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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만화로 월북하는 장면 아직도 기억나는데 ~ 이거구나 ~ 시신도 제대로 인계안됐구나 ㅡㅡ

북으로 넘어간 군인들 수백명될걸 신문에도나왔지 면회상봉 북에 통보도 하고,,,,

과연 그당시의 사건 그사람에게만 책임물을수 있는건지 물어보고 싶음……

84 년도면 군인 한명의 목숨은 파리한마리와 비슷합니다 저는 97 년군번입니다 게다가 저 사람은 대학교 건축과 재학중입니다 즉 미래가 창창한 젊은이 였겠죠. 그런자가 왜 스스로 총을쥐고 다수의 사람을 죽였을까요? 사이코 패스라서? 한국군대의 거지같은 문화에 정점이 아직도 건재했던 시기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선임에게 맞아서 치아가 깨졌지만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군생활 했습니다 이빨이 나간것 같아요... 라는 말을 하면 2~3개 더 부려트려줍니다 군대 안간분들은 모르시겠만 진짜예요... 저는 그나마 90 년대 후반군번이라서 이것도 많이 좋아진겁니다 84 년도면 걍 죽는겁니다 맞다가 악에 바쳐서 자기인생 말아먹을 작정하고 총 뽑아 사람죽인게 어디 한둘뿐인 사고 입니까? 저때 동기는 구타를 3달 버티다가 무서워서 4 년제 하사관을 지원했습니다 그 폭행선임 너무 무서워서... 군생활 30 개월인데 3달을 괴롭힘 당하곤 도망치듯이 4년 하사관을 지원했다는 말입니다 이건 제가 본 산증인입니다

가족들은 뭔 죄냐 진짜 이민을 가거나 숨어 살수 밖에 없겠는데

조사등에 오탈자가 너무 많군요

군대에서의 죽음은 개죽음이고 보상받기도 힘들다더니 맞는말이였네!!!

그 당시에 군대간 병사들치고 폭력에 시달리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었겠는가? 40년전일이다. 만약에 선임병의 폭행이 문제였다면 왜 죄없는 다른 병사들의 아까운 생명을 앗아 갔는지 말이다. 완전 또라이지!

22사단 대대장 놈도 운전병 총으로 쏘고 북으로 도망가고 결국 사단 전체가 전방에서 후방으로 밀려나고 그지리에 5사단 일명 열쇄 사단 으로 교체함 그후에는 22사단은 진급못할 영관급 장교들의 마지막 근무지가 됐답니다

충북대 건축

22사단 병사 자살해서 해부영상 보여주는데 22사단이 과거에 유달리 사고가 많은 부대같더라구요ㅜㅜ

조일병이 과연 잘못인가?

통일교 에서 종교만 먹여살린게 아니다 산하 기업체 까지먹여 살려야 했다 그래서 이중삼중 으로 신도들이 힘들었다 석가탑 도자기 선영당 통일교 기업체 일신석재에서 만들어 돈벌고 인삼농축액 팔면 일화제약이 돈번다 책한권에 수억받아 집두채값을 받고팔아 성화출판사 엄청난 돈을벌었다 수시로 일본신도 청평에 부르면 산하 세일여행사 돈벌고 또유명인사 평생먹 고살 뭉치돈주고 대외과시 끝없는 신도들 불려모아 우상화 신격화 대외과시 군중대회 이에동원된 신도들 피멍이들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도 통일교 에서 선영당 효정원 몇만짜리 건물모형 영험한 물건 이라면서 수백수천배 400만윈에 가난한 신도들 에게 팔았지요 야마가미 어머니 가 천주교 일반장로교나 여타종교 다녔으면 아베총리 암살 되지않을 것이다 그리고 야마가미 가정은 철처히 파괴되지 않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같은데 왜 가성비떨어지는 악랄한 통일교 를 다녀야 하나요 뭐 원리가 훌륭하다고요 행동이 더중요 합니다

1950년 병사, 중대장이 즉결처분 사망, 하극상 끝 1960년 병사, 영양실조, 구타 사망 무지막지한 시대를 관통했죠 유럽도 68혁명 이전에는 대학교수가 학생 귀싸대기를 때려도 말못하는 야만의 시대였고 사람의 기본권이 지금처럼 존중받는 시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과거 군사정권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은데 언론 통제로 군에서 죽으면 어떻게 왜 죽었는지 알지 못하고 진실은 은폐되었음. 1970년 박정희 유신정권때 해마다 1300명~ 1500명이 군 복무중 비전투 사망했는데 자살, 구타사망 영양실조로 인한 질병사망, 구타가혹행위로인한 사망, 각종안전사고사망, 무리한 완전군장구보 장파열 심장마비 일사병으로 사망 1개 연대 병력에 맞먹는 젊은이들이 끌려와서 죽었고, 언론 통제로 군에서의 죽음은 속된 말로 개죽음 이었다. 전두환 5공시절에도 그나마 민주화가 됐지만 해마다 700명이상 사망했으며, 노태우 정권때는 해마다 500명이상 죽었고 김영삼 정권때는 300 ~400이상 죽어 나갔다. 지금은 군에서 사망하면 언론에서 대서 특필하고 진실을 묻기는 어려워졌지만 옛날 군대가 사건 사고 10배 이상 많았으나 언론 통제로 진실이 은폐됐을 뿐이다.쌀이 남아돈다면서 3년 묵은 정부미와 보리를 혼합한 짬밥에 된장과 무를 썩어 양만 부풀린 똥국 짬밥을 먹으며 가혹한 훈련과 구타 인권말살 군대가 한국 군대였다. 우리부대는 산 중턱을 깍아서 만들었는데 세면은 산에서 계곡물이 내려오는걸 막아서 그 물로 세면하고 목욕했다. 여름에는 괜찮지만 늦가을부터 이른 봄까지 그 얼음같은 차가운 물로 목욕했다. 그 많은 국방비 다 어디에 사용했는가? 50년대 포로수용소 같았던 내무반. 그러면서 충성과 복종 임무 완수만 강요했으니 구타는 뿌리 봅히지 않았고 전두환 하나회를 1993년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숙청하자 그동안 부실했던 군대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짬밥 반찬에 깍두기가 사라지고 열무 배추 김치에 소고기 돈가스 생선이 나와서 개선되었고 낡고 오래된 30년 넘은 군장이 신형으로 교체되고 비누의 품질이 개선되고 철모대신 가볍고 강한 방탄 하이바가 보급되고 각종군용물자 개선이 있었다. 내부반도 6계월 공사 끝에 새막사로 바꾸이 한겨울에도 뜨거운 온수가 나왔다. 군사 정권 그리워 하지 맙시다. 군에서 죽아도 소리 소문 없이 묻혀진게 과거 전두환 박정희 정권 때 일 입니다.

전대갈 잔당들 하던짓이 더하네...

조일병 곧 통일이야 ㅎㅎ 처벌받을거야

진짜 ,이런일은 처음 들어본다

당시 나도 군생활 했던 사람으로써 정말 죽이고 싶었던 선임이 많았다.

언제 군바리들이 제정신이였던적이 있던가? 다 비정상들이지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안바뀐다

군인목숨 파리목숨인시절 옆초소 총기사망 때도 사회엔 신문한줄 안나오던 더럽던 시절 군생활 27개월 동안 다섯정도 주변에서. 죽은것같다 김일성 죽은 것. 때매 철책 은. 난리가 아니였다 그래도 특명에 전역은 함

읽는사람이 좀 무식하네 어디서 띄어읽는지도 모르고

당시 나는 7사단에서 방송병으로 근무하다 소식을 접했는데, 22사단 방송병인 동기는 그날 조준희 총탄에 사망했다. 북한에서 조준희 월북방송이 나오면 나는 방송실에서 직접 마이크를 들고 큰소리로 방송을 했는데. 내용을 잠깐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인민군들은 들어라! 방금 너희가 말한 내용은 모두가 새빨간 거짓이고 꾸며낸 이야기이다. 조준희 저놈은 여자에게 실연을 당해 무지막지한 사고를 저지르고 북으로 도망간 놈이다 " 이런식의 방송을 며칠간 계속했던 생각이 난다. 당시 꽃다운 나이에 운명을 달리한 전우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러한 잔인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22사단 신교대나와 8군단에 복무했는데 22사단 유독 사고가 많았음.

22사 포병연대 280 알파 86군번 그당시 못된 고참 만나면 패죽인다.

전두환때..숱한 사람들 엄하게 죽었습니다.

특공중대? 똑바로 알고 떠드세요

찌질이들이 군대가서 상병 병장되면 그 절대권력에 취해서 후임들 많이 괴롭히지..정말 더럽고 치사하지. 성격 있는 놈은 참기 힘들어...그런 문화가 계승됐던 지랄같은 군문화 지금은 없어졌겠지

폭력은 또 다른 폭력으로.....

군대 내부의 부패.......

그당시 25사단 72연대 에서도 똑 같은 사건이 발생했었다.

집단 따돌림 한거면 당해도 할말읍지. 폭력을 폭력으로 상대해준거니까

남한 군대의 양아치 계급 문화의 폭력성이 원인이었네.. 민주 문화 사회였으면 안일어날 일인데..

조준희 하고 삐라에 자주 나오는 인간중에 김종운이라고 있음 한양대 운동권 주사파인데 카투사 근무하다 월북했었음

저런 사건이 일년에 몇번은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 저도 군생활 한 사람으로서.. 토요일이면 부대원들에게 부대전파 하는 시간에 들으면 군부대사고로 일년에 대략 300에서 400명 정도가 사망하던 시기입니다. 그당시는 독재정권시절이라 군에서 일어난 일은 세상에 보도가 안되었죠.. 수많은 전우들이 그렇게 군대에서 사라져갔습니다.. 이런 얘기하면 젊은애들은 라뗴라 하겠지...

졸병들의 인권, 자존심 보호해주어야 사고 줄일수 있다 노예처럼 부리면 반발심만 는다

난 70년대 군번인데 이 시대의 한국군은 북한군 보다 훨씬 더 잔혹하고 비인간적이었음...이때 고통을 못견딘 애들이 총기난사하고 수류탄 까서 모조리 죽이고 자살하거나 월북한거 난 다 이해한다...아마 상당수가 부모가 없었으면 누구나 다 이런 식으로 몰살하고 싶었을 것... 한국전쟁때 야간에 서로 만나면 남북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었다...장교가 욕지거리 하면 백프로 한국군...반대로 존대말 쓰면 인민군....왜냐하면 한국군은 일본군의 악습을 이어받은 군대고 인민군은 중국의 팔로군이나 러시아 적군을 이어 받았기 때문이다...적군은 절대로 상급자가 욕을 하거나 반말지시를 못한다...영화에서 보면 인민군 군관이 동무 이렇게 저렇게 하시오...하는 대사가 바로 이것임...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이 사건이 있고 나서도 한국군은 전혀 개선이 되지 않았음....사실 60년대 70년대 이와 유사한 참혹사건이 지천이었음...완전 보도통제 되고...보안대에서 사건을 맡아 조직적으로 은폐했음..대개 시신을 못보게 했음...상당수를 군생활 적응실패에 의한 자살로 위장했기 때문임.... 과거 사건 들추면 대한민국 해산해야 한다...지금이라도 특별수사본부를 만들어 전면 재수사해야 함...관련자가 모두 사망하기 전에 ....이래서 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가족에게 국가배상을 해야 함...관련서류가 없다고 예전에 답변했는데 전혀 걱정할거 없음...난 중대원 이름을 지금도 백프로 다 외우고 있음...국가범죄에 대한 전면재수사를 청원함....

22사단 88년 8월에 56연대 GOP내무반에서 갓 전입 온 이등병이 근무교대후 내무반에 들어가 수류탄 두개 투척해서 다수의 사상자 발생한거 기억합니다 . 가해 이등병은 범행후 횡설수설했고 나중에 체포되었고 재판에서 이상행동하는 증세도 보였다고 함 지 여동생이 겁탈을 당해서 충격으로 범행했다고 합니다

야만의 시대....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구타는 어느정도 필요하다고봄,

당시 군대내 폭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 전두환 정권하에서 많은 사건들이 감춰졌었다.

조일병 지금도 북한에서 잘 살고 있을까요

전쟁 나면 가장 먼저 죽을 인간들 유형 계급깡패들 계급뇌물충들 계급인맥충들

전두환 대통령시절 구타금지 소원수리서활성화 그래도 내부반에 구타금지가 많이좋아졌음 내부반에서 또라이새끼가 총기난사하고 지랄한 새끼가 있었음

강제입소시켜 군대에서 대학생정신교육시키려다 사고 펑펑 터진걸로 보임.. 결국, 대학생 강제입소는 없어지고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걸어 한학기 정도 감옥에 갖혀서 재판받고 모두 군면제시켜줬음. 그래서, 지금 국회의원등 사회실세중에 군대 안간 사람들이 많음....저런 건, 저때 만연했는데, 전두환집권 후기가 되면서 군생활이 점차 정상화 된 듯 하다. 그래도 우리때도 훈련받을 때 전기수 하나가 자살을 해서 우리기수는 구타사건 하나 없이 모두 무사히 수료했음. 구타 가혹문제를 실연핑계대는 거임..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던 뻔한 스토리임...나도 군생활중 피멍나게 맞은 적이 있는데 화-악 엎어버리려다 나만 다치는게 아니란 생각에서 정말 꾸-욱 참았음. 솔직히 겁이 많은 편임... 그래서, 아직 살아있다는... 머리좋고 자존심강한 젊은 사람이 맞고도 찍소리 못한게 이상한 거지 화-악 불지른 것은 극히 정상적인 지식인의 행동임..

저 때 대학동기가 동경사에 근무했었는데 난리도 아니었다 했는데.....

기억을 더듬어보니 84년 36사 전역대기병 내무반에서 어렴풋이 들었던 사건이 이거였군 22사에서 수류탄까고 난리났다고 하더만 ㅉ

이상일 이필우 박현문 변상갑 문상철 김용환 나일영 김성진 조준희 김광웅 최대기 양기석 김종운 김태식 강훈구 80년대 월북한애들

구타 및 가혹행위가 군사기와 부대원간의 유대감을 박살내는 이적행위인데 정작 지휘관들은 자신의 진급을 위해 구타 및 가혹행위를 오히려 숨기려 했지요. 그로 인해 각종 사건사고가 터지고 윤일병, 임병장 사건 이후에 국방헬프콜이 탄생했는데 그 이후 자신이 윤일병, 임병장되기 싫어해서 하도 국방헬프콜 사용이 많다 보니 당나라군대가 된지 오래입니다. 심지어 국민신문고, 국가인권위원회, 언론제보까지하고 이젠 부모가 사단장 상대로 협박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즉 대한민국국군의 당나라군대화는 지휘관의 잘못으로 야기된거지요.

논산에서 훈련을 받고 85년6월27일에 자대를 배치 받고 간곳이 22사단 2129부대 279 본부포대 이곳에서 내 인생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친형제 같이 지낸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최악의 장교들 간부들 몇몇 자격지심 싸이코 병사들 그런 인간들이 장교 랍시고 사병들을 지휘통솔을 했다는것이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지금도 쓰레기 장교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아있습니다. 이당시 사병은 한마디로 장교들의 노예였고 화풀이 대상이었습니다. 자대 배치 얼마후 불과 몇일 사이에 너무도 살갑게 대해주던 그당시 상병 고참으로 부터 조준희에 대해 들었습니다. 바로 우리부대의 통신병 두분이 까치봉에 파견을 같고 그중 한분이 내무반에서 폭사 했다는 이야기 한분은 마침 소변을 보러 나왔다가 뒤에서 수류탄 터지는 광경을 보고 살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한테 전방에 절대 파견 나가지 말라고 신신당부 그당시 22사단 내무반은 거의 빈민촌 수준 보병들은 더 심했다고 하는데 보지를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미치지 않고 살아 나온것이 다행일 정도 입니다. 좁아터진 조립식 막사에 30~40명 몰아넣고 다닥다닥 붙어서 취침은 최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