschooler- 3살에서 5살(초등학교입학전) 이렇게 구성되구요. 좀 규모가 큰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프리스쿨을 Junior preschool- 3살에서 4살/ Senior Preschool- 4살에서 5살 이렇게 더 나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Infant들이나 Toddler들은 그나잇대에서 발달 상황이 비슷하지만, 학교갈 준비가 된 4살-5살아이들 Senior Preschooler들은 좀더 심화된 활동, 학교가기전 준비해야할것들을 배울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나누는 것 같습니다.
3. 1) 교실에 Children with special needs(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다면 정부에 요청을 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 아이를 담당할 보조교사를 파견해줍니다. 2)유아교육 최소과목 이수나, 2년제 대학 혹은 4년제 대학을 마치면 Early childhood Educator가 되구요. 아무런 자격증이 없이 유치원에서 일한다면, Early Childhood Assistant가 됩니다. 유치원마다 몇십퍼센트는 Early Childhood Educator를 고용해야 라이센스가 유지가 되기때문에 당연히 Assistants- ECE 자격증이 없는사람들은 일을 구하기 힘들겠죠. 3)교사와 아이비율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교사 1명당 Infant 4명/ Toddler 6명 / Preschool 8명 이렇게 아이들을 맡을 수 가있습니다. 정부에서, 센터에 법이 잘지켜지고있는지 감사하러 일년에 여러번 들이닥치기 때문에(언제 갈꺼다 라고 노티스 주는 감사/ 아무날이나 방문하는 감사) 유치원에서 무조건 이 비율을 맞춥니다. 걸리면 유치원 라이센스가 잘릴 수 도 있기때문에요. 라이센스가 중요한게 라이센스가있어야 센터운영에 도움될 정부 보조금을 받기도 하고 경우에따라 소득이 높지 못한 학부모들의 경우 라이센스된 유치원에 보내야 정부보조금이 지원되기때문에-당연히 라이센스를 잃는다면 그 유치원에 그만 보내겠죠. 따라서 센터측은 라이센스를 잃지않기위해 최소한의 법은 지킵니다.. 간혹 안지키다 걸리는 곳이 있긴합니다. 4) 따로 어시스턴트를 주진않고 이건 유치원 재정상황마다 다른데, Ratio(선생과 아이들 비율)을 넉넉하게 주는 유치원은 좋은곳입니다. 예를들어 preschool의 경우- 선생님한명이 8명까지 볼 수 있는데, 한교실에 선생님 2명 넣고 16명의 애들이 들어갈 수 있는 교실에, 13명 14명등으로 인원을 조절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긴 합니다.
@@dlthgml1997 실례가 안 된다면 혹시 학교랑 학교에서 하셨던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다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전공이 역사쪽이라 한국에 다시 들어왔거든요. 이 영상을 작년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다시 보게 되네요. 몬테소리 자격증을 한국에서 따는게 좋은건지 영상에는 그런 게 없다보니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 자격증 있다고해도 학교에 다녀야하는 건지 헷갈리네요ㅜㅜ
2022년 현재 밴쿠버 에서 집사람이 근무중
작은곳은 완전 종다루듯하고 큰 체인점 데이케어는 사무적인 일 많아서 이직율 너무 많음...그래도 참고 억지로 다니는것은 다른곳으로 옮길시 전 직장 동료 레퍼런스가 꼭 필요해서이다..한사람도 아니고 서너명의 추천서 내야하고 전화 통화로 많은걸 물어본다 마치 경찰이나 검찰같은데서 조사 받듯이...
같은 한국사람 선임이 더 못되게 하고 12살 17살 어린 한국인 선임 완전 싸가지들 대부분....이곳에서 얘기하는건 거의 백인 원어민 얘기임..이민자들은 어린애들 반에서 오전 오후 애들 똥오즘 기저귀 갈아주고 점심먹이고 청소하고 집에오면 집사람 쓰려져 자고 있음..
직원간 스트레스 엄청나고 경력이 많을수록 foxy(30년 경력 백인 매니저의 말).....자기일 후임에게 떠넘기고 뒷담화 엄청나고 윗사람에게 거짓말로 보고 내잘못 아닌거나 하지 않은일 내가 그랬다고 허위보고..
현실과 너무 달라요...겉으로 보기 좋은 점만 나와요
난 영어를 abc밖에 모름... 유치원교사는 짜증나도 한국에서 해야해;;
캐나다 유아교육의 특징이라기 보다 몬테소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유치원인 것 같아 몬테소리 유치원의 특징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우연하게 이제 유튭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유아교육 몸 담아 교사 로써 어린이집원장 AMI몬테소리영어 학원운영했습니다 경험은 30년 하였고 지금은 나이가 60세가 넘었지만 지금 캐나다 이민이 가능한지요?
영어를 얼마나 해야 취업할지 모르겟어요 저분은 대학을 거기서 다녓네요 그래도 힘드셧을듯
진짜 마음같아선 다른나라에 유치원교사를 하고싶지만 어쩐지 영어를 드릅게 못해서..ㅜ
일단 영어부터...
1:08 노래뭐에요?
좋은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혹시 궁금한것이 있는데 캐나다는 유치원선생님이 아이들 연령별로 세부적으로 나눠지는지 만약에 나눠진다면 대학에서 전공하는 부분도 상이한지 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캐나다에는 유아교사외에 어시스트해주시는 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직 캐나다 유치원 교사입니다. 캐나다에서 학교나왔구요. 1. 유치원 규모마다 반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좀 규모가 작거나 보통인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Infant(영아)- n개월(분유먹여도되는 애기들)부터 18개월사이 아이들을 받구요, Toddler- 18개월에서 3살사이 Preschooler- 3살에서 5살(초등학교입학전) 이렇게 구성되구요. 좀 규모가 큰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프리스쿨을 Junior preschool- 3살에서 4살/ Senior Preschool- 4살에서 5살 이렇게 더 나누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Infant들이나 Toddler들은 그나잇대에서 발달 상황이 비슷하지만, 학교갈 준비가 된 4살-5살아이들 Senior Preschooler들은 좀더 심화된 활동, 학교가기전 준비해야할것들을 배울 수 있기때문에 이렇게 나누는 것 같습니다.
2. 대학에서 Infant / Toddler / Preschool/ School Age (초등학생나이) 이런식으로 나눠서 배웁니다.
3. 1) 교실에 Children with special needs(장애가 있는 아이)가 있다면 정부에 요청을 해서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 아이를 담당할 보조교사를 파견해줍니다. 2)유아교육 최소과목 이수나, 2년제 대학 혹은 4년제 대학을 마치면 Early childhood Educator가 되구요. 아무런 자격증이 없이 유치원에서 일한다면, Early Childhood Assistant가 됩니다. 유치원마다 몇십퍼센트는 Early Childhood Educator를 고용해야 라이센스가 유지가 되기때문에 당연히 Assistants- ECE 자격증이 없는사람들은 일을 구하기 힘들겠죠. 3)교사와 아이비율이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요, 교사 1명당 Infant 4명/ Toddler 6명 / Preschool 8명 이렇게 아이들을 맡을 수 가있습니다. 정부에서, 센터에 법이 잘지켜지고있는지 감사하러 일년에 여러번 들이닥치기 때문에(언제 갈꺼다 라고 노티스 주는 감사/ 아무날이나 방문하는 감사) 유치원에서 무조건 이 비율을 맞춥니다. 걸리면 유치원 라이센스가 잘릴 수 도 있기때문에요. 라이센스가 중요한게 라이센스가있어야 센터운영에 도움될 정부 보조금을 받기도 하고 경우에따라 소득이 높지 못한 학부모들의 경우 라이센스된 유치원에 보내야 정부보조금이 지원되기때문에-당연히 라이센스를 잃는다면 그 유치원에 그만 보내겠죠. 따라서 센터측은 라이센스를 잃지않기위해 최소한의 법은 지킵니다.. 간혹 안지키다 걸리는 곳이 있긴합니다. 4) 따로 어시스턴트를 주진않고 이건 유치원 재정상황마다 다른데, Ratio(선생과 아이들 비율)을 넉넉하게 주는 유치원은 좋은곳입니다. 예를들어 preschool의 경우- 선생님한명이 8명까지 볼 수 있는데, 한교실에 선생님 2명 넣고 16명의 애들이 들어갈 수 있는 교실에, 13명 14명등으로 인원을 조절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물긴 합니다.
제가 3년전에 이영상을 우연히 보고 캐나다 유치원교사를 꿈꿨는데 3년뒤인 지금 추천영상에떠 클릭을 하였는데, 캐나다에서 유치원교사를 하고있다는 사실이 조금 신기하네요.ㅎ
@@dlthgml1997 실례가 안 된다면 혹시 학교랑 학교에서 하셨던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고등학교, 대학교 다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전공이 역사쪽이라 한국에 다시 들어왔거든요. 이 영상을 작년에도 한번 본적이 있는데 다시 보게 되네요. 몬테소리 자격증을 한국에서 따는게 좋은건지 영상에는 그런 게 없다보니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 자격증 있다고해도 학교에 다녀야하는 건지 헷갈리네요ㅜㅜ
2:08
AMS한국몬테소리연구소에서 AMS몬테소리국제자격증 취득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AMS 교사자격증 주는 곳이 부실한곳이 많아서 몇군데는 문을닫기도 하였다고하네요. 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