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 트리오 살롱 콘서트 Amazing Grace 2024.10.29 Tue. 브라움홀 🎵Elfenlied (‘Mörike Liederbuch’ No.16) - Hugo Wolf 🖋️Note 독일어 숫자 11 ‘Elf’, 독일의 꼬마 요정 ‘Elfe’. 시인 뫼리케는 ’엘프‘라는 단어에 이 두 뜻이 있음을 가지고 재미있는 시를 지었다. 야경꾼이 11시를 알리는 소리에 요정 엘페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줄 알고 잠에서 깨어난다. 새들은 어리버리한 엘페의 모습을 비웃으며 놀린다.

🙆🏻‍♀️ 여름방학 동안 학교에서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다. 성악과의 오페라 앙상블 클래스는 축제 기간 중 하루에 ‘마술피리’ 갈라콘서트를 올리게 되었고, 나는 그 공연의 진행팀장 겸 기획연출 감독을 맡아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 하나의 공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모든 과정이 진짜 쉽지는 않지만, 덕분에 학부 생활 동안에 어디서도 흔히 하지 못할 경험을 하는 중. 오페라를 비롯한 모든 공연예술은 결코 누구 혼자만의 힘으로는 세워질 수 없다는 걸 느낀다. 확실한 건 모두가 본인 몫을 확실히-적극적으로 해내야만 공연이 정상적으로 올라간다는 것.. 부족한 인력에도 든든하게 몫을 해준 우리 일당백 제작팀 슈퍼우먼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몸을 내던져 이끌어주시는 교수님과 반주 선생님 덕분에 여름 동안 흘린 땀이 가치를...

👩🏻‍💻내 이름은 ㅇㅊㅁ, 이찬미 혹은 이총무 .. 4학년이 되고 맡은 일들이 많아지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일 중독자가 되어버렸다.😂 1학기 미친듯이 치열하게 살아내고 이번 여름 방학에는 좀 쉬려나 싶었는데 어김없이 스케줄이 꽉꽉 차버린 나의 캘린더.. 학기에도 방학에도 쉴 틈 없이 분주하게 달려온 근 2년, 졸업학기를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일상을 열심히 산 20대 초중반의 경험, 마지막 여름방학의 열정을 기억하고 싶어 브이로그를 남겨본다. - 타임라인 00:00 00:25 프로그램북 디자인 00:55 오페라 의상 정리 01:07 오앙클 갈라콘서트 진행 01:54 오앙클 연말 공연 준비 03:25 서대문 영아티스트 콘서트 출연 04:05 아름다운 나라 중창 05:20 O Sole Mi...

📍서대문구 YOUNG ARTIST 초청 콘서트 2024.07.24 북아현아트홀 🎵꽃잎이 흔들리는 날은 - 성찬경 곡, 채수영 시 🖋️Note 제 7회 세일한국가곡 콩쿠르 3위 입상 작품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과 섬세한 감성으로 울림을 선사하는 한국가곡이다. 화자는 일상의 풍경들을 바라보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 하지만, 어딜 보아도 과거의 추억이 마음에 가득히 차올라 떠난 연인이 그리워진다. #연세대 #성악과 #음대 #콘서트 #가곡 #클래식

소프라노 이찬미 | Ach, ich fühl’s - W.A.Mozart (연세대학교 성악과 위클리)

소프라노 이찬미 | Down in the forest - L.Ronald (연세대학교 성악과 위클리)

소프라노 이찬미 | Scheiden und Meiden - G.Mahler (연세대학교 성악과 위클리)

소프라노 이찬미 | Deh, vieni non tardar - W.A.Mozart (연세대학교 성악과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