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켜자마자 노래로...빵터졌네요🤣🤣🤣 기획 잘하실꺼라 믿습니다~👍🏻

저도 범일가옥 가보고싶어요 👻🖤🤎

GD❤

People in my country don't like K pop.They always say K pop songs are childish comparing to Western music. But they love G dragon songs. They say G dragon songs are different from other K pop songs. We can listen G dragon songs after 10 years.

염소씬에서 알파벳 TOP가 보이는데 어떤 의미일지 궁금하네요 🤔

영어로 희생양이 scapegoat 이고 GOAT(가사에 나오는 goat 중의적표현) 가 사실은 미디어에서 주문외우듯 제물을 찾아 미디어제단에 바칠 희생양들인데 아마 옷을입은 염소는 희생양이될 다른 아이돌이나 스타들이겠죠 지디도 그래서 염소모자를 쓰고있고, 파워이용/원은 뒤에나오는 권력남용과 대응. 처음에 스튜디오 열릴때 문이 약간 교회같기도 하고 두건 뒤집어쓴 사제 두명으로 로고가 세겨져있고 지디도 그 로고가 뒤에 있는 옷을 입었음(본인도 희생자이자 참여자) 사제같은 사람들은 기자, 미디어제작자 유투버 댓글 생각없이 퍼뜨리는 일반인들. 희생양인 지디는 세트를 재미있게 지나다니고 지하철신으로 가면 수동적으로 앞을 보지 않고 주문외는(찌라시, 대본) 사람들대신 능동적인 사람들등장, 그냥 초월해서 그냥 음악을 즐기고 탈출. 마지막신은 이전 지디 뮤비에 나오던 신들 오마쥬. 팔팔 영어번역은 powerful

저의 억측입니다만. 염소는 정치인을 나타낸거 아닐까요. 염소 악마의상징. 이쪽도저쪽도 다 염소지만 한마리는 그나마 순결해보이는 흰색이다.(검둥이,얼룩이,흰둥이). 정치도 힘을가진 언론이 먹이주며 키우는? 현실이 그렇죠. 대한민국이 망한다면 힘을 휘두르는 부패한 언론때문이라죠. 정치와 결합해서 힘을 휘두르지만 바보같다는?

I don’t like K pop. But I love G dragon songs. G dragon is the real artist. There is no korea idol like G dragon. G dragon is so talented in creating music.

El rey Gdragon ha regresado esto trae felicidad para el corazón y para la música realmente estaba cansado del kpop actual

지디 노래 작년 누명 사건을 풍자했더라고요. 비트 멜로디 다 너무 까리하고 비트가 칸예 느낌도 나서 너무 좋은데.. 가사와 뮤비에 온갖 풍자와 숨은 뜻이 있어서 더 재밌게 들음

다른 리뷰영상 많던데요 어렵나보군요.

화면을 보여주면서 설명을 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7인의 작가님 색다른 공간의 전시 축하드리고 홍박사2마트 건승하세요 ^^

그여자 !한강을 심하게 말한 그여자 이름을 논하기도 싫습니다 그가 한강을 넘을려면 우선 자기의 마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좋은 글을 쓸수있을까 ?생각해봅니다 , 그런 심한말을 해서 나름데로 자기의 마음이 시원할지 모르겠지만 인간 이기를 포기한행동 아닐까합니다.

김대중이 평화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자 노벨상 선정 위원회에 수천통의 반대 편지를 보냈고 특정지역 정치인들이 스웨던 정치, 경제계에 반대 의견 전달과 스웨덴 현지에서 반대 시위를 햇습니다. 수상식이 끝난 후 선정위원회가 자국민 반대가 가장 많았고 보수 언론인과 정치인들이 반대 의견을 가장 많이 표현한 후보였다. 김대중을 노벨상 선정과정을 통하여 특정 지역민들의 수천통 반대 편지를 받아보니 지역감정이 얼마나심한지 체험했다. 라고 기자회견을 했었습니다. 물론 우리 언론은 보도를 안해 국민들은 모르지만 스웨덴 국민은 특정 지역 정치인 기자들이 시위를 해서 다 알고 있습니다

노벨문학상 받은 작가의 작품을 원어로 읽을수 있다는게 행복하네요^^ 한강작가님 축하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축복입니다

세종대왕님 오예 한글이뜬다 한국어보다 한글 훈민정음

ChatGPT : 일제시대 수매가, 농지세, 소작료 및 생상성 일제시대 동안 일본 정부의 저가 수매와 농지세, 그리고 지주에 대한 소작료 수준과 생산량 증가 간의 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지표들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일본 정부의 저가 수매 수매 가격: 일본 정부는 조선에서 쌀을 저가로 수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수매 가격은 시장 가격의 50%에서 60% 수준이었습니다. 예시: 시장 가격이 20엔인 경우, 수매 가격은 10~12엔으로 책정되었습니다. 2. 농지세 농지세 세율: 조선의 농지세는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었으며, 일반적으로 연간 토지 평가액의 약 10%에서 15% 수준이었습니다. 농민의 부담: 많은 경우, 지주들은 이 세금을 소작농에게 전가하여 실질적으로 농민들이 이 부담을 감당하게 했습니다. 3. 지주에 대한 지대 지대 수준: 조선의 지주는 소작농에게 부과하는 소작료를 통해 수익을 얻었습니다. 이 소작료는 생산량의 40%에서 70%에 달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시: 만약 농민이 100석의 쌀을 생산하면, 지주에게 40석에서 70석을 소작료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4. 생산량 증가 생산량 증가율: 1920년대와 1930년대 동안 조선의 쌀 생산량은 상당히 증가했습니다. 예시: 1920년대 초반에 비해 1930년대 중반까지 쌀 생산량은 약 50%에서 7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1934년에는 조선에서 2,500만 석 이상이 생산되었고, 이는 일제강점기 이전에 비해 큰 증가입니다. 5. 관계의 중요성 경제적 착취 구조: 일본 정부의 저가 수매와 높은 지주 소작료, 농지세는 농민들에게 심각한 경제적 부담을 주었습니다. 저가 수매로 인해 농민들은 자신들이 생산한 쌀을 제대로 판매하지 못했으며, 이는 소득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높은 소작료와 농지세는 농민들이 경작한 농지에서의 수익을 줄이고, 결국 농민들의 생활 수준을 악화시켰습니다. 생산성 증가의 불균형: 비록 생산량은 증가했지만, 그 혜택은 주로 지주들에게 돌아갔고, 농민들은 그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충분히 누리지 못했습니다. 결론 일제강점기 동안 일본 정부의 저가 수매, 농지세, 지주에 대한 지대 수준, 그리고 생산량 증가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구조는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고통과 빈곤을 초래하였으며, 생산성 증가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은 감소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제적 불균형은 결국 사회적 불만과 저항 운동으로 이어졌습니다.

한정석 - 이러면 노벨 번역상이었어야지. '채식주의자' 인트로 부분에 이 문장 있나 확인해 보자. 한강이 모태 쏠로 소추남 빙의해서 맞선 소개팅에 나간 남자의 내면을 묘사한 부분이다. '굳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식한 척할 필요가 없었고,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허둥대지 않아도 되었으며, 패션카탈로그에 나오는 남자들과 자신을 비교해 위축될 까닭도 없었다. 이십대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아랫배, 노력해도 근육이 붙지 않는 가느다란 다리와 팔뚝, 남모를 열등감의 원인이었던 작은 성기까지, 그녀에게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았다.' 비록 내 꼬추가 작았지만 지금 내 아내는 연애할 때 신경쓰지 않았다는 거다. 그래서 결혼한 거라네.. 만일, 이 문장 빼고 번역했다면 넣어서 재심해야 할 거다. 성차별 아니냐고. 불쌍한 한남들...

<아이고.. 소추 FM...> "채식주의자 인트로. -----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 노력해도 근육이 붙지 않는 가느다란 다리와 팔뚝, 남모를 열등감의 원인이었던 작은 성기까지" 한정석- 채식주의자 인트로. ----- 아내가 채식을 시작하기 전까지 나는 그녀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끌리지도 않았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길지도 짧지도 않은 단발머리, 각질이 일어난 노르스름한 피부, 외꺼풀 눈에 약간 튀어나온 광대뼈, 개성있어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듯 한 무채색의 옷차림. 가장 단순한 디자인의 검은 구두를 신고 그녀는 내가 기다리는 테이블로 다가왔다. 빠르지도,느리지도,힘있지도,가냘프지도 않은 걸음걸이로. 내가 그녀와 결혼한 것은,그녀에게 특별한 매력이 없는 것과 같이 특별한 단점도 없어 보였기 때문이었다. 신선함이나 재치, 세련된 면을 찾아볼 수 없는 그녀의 무난한 성격이 나에게는 편안했다. 굳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박식한 척할 필요가 없었고, 약속시간에 늦을까봐 허둥대지 않아도 되었으며, 패션카탈로그에 나오는 남자들과 자신을 비교해 위축될 까닭도 없었다. 이십대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한 아랫배, 노력해도 근육이 붙지 않는 가느다란 다리와 팔뚝, 남모를 열등감의 원인이었던 작은 성기까지, 그녀에게는 그다지 신경 쓰이지 않았다. ------ 이 인트로에서 한강이 획득하고 있는 미학적 스타일은 무엇인가? 문체가 어디 뭐가 독특하다는 거냐고. 소개팅 나온 모쏠 소추 한남이 된 여성 작가의 빙의 심리?? 페미 인코드니까 페미,게이,레즈, 남페미, 서윗들에게나 '신박'하게 디코딩되는 거지, 무슨 문예 미학으로 디코딩 된다는 거냐고요. 와이프 고르는데 이런 남자가 어디 있냐고요. ㅎㅎ 뷁...

조찬용- ■채식주의자(247p, 2007년): 2016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수상했다. 형부와 처제와의 불륜을 리얼하게 그렸다. 원초적 본능, 쾌락, 비애, 고독, 삶의 허전함 등을 묘사한 것 같았다. 아래 2부(몽고반점) 이 부분이 학생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한 모양이다. ◇2부(몽고반점) 138p 그는 양손과 양어깨로 들고 온 촬영장비들을 현관에 내려 놓았다. 구두를 벗고 매트리스 쪽을 향해 몇 발짝 나아갔을 때, 어둠속에서 희미한 사람의 형상이 일어나 앉는 것을 보았다. 어두웠지만 그녀가 발가벗고 있다는 것을 알아볼 수 있었다. 완전히 몸을 일으킨 그녀가 그에게 다가왔다. "불을 켤까?" 그이 목소리는 칼칼하게 쉬어 있었다. 낮은 대답이 돌아왔다. "좋은 냄새가 나요. 물감냄새." 그는 신음을 내며 그녀가 있는 쪽으로 달려갔다. 조명도, 촬영 따위도 그는 잊었다. 솟구치는 충동만이 그를 삼켰다. 그는 으르렁거리며 그녀를 눕혔다.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며, 그녀의 입술과 코를 닥치는 대로 빨며 자신의 셔츠 단추를 풀었다. 아랫부분의 단추들은 아예 뜯겨지도록 잡아당겨버렸다. 벌거숭이가 된 그는 그녀의 가랑이를 힘껏 벌리고 그녀의 안으로 들어갔다. 어디선가 짐승의 헐떡이는 소리, 괴성 같은 신음이 계속해서 들렸는데, 그것이 바로 자신이 낸 소리라는 것을 깨닫고 그는 전율했다. 그는 지금까지 섹스할 때 소리를 내본 적이 없었다. 교성은 여자들만 지르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이미 흠뻑 젖은 몸, 무서울 만큼 수축력있게 조여드는 몸 안에서 그는 혼절하듯 정액을 뿜어냈다. 140p 눈부신 조명 아래 그녀는 길게 드러누워 있었다. 그는 조심스럽게 자신의 몸을 그녀의 몸 위에 겹쳤다. 꽃과 짐승과 인간의 뒤섞인 한몸 같을까. 체위를 바꿀 때마다 그는 캠코더의 위치를 조정했다. J가 거부했던 후배위를 할 때는 먼저 엎드린 그녀의 엉덩이를 오래 클로즈업했다. 그가 뒤에서 삽입한 후로는 외부 모니터에 비친 영상을 직접 확인하며 섹스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려왔던 대로였다. 그녀의 몽고반점 위로 그의 붉은 꽃이 닫혔다. 열리는 동작이 반복되었고, 그의 성기는 거대한 꽃술처럼 그녀의 몸속을 드나들었다. 그는 전율했다. 가장 추악하며, 동시에 가장 아름다운 이미지의 끔찍한 결합이었다. 눈을 감을 때마다 그는 자신의 아랫도리를 물들이고 배와 허벅지까지 적시는 끈끈한 풀물의 푸른 빛을 보았다. 마지막 체위는 그가 눕고 그녀가 그 위로 올라탔다. 역시 그녀의 몽고반점이 잡히도록 앵글을 잡았다. 영원히 이 모든 것이 영원히...라고 그가 견딜 수 없는 만족감으로 몸을 떨었을 때 그녀는 울음을 터뜨렸다. 삼십분 가까이 신음 한번 내지 않고, 이따금 입술을 떨며, 줄곧 눈을 감은 채로 예민한 희열을 몸으로만 그에게 전해주던 그녀였다. 이제 끝내야 했다. 그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녀를 안은 채 캠코더로 다가가, 더듬더듬 손을 뻗어 전원을 껐다. 이 이미지는 절정도 끝도 허락하지 않은 채 반복되어야 했다. 침묵 속에서, 그 열락 속에서, 영원히, 그러니까 촬영은 여기에서 마쳐야 하는 것이다. 그는 그녀의 울음이 잦아들기를 기다려 그녀를 눕혔다. 마지막 수분 간의 섹스는 그녀의 이를 부딪치게 했고, 거칠고 새된 비명을 지르게 했고, "그만..."이라는 헐떡임을 뱉게 했으며, 다시 눈물을 흘리게 했다. 모든 것이 잠잠해졌다. (한강-채식주의자)

그럼 이문열 조정래 황석영 김훈 고은 등은 뭐가 되냐 ? 문필력 수준이 노벨상 못 받을 수준이라서 못 받는거냐 ? 그냥 번역의 힘임

사랑하는 울언니 전수진 작가 최고❤

멋쟁이 친구 방가방가 하지요

영상보니 2기 비탈즈 가야되나 싶네요😅

이건 부정부패 분명히 있습니다. 받는 사람만 더 받는 거 같네요...정작 받을 사람은 못 받고 엄한 사람만 타 먹는게 무슨 지원 사업인가요.....진짜 이거 문제 있습니다.

글도 아닌 그림에 리터러시가 들어 갈 수가 있나요?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대표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우와 이원기 작가님이다 실물이 더 낫습니다^^

역시 자생에 중요성.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득인정액이라 하면 작년 소득을 기준으로 하나요?? 작년엔 수익이 없다가 올해 알바를 시작했는데 기준이 모호해서요 !

궁금했던 몇부분의 이야기들이 솔깃했습니다~ 법인과 주식회사를 고민했고, 투자받는부분도 항상 고민인데 이런 영상들로 솔솔한 정보들을 함께 공유주셔서 감사합니다.

되게 공감가는 얘기들이였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틴루터킹은 미국 인권운동가 맞구요... 종교 개혁은 마틴 루터 입니다 😂

예전에도 빈부격차는 심했었고. 부조리는 지금보다 훨씬 심했고. 굶주림, 전쟁과 질병으로 시체가 산을 만들어도 출산율은 높았음. 진짜 원인은 여성의 교육과 사회진출임. 현재 출산율 폭망나라와 폭발나라의 극명한 지표임. 이게 진짜 원인인데 너가 잘했니 잘못했니 이런거는 의미없다고 봄. 혹자는 프랑스같은 나라는 출산율이 반등한다고 하지만.. 실제는 무슬림 이민자들이 낳은 2세덕분이고. 이스라엘도 출산율이 높다고 주장하지만 그 원인은 하레디라는 종교집단임. 얘네들은 여자를 교육시키지 않음. 그 결과가 출산율 7.. 반면에 교육받은 이스라엘 일반여성은 아이를 낳지 않아서 몇십년 뒤에는 이스라엘이 하레디의 국가가 된다고 함. 결과적으로 여성교육은 교육받은 여성 수를 줄여버리고 거기에 그치지않고 나라전체 인구까지 잡아먹었음. 하지만 선진화된 대부분의 나라들은 이걸 개선할 수 가 없음. 왜냐하면 개선을 해야하는게 아니라 역행을 해야하기때문.. 그래서 존망까지 오게됨

작가님 너무 겸손하시네요!!!! 전시 너무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

작가들만 잘못한 것은 아니지만 작가들이 혁혁한 공로를 세운 것은 맞죠. 행복을 느끼기 위한 역치값을 끝없이 올려놨으니까요. 매일 설탕 10숟가락씩 퍼먹인 아이에게 사탕을 주면 맛있다고 고마워 할까요? 오히려 즉각적이고 큰 단맛을 못주니까 화를 낼겁니다. 매일 재벌과 판타지속 훈남 따위만 잔뜩 나오는 드라마와 최상위 0.1%의 삶만 보여주는 미디어들 지난 20~30년간 전국민의 역치값을 한없이 높혀놨죠. 그렇게 역치값이 올라가면 결국 마약중독자와 같아집니다. 한번 일본 애니나 드라마 봐보세요. 무슨 오타쿠니 뭐니 하면서 감정적으로 비난할게 아니라, 거기서 사용되는 소재와 인물들을 보라는 말입니다. 10개중 7~8개는 아주 평범한 서민들 나와서 아주 일상적이고 작은 행복을 추구하는 스토리가 매우 많아요. 일본만 해도 버블기 끝자락에서 허우적 대던 20년 전에는 온갖 뻥과 과시로 점철된 오버스러운 작품이 넘쳤죠. 그게 이제서야 겸손해진겁니다. 반면 한국은 일본같은 전국민적인 버블경제 따위 존재한 적도 없었으면서 상위 1%가 수십년째 누리는 버블을 전 국민이 미디어와 방송으로 '간접체험'을 통해 도파민 과잉으로 역치값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졌어요. 그러니 불행지수만 높아지고 불만만 많아지며, 상위 1% 배우자 아니면 눈에도 안차고 상위 20%의 배우자라면 '내가 살아준다. 너 따위와'라는 마인드, 그리고 그 이하의 배우자 (특히 남자)는 인간으로도 배우자로도 안보는 문화가 내면적으로 정착된 사회죠. 인간의 정신을 장기간 영향을 미쳐서 출산율을 낮추는 실험으로 한국만큼 전세계적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있을까 싶네요. 방송 작가들이 의도했다기보다는, 그런 류의 작품을 쓸 수 밖에 없는 계층과 성별을 지닌 사람들 위주로의 방송작가들이 주류를 이뤘다고 봐야 맞겠죠. 거기에 맞게 수요층들도 바로 그런 류의 '여자 입장의 하렘물'을 원했던 거구요. 부동산이네 소득이네 어쩌네 하지만 저는 그런 물질적인 걸로 설명하는 사람들은 그냥 멍청하다고 봅니다. 한국경제가 어려운들 다수의 후진국보다 어렵습니까? 집이요? 다른 나라들은 서민들이 자가 얼마나 보유하는데요. 집을 못사는게 문제가 아니라 '집이 있어야만 결혼을 시작하겠다. 집 해오너라.'라는 정신나간 마인드가 문제라는 겁니다. 이웃나라 일본만 해도 평범한 다수가 보는 작품의 소재가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인데, 한국은 최상위 인간들만 판타지로 가공해서 비춰줍니다. 심지어 한국판 쓰레기 드라마는 재벌의 삶보다 더 판타지에요. 현실의 재벌이 키 185cm의 모델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되요? 현실의 재벌이 쥐뿔도 없는 평범한 여자 뒷꽁무늬 쫓아다닐 시간이 어디 있어요? 회사 경영하느라 잠도 잘 못자는데. 그러니 재벌도 한국 드라마 주인공보다 하급이 되는겁니다. 그러니 현실에 존재하지도 않는 이상형을 젊은 사람들 머리에 심어두고 그런 망상을 자꾸 세뇌해서 역치값만 올려놓으니 이 개체군의 정신적으로 병든 개체들이 제대로 번식활동을 하겠냐는겁니다. 망하는게 지극히 당연하죠. 전 그렇게 망하는 데에 방송작가들이 아주 큰 공을 세웠다고 확신합니다. 미디어, 언론도 마찬가지구요. 물질은 객관적이지만 물질에 만족할지 불만족할지를 결정하는 것은 물질의 양이 아니라 정신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주관적인 기준은 교육과 미디어 그리고 문화컨텐츠들이죠. 후진국 기준으로는 한국에서 노가다 뛰는 사람도 엄청나게 부러운 삶이죠. 반대로 뉴욕에 사는 상류층 기준으로는 한국의 서민의 삶이 참 불만족스럽게 보일겁니다. 한국인들은 한국인에 걸맞지 않게 미디어와 드라마로 사람들 머리를 뉴요커 만들어놓은 나라에요. 평균 연봉 2억의 뉴요커 뇌를 평균연봉 4천만원인 한국인 머리에 심고 사회실험 돌려보세요. 딱 0.5~0.6 출산율 나올겁니다. 그렇게 인위적인 실험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고의적으로 정신적 세뇌와 파괴를 당한 나라가 한국이죠. 저는 한국 TV 안본지 한 10년 되었네요. 그래서 다행히도 저축도 10억 넘게 했네요. K 컨텐츠를 걸렀더니 허영이 사라지고 남 눈치보는 습관이 사라지고 자기 주관이 생기고 세상을 보는 눈이 생깁니다. 한국 K컨텐츠는 말그대로 인간을 가장 천박하고 멍청한 존재로 만드는 쓰레기입니다. 얻어가는 지혜는 커녕 지식도 없고, 오로지 비현실적인 판타지 속에서 대리만족하면서 정신적 마약 주입당하면서 TV를 끄는 순간 끝없이 불행한 상태에 빠지는데 이게 마약이 아니면 뭘까요. 앞으로도 저는 K 문화컨텐츠 전부 거를테지만, 이 한국의 출산율에 희망은 절대 없습니다. 이 나라 1.0으로 회복되면 제 손목을 자르겠다 하고 저는 호언장담하고 다닙니다. 사람이 추위, 더위, 배고픔은 적응합니다. 다만 한번 망가진 뇌의 보상회로는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 인구재생산을 담당하는 주요 계층과 성별이 싹 뇌가 망가진 사회에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능력만 되면 나라 버리고 떠나는게 좋습니다. 생각보다 '몰락'은 빨리 시작될테니까요. 이 나라 망친 사람들 미워하지 않아요. 그들도 장기말에 불과하니까요. 우리는 실험실의 쥐. 실험이 순조롭게 진행중이고 훌륭한 반면교사 사례로 인류 역사에 길이 남을텐데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소돔과 고모라처럼, 중국 고사에 기록된 주지육림처럼, 절대 따라하면 안될 잘못된 사회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한국은 역사에 존재했었던 가치를 갖겠죠.

인터뷰 대답을 제가 너무 두서없이 한거같아서 너무 부끄럽네요ㅜㅜ

와~ 이런 생각지도 못한 출산과. 투자에대한 이야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뚝!? 😮

재미있는 분을 모셨군요👍

역시 매타작이 답이다!❤❤❤

조아요,미술관 갤러리 실내데이트 하기 딱잎미다

😅😅😅😅

멋져 공명성

😅

작품설명 넘 좋아욫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