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디과 안 가도 창업 성공해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인맥빨 자본력 마케팅이 중요함 젠틀몬스터나 킴카다시안만 봐도 그렇죠 해외 셀럽들, 국내 인플루언서들 인스타로 옷 홍보하면서 사업하잖아요 한국에서 패디과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유명 브랜드? 별로 없지 않나 대기업 계열사에서 만든 브랜드는 많지만.. 중국에서 옷 떼와서 사진 잘 찍으면 잘 벌 수 있음 비전공자이지만 아기옷 쇼핑몰해서 잘 번 사람도 있고
차피 옷 생산이랑 패턴도안 제작은 외주 맡기면 되는데 옷 제작 과정 익힌다고 1학년 1학기 중간부터 야작 시작하고 2학기부터 알바 포기하고 야작 계속 하는 거 너무 시간, 돈 아까워요 (우리 대학 사람들만 그런 걸수도 있음) 그리고 야작하느라 디자이너 초청 강연 들으러 못 갈 때 현타 오짐
현 고1인데여 패디과나 의류학과 고민중이에요 근데 진짜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저는 브랜드 창업이나 빈치니 사업이 최종 목표구여 문과생이에요 원래는 의류학과를 갈려고 했으나 패디과도 생각중이에요 근데 패디나 의류나 길이 너무너무 좁다고들 하길래 시디도 생각중인데 저는 옷 브랜드 창업이나 빈티지사업이 목표인데 시디 가도 되는걸까요? ㅜㅜ 패디 그렇게 별로인가요? 브랜드 창업이 목표면 패디 의류학과중 어디가 더 이득인지 알려주세여ㅠㅠㅠ
@@user-hs1jqoph3l 음악은 잘 모르니까요…;ㅎ 주변에 미술 체육 무용 하는 사람은 많아도 음악하는 사람이 없어서 괜히 말 얹는게 더 이상할거같아서 뺀거에요 음악 힘든거 다 알죠ㅋㅋㅋㅋㅋ제가 뭐 음악에 비해서 미술체육은 힘들지ㅠㅠ 한것도 아니고 뭔 누가누가 더 힘들까 시합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나 언급 안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8.888 헉 그럼 엄청 부유하신편인가보네요 ..! 제 주변에 아는 분도 부모님이 예술쪽 사업이 잘풀리셔서 그거 믿고 미대가신분이 있으신데 그럼 괜찮은거 같아요 ,,, 먹고 살걱정이 있어서 포기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조건인거 같아요 ..! 열정만 있으면 괜찮은 학과라고 생각해요 ,,
지금 현역인데 시디과랑 패디과랑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꿈이 한복디자이너이고 또 하나의 꿈은 진심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현실적으로 시디과 가는 게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근데 한복 디자이너도 제 꿈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동덕 패디나 건글패디 정도는 알아주나요??
저도 작년까지 입시했었고 패디과 들어온 사람으로 말하자면 시디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입니다. 들어가면 디자인 노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디과가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요?? 근데 둘다 과제 지옥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1학년 1학기인데 벌써 며칠씩 잠 못자고 만들고 있네요.. 동덕 패디 건글 패디라는건 실기가 그만큼 된다는 건데 차라리 경희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여기 패디과 분들이 많은것 같아 질문남깁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패디과를 꿈꾸다가 한국에는 마땅히 들어갈 브랜드도 없는거 같고 길이 너무 좁은거 같다고 느끼고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여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시각디자인과로 재학중인데요 생각보다 시디가 잘 맞기는 한데 계속 패디에 미련이 가고 생각이 나서요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힘들더라도 유학도 가고 해외취업도 생각하면서 해보려 하는데 보니깐 패션쇼 같은데서 있는 난해한 옷들 보면 저의 분야가 아닌거 같고 일상 생활에서 입는 옷이라기 보다는 옷을 가지고 스토리 텔링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디자이너의 의도를 보여주고 그걸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들을 만드는거 같구요 저는 쇼에서 보여주는 옷이 난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경우엔 패디 가면 안되나요? 그냥 취미로 하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기서 뜬금없이 진로고민 해서 죄송하지만 아무나 여유있을때 이 댓글을 읽고 심심하시다면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는 패디과를 가서 브랜드를 차리기 보다는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공연에서 쓰이는 무대의상을 만들거나 또는 그런 의상/소품 팀에 들어가는게 꿈이여서 (대학 들어가도 체력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복전으로 영화관련 과를 들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이게 브랜드 창업 목표로 하시는 분들보다 더 힘들까요... 진짜 손가락 쪽쪽 빨면서 살아야되나요.. 아 참고로 육체적으로 힘든 건 감수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건 괜찮지만 진짜 취업이 전혀 안 될까봐 너무....슬프고 걱정이네요 전 이길 아니면 안 될 거 같고 다른 길 가기도 싫은데 너무 철없는 고집일까요
안녕하세요. 당연한 소리지만 어딜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복전할 친구들은 다 하더라고요. 브랜드창업과 비교하기에는 결이 달라서 어디가 더 힘들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실제로 패디과 나와서 무대의상, 영화 의상 쪽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관련 경험을 쌓을 기회도 종종 오고요. 결론은 하고 싶은 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시도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중에 미련 남는 거 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게 최고!! ( 그리고 어느 쪽이든 돈은 어짜피 없어요. 취업은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음 )
입학 전 : 감성있는 음악 들으면서 여유롭게 디자인하고 도식화 그리고 패턴뜨기… 패션디자이너처럼 동대문가서 원단 떼오기… 입학 후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패디과 학생에게 여유? 있을 수 없음 하루종일 몸 망가지는 자세로 패턴뜨고 재봉하기 ㄹㅇ 걍 이런게 막노동이구나 싶어연 ㅎㅎ^^ 내가 지금 뭘 위해서 여길 온건지 야발 .. 패디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진짜 생각한거랑은 너무 다를것이라는거랑요 몸 오지게 힘들어요 걍 이러다가 좀비 되겠구나 싶은 정도..? 진짜 많이 생각해보고 오세요.. 전과 생각하는 애들이 10명중에 7명정도랍니당
ㅎㅎ 진짜 패디과 오지 마요 ㅎㅎ 다른 전공으로 가요 .. 패디 전공으로 내게 남은 건 바느질 스킬 재봉틀 다루는 스킬 파우치 만들기 밖에 없는 듯 ㅎㅎ 맨날 야작하고 밤새고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온게 나란 패디과 졸업생이에요 ㅎㅎ 물론 전공 살려서 잘 된 애들도 잇지만 진짜 ! 극 ! 소수 ㅎㅎ 동기들 중 95퍼센트는 전공 안 살리고 다른거 준비해서 다른 일 해요 ㅎㅎ 저도 그 95퍼센트에 드는 사람인데 공시 준비해요 ㅎㅎ 😄 대학 와서 얻은건 살, 잃은건 건강과 돈 뿐이네요 ㅎㅎ
죽고싶다. 대학생활이 행복했다고 생각할날이 올줄이야 취업시장은 더 빡셈. 공고가 존나 안뜸. 그냥 공부잘하면 이과가셈
동덕패디수시로이미붙엇다…..좀비가되어줄게…
어떤가요?.?
인하대 공대 다니다가 다시 꿈 잡고싶어서 대입공부하는중 입니다.. 잘한 선택이겠죠
응 좆까 시발 패디과 가서 브랜드 창업해서 떼돈 벌꺼임 ㅋ
패디과 안 가도 창업 성공해요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인맥빨 자본력 마케팅이 중요함 젠틀몬스터나 킴카다시안만 봐도 그렇죠 해외 셀럽들, 국내 인플루언서들 인스타로 옷 홍보하면서 사업하잖아요 한국에서 패디과 출신 디자이너가 만든 유명 브랜드? 별로 없지 않나 대기업 계열사에서 만든 브랜드는 많지만.. 중국에서 옷 떼와서 사진 잘 찍으면 잘 벌 수 있음 비전공자이지만 아기옷 쇼핑몰해서 잘 번 사람도 있고
차피 옷 생산이랑 패턴도안 제작은 외주 맡기면 되는데 옷 제작 과정 익힌다고 1학년 1학기 중간부터 야작 시작하고 2학기부터 알바 포기하고 야작 계속 하는 거 너무 시간, 돈 아까워요 (우리 대학 사람들만 그런 걸수도 있음) 그리고 야작하느라 디자이너 초청 강연 들으러 못 갈 때 현타 오짐
현 고1인데여 패디과나 의류학과 고민중이에요 근데 진짜 그렇게 별로인가요? ㅠㅠ 저는 브랜드 창업이나 빈치니 사업이 최종 목표구여 문과생이에요 원래는 의류학과를 갈려고 했으나 패디과도 생각중이에요 근데 패디나 의류나 길이 너무너무 좁다고들 하길래 시디도 생각중인데 저는 옷 브랜드 창업이나 빈티지사업이 목표인데 시디 가도 되는걸까요? ㅜㅜ 패디 그렇게 별로인가요? 브랜드 창업이 목표면 패디 의류학과중 어디가 더 이득인지 알려주세여ㅠㅠㅠ
재밌어요,,, 힘들뿐,,,, 패디과 오세여!!!
왜 미술 계통은 다 몸이 망가지는 걸까? 체육쪽보다 더 그러는거 같애… 당연한건가 체육은 훈련하는데 미술은 근육도 없이 맨날 날밤까니까ㅋㅋㅋ
미술 계통이 아니고 예체능이 다 그럼
@@user-hs1jqoph3l 무용이나 체육쪽은 부상때문에 몸이 안좋아지고 미술쪽은 앉아서 작업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듯
@@우리강아지궁둥짝 왜 자꾸 음악만 빼놓으시지..?
@@user-hs1jqoph3l 음악은 잘 모르니까요…;ㅎ 주변에 미술 체육 무용 하는 사람은 많아도 음악하는 사람이 없어서 괜히 말 얹는게 더 이상할거같아서 뺀거에요 음악 힘든거 다 알죠ㅋㅋㅋㅋㅋ제가 뭐 음악에 비해서 미술체육은 힘들지ㅠㅠ 한것도 아니고 뭔 누가누가 더 힘들까 시합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나 언급 안했다고 그런식으로 말하시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패디과 입학한 신입생입니다 에타에 질문할때마다 겁 주워먹고있습니다 전과생각중입니다 이상입니다
드디어 느꼈어요 왜 오지말라는지 나빼고 주변사람 다즐기는 축제,,
전 의류학과가고싶은데...패디과랑 비슷한가욤...??
의류는 자연계(대부분), 패디는 예체능이라서 각각 이론중심 실무중심으로 배웁니다!
해외취업쪽 고려하고 있는 고1 학생입니당… 해외쪽도 사정이 많이 안좋을까요? 유학도 고려는 해보고있는데 국내대학 후 패션디자인스쿨 , 해외취업쪽 길도 많이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거의 평생 (많이 살진..않았지만ㅠㅠ) 요즘에 패션디자인학과 졸업후 현실 들어보니까… 암담하네요 안그러신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제 꿈 시작부터 잘못된것같아서 우울해요 해외쪽취업이 수월한 디자인학과가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취업 걱정 돈 걱정 없으면 가도 괜찮은 학과인가요 하고싶은 일 자체는 의상디자인인데 뭐 학과 검색만 해보면 다 오지말라카네..ㅋㅋㅠㅠ
취업걱정 돈걱정이 어떻게 없죠 ?? 금수저신가오 ㅠ
@@마멜-b3g 부모님이 의상쪽으로 사업을 하셔서 그런 문제는 크게 없는 상태입니다
@@8.888 헉 그럼 엄청 부유하신편인가보네요 ..! 제 주변에 아는 분도 부모님이 예술쪽 사업이 잘풀리셔서 그거 믿고 미대가신분이 있으신데 그럼 괜찮은거 같아요 ,,, 먹고 살걱정이 있어서 포기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좋은 조건인거 같아요 ..! 열정만 있으면 괜찮은 학과라고 생각해요 ,,
@@8.888 열아홉이신가용 !! 저두 학과 고민때문에 골치아픈데 괜찮으시면 친하게 지낼 수 있을까욥 !
? 뭐지 패디과 졸전보면 잘하던데 겁나
안힘든일이 어딨음
ㄹㅇ...
졸작끝나면 한 삼십분정도 뿌듯함이 끝임 ㅋㅋㅋ 밤낮 바뀌면서 1년을 만들었는데
그래도 패디과 꼭 가고싶어요…
1학년 새내깁니다… 저희학교가 빠른건진 몰라도 벌써 포토샵과 스커트 셔츠 가방 만들기 포켓다는거 다배웠어요,,, ㅋㅋㅋㅋ 개빡셈
@@si1lybear어디 학교 신가요!!
지금 현역인데 시디과랑 패디과랑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 꿈이 한복디자이너이고 또 하나의 꿈은 진심으로 돈을 많이 벌고 싶어요 현실적으로 시디과 가는 게 돈을 많이 벌 것 같고, 근데 한복 디자이너도 제 꿈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동덕 패디나 건글패디 정도는 알아주나요??
일단 문과계열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자본+극소수의 확률로 사업에 성공하지않는한 돈 많이버는건 절대못하구요 공학쪽 가야 돈 만져봅니다 동덕이나 건국정도 성적이면 그냥 다른 이과계열가는게 돈버는 길인듯요
저도 작년까지 입시했었고 패디과 들어온 사람으로 말하자면 시디과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은 편입니다. 들어가면 디자인 노예로 전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패디과가 그나마 나은거 같은데요?? 근데 둘다 과제 지옥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1학년 1학기인데 벌써 며칠씩 잠 못자고 만들고 있네요.. 동덕 패디 건글 패디라는건 실기가 그만큼 된다는 건데 차라리 경희대 어떠세요??
@@si1lybear 그냥 지나가던 패디과 지망생인데요, 경희대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여기 패디과 분들이 많은것 같아 질문남깁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패디과를 꿈꾸다가 한국에는 마땅히 들어갈 브랜드도 없는거 같고 길이 너무 좁은거 같다고 느끼고 집이 부유한것도 아니여서 현실을 받아들이고 시각디자인과로 재학중인데요 생각보다 시디가 잘 맞기는 한데 계속 패디에 미련이 가고 생각이 나서요 나중에 후회하기보다는 힘들더라도 유학도 가고 해외취업도 생각하면서 해보려 하는데 보니깐 패션쇼 같은데서 있는 난해한 옷들 보면 저의 분야가 아닌거 같고 일상 생활에서 입는 옷이라기 보다는 옷을 가지고 스토리 텔링을 하는거 같더라구요 디자이너의 의도를 보여주고 그걸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입는 옷들을 만드는거 같구요 저는 쇼에서 보여주는 옷이 난해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경우엔 패디 가면 안되나요? 그냥 취미로 하는게 나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hyunb hyun 답변 감사합니다ㅜ 좀더 신중하게 생각할수 있게되었어요🤍
무대의상디자이너가 되고싶은데 패디과랑 의류학과중에 뭘 해야될까요ㅠ
패디요
오 저도..
이번에 동덕 패디 붙었는데 과제 개빡세다길래 벌써 쫄아있는중ㅜㅜㅠ 난 매일 술마시면서 놀러다니는 대학생활을 꿈꿨는데,,
아무리 빡세도 술마실 시간은 종강하든 시험 끝났든 던지든 어떻게든지 생기더라구요 대학생과 술은 뗄레야 뗄수없죠 ㅎㅎ파이팅입니다!
와 동덕 패디라니ㅜㅜㅠㅠ 너무 부럽다...
지금 졸작중인데 개빡세네요.. 돈모아놓으시길..
현역 고3인데요 ㅜㅜ 동덕 패디과 진짜 꼭 가고싶습니다ㅜㅜ 너무 부러워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수시로 가신거라면 내신 몇등급대 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동덕패디진짜개멋있어요 잘 살고 계신가요 파이팅
예비 고3은 울어요!
패디과는 아니여도 의류학과 넣었는데 학교 가기도 전에 왜케 전과하고 싶어질까요..
의류학과 전 완전 재밌게 수업 듣고 배우고 있어요 과제량도 이정도면 좋다고 생각해요!!
복전해도 되고, 전과해도 되요^^
지금 만족하며 다니시나요?
자퇴언제하지
여기서 뜬금없이 진로고민 해서 죄송하지만 아무나 여유있을때 이 댓글을 읽고 심심하시다면 답변을 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저는 패디과를 가서 브랜드를 차리기 보다는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 공연에서 쓰이는 무대의상을 만들거나 또는 그런 의상/소품 팀에 들어가는게 꿈이여서 (대학 들어가도 체력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복전으로 영화관련 과를 들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반적이게 브랜드 창업 목표로 하시는 분들보다 더 힘들까요... 진짜 손가락 쪽쪽 빨면서 살아야되나요.. 아 참고로 육체적으로 힘든 건 감수 할 수 있습니다 이미 고등학교 동아리에서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건 괜찮지만 진짜 취업이 전혀 안 될까봐 너무....슬프고 걱정이네요 전 이길 아니면 안 될 거 같고 다른 길 가기도 싫은데 너무 철없는 고집일까요
안녕하세요. 당연한 소리지만 어딜 가든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복전할 친구들은 다 하더라고요. 브랜드창업과 비교하기에는 결이 달라서 어디가 더 힘들다고 말하긴 어려워요. 실제로 패디과 나와서 무대의상, 영화 의상 쪽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관련 경험을 쌓을 기회도 종종 오고요. 결론은 하고 싶은 거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들어도 시도해보고 후회하는게 나중에 미련 남는 거 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밌는게 최고!! ( 그리고 어느 쪽이든 돈은 어짜피 없어요. 취업은 닥치면 다 하게 되어있음 )
이 말을 안들은걸 굉장히 후회중입니다 선생님..
입학 전 : 감성있는 음악 들으면서 여유롭게 디자인하고 도식화 그리고 패턴뜨기… 패션디자이너처럼 동대문가서 원단 떼오기… 입학 후 :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패디과 학생에게 여유? 있을 수 없음 하루종일 몸 망가지는 자세로 패턴뜨고 재봉하기 ㄹㅇ 걍 이런게 막노동이구나 싶어연 ㅎㅎ^^ 내가 지금 뭘 위해서 여길 온건지 야발 .. 패디과 준비하는 분들에게 하고싶은말은 진짜 생각한거랑은 너무 다를것이라는거랑요 몸 오지게 힘들어요 걍 이러다가 좀비 되겠구나 싶은 정도..? 진짜 많이 생각해보고 오세요.. 전과 생각하는 애들이 10명중에 7명정도랍니당
패디과 전과 힘든가요 ㅠ
ㅎㅎ 진짜 패디과 오지 마요 ㅎㅎ 다른 전공으로 가요 .. 패디 전공으로 내게 남은 건 바느질 스킬 재봉틀 다루는 스킬 파우치 만들기 밖에 없는 듯 ㅎㅎ 맨날 야작하고 밤새고 힘들어서 공황장애까지 온게 나란 패디과 졸업생이에요 ㅎㅎ 물론 전공 살려서 잘 된 애들도 잇지만 진짜 ! 극 ! 소수 ㅎㅎ 동기들 중 95퍼센트는 전공 안 살리고 다른거 준비해서 다른 일 해요 ㅎㅎ 저도 그 95퍼센트에 드는 사람인데 공시 준비해요 ㅎㅎ 😄 대학 와서 얻은건 살, 잃은건 건강과 돈 뿐이네요 ㅎㅎ
공구함과 바디, 화구통으로 20대부터 허리 어깨 손목이 아작나는 학과가 있다? 바로 패디과,,, 울면서 과제 제출 전날 새벽에 다림질하던 1인,,,
2일 밤샌 의류학과 지나갑니다 오지 마세요^^
ㅠㅠㄴ아아아아안ㄴ돼요요유ㅠㅠ 많이 힘들어요ㅠㅠ?
미친 과제 양은 기본이고 졸작쇼 하면서 마무리하는 동안 6키로 빠졌습니다: 밥먹을 시간 없음 화장실 갈 시간 없음. 취직하면 괜찮겠지 싶었지만 오늘도 미팅 끝나고 4시에 점심 먹었습니다… :-) ………
취업후도 힘든가요 ㅠ?
다 그렇게 나빠요?
내가 이걸 6개월 전에 봤을 땐 내 얘기가 아닐 줄 알았지… 지금은… ㅎ
아 고3인데 패디과랑 의류학과낸다...붙으면 돌아온다 제발요 ㅆ1ㅂ
와드
와드2
걍 내가 브랜드창업이 목표아니면 오지마세요 진심으로 어중간하게 패션디자이너하면 연차 존나쌓여도 열정페이에 워라벨은 개뿔 그나마 요즘 무신사나 대기업이 워라벨챙겨주지 그아래는 그딴거 ㅈ도없음 그러다 중간에 못버티고 전화하는 애들 70퍼
학교에서 밤새던지,,, 바디랑공구함들고다니면서 집에서밤새던지,,^^ 밤은 새야한다,,
오지마세요… 정말 ..ㅠ 졸작하면서 영혼도 갈리고 사람이 망가지는것 같아요
복학왕만 보더라도...ㅋㅋㅋㅋ
야드당 12,000원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패디과 갈려고 준비중인데요 여러분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패디과를 가는것보다 패션디자인 전문대를 나오는게 더 좋을까요?
개인적인 저의 생각을 말해보자면 .. 전문대 보단 4년제 대학교 미대에 부속된 패디과를 추천드려요
전문대나와서도 4년제 편입많이들합니다 결론은 첨부터4년제오세요
요즘 유명 브랜드는 다 4년제나온 애들 뽑아요
다들 조언 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입시미술 하고있는데 열심히해서 4년제 대학 꼭 갈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셔요୧( “̮ )୨
@@ju._0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 화이팅 !!!
아니 이러면 진짜 어딜 가라는거지 다 오지 말래 …. ㅠㅠㅠ
공대가 짱
@@user-dkw2840?
시발 그럼 도대체 어디 가라고 이 시리즈 영상을 어디든 다 가지말래..ㅋㅋ
해외로 떠납시다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오지 말래
패디과와 의류학과는 다름 패디과>>미술대학 의류학과>>생활대학 등 학부 자체가 다르고 패디과는 교수님들이 미대 출신인 반면 의류학과는 교수님들이 가정학과 등.. 미대 출신이 아님 그리고 의류학과는 취업할때 MD 쪽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음
난 이미..패디과 학생인데...
패디과 갈려고 문과로 돌렸는데 다시 이과로 돌리고싶어지는 영상이다..
이과도 패디과 가능라지않나...?
@@심심한펭펭 당연히 가능한데 수학공부 좀 덜하려고 문과로 옮겼습니다!
@@user-cm3yq7ct3l 오 그렇군요 응원합니다@@
다시 걍 이과 가세요. 문과 취업 족도 안돼서
입학 전: 엥? 할만할 것 같은데? 입학 후: ㅅㅂ 도망치세요 진짜....진짜......살려줘...
앜ㅋㅋ 패디과 재학중인 학생인데 영상 너무 웃기네요 ㅋㅋ
인생 몇년차냐.....
그 좆같은 패디과 힘들게 들어갔는데 복학후 미용대학으로 통폐합 됐다면??? 그래 그게나야 시발 ㅎ
패션관련직업하려구하는데 디자이너 안되는건가요..? 다른직업추천좀ㅛ
돈을 시궁창에 갖다 버리는 대표적인 과 = 패션디자인 취업 ㅈ같구 학교지원없이 과제 하나 해가기 힘들고 ㅠㅠ 원단 부자재 값 감당 안될 뿐더러 패턴 기본형도 못뜨는데 졸작은 어떻게 하는거지 (현실은 이런 내가 4학년) ^^!!!!!!!!
개같은 공업용 재봉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