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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운거사
Добавлен 20 июл 2014
20241110여래향사일요법회
2024년 11월 10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학을 떼다.“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을 끊은 뒤에 깊이 잠들고, 무엇을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습니까? 어떤 하나의 법을 죽이는 것을 당신은 허락하십니까? 고따마시여.』(쌍윳따 니까야 끊음 경.1:71;2)
『분노를 끊은 뒤에 깊이 잠들고, 분노를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노라. 바라문이여 분노는 뿌리에는 독이 있고, 꼭대기에 꿀이 듬뿍 들어 있어서 이런 분노를 죽이는 것을 성자들은 칭송하니 이것을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쌍윳따 니까야 끊음 경.1:71;3)
법문 : "학을 떼다.“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을 끊은 뒤에 깊이 잠들고, 무엇을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습니까? 어떤 하나의 법을 죽이는 것을 당신은 허락하십니까? 고따마시여.』(쌍윳따 니까야 끊음 경.1:71;2)
『분노를 끊은 뒤에 깊이 잠들고, 분노를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노라. 바라문이여 분노는 뿌리에는 독이 있고, 꼭대기에 꿀이 듬뿍 들어 있어서 이런 분노를 죽이는 것을 성자들은 칭송하니 이것을 끊고 나면 슬퍼하지 않기 때문이다.』(쌍윳따 니까야 끊음 경.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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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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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3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세상의 시작”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에서 세상이 생겨났고, 무엇에서 친교(親交)를 맺습니까? 무엇에 취착(取著)하여 세상은 전개되며, 무엇에 세상은 시달립니까?』(쌍윳따 니까야 세상 경.1:70;2) 『여섯에서 세상은 생겨났고, 여섯 때문에 친교를 맺는다. 여섯을 취착(取著 )하여 세상은 전개되며, 여섯에 세상은 시달리노라.』(쌍윳따 니까야 소망 경 1:69;3)
20241027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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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7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영험이라는 과대포장”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에 의해 세상은 묶여 있으며, 무엇을 길들여 벗어납니까? 무엇을 버려야, 모든 속박을 끊습니까?』(쌍윳따 니까야 소망 경.1:69;2) 『소망에 의해서 세상은 묶여 있고, 소망에 길들여서 벗어나니라. 소망을 버려야 모든 속박을 끊노라.』(쌍윳따 니까야 소망 경 1:69;3)
20241020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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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에 의해 세상은 닫혀 있으며, 어디에 세상은 확립되어 있습니까? 무엇에 의해 세상은 올가미에 걸려 있고, 무엇에 의해 에워싸여 있습니까?』(쌍윳따 니까야 닫힘 경.1:68;2) 『죽음에 의해 세상은 닫혀 있으며, 괴로움 속에 세상은 확립돼 있느니라. 갈애에 의해 세상은 올가미에 걸려 있고, 늙음에 의해 에워싸여 있느니라.』(쌍윳따 니까야 닫힘 경 1:68;3)
20241013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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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13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불자는 주인이다."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에 의해 세상은 인도되고, 무엇에 의해 끌려다닙니까? 어떤 하나의 법에 따라서, 모든 것은 지배됩니까?』(쌍윳따 니까야 갈애 경.1:62;2) 『갈애(渴愛,taṇhā)에 의해 세상은 인도되고, 갈애에 의해 끌려다니노라. 갈애라는 하나의 법에 따라서, 모든 것은 지배 되노라.』(쌍윳따 니까야 마음 경 1:62;3)
20241006여래향사기원정사일요법회겸까띠나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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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여래향사-기원정사 일요법회 겸 까띠나 법회 법문 : "희망을 품은 사람"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에 의해 세상은 인도되고, 무엇에 의해 끌려다닙니까? 어떤 하나의 법에 따라서, 모든 것은 지배됩니까?』(쌍윳따 니까야 마음 경.1:62;2) 『마음에 의해 세상은 인도되고, 마음에 의해 끌려 다니노라. 마음이라는 하나의 법에 따라서, 모든 것은 지배 되노라.』(쌍윳따 니까야 마음 경 1:62;3)
20240929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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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9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명분만 찾는 사람”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이 모든 것을 짓누르고, 무엇보다 더 나은 것이 없습니까? 어떤 하나의 법이 모든 것을 지배합니까?』(쌍윳따 니까야 이름 경.1:61;2) 『명칭(名稱)이 모든 것을 짓누르고, 명칭보다 더 나은 것이 없노라. 명칭이라는 하나의 법이, 모든 것을 지배하노라.』(쌍윳따 니까야 이름 경 1:61;3)
20240922여래향사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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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여래향사 일요법회 법문 : “애물단지” 법사 : 아신 소파카(성찬스님) 장소 : 죽전 여래향사 부처님 말씀 『무엇이 사람의 친구이고, 무엇이 그를 가르칩니까? 무엇이 기뻐할 때 사람은, 모든 괴로움에서 해탈합니까?』(쌍윳따 니까야 태어남 경2.1:56;2) 『믿음이 사람의 친구이고, 통찰지가 그를 가르치도다. 열반을 기뻐할 때 사람은, 모든 괴로움에서 해탈하노라.』(쌍윳따 니까야 태어남 경2 1:56;3)
임제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말씀하셨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참으로 중요한 것은 참 되고 바른 견해를 구해서 천하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도깨비 귀신에게 홀리지 않는 것이다 *일이 없는 사람이 참으로 귀한 사람이다* 다만 억지로 조작하지 말라 오직평상의 생활 그대로 하라 그대들이 밖을 향하고 옆집을 찾아 헤매면서 방법을 찾아봐야 그르칠 뿐이다 단지 부처를 구하려 하나 부처란 이름이며 글귀 일 뿐이다
부처님 말씀에 '무릇 형상 있는 것은 모두가 허망하다' '있는 것이 있는 곳에 부처가 있다' 하셨으니 자기의 마음이 곧 부처인지라부처를 가지고 부처에게 예배하지말 지니라. 만일의 부처와 보살의 모습이 홀연히 나타나더라도 절대로 예경 하지 말지어다 내 마음이 공적空寂하여 본래 부처니 보살이니 하는 이러한 모습이 없나니 만일 형상을 취한다면 곧 魔마에 포섭 되어 모두가 삿된 도에 떨어지리라 만일 허깨비가 마음에서 일어난 줄 알면 예경 할 필요가 없나니 절하는 이는 알지 못하고 아는 이는 예배하지 않느니라 예경 하면 곧 마에 포섭 되리니 마음 공부를 배우는 사람이 (學人이) 행여나 알지 못 할까 걱정 되어 이와 같이 밝혀 두노라. ~ 달마 혈맥론에서~
비구가 깨어 있음을 닦고 나면 마음 챙김을 확립하고 올바른 알아 차림을 갖추라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갈 때에도 몸을 굽히거나 펼 때에도 의복과 발우를 갖출 때에도 먹거나 마시거나 가거나 서거나 앉거나 눕거나 말하거나 침묵할 때에도 올바른 알아 차림을 갖추라 비구가 이 단계를 넘어서면 이제 그대는 한적한 숲이나 나무 아래나 산이나 계곡이나 동굴이나 묘지나 숲속이나 짚더미가 있는 외딴곳에 처소를 정하고 수행하라 그리하면 그는 외딴곳에 머물며 탁발에서 돌아와 가부좌를 하고 상체를 곧게 세운 다음 전면에 마음 챙김을 확립합니다 그는 세상에 대한 탐욕을 제거하여 탐욕을 버린 마음으로 머물고 탐욕에서 벗어나 마음을 청정하게 합니다 분노와 원한을 제거하여 악의 없는 마음으로 머물고 모든 생명의 이익을 위해 그들을 연민하며 분노와 원한에서 벗어나 마음을 청정하게 합니다 게으름과 졸음에서 벗어나 머물고 광명에 대한 명상으로 마음 챙기고 알아차리며
🌸꽃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가지 못한다 🌸백단향이나 재스민 향기도 그렇다 🌻👍🙋♀️🙋♂️그러나 참된 이들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간다 참된 사람은 모든 방향으로 향기를 퍼뜨린다 백단 향이나 연꽃 향기 또는 재스민 향기 이러한 향기의 종류들 가운데 *🌻🌸👍참된사람의 덕향의 향기* 가 가장 뛰어나다😊🙏
대한민국 여래향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능인정사 불자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시는 Ashin Sopāka (성찬스님)의 법문입니다.부처님 말씀『누가 거센 물결을 건넙니까? 누가 큰 바다를 건넙니까? 의지할 것도, 붙잡을 것도 없는 심연(深淵)에 누가 가라앉지 않습니까?』(숫타니빠따 헤마바따의 경 22)『언제나 계행을 갖추고, 지혜가 있고, 삼매에 들고, 성찰할 줄 알고, 알아차림이 있는 사람만이 건너기 어려운 거센 물결을 건넙니다.』(타니빠따 헤마바따의 경 23)
『과거의 모든 바르게 깨달은 분들도 미래의 모든 부처님들도 현재의 바르게 깨달은 분도 모두 많은 사람들의 근심을 없애주시네.』(앙굿따라 니까야 4:21 우루벨라 경1-3)『그분들은 모두 정법을 공경하며 사셨고 살고 계시며 또한 살아가실 것이니 이것이 모든 부처님들의 법다움이라네.』(앙굿따라 니까야 4:21 우루벨라 경1-3)
『해탈에도 기반이 있는 것이지 기반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해탈의 기반인가? 탐욕(貪慾)의 빛바램이라고 말해야 한다.』(쌍윳따 니까야 12:23 기반 경 4) 『탐욕의 빛바램도 기반이 있는 것이지 기반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탐욕의 빛바램의 기반인가? 염오(厭惡)라고 말해야 한다.』(쌍윳따 니까야 12:23 기반 경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