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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1만원 넣는데..뭐...이정도는...

잠깐 5분 탈려고 1시간반 끌고 올라간듯.

유튜브 영상 올리는데 실력이 어딨나요? 뭐 레이서들만 올리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혼자만의 기록영상으로 만족하는거죠~^^, 훗날 이영상보면 피식 하는 그날을 위해서 말이죠~ 이젠 진흙길은 PTSD 와서 돌아 가야겠어요~

악플러들은 사회악입니다 ㅡ.ㅡ 즉결처형.. 나만의 새장에 가둬버리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것 같아요. ~ 항상 안전운전~!!

고수는 무슨 ^^; 그냥 재야에서 조용히 지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혼자 다니다 보니 이런 일을 당하면, 엄청 당황해해서.. 진땀 삐질삐질 뺐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 와씨.. 키 뺐다고 꽂아나 볼껄" 이라는 후회가 드네요..ㅎㅎ

@@트러커할리 그러게요. 너무 안일한것 같았네요.ㅜㅜ 이번에 크게 듸였으니 앞으로 조심해야죠~

달려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점화코일이 기름에 젖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결론은 그냥 키뽑고 편의점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빨고 와서 시동걸면 걸린다고 하는데, 영상에서는 그것도 모르고 키 꽂혀 있는채로 시동이 꺼졌었는데, 계속 스타트버튼 눌러서 걸려고 하다보니 안걸린거네요..ㅠㅠ

@@Hoo-nei 플러그 젖는건 옛날 캬브레이터 방식 2행정사이클 모델들이 그렇고 4행정에 요즘 인젝션 방식 차량은 전도했다고 플러그 젖어서 안걸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저희는 오프로더라 전도가 일상이라 하루에도 열번을 넘게 자빠지니... 이번에 나온 스즈키 800de 모델의 경우는 한번 넘어지면 키 오프 온 해도 전도센서가 방식이 이상해서 센서가 제자리 못잡으면 5분이내에는 시동이 안걸리...쿨럭

@@Hoo-nei 부가적으로 플러그가 심하게 젖었으면 키를 온오프 하는 행위와는 무관 합니다 1. 플러그를 예비플러그로 교체 2. 바이크를 바르게 세우고 플러그가 마르기를 기다린다 3. 플러그를 빼내어 닦고 다시 조립 옛날엔 저도 이렇게 조치했었습니다ㅎㅎ 앞으론 슬립 없는 날들 되시길 기원 드립니당

@@zzub_sa 어우~!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기회로 엄청난걸(?) 배웠습니다.. ! 슬립 당한이후 PTSD가 와서 그런지.. 왠지 코너돌때마다 뭔가 모를 자꾸 슬립이나는 느낌을 받아서.. 망상증 회복중에 있습니다 ㅎㅎ

넘어질 당시 알아서 시동이 꺼지길래.. 그런갑다 했는데, 키를 빼야 하는걸 배웠습니다 ㅠㅠ

영광의 상처를 안으며 크게 배웠습니다 ㅠ.ㅠ

한가지 배웠습니다^^) 어휴.. 그땐 머리가 하얘져서.. 아무생각도 안나더라구요.

정답입니다.ㅠㅠ) 저때 당시는 아무 생각도 없고.. 처음 슬립한데다. 경황도 없고.. 주행중에 슬립되면서 시동이 꺼졌는데, 키를 off 후 다시 꽂고 돌렸어야 되는데, 전기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계속 돌려봐야... 하아...

네, 맞아요. 진흙밭인줄 알면서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지나갔나봐요. 이참에 크게 배웠다 생각합니다.^^

@@Hoo-nei 화이팅입니다~

@@Un鬼手佛心 오프로드 궁디들고 타는이유가 있음용 담번에 미끄런길갈때는 살짝일어나보셔유 균형잡기 훨신편하구 넘어질때도 바이크에 발안깔리구 덜다쳐유

낭만 믿고 설치다가. 이래 됐네요~ ㅠ.ㅠ

우워~ 이런 동변상련이... 괜찮으시죠?

앞으론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벌받았네요.. 대충 뭐 지나가지겠지 하며...

네..이번에 또 하나 배웠네요 ㅠ.ㅠ) 이넘의 오토바이 구조는..차랑비슷한것 같기도 하면서.. 거시기하네요~

전 그저 그냥 찔찔찔~ 가고 있었는데 말이죠..ㅠㅠ

@@Hoo-nei 저런길 만나면 그전에 속도 붙이고 스로틀 놓고 타력주행으로 가야되요 ㅠㅠ

@@홀짝-d8q 네..알겠습니다 ㅠㅠ

모래/진흙/자갈은 무조건~! 피하는걸로요~ ㅎㅎ

손목은 괜찮은데. 무릎팍이 까져서..ㅡ.ㅠ)

@@Hoo-nei 까진걸로 그쳐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고.. 이래저래 욕두 많이 묵고.. 마이 배우고 있어요 ㅠㅠ)

고수가 하는 방법은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하나 배웠습니다. ㅠ.ㅠ)

저도 긴가민가 했는데..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네요.. 이참에 크게 한번 경험했죠.~

네~

네~

나름 저속으로 간것같은데도 훌라당 미끄러지네요.ㅠㅠ) 5미터 배수로에 빠지면 오토바이는 어떻게 건졌대요?? 많이 안다치셨어요??

저도 운전할땐 별 못 느꼈는데, 바이크 탈때는 왜케 헬멧쓰고 장갑끼고, 부가적인 시간 소요때문에 귀차니즘 걸리더라구요. 차는 문열고 시동딱 누름 끝인데 말이죠. 저도 요새 출퇴근 중인데.. 도착시간은 빠른데, 헬멧벗고 헬멧 자물쇠 채우고, 바라클라바 벗고..장갑벗어 사이드백에 넣고. 과정이.... 슬 귀차니즘 걸리네요.~

장단이잇지

​@@Hoo-nei미들급이상 기추하시면 몇달은 그 과정조차 즐겁습니다. ㄹㅇ루

@@gogogofishing-lm4uk 미들급은 금전적으로다가... 그냥 쿼터급에서나 좀 있을까 싶기도 한데.. 2소가 없어서..ㅡ-_-)

다행히 별 문제 없이 살아 있습니다~ㅎㅎ

우와! 보험사고처리 담당자 같습니다. 정확히 저의 자빠링을 파악하셨습니다! 😅

눈길보다더함 기름임 ㅋㅋ

저도 지금 멋 모르고 이렇게 타고 있지만, 시간지나서 돌이켜보면 이때가 낭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러니깐요, 그 간단한 방법이 있었는데.. 개고생을 했는지.. 모르니깐 이번기회에 배웠죠^^ 인스타는 커버 씌워놔서 다행히 충격이 덜하네요😅

그러게요. 난리피우다가 배터리 건드려 본다고 시트연다고 키뺐다가, 다시 꽂고 거니 걸려서 당황했네요.ㅜㅜ

네, 모래,자갈류 들은 피해가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요^^; 저는 안일하게 생각했다가.. 아휴😢

마음이 성급해서 빨리 이곳을 탈출하려고 하다보니 별안간 플레이를 다했네요.😂

뒤에만 있어야 할까요? 전방위 다 있어야 할것 같아요..ㅠㅠ

안그래도 돌아올떄 기분탓인지.. 쪼끔 거시기 하던데.. 비가 그치면 한번 훑어 보려해요.. (사고난 이후로 제발 기분탓이길 기도 해봅니다.)

바린이라, 어렵풋이 본 기억이나서 흉내를 내어 봤어요.. ~.~) 스킬을 하나 배워둬야겠어요!

와! 정확합니다. 배터리 한번 건드려 볼꺼라고 키빼고. 시트 열고나서.. 별 문제 없길래 다시 키꽂고 다시 시동걸린거에 추측을 했습니다. 젖은 진흙길과 모래는 자전거타다 자빠링 한거 이후에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이번에 크게 당하니.. 또한번 조심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ㅜㅜ

그쵸그쵸! 가운데에 돌맹이들이나 모래들이 모여 있어서.. 까닥 하닥 넘어질것 같더라구요. (초딩학교떄 모래운동장에서 자전거 타다 넘어지듯.. ) 많은 경험을 한 하루 였네요~

저도 알고도 갔다가 지나가지겠지 안일한 생각에 당했네요..ㅠ.ㅠ 개구리가 벌 잡아먹다 쏘이면, 다음부터 벌 안 잡아먹듯.. 물 웅덩이만 봐도 PTSD오네요~

네! 처음 당한 슬립이라 많이 당황해서, 이런 매커니즘(?) 이 있는 지 몰랐네요. 담부터 넘어지면 던져두고 편의점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빨고 휴대폰으로 유튜브나 보면서 기다렸다 걸어야겠어요!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정답.. 나도 똑같은 진단을 내렸음

네, 다행히 큰 데미지는 받지 않았고 살짝의 칠 까짐정도이긴 한데.. 처음 당해본거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담엔 같은 실수 안하겠죠 ㅎㅎ

그러게요.. 고여있는물 알고도 지나가지겠지 하며 방심했다가.. 진흙에 미끌려 넘어졌었네요..ㅠㅠ (바쁜건 없었는데 밤부터 비온다고 해서..;;; 이건 변명이 안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등산이후의 땀과 사고의 이후의 땀에 합쳐져서, 모든걸 내려 놓고 싶었는데, 시골에 고립이 되어버려 무조건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네요^^

이게..참 만들기가 거시기 합니다.^^; 1분안에 내용을 함축적으로 만들어야 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