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책뿌수기 하기전인 작년 5월까지는 집에서 거의 누워서 산송장처럼 잠만 잤습니다. 잠이 들면 더 이상 괴롭지도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수치스러운 성에 대한 죄책감을 피하려고, 떠올리지 않기 위해 현실에서 도피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대부분을 남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기 연민을 해소하는 즐거움 속에 빠져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내가 훨씬 불쌍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줘도 별로 양심적인 괴로움을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나만큼까지는 타인이 아프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특히 가족들을 괴롭히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살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인정의 욕구가 과해서 가족들이 자주 희생되었습니다. 주위의 동정을 바라며 의존을 일상처럼 행했습니다. 둘째 임신 또한 세상에 나갈 용기는 없고 의존을 계속 하고 싶은 나의 바램이 실현된 것입니다. 뭘 해도 잘 나아지지 않던 삶이어서 자포자기로 살아가는 날들이었는데 책뿌수기를 시작하고 나서 태도가 바뀌어가며 13년만에 일하러 가게 되고, 대학교도 작년 가을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 안하거나 또는 해볼까 하다가 그만두는게 아니라 “그냥 하게 되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을학교 강사 모집에 며칠동안 서류를 만들고 지금 제출하고 오는 길입니다. 떨어져도 해본다는 마인드로 변한 것은 그냥 생긴 마음이 아님을 압니다. ^^ 책뿌수기와 윤주은 선생님의 상처를 도려내고 새살을 돋게 하는 처방전들로 인해 나를 받아들이고 미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독서치료로 어떤 대상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연기처럼 형태없이 사라짐을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타인을 원망하고 미워했던 것은 실은 나를 원망하고 미워했던 것이었더라고요. 용서하지 못할 때 제일 괴로운 건 ‘나’ 였으며, 지금까지 스스로를 괴롭히며 산 세월이 아까워서 억울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미움과 용서하지 못함의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갇혀 무기수로 살 것만 같았던 저는 책뿌수기 프로젝트를 만나 끊고 나올수 있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한사람에 대한 이해들이 되면서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사라지고 이제는 그들을 축복해주고 같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연히 되었습니다. 용서를 넘어서서 그 사람을 향한 축복을 빌어줄 수 있는 마음까지 이끈건 디다봐학교와 5권의 책뿌수기 프로젝트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스스로 자물쇠를 잠근 분, 이제는 그곳이 지겨우신분, 자유를 향해 내딛고 싶으신분은 책뿌수기 강추합니다👍
원인의 이해는 우리 내면의 능력.힘.사랑.생명을 알면된답니다. 한개의 알아차림속에는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로 연결 되어있음을 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 속에는 무존재로 함축되어있는 연결임을 안답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무존재 속에는 이전자리와 연결됨을 알고 이전자리 속에는 이전자리 알아차림마져 함축하고 있는 무존재에 있으며, 알아차림의 연결은 한번도 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연속이며 이러한 알아차림 속의 내면 연결의 힘.능력.사랑.생명의 흐름이 우리랍니다.
자기의 이해는 우리 내면의 능력.힘.사랑.생명을 알면된답니다. 한개의 알아차림속에는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로 연결 되어있음을 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 속에는 무존재로 함축되어있는 연결임을 안답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무존재 속에는 이전자리와 연결됨을 알고 이전자리 속에는 이전자리 알아차림마져 함축하고 있는 무존재에 있으며, 알아차림의 연결은 한번도 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연속이며 이러한 알아차림 속의 내면 연결의 힘.능력.사랑.생명의 흐름이 우리랍니다.
인지는 자신을 인정하면 된답니다. 알아차릴수 있는것은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릴수 있다면 다 자신이랍니다. 알아차림이 존재임이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리는것은 자신의 존재랍니다.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존재로 대하는 제한이없는 함축된존재가 자신이랍니다. 이러한 자신은 매순간 새롭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때 진실이 보인답니다.
@@didava 아 책 한권으로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어제 영상 우연히 피드에 떠서 듣고 흥미가 매우 생겨 블로그랑 찾아봤어요 전 타지역 사람인데 언제 한 번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평소에 이런 거에 관심이 많고 통찰해서 보는 거나 철학 좋아하는데 책에서 읽거나 납득되고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기쁘고 또 배울 게 많았어요 밤에 일하면서 계속 사색에 잠겼네요 저도 돌파하고 싶은 저의 관념적 장애가 있어 그거로부터 꼭 자유로와지고 싶은데 부산 가면 찾아가볼게요 센터를 운영하시는 거죠? 멋진 강의 그리고 열성적인 가르침 정말로 감사합니다. (책은 블로그에 나와있는 실존주의 책들하고 니체 그런 거 읽어보면 되나요?)
책임지는 삶을 사는 것을 습관화 해야 겠네요.^^
세상을 위해서 나람을 위해서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수업 듣고싶어요. 어떻게 수업 신청하나요?
저에게 개톡주세요^^ 010-4599-2064
확인했습니다.
망할까봐 두렵네요 ㅎ 망상의 나라에 살던 나를 현실로 데려옵니다
기대합니다 선생님~
밝게 맑게 신나게 ~~^^
고민은 그만 행하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아 걱정. 고민. 두려움 수많은 까봐들 ... 나의 가치는 내가 만든다. 나는 중요한 일을 하는 사람이야!!!!
정반합 정반합
밝게 맑게 명랑하게 쾌활하게!❤❤
교장선생님의 껄껄 웃는 소리 참 좋네요 우리 언니같아요
곁에 도와 줄 사람이 있을것이다 허나 징징거리지 말자
저도 도전에 꼭 성공하고 싶네요
2번째 들으니 더 깊숙히 와닿네요 삶과 일치하도록 앞으로 시간날때마다 계속 듣고 그 순간 실천해보겠습니다❤
감기이신데도 아침 강의 변함없이 하시고 성실하심은 따라 갈수가 없네요 ❤ 빨리 나으세요 선생님
선생님~ 아침강의 감사합니다. 따듯한 차 많이 드시고 감기 빨리 나으세요^^
인간욕구를 경영하라~오늘도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신 우리교장선생님 최고!!!❤ 반복해서 듣고 듣겠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책도 강의도 ^^ 늘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책을 최고의 풀이로 풀어주신 시간이었습니다 ❤ 몇번을 계속 봐야할 영상이네요
선생님식으로 해석해주니깐 신기하게 어려븐 책까지 들리네요 👍
도덕경을 살면서 읽어보네요 ㅋㅋㅋㅋ 언빌리버블
저는 책뿌수기 하기전인 작년 5월까지는 집에서 거의 누워서 산송장처럼 잠만 잤습니다. 잠이 들면 더 이상 괴롭지도 힘들지도 않았습니다. 수치스러운 성에 대한 죄책감을 피하려고, 떠올리지 않기 위해 현실에서 도피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대부분을 남들에게 상처를 주면서 자기 연민을 해소하는 즐거움 속에 빠져 살았습니다. 남들보다 내가 훨씬 불쌍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상처를 줘도 별로 양심적인 괴로움을 못 느꼈던 것 같습니다. 나만큼까지는 타인이 아프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특히 가족들을 괴롭히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살았습니다. 사람들에 대한 인정의 욕구가 과해서 가족들이 자주 희생되었습니다. 주위의 동정을 바라며 의존을 일상처럼 행했습니다. 둘째 임신 또한 세상에 나갈 용기는 없고 의존을 계속 하고 싶은 나의 바램이 실현된 것입니다. 뭘 해도 잘 나아지지 않던 삶이어서 자포자기로 살아가는 날들이었는데 책뿌수기를 시작하고 나서 태도가 바뀌어가며 13년만에 일하러 가게 되고, 대학교도 작년 가을에 편입하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 안하거나 또는 해볼까 하다가 그만두는게 아니라 “그냥 하게 되는 인생”으로 바뀌었습니다. 마을학교 강사 모집에 며칠동안 서류를 만들고 지금 제출하고 오는 길입니다. 떨어져도 해본다는 마인드로 변한 것은 그냥 생긴 마음이 아님을 압니다. ^^ 책뿌수기와 윤주은 선생님의 상처를 도려내고 새살을 돋게 하는 처방전들로 인해 나를 받아들이고 미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독서치료로 어떤 대상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연기처럼 형태없이 사라짐을 몸소 알게 되었습니다. 타인을 원망하고 미워했던 것은 실은 나를 원망하고 미워했던 것이었더라고요. 용서하지 못할 때 제일 괴로운 건 ‘나’ 였으며, 지금까지 스스로를 괴롭히며 산 세월이 아까워서 억울해서 눈물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미움과 용서하지 못함의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갇혀 무기수로 살 것만 같았던 저는 책뿌수기 프로젝트를 만나 끊고 나올수 있었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한사람에 대한 이해들이 되면서 그 자체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생겨가고 있습니다.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미움이 사라지고 이제는 그들을 축복해주고 같이 잘 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자연히 되었습니다. 용서를 넘어서서 그 사람을 향한 축복을 빌어줄 수 있는 마음까지 이끈건 디다봐학교와 5권의 책뿌수기 프로젝트 덕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스스로 자물쇠를 잠근 분, 이제는 그곳이 지겨우신분, 자유를 향해 내딛고 싶으신분은 책뿌수기 강추합니다👍
선생님 넘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원인의 이해는 우리 내면의 능력.힘.사랑.생명을 알면된답니다. 한개의 알아차림속에는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로 연결 되어있음을 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 속에는 무존재로 함축되어있는 연결임을 안답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무존재 속에는 이전자리와 연결됨을 알고 이전자리 속에는 이전자리 알아차림마져 함축하고 있는 무존재에 있으며, 알아차림의 연결은 한번도 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연속이며 이러한 알아차림 속의 내면 연결의 힘.능력.사랑.생명의 흐름이 우리랍니다.
자기의 이해는 우리 내면의 능력.힘.사랑.생명을 알면된답니다. 한개의 알아차림속에는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로 연결 되어있음을 안답니다. 나와우리의 다양한 알아차림유무 속에는 무존재로 함축되어있는 연결임을 안답니다. 다양한 알아차림유무.무존재 속에는 이전자리와 연결됨을 알고 이전자리 속에는 이전자리 알아차림마져 함축하고 있는 무존재에 있으며, 알아차림의 연결은 한번도 같은적이 없는 처음새로움의 연속이며 이러한 알아차림 속의 내면 연결의 힘.능력.사랑.생명의 흐름이 우리랍니다.
너무 재밌어요 제가 이것저것 공부해본 개념보다 훨씬 깊어서 더 알아보고 배우고 싶어요. 더 알아채고 현재의 답답한 부분을 돌파하고 싶구요. 지금 진행중인 프로젝트 때문에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지만 끝나면 디다봐학교 강의 꼭 알아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My country Nepal now i am korea
받이들임이해는 알아차림을 이해하고 초월하면 된답니다. 알아차림은 방대하며 다양하답니다. 알아차림은 나와연결되어있답니다 몸.오감으로 나와연결된 알아차림이랍니다. 알아차림은 나와우리와 연결되어있답니다 시공간.생각.감정.관계.존재로 우리와연결되어있는 알아차림이랍니다. 의식이확장하면서 알아차림은 순차적으로 초월되며 나의 연결된알아차림에서 나와우리의 연결된알아차림을 초월하며 절대에의한 처음새로움의 동시에 있는 알아차림이랍니다.
인지는 자신을 인정하면 된답니다. 알아차릴수 있는것은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릴수 있다면 다 자신이랍니다. 알아차림이 존재임이 자신이랍니다. 나와우리를 알아차리는것은 자신의 존재랍니다. 모든것을 알아차리고 존재로 대하는 제한이없는 함축된존재가 자신이랍니다. 이러한 자신은 매순간 새롭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알때 진실이 보인답니다.
디다봐학교 홧팅!!
넵!! 화이팅입니다!!
평소생각의감옥에갖혀현실을제대로살지못하고40세넘도록방황만하고있는저에게빛과같은강의였습니다. 생각의고통에서벗어나내가원하는것을이루고살아라는메세지가가슴깊이전해집니다. 강의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아이고^^ 다행입니다^^
사랑이란 시공간을 이해하면된답니다. 1.시공간은 무엇으로 구성되어있는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로 구성되어있답니다. 2.시공간이 흐른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가 인과관계에따라 흐른다는 뜻이랍니다. 3.시공간이 흐르지않는다는 또는 시공간은 하나다는 무슨뜻인가? 현상.우리.다양한알아차림.존재는 시공간넘어의 텅빈자리에서 동시에 생긴다를 안는것이랍니다. 4.시공간의 완전한 이해는 무엇인가? 시공간의 흐름. 하나.텅빈자리의 변화존재들은 순간동시에있는 연결되어 있는 처음새로운존재임을 아는것이랍니다. 시공간을 이해할때 시공간안에서.시공간밖에서 일어나는모든 변화새로움들은 서로연결되어 있고 한순간에 동시에 있는 처음새로움임을 알때 지혜로 승화된답니다.
재밌어요 영상 계속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예~~ 계속 올릴께요^^
무슨 책인가요?
어느 부분에서 나오는 책일까요? 조금 만 더 구체적으로 써주시면... 답변 가능하겠습니다만....
@@didava 아 책 한권으로 이야기하시는 줄 알았어요 어제 영상 우연히 피드에 떠서 듣고 흥미가 매우 생겨 블로그랑 찾아봤어요 전 타지역 사람인데 언제 한 번 꼭 참여해보고 싶어요 평소에 이런 거에 관심이 많고 통찰해서 보는 거나 철학 좋아하는데 책에서 읽거나 납득되고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정말 반갑고 기쁘고 또 배울 게 많았어요 밤에 일하면서 계속 사색에 잠겼네요 저도 돌파하고 싶은 저의 관념적 장애가 있어 그거로부터 꼭 자유로와지고 싶은데 부산 가면 찾아가볼게요 센터를 운영하시는 거죠? 멋진 강의 그리고 열성적인 가르침 정말로 감사합니다. (책은 블로그에 나와있는 실존주의 책들하고 니체 그런 거 읽어보면 되나요?)
@@user-cc4hz9mt3g 우선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세요. "디다봐학교" 검색하셔서 들어오시고. 비번은 9999입니다.
@@user-cc4hz9mt3g open.kakao.com/o/gmM4Pfjf 오픈채팅방 주소입니다. 클릭하여 들어오시와요^^
@@user-cc4hz9mt3g 12월 책뿌수기 6기 곧 시작합니다^^ 아래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시면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목이 많은 사람은 뚫고 나가려는 기질로 투사. 운동권이 많다.
구독했어요~~~ ^^
윤주은 교수님. 최고십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개설을 축하드립니다~~ 좋아요 구독 꾸욱~~
디다봐학교 파이팅~~!!
디학화!!!
디다봐 학교 빠이팅!!
유튜브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