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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다! 지구는 딱 골디락스 존에다 크기까지 '골디락스 사이즈'로 완벽하게 맞췄죠. 덕분에 지금 우리 모두 물놀이도 하고, 바다에서 생선도 건져 먹고, 비 맞으면서 러브스토리도 만들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지구가 조금만 더 컸으면 저랑 구독자님, 둘 다 어딘가 '수증기 행성'에서 허공을 떠다니며 댓글 달고 있었을 겁니다. 😂"

그 전에 인류는 살아짐 ^^ 사라져도 지구에서 사라지고 우주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을거에요. 그 때는 제 채널도 우주에서 인기를 끌겠죠??

"걱정 마세요! 50억 년 후면 저희가 드디어 '침대는 과학'이 아닌 '침대는 유물'로 이름 바꿀 예정입니다. 그땐 태양 대신 침대에서 캠핑 랜턴으로 조명 해결하고, VIP좌석에서 태양의 피날레를 보시게 될 거에요. 😉 그러니 그때까지 마음 편히 주무세요!"

그때 까지만 살어라

오, 멋진 목표입니다. '50억 년 살기 챌린지' 구독자님들도 무병장수 하세요.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구와 소행성의 충돌에 관한 두 가지 관점은 모두 상대적 시점에 따라 설명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본다면 "소행성이 지구에 부딪힌다"라는 표현이 더 흔히 사용됩니다. 이를 이해하려면 운동의 상대성, 중력, 궤도 역학을 알아야 합니다. *_1. 운동의 상대성_* • 물리학적으로, 운동은 *상대적*입니다. 관찰자의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객체가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 우주의 모든 물체는 움직이고 있지만, 어떤 물체를 기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소행성이 움직여 지구와 충돌한다*거나 *지구가 움직여 소행성과 충돌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_2. 지구와 소행성의 궤도_* • 소행성과 지구는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행성의 궤도가 지구의 궤도와 교차하거나 가까워질 때 충돌 가능성이 생깁니다. • 일반적으로 소행성은 불규칙하고 작은 궤도 변화가 크기 때문에, *소행성이 지구 쪽으로 움직인다*고 설명하는 경우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_3. 중력과 충돌_* • 소행성이 지구 근처로 오면, 지구의 중력에 의해 끌려와 충돌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 소행성은 가만히 있어도 지구가 강한 중력을 가진 행성이라면 소행성의 경로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구가 소행성으로 다가가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도 가능합니다. *_4. 과학적인 관찰과 표현_* • 과학자들은 보통 태양을 기준으로 물체의 운동을 설명합니다. 소행성이 지구의 궤도로 접근해 충돌한다는 것이 일반적 관점입니다. • 하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지구가 움직여 소행성과 만나게 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_결론_* *과학적으로는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표현이 더 맞는 설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구를 기준으로 삼아 관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대성의 원리에 따라, 지구가 움직여 소행성과 충돌한다고 표현해도 틀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두 물체가 서로를 향해 움직이며 궤도가 교차할 때 충돌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중성자별과 블랙홀은 둘 다 매우 밀도가 높은 천체이지만, 그 밀도와 물리적 특성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_1. 중성자별의 밀도_* • 중성자별은 태양 정도 질량의 별이 초신성 폭발 후 남긴 핵으로, *중성자로만 이루어진 별*입니다. • 중성자별의 크기는 보통 *지름 10~20km* 정도로 매우 작습니다. 태양 질량의 1.4~2배에 달하는 엄청난 질량이 이 작은 공간에 압축되어 있는 셈이죠. 크기만 보면 엄청 큰 규모는 아니지만, 중력과 밀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밀도* : 중성자별의 평균 밀도는 약 4 X 10¹⁷, kg/m³입니다. (중성자별의 평균 밀도는 약 *4 곱하기 10의 17승 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입니다. 이는 숫자로 쓰면 *400,000,000,000,000,000 kg/m³*입니다.) 이는 원자핵의 밀도와 비슷하며, 한 스푼(약 5ml) 정도의 물질이 지구 전체의 질량과 맞먹을 정도입니다. *_2. 블랙홀의 밀도_* • 블랙홀은 중력이 극도로 강해 모든 것이 안쪽으로 붕괴하여 **특이점(singularity)**을 형성합니다. • 블랙홀 내부 중심의 특이점에서는 이론적으로 부피가 *0에 가까워지며 밀도는 무한대*가 됩니다. • 그러나 블랙홀의 **사건의 지평선(event horizon)**을 기준으로 하면, 부피는 블랙홀의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에 의해 정의됩니다. 예: 태양 질량의 블랙홀은 반지름 약 3km. • 이 경우, 블랙홀의 *평균 밀도*는 질량 대비 부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작은 블랙홀일수록 평균 밀도는 높지만, 더 큰 블랙홀(질량이 클수록)의 평균 밀도는 오히려 낮아집니다. *_3. 밀도 차이 요약_* • *중성자별* : 고정된 크기와 유한한 부피로 인해 극도로 높은 평균 밀도를 가짐. • *블랙홀* : 중심 특이점의 밀도는 무한대, 평균 밀도는 사건의 지평선 크기에 따라 상대적으로 다양하며, 큰 블랙홀의 경우 중성자별보다 낮을 수도 있음. *_이해를 돕는 비유_* • 중성자별은 극도로 압축된 물질 덩어리입니다. • 블랙홀은 물질이 중력에 의해 붕괴하여 "공간 자체가 휘어진 끝없는 깊이"를 형성한 상태입니다. 둘 다 일반 상식의 한계를 넘어선 밀도를 가지고 있지만, 블랙홀은 물리학적으로 더욱 극단적입니다.

요약 "중성자별과 블랙홀, 둘 다 상상하기 힘든 밀도를 자랑하지만 차이가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 중성자별은 한 스푼이 지구 전체 무게와 비슷하고, 블랙홀은 중심 특이점의 밀도가 무한대라고 해요! 😲 더 알고 싶은 점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복사되어 전달됩니다.

@GuusYel 우주로나간 지구인은 태양으로부터 복사열을 받지 않을까요?

@KyungminKim-d2h 우주에서 열이 전달되는 방식은 우리가 흔히 경험하는 전도나 대류와는 다릅니다. 이는 공기나 물질이 없는 진공 상태에서 작동하는 복사(radiation)라는 방식 때문입니다. 복사에 의한 열 전달 태양은 강력한 에너지를 방출하며, 이 에너지는 전자기파 형태로 우주를 가로질러 이동합니다. 전자기파 중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파동은 물질이 없어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지구까지 도달 과정 1. 태양에서 방출된 전자기파는 우주를 통해 이동합니다. 2. 지구 대기에 도달하면서 일부는 흡수되거나 반사되고, 나머지는 지표에 도달합니다. 3. 지표에 도달한 에너지가 물체를 데우면서 열로 변환됩니다. 결론, 태양열은 복사라는 물리적 과정을 통해 지구에 전달되며, 공기나 다른 물질의 존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주로 나간 지구인도 태양으로부터 복사열을 받습니다. 진공 상태에서도 태양의 복사 에너지(전자기파)는 우주 공간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복사열이 우주인에게 미치는 영향 1. 직접적인 열 우주에서는 대기가 없어 태양 복사열을 차단할 보호막이 없습니다. 우주복을 입지 않은 상태라면, 태양광에 직접 노출될 경우 피부가 심각하게 타거나 극심한 고온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2. 우주복의 역할 - 우주인들은 복사열을 막기 위해 특수 설계된 우주복을 착용합니다. - 우주복의 바깥층은 태양광(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을 반사하고, 내부는 온도를 조절해 극한의 열이나 추위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합니다. - 냉각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어 몸에서 발생한 열도 효율적으로 배출합니다. 3. 그림자와 극한의 추위 태양 복사열이 닿지 않는 그늘에서는 극도로 낮은 온도(-150도 이하)로 떨어지기 떄문에, 복사열이 중요한 생존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우주에서 복사열은 우주인의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관리하기 위해 우주복과 기술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GuusYel 네 맞습니다.

이유는 바로 핵융합 때문에 그런데요 효율성과 엄청난 연료량 덕분입니다. 1. 핵융합의 효율성 :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하지만, 연료인 수소를 매우 천천히 사용합니다. 태양은 질량에 비해 아주 작은 부분만이 핵융합을 일으키는데, 이 과정이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연료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엄청난 연료량 : 태양은 매우 큰 천체로 내부에 어마어마한 양의 수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수소가 핵융합으로 헬륨으로 바뀌며 에너지를 방출하고, 이러한 과정이 서서히 일어나면서 태양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태양의 수명은 약 100억 년 정도로 예상되며, 현재는 그 중간쯤인 약 46억 년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약 50억 년 정도는 계속 에너지를 방출하며 빛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약 : 핵융합 핵융합은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아주 작은 부분만 핵융합을 하고, 이 과정이 천천히 진행된다. 그리고 연료가 엄청나게 많이 있다. => 핵융합의 생산량과 효율성 그리고 많은 연료량

@@Bed_is_Science 감사합니다 . 정말 우주도 신기하고 이런걸 밝혀내는 학자들도 신기하네요

저도 그게 신기해요 ~ ^^

앗! 공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건 저도 그래요. ^^ 미지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도 있지만 슈퍼맨이 되거나 과학기술 발전으로 우주 여행을 다녀보고 싶어요.

네 ~ 알겠습니다. ^^;;

그건 무슨 소리인가요??

그럼 이제 새로운 소리는 없는 건가요??

인간의 단어이긴 하지만 우주에서 끝이라는 말을 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과학기술이 계속 발전 새로운 것들이 계속 발견 그러다가 나중엔 발표 그런 날이 또 올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선님의 지식엔 못 미치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