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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보통 콩쿨에서는 박자를 높여서 준비하던데... 한예종 입시때는 정박으로 해도 괜찮나요? 😊😮

She should play it faster…..then maybe it would be unrecognizable

개잘한다 ㅡㅡ

임동민 형님 한번 리사이틀 안하시는지..ㅠㅠ

와 이걸 이렇게 부드럽게 칠수 있구나 ㄷㄷㄷ

미세하게 템포가...

1년 전 어느 피아노 독주회에서 처음 들은 슈만의 유모레스크를 듣고 반해버렸습니다. 특히 3번째 Einfach und zart는 그날 독주회에서 들었던 감동과 여운이 남아 있었는데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영상을 만나 가만히 듣고 있었는데 소름 돋을 정도로 그날의 감동이 다시 느껴진 듯해 너무 놀랐는데 잘 생각해보니 이날 이 독주회를 직접 봤네요!! 다시 한 번 진한 감동 느끼고 갑니다! 너무 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왜 연주가 중간에 끝날까용 ㅠㅠㅠ 더 듣구 싶은데 ~~ ㅎㅎ 입시때 이 곡은 몇분 정도 들었을까요??? 궁금합니다!!

너무 잘듣고 갑니다~~

저두 추격 치는데 차원이 다르 시네요❤😊 멋진 연주 잘감상하고 갑니다 😊

한예종은 이걸 2분초반대에 끝내는구나..ㄷㄷ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ㅠㅠ 혹 시간이 되신다면 나중에라도 쇼팽 발라드 4번 녹음해 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선생님이 연주하신 버전도 들어보고 싶네요^^;;

Was für eine feine poetische Interpretation!! Ohne Bombastik, ohne Manierismen- reinste wunderbare Musik! Bravissima!

이곡이 쇼스타코비치 무슨 노래(피협?) 일부분에서 쓰였던거같은데.. 그나저나 난 왜 하이든 47을 쳤는데 왜 37이 뜨는가

저이번 대회 콩쿨곡 이에요 너무 잘치시내요 ❤❤

부드럽고 우아하나 활기찬 힘이 느껴지는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녹음상 문제인지 음이 조금 갈라지게 느껴지는게 아쉬웠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마음과 귀가 시원하네요

멋진 연주 ~~🎉

아름다운 부르크뮐러 곡인데 여운 있게 동시에 또렷한 터치가 부러울 정도네요ㅎㅎ 잘들었습니다~^^

들어본 유튜브내용중에 제일 진실함이 느껴지네요~5분이라도 조언을 받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ㅋㅋ 어렵겠지요? 고3준비 막연한 학생입니다

Schumann Humoresque, Op. 20 00:50 I. Einfach 02:40 → Sehr rasch und leicht 03:29 → Noch rascher 04:47 → Erstes Tempo 05:16 II. Hastig 07:22 →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ärker 08:41 → Wie vorher 10:06 III. Einfach und zart 11:26 → Intermezzo 14:21 IV. Innig 15:06 → Schneller 17:02 V. Sehr lebhaft 18:16 → Immer lebhafter 18:53 VI. Mit einigem Pomp 20:22 VII. Zum Beschluss ----- 노하영 피아노 독주회 후반 연주곡 2022 Oct 21 광주 유스퀘어 금호아트홀 명 연주가 확실하다. ----- “한 작곡가에 대해 여태까지 알고 내가 아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 연주를 통해 작곡가를 다시 들여다보면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한 음악의 천재성을 보면서," "내가 만들 수 있는 표현의 범위를 그 유연함에 있어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 하나…," "독주회 직전까지도 고민하고 방황을 하였습니다.” ‘예술이란, 일상에서 잠시 시간을 멈추게 하고, 무언가 깊은 곳으로 들어가 돌아보게 하고, 환상을 주고, 영감을 주는, 엄청난 힘이 존재함을 강하게 느낍니다.’ ‘그것을 제공해야 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음에, 고민과 괴로움이 일상이지만, 이 일을 하고 있음에 재미나고 행복하고 감사드립니다.’ (피아니스트 황소원) ----- 아무것도 없고 정보가 부족한 악보이기에…, 작곡가가 어떤 삶을 살았고, 내면이 어땠는지, 인문학적인 요소들을 같이 공부해야 할 것이다. 실제 작곡가의 배경인 본토로 가서 유학을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태권도, 양궁은 유럽 사람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오는 것과 마찬가지다. 마치 청중들에게 고백하는 편지와 같은 종이 인쇄물을 주셨는데, 의미심장한 말들, 진솔한 글, 스스로 연주를 준비하면서 고뇌한 말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이 진실된 글을 통해, 평소에 음악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생각하는지 잘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 2021년 9월 5일(일) 황소원 피아노 독주회 Debussy 24 Préludes livre I, livre II (encore) M. Ravel, La Valse 피아니스트 노하영은 황소원을 사사하였다! 두둥~

그날의 감동이 몰려오는것 같네요 완전 감동

00:37-06:32 W. A. Mozart, Rondo in D Major, K.485 ----- 09:54-23:25 F. Chopin, Polonaise-fantasy in A flat Major, Op.61 ----- A. Scriabin, Piano Sonata No.2 in g-sharp minor Op.19 'Sonata-Fantasy' 25:17-33:22 Andante 33:31-37:18 Presto ----- 2022 Oct 21 Ha Young Noh Piano 노하영 피아노 독주회 광주 유스퀘어 Korea ----- 피아니스트 노하영은 이진상, 황소원으로부터 사사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황소원 님은 아직도 굉장한 연주력을 가지고 계신다. 나의 책 2권에 황소원 독주회 사연도 나온다. 드비시 프렐류드 1권~2권 전체를 치고 + 앵콜로 La Valse 연주를 폭발적으로 한 피아니스트가 황소원 피아노 독주회 였다. "드비시의 이루 말할 할 수 없는 천재성에" "독주회 전까지 표현의 선을 어디까지 해야 할 지 고민하였다." "예술을 통해 청중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평생 고민의 연속이다." "그것을 업으로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피아니스트 황소원) 항상 A4 용지로 길게 편지를 적어 청중들에게 주는 습관을 가진 울산대 황소원님의 제자가 노하영 피아니스트 였다. 이날 연주는 정말 완벽했다. 내가 청중으로 들어가 있었다면. R. Schumann, Humoreske in B Major, Op.20 끝나고 브라보 선동하고 Chopin, Waltz No.4, Op.34 No.3, Valse Brillante 브라보 선동하고 아마 난리를 피웠을 것이다. 음반보다 최고의 연주는 LIVE 중에 나온다. 이날이 바로 그날 이었다.

R. Schumann, Humoreske in B Major, Op.20 00:53 I. Einfach 02:43 → Sehr rasch und leicht 03:32 → Noch rascher 04:49 → Erstes Tempo 05:58 II. Hastig 07:24 → Nach und nach immer lebhafter und stärker 08:43 → Wie vorher 10:08 III. Einfach und zart 11:29 → Intermezzo 14:24 IV. Innig 15:08 → Schneller 17:04 V. Sehr lebhaft 18:18 → Immer lebhafter 18:56 VI. Mit einigem Pomp 20:25-27:29 VII. Zum Beschluss ----- 28:25-30:30 (encore) Chopin, Waltz No.4, Op.34 No.3, Valse Brillante ----- 2022 Oct 21 Ha Young Noh Piano 노하영 피아노 독주회 광주 유스퀘어 Korea ----- 피아니스트 노하영은 이진상, 황소원으로부터 사사를 하였다. 피아니스트 황소원 님은 아직도 굉장한 연주력을 가지고 계신다. 나의 책 2권에 황소원 독주회 사연도 나온다. 드비시 프렐류드 1권~2권 전체를 치고 + 앵콜로 La Valse 연주를 폭발적으로 한 피아니스트가 황소원 피아노 독주회 였다. "드비시의 이루 말할 할 수 없는 천재성에" "독주회 전까지 표현의 선을 어디까지 해야 할 지 고민하였다." "예술을 통해 청중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 "평생 고민의 연속이다." "그것을 업으로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피아니스트 황소원) 항상 A4 용지로 길게 편지를 적어 청중들에게 주는 습관을 가진 울산대 황소원님의 제자가 노하영 피아니스트 였다. 이날 연주는 정말 완벽했다. 내가 청중으로 들어가 있었다면. R. Schumann, Humoreske in B Major, Op.20 끝나고 브라보 선동하고 Chopin, Waltz No.4, Op.34 No.3, Valse Brillante 브라보 선동하고 아마 난리를 피웠을 것이다. 음반보다 최고의 연주는 LIVE 중에 나온다. 이날이 바로 그날 이었다. 예당아저씨

Very refine playing with nice dress

00:19 Start 잘했어요.

잘했어요.

우오ㅓㅇ 저랑 이름이 같으시네요!! 연주 짱 잘하세여😊

놀랍네요 너무 좋은 연주예요 ^^ 이렇게 연주해야 한예종 가는거군요 ㄷㄷ

안녕하세요! 한예종 전문사 과정 입시 관하여 몇가지 여쭈어 보고싶습니다. 전공 실기 시험은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나요 아니면 중간에 자르나요? 그리고 음악이론 시험은 난이도가 어느정도 되나요?? 주변에 물어볼 곳이 없어서 여쭈어 보아요ㅠㅠ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부드럽게 추격하면 그냥 말로 서라고 해도 설 거 같네요

10월에 광주에서 공연하시네요!! 기대됩니다~유튜브 연주 영상도 가끔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도 하이든연주 한적있답니다 84년도에 ㆍㆍ U S C에서ㆍㆍ 지금은 손이 잘 안되는 할머니죠 대리만족하고 행복함 느끼면서 듣습니다 최고이십니다

대단하시네요~👍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피아노연주에 안무가 완전히 스며든 느낌❤️

이곡 음악 제목 롱드 잠 아떼르 아닌거 같은데ㅠㅠ 뭔가요?ㅠㅠ너무 좋아요

멋진 추격

👍👍👍

합격

연주도 드레스도 우아해요🥰😁

와우~~유튜브가 보라고 올려줘서 왔는데…저세상 연주네요!!!!!👏💕😊끝까지 다들어버렸음

연주하신곡이 뭔지 궁금해요ㅜㅜ 제목이뭔가요?

저피아노2년배운 5학년인데 이곡으로 콩쿨나가는데 악보는쉬운데 지켜야할것이많아서 쌤한테 정말많이혼납니다 ㅜㅜㅜ잘치는 꿀팁같은거 있을까요...

김연아 살이 너무 많이쪈네

이런 고전 곡이 잘 치기 더 힘들어요 ㅠㅜ 민낯이 적나라게 드러나서

와....진짜 좋은 피아노에 진짜 좋은 연주네요 개인적으로 완급 조절이 너무 좋으셔서 하영님이 연주하신 25-5가 올라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안무는 하우스 오브 우드코크 인가보네욥

8개월째 연습하는 곡인데 솔직히 일반인인 저로써는 듣고 나니까 벽이 느껴지네요..ㅠㅠ 너무 잘 듣고 갑니다.

선녀가따로없네~~♡♡♡♡

설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