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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름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ㅎㅎㅎ 수능 재수도 한 번 안해보셨으면 제 기준 브레인이신데요?(부럽) 저는 저번주가 아니라 2-3일 전 내용들도 가물가물 했던 걸로 기억해요ㅜㅜ(빈말 아니고 진짜 외우면 금방 까먹고 그랬어요. 에이징 커브 이슈…) 이번에 티오도 많이 늘었고 재수생이시면 분명 작년 보다 많은 실력 상승 있었을 거라 확신해요!!! 이번에 컨디션 잘 유지하셔서 시험장만 가시면 100% 합격하실 거예요😊 시험 보고 오셔서 후기 알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3월에 정식발령 났어요.(충남은 합격자 200명 중 190명 정도가 전부 3월에 발령 났습니다) 1) 저는 우선 합격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기간제는 안했습니다.(만약 현역 때 점수 높으셨으면 기간제 병행도 괜찮아요! 호봉이 깡패라 경력 쌓으면 좋긴 합니다) 저는 뭔가 기간제 했다가 임용 떨어지면 기간제 때문에 떨어졌다는 핑계 댈까봐 기간제 안했어요! 아조씨라 젊은이들 보다 체력적 부담이나 심리적 부담이 커서 안한 부분도 컸던 것 같아요! 2) TMI 이긴한데 원래 태어나고 자란 곳이 서산시 라는 곳이라 충남을 썼습니다. 그리고 도시는 오히려 복잡해서 별로 안좋아해요. 집돌이라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방이 더 좋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3) 충남이 교직문화가 안좋다는 얘기가 많잖아요? 저도 발령날 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우선 천안, 아산은 웬만한 경기도 보다 더 좋다고 들었구요. 저는 당진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당진도 교직문화 좋은편 같습니다. 근데 교직문화는 진짜 학교장에 따라 너무 달라져서 케바케가 너무 심해요. 근데 신규 몇 분과 이야기 해 본 결과 당진은 좋은 편 맞는 것 같아요. 아마 보령, 청양, 공주(부여, 논산, 서천 이쪽도 포함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따로 알아보셔야 할 듯 해요.) 이쪽은 교직문화 안좋은 걸로 알고있어요. 태안은 은근 괜찮다고 들었고 서산은 당진보다는 조금 안좋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혹시나 궁금한 거 생기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ㅎㅎ 아는 한도 내에서 대답해드릴게요. 임용 꼭 대박나세요👍👍👍

@@hyunu7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교직 생활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무조건 합격하실 거예요.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쓴이님이 말씀해주신 교대 선택한 이유에 다 동감하는 입장이에요. 사실 제가 교행에서 교사로 옮긴 이유 중 가장 큰 부분이 워라밸이었습니다.(교행도 워라밸은 좋은편입니다.) 현직으로 근무해보니 교사가 본인 적성과 상극이 아닌 이상 워라밸은 최상의 직업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권추락이슈와 임용티오 문제 때문에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 고민이 된다고 하셨는데요. 먼저 교권추락이슈에 대해 아주 짧은 교직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제가 답변 드리는 게 조심스러운데요. 저는 충남의 인구 17만정도의 도시 소규모 학교에서 근무 중입니다.(한 학년에 반이 1개씩 있어요) 전담이라 3-6학년 학생과 수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학생들 말 잘드는 편이에요.(유독 안듣는 애들도 존재합니다만 뉴스에 나올 정도의 학생들이 드문건 사실인 것 같아요) 저도 작년 서이초 사건보고 걱정 많이 했었는데 아직 초등학생들이라 그런지 학생들 때문에 엄청 문제되는 일들은 드물긴 할 것 같아요. 소수겠지만 진상 학부모와 학생을 만난다면 이건 우연히 발생한 교통사고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동일한 민원을 받더라도 교사 개개인들마다 느끼는 민원의 강도가 달라서 쓴이님이 현직으로 경험을 직접 해보셔야 알 것 같습니다. 다만 도시 지역, 신도시 쪽으로 갈수록 민원이 심해지는 경향성은 있는 것 같아요. 만약 민원이 정말 걱정되시다면 소도시 소학급 쪽에서 근무하시면 심각한 민원을 받을 확률은 많이 줄어든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내향인이라 학생들에게 기가 정말 많이 빨리긴하지만 또 학생들이 좋아해주기도 해서 상쇄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ㅎ 어느 정도 내향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짝 힘들 수 있다는 건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제가 만약 과거(25살)로 돌아간다면 그냥 교육행정직을 하면서 행정실장을 달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동일한 나이대에서 초등교사vs교행 중 선택하라고 하면 초등교사가 더 좋긴한 것 같아요, 생각보다 월급 차이가 많이 나고 방학이 있어서 분명 좋긴합니다.) 20살로 돌아갈 수 있으면 공기업 쪽으로 방향을 잡았을 것 같긴 하네요?(제 원래 꿈은 메디컬 쪽이긴 했는데 자기 객관화를 해보니 메디컬은 못 갔을 거 같아요) 아... 결혼은 진짜 너무 어려운데요. 결혼할 때, 보는 수많은 요소들 중에서 나이가 정말 큰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이 부분은 정말 명심하셔서 학교 다니시면서 연애를 하시다가 임용 합격하고 바로 결혼하는 식으로 계획을 짜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큰 학교 발령나면 소개가 좀 들어올 수도 있는데 소규모 학교로 발령 받으시면 생각보다 소개가 많이 없을거예요. 저도 아직 솔로입니다...ㅜㅜ 한 살이라도 어리실 때 소개팅 많이 받고 짝을 만들어 놓으시길 추천드려요!!! 정말 희소식이 최근 늘봄 실장으로 인해서 임용 티오가 정말 많이 늘었더라구요. 지금 4학년분들은 대박 나신거고 3학년까지는 티오 이득을 꽤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2학년은? 저는 2학년도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해요. 앞에서 임용 합격 못했던 적체생들이나 실력자분들은 대부분 합격하실 거기 떄문에 아마 남은 사람들끼리 경쟁한다면 충분히 승산 있을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진로 관련해서는 제가 쓴이님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미칠 것 같아서 말씀 드리기 정말 조심스러워요ㅜㅜ 그래도 굳이 말씀 드리면 결혼이 급하고 졸업할 때 쯤, 임용 티오 때문에 너무 걱정이 된다. 최대한 이 리스크를 줄이고 싶다면 9급을 추천드리고 그래도 교사가 하고 싶으시면 적어도 3학년 때 부터는 제대로 백구 인강 들으시면서 미리 임용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옛날 제 생각도 나고 장수생분들이 얼마나 힘든 길 가고 있는건지 너무 잘 알고있어서 마음이 가네요ㅜㅜ 언제든 고민이나 물어보고 싶은 거 생기면 저한테 질문주세요! 진심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후배님 안녕하세요ㅎㅎㅎ 이번에 전국 티오 정말 잘나왔더라구요! 제 동기들 중에서도 전북 합격한 친구 있는데 교직문화 좋아서 만족하더라구요. 100명 초반 정도로 알고있는데 이정도 티오 기준, 시험날 큰 실수만 안하시면(그동안 공부 열심히 하셨다는 가정하에) 꼭 합격하실거라고 생각해요! 상위권 분들이 서울이나 경기로 많이 가시지 않을까 싶어요(이건 참고만) 남은 시간 건강 관리 잘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hyunu7 감사합니다ㅠㅠ 요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조금 더 힘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보다 지금부터가 더 중요한 시기 같아요. 지금까지도 잘 해오셨겠지만 좀만 더 힘내시길! 합격하시면 댓글로 좋은 소식 알려주세요. 화이팅👍👍👍

1차 시험을 봤는데 얘기할 사람이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생각보다 올해 시험이 쉽지 않았어서 마음이 쉽지 않네요.. 놀고 싶은 마음도 안 들고 그냥 허하네요 그냥 말씀드리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대학 중퇴-군대-공무원 합격 후 공무원 생활-수능봐서 30살 교대 갔어요ㅎㅎ 다행히 올해 초에 합격해서 지금은 교사 생활 잘하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초에 합격해서 현재는 초등교사로 잘 근무하고 있습니다ㅎㅎ 임용 시험이 안맞다기 보다는 나이가 들다보니 기본적으로 학습 능력이 떨어졌던 것 같아요. 경쟁자는 똑똑한 젊은 친구들이었으니까요. 같이 공부해보면 젊은 친구들이 확실히 암기도 잘하고 응용력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시간이 더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체력적 부담도 있었어요) 임용에서 어려움을 찾는다면 초등은 임용에서 12과목을 보는데 저 같은 경우 음악을 정말 못해서 0점 받을 때도 있었거든요. 이처럼 제가 약했던 1-2과목에서 점수를 많이 잃었던 점이 패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생각도 나고 비슷한 경험 미리 해본 사람으로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볼게요. 1. 결혼 생각 있으시면 지금 교대가서 임용 보시는 것보다는 취업(사기업이든 공무원이든)하셔서 결혼할 분 찾는 게 훨씬 맞는 길 같습니다. 남자도 나이 많아지면 결혼 상대 만나기 어려워져요.(진짜 잘생기셨거나 집에 여유 있으시면 좀 예외일 수는 있습니다) 2. 임용 합격 요즘도 정말 쉽지 않은데 지금부터 4-5년 후면 얼마나 어려워졌을지 가늠도 잘 안가요. 잘못하면 시간은 시간대로 버리고 정규직 교사도 못될 확률이 높아요(댓글에서 지금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도 보여주셔서 조금 더 냉정하게 적어봤어요. 제가 쓴 말이 대다수에게는 현실이기도 하구요) 3. 저는 현재 나름 만족하면서 학교 생활하고 있기는 한데요. 아동학대신고법 개정되지 않는 이상 현재 학교는 미래가 없다고 보시면 돼요. 교사가 잘해도 아동학대 신고 받을 수 있습니다. 20대 후반이면 아직은 기회가 있을 때시니 다른 길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에요ㅜㅜ(교사 장점도 정말 많긴 해요. 본인이 정말 초등교사가 너무 되고 싶다하시면 저는 오히려 추천하는 쪽이긴 해요) 혹시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이번주 너무 바빴어서 오늘에서야 답장 남겨드립니다. 어떤 길 선택하시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hyunu7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원래 공무원이였는데 이직하려고 관두고 나온거라 수능 준비중이거든요..다시 공시를 준비하고싶지는 않네요. 여러 길을 생각해보고 그 중에 제성적대인 교대를 보고있는데 임용고시 나무위키 쭉 훑어보니까 정말 어렵더라고요; 전망도 25학번으로 가면 4?5?대일은 가뿐히 넘는다 그러고요. 그러던중에 이 영상을 보면서 아.. 지금도 이런분들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 4,5년뒤에 스스로 솔직히 볼 떄 저는 임고낭인이 될 것같다는 생각도 충분히 들고요. 그래도 교사가 될 수있다면 이나이에 이런 육각형은 없을것 같아서 굉장히 고민이 됩니다. 제가 공무원 관둔 이유 중 직업에도 방학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관둔거거든요.. 수평적인 교직문화도 마음에 들고요 사실 이런 문제는 정답이 없긴하죠.. 이미 제 마음에는 가시밭길을 굳이 걸어야겠다는 쪽으로 기울긴했습니다. 결혼은 애당초 포기했고, 혼자서 자유를 누리며 살기에 이만한 직업이 또 없다고 생각해서요.. 되는게 굉장히 큰 문제가 되겠지만..ㅋㅋㅋㅋ 성심성의껏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되면 쿠팡, 되면 교사 아니겠습니까?.. 농협대 해사대 비슷한 성적대는 또 영업이나.. 군기나 제가 싫어하는 문화들이 있더라고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올때는 몰랐는데 나오고나니 생각보다 잃는게 많네요.. 하하

아 이미 공무원 경험해보시고 관두신 상태시군요. 이런 상황을 알았다면 제가 좀 다른 답변 드렸을 거 같긴해요! 첫 번째 궁금한 게 교행이셨나요? 만약 다른 직렬이셨으면 교행은 다시 도전해볼만 해요! 제 생각에 공뭔 최고 단점이 안좋은 조직문화랑 민원이라고 생각하는데요(솔직히 공뭔 연봉은 인터넷에 자세하게 공개돼있어서 돈 때문에 그만두는 분은 많이 없다고 생각해요) 교행은 민원 정말 거의 없고 행정실장님만 잘만나면 정말 돈 적은 거 빼고는 단점 별로 없어요(교육청 들어가면 시청 공뭔이랑 큰 차이 없다고 듣긴 했는데 최소 연수만 채우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면 돼요) 정말 초등교사가 되고 싶어서 꼭 교대 오셔야겠다면 오셔서 열심히 하면 삼수 안에는 합격할 확률 높지 않을까 싶어요. 초등 임용에 잘 맞는 사람이 있는데 님이 그 경우일 수도 있어요ㅎㅎ 저는 음악을 비롯해서 2-3개 과목이 제 발목을 잡았었어요. 그리고 수능볼 때 만큼 미친듯이 열심히 하지는 않았어서 삼수 했다고 생각해요(확실히 체력적인 부담도 있었고 어린 친구들 보다 암기나 응용력도 좀 떨어졌던 이유가...) 교대 입학하시고 2학년 때부터 인강 끊어서 계속 임용 공부 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초등교사 장점도 정말 많아요. 제 경험+친한 동기들 기준 만족도 80점대가 가장 많긴 해요. 1. 정말 수평적, 제가 있는 학교 기준으로 모든 선생님이 정말 좋으세요. 교장감 선생님이나 다른 고경력 선생님 모두 존중해주시는 분위기라 너무 만족합니다. 2. 방학은 정말 사기 스킬 맞아요 3. 이건 좀 조심스러운데 학부모님이나 학생들. 뉴스에서 얘기하는 만큼 심각한 경우는 드물어요. 특히 시골 쪽으로 올 수록 괜찮습니다. 정 힘들다고 느끼시면 소규모 학급 가시면 돼요. 행정업무가 많아지긴할테지만 민원은 많이 줄어들어요. 그리고 제 자식도 아닌데 애들 너무 귀엽고 예쁜짓 할 때도 많아요. 사실 예의 없는 학생들은 소수예요(다만 얘네 영향력이 크긴해요ㅋㅋㅋㅋ) 결혼도 제가 부정적으로 얘기하긴 했는데 합격만 하시면 자기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ㅎㅎ 두서없이 말씀드렸는데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다밀 답변이 주관적일 수는 있어요) 같이 화이팅해요👍👍👍

@@hyunu7일면식도 없는사이에 진심으로 답변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선생님 대답과 제인생관을 다시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임용 생각하면 대학까지 최소 5년에 보장도없으니 제나이에 시간소비가 정말 크긴하네요. 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수능이나 제대로 하겠습니다 갈 길이 머네요 하하 아 기존 공무원은 교행직은 아니였는데 방학메리트가 커보여서 관둔것도있어서요 ㅎㅎ 어쨋든 정말 좋아보입니다 되기만한다면...

학부모나 학생 민원은 같은 강도라도 받아들이는 선생님 마인드나 성격에 따라 정말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긴해요.(오늘 오랜만에 현타 맞는일이 있긴 했네요) 무튼 수능 잘보셔서 최상의 선택하시고 언제든 궁금한 거 생기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는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경수님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안녕하세요. 저도 잘은 몰라서 답변 드리기 좀 그렇긴한데요.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리면 우선 교사랑 교행 사이는 학교마다 정말 케바케라고 보는 게 맞아요. 제가 교행할 때도 그렇고 지금 학교(지금 학교는 절친입니다ㅋㅋㅋ)도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입니다. 그렇지 않은 학교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일을 미룬다는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요즘 학교 현장에서 인력(교사나 교행이나)은 그대로거나 줄고있는데 이상한 업무가 해마다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교사가 수가 많다보니 행정실에서 해야하는 일을 교사분들이 하고있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해서 양쪽 누가 맞고 틀리다라고 보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 굳이 따지면 인력은 줄이면서 새로운 업무는 계속 만들어서 부여하는 교육부 잘못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요! 혹시 궁금한 거 더 질문하시면 아는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 감사합니다😊

올해는 임용 합격해서 지금 일하고 있어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행을 그만둔 이유는 여러개가 있는데요. 1. 대학 중퇴하고 합격했던 거라 대학을 다시 가서 졸업도 하면서 직업도 얻고 싶었음 2.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학교 행정실에서 일하게되면 처음에 교사가 부러울 확률이 높긴 해요.(월급, 방학)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실제 일해본 결과 교사 업무 강도가 꽤 높기 때문에 그냥 더 일하는 만큼 받는 것 같아요. 3. 가장 친했던 교행 동기 형이 교사로 이직함 등등 이유는 더 있긴 했었어요 그래도 위 3개가 큰 이유였다고 생각합니다. 퇴직 후 바로 교대를 가고 싶었지만 그때만 해도 교대 입학이 많이 어려울 때라 수능 삼수를 하고 교대에 입학했었습니다! 혹시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해주세요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곧 수업이 있어서 이따가 시간 있을 때,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 꼭 드릴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대학원에다가 일까지 병행하시면서 합격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2주 전 쯤 연수 갔었는데 거의 최고령자였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저는 첫해 담임은 아니고 전담과목 선생님으로 지낼 예정이에요. 담주 월요일 출근 떨리지만 같이 파이팅해요!ㅎㅎ 장수생 같이 합격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파이팅 하자구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세상 돈 버는 일은 전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사람들이 보통 꿀이라고 생각하는 직업도 다 단점이 있더라구요ㅜㅜ 먼저 합격하신 거 정말 축하드려요!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솔직하게 답변 드려보겠습니다. 1. 저는 30살에 입학해서 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요. 19학번까지는 장수생이 꽤 있는 분위기였습니다(요즘은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학교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저도 처음에 걱정했어요!) 교대 입학하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착한 친구들이 많아요. 요즘 분위기는 잘모르겠지만 적응하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저는 귀차니즘이 심하고 집에 있는 걸 좋아해서 동아리 활동은 별로 안했어요(지금 생각해보건데 동아리 꼭 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인맥도 넓어지고 특기 만들어서 졸업하실 수 있어요) 제 주변 장수생들은 동아리활동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선배 후배하는 문화는 거의 사라졌어요. 서로 만날일도 많이 없습니다(친하게 지내는 경우도 많아요. 자기하기 나름) 2. 개인적으로 3학년 때 백구 인강 제대로 끊어서 공부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요즘 임용 정말 쉽지 않습니다. 나이도 있으셔서 젊은이들이랑 경쟁해야하는 상황이잖아요? 2학년까지는 하고 싶은 거 다하시고 여행도 다니고 푹 쉬셔도 되는데 3학년부터는 임용 시작하시죠(학점도 어느정도는 챙기시는 거 추천!) 4학년 때 공부하실 때 남들보다 훨씬 수월하실겁니다. 그리고 똑똑한 친구들은 이미 심각성 깨닫고 3학년부터 시작하는 친구들도 요즘은 많다고 들었어요. (자기가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되면 4학년 때부터 해도 충분하긴 해요ㅎㅎ 저는 일반적인 기준으로 얘기하는 겁니다) 3. 2번에서도 말씀드렸는데 2학년까지는 하고 싶은 거 다 하셔도 괜찮습니다! 대답이 미흡했을 수도 있지만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임용 상황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는 건 사실인데 지금 대한민국 어떤 분야든 다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해서 초등 임용이 특히 헬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방향 잘잡고 열심히 하시면 초수 합격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해요. 학교 생활 재밌게 하시길 응원합니다(연애도 하시는 거 추천해요ㅎㅎ)

와 선생님 합격 축하드려요!ㅎㅎ 혹시 발령나셨나요? 저 발령났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수업도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어서 넋이 나간 상태로 있습니다ㅎㅎㅎ 선생님 신규 교사로 같이 힘내봐요😊

@@hyunu7 저도 발령났어요!! 동학년 선생님들께서 모르는 거 물어보라고 하시는데 제가 뭘 모르는지 저도 몰라서ㅋㅋㅋㅋㅋ 멍하니 있어요ㅜㅜ 신규생활 파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 선생님 3월4일부터 특히나 파이팅해요! 저 기간제도 안하봐서 좀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긴해요 ㅎㅎㅎ 같이 잘해봐요 항상 응원할게요 파이팅!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히 캐치하셨어요. 정말 불안했던 거 같습니다ㅋㅋㅋㅋ 요즘 임용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취업이 어려운 분위기더라고요. 이번에 합격하니까 우선 불안감은 사라져서 좋습니다! 이번에 연고지 근처 소규모 학교로 발령도 나서 다음주 월요일에 발령 학교 갑니다 선배님!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고 선배님도 충남에서 행복한 교직 생활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원준님! 오늘 소학교로 발령 받았습니다ㅎㅎ 자녀분 9월 발령 우선 축하드려요. 9월 발령 전에 쉴 수도 있고 보통 선호 지역이나 학교로 발령이나기때문에 9발을 선호하더라구요. 합격 대단하신데 가장 원하는 지역은 아니었군요ㅜㅜ 한 번 합격한 실력자시니 더 좋은 곳 합격하실거예요! 옆에서 응원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정말 축하드리고 새로운 도전도 성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현우선생님 감사합니다~^^ 발령나시면 사소한 일상생활이라도 유튜브 많이 올려주세요~^^ 사실 1점이라도 낮은 곳에 합격하기 위해서 넣었다는데 합격해도 애가 원하는 지역(부산광역시)이 아니기에 다시 합니다.

결과론적인 얘기고 1점이라도 낮은 지역 선택 하신건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임용에서 1점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여행으로만 가봤지만 부산 살기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경남 합격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창원도 살기 정말 괜찮다고 듣긴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부산 꼭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강원준-l6c선생님 안녕하세요~ 충남 치신거 후회하시는지요. , , 저도 올해 안정적으로 충남을 쓸까하다 망설여지네요 ㅠㅠ

장수생이신가요? 작년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ㅜㅜ 저는 일부러 기간제를 하지는 않았어요. 처음에 할까 생각도 했었는데 소도시에 살고 있어서 마땅한 자리도 없었구요. 나이가 있다보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암기력이 떨어지다보니 인풋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이왕 늦은 거 건강관리 하면서 4월까지 쉬고 5월부터 공부 시작했었습니다! 제 생각에 이번 시험에서 교논 점수가 괜찮은 편이고 체력 좋으시면 기간제 3개월 정도 추천드려요. 다만 해마다 임고 합격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공부만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합격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제 공부법은 정말 알려드릴 게 없어요. 대신 네이버에 초등임용 유룽이라고 치시면 나오는 분 계신데 이분 합격수기 하나하나 정독하시는 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유튜버 는야 라고 서울 1등 하신분 공부 영상도 강추합니다. 저는 이 두분 공부법만 참고해서 공부했어요! 올해 꼭 합격하셔서 좋은 소식 남겨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같은 초등이군요! 작년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1차 괜찮게봐도 2차라는 변수가 있어서 쉽지 않은 시험 같아요ㅜㅜ 교직생활도 쉽진 않겠지만 같이 힘내서 행복한 교직생활 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해요😊

정말 축하드려요! 강원도 살기 좋아요ㅎㅎ 선생님 재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ㅜㅜ 재수해서 합격하셨으면 정말 잘하신겁니다! 대단하세요! 마지막 봄날 표현 좋아요ㅎㅎㅎ 선생님 복도길도 항상 봄이길 응원하겠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엇ㅋㅋㅋㅋ 제 오른쪽 앉아계셨던 분이신가요? 저 감기 걸려서 마스크 쓰고 있었어요ㅎㅎㅎ

선생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아동학대 고소도 최대한 조심해보겠습니다! 선생님도 좋은 반 만나 행복한 한해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같이 파이팅입니다😊

저 교대 3수 초등 임용 3수 했습니다ㅜㅜ 초등이 경쟁률이 낮아 쉽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시험보는 집단 수준이 높다보니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정말 힘들게 합격했습니다ㅎㅎ 30초반이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으시고 아직 창창하세요! 경험상 한국나이 34살부터는 여러모로 쫄리기 시작하더라구요. 무조건 올해 성실하게 달리셔서 합격하세요. 응원합니다😊

@@hyunu7 아 네 정말 감사합니다. 주관식 공부는 주로 어떻게 하셨는지 알수 있을까여?

저는 인풋을 확실히 했어요! 인풋이 어느 정도 완성되면 문제 많이 풀어보면서 문제에서 요구 하는 답안을 문제에 맞게 끔 풀어 쓰려고 노력했어요! 초수 때는 인풋이 부족해서 이부분이 잘안됐었고 재수 때는 나름 실력은 있었던 거 같은데 실수를 너무 많이 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해당과목 고득점 합격자분들 수기 많이 읽어보시면서 올해 공부 어떻게 할지 계획 세워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핵심 부분은 정리해서 가끔씩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ㅎㅎ 파이팅!

@@hyunu7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ㅎㅎ 선생님 채널 영상 보러 가끔 놀러오겠습니다. 행복한 교직생활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꼭 합격하셔서 좋은 소식 남겨주세요!

헉 점수도 잘나오셨는데 아쉬워요ㅜㅜ 이번에 경기 점수가 높긴 하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연수 다녀왔는데 올해도 충남은 티오가 많을 것 같더라구요. 연고지로 보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제 경우는 도시 살아봐도 연고지 사는 게 마음이 편하겠더라구요! 소연님은 아직 20대 중후반 아니신가요? 제 기준 정말 창창한 나이셔서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ㅎㅎ 그리고 저는 다른 이유 때문은 아니구요.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옛날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현실적으로 나이가 많인질수록 결혼 하기가 어려워지거든요... 이 이유 하나 때문에 촉박한 감정은 자주 느꼈던 것 같아요. 또 어떤 시험이든지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시험 점수가 항상 우상향 한다고는 생각안해서(운도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024 임용을 마지막으로 정해놓고 도전 했던 것도 있었어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공부했던 거 같기도 해요(지금 말은 이렇게 해도 힘들긴 했어요ㅎㅎ) 소연님 교논 73이면 잘하셨고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요! 다만 운이 조금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셔서 부족했던 부분 채우시고 멘탈 관리만 잘하시면 올해 꼭 합격하실거에요! 같은 학번에 충남인이라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ㅜㅜ 정말 힘내셔서 같이 복도길 걷자구요! 힘드실 때나 궁금하신 거 있을 때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정말 파이팅 입니다😉

저도 이렇게 합격하기 힘든 시험인지 몰랐어요ㅋㅋㅋ 수능 삼수는 그렇다쳐도 임용은 재수도 생각해본 적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원할 당시에는 교대나 교사 인기가 엄청 났었기에 지금 후회하는 건 무의미한 것 같아요ㅎㅎ

@@hyunu7 그래도 7급이라서 교행직급여하고는 비교도 안되겠죠ㅎ능력이 좋으셔서 잘 하실거같습니다.

무난하게 살기에는 교행도 좋았어요ㅎㅎ 민원이 없다고 봐도 무방해서요... 그때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신 덕분에 힘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초수생 정말 부러워요! 그리고 나이 어리셔서 9발인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포기를 안했다기보다는 교대 졸업장 가지고 할 수 있는 게 정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도전한 임용 합격해서 다행입니다ㅎㅎ 솔직히 연고지 정말 중요한 거 같긴하더라구요. 경기도?가 본가라는 가정하에 한 번만 더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니면 우선 살아보시고 결정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산 당진 아산 천안 정도 사시면 서울까지도 1시간30분 정도면 갈 수 있어서 주말마다 집 가시는 건 어렵지 않으실겁니다ㅎㅎ 합격 축하드리고 같이 파이팅해봐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충남은 신규 보통 어디로 발령나는지 아시나요. 천안, 아산으로 나는지 ㅠㅠ 시골로 날까봐 충남응시가 망설여지네요 . .

@@Hookko-xs2xqasse 천안 아산은 운 좋게 중간발령 나신분 4분만 가시고 처음 3월발령이신분들은 없으셨어요! 매년 다르긴하지만 처음엔 시골이나 신도시쪽으로 발령날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시골이지만 차로 30분 운전하면 그래도 규모 작은 시가 있어서 다닐만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뚜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4년 보내시길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따님분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ㅎㅎㅎ 고생하셨겠어요! 지역은 다른겠지만 같이 복도길 걷게 돼서 다행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남 선배님이시군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확실히 3월 발령 날 것 같아요. 지금 좀 걱정되긴합니다ㅜㅜ 응원 감사하고 선배님도 올해 행복한 교직 생활하시길 응원할게요 같이 파이팅해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 선생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hyunu7 꼭 아산이나 천안 등 큰 도시로 발령 받으셨으면!!!!

저는 원래 소도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고 있어서 한적한 소도시가 좋아요ㅎㅎ 이번에 당진 서산 쪽 발령 받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임용 합격 대단하세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따님분도 저도 행복하게 교직생활 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누규?ㅋㅋㅋㅋ 고마워! 앞으로 잘 살아보자고ㅎㅎ

선생님 기억나요. 계속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어의 마술사시네요ㅎㅎㅎ 넵! 지금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담임될 생각에 떨리긴하지만 잘 해보겠습니다! 선생님도 올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헉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뽀꾺님도 앞으로 남은 인생 꽃길만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정말 감사해요ㅎㅎ

무조건 잘되시길 응원할게요! 제 기준 25살 입학이면 정말 부러운 나이입니다. 지금 29살 아니신가요? 초등 쪽에서는 조금 늦은 나이일 수 있지만 요즘 일반대학 졸업 취업 기준으로는 딱 평균적인 나이로 알고있어요 ㅎㅎ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는 힘들겠지만 승진원하시면 충분히 준비해도 될 나이대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 뇌지컬이 정말 많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원래 멀티를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저는 쉬면서 체력 보충하고 5월부터 공부에만 전념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오래 공부하다보니 교사를 너무 원하는 참교사? 느낌으로 사람들이 오해할 수도 있는데 저는 요즘 교사라는 직업과 제 적성이 잘 맞지 않는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기간제를 하다보면 교사가 더 하기 싫어질 것 같아서 기간제는 아예 배제했었습니다... 금전적인 문제가 있으시다면 3개월 정도만 하시는 거 어떨까요? 집에서 공부한다면 인강+식비(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충분히 조절 가능)+독서실 비용 정도만 생각하면 돼서 생각보다 돈 많이 안들더라구요.(대략 400만원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원래 공부하면서는 사치를 안하는 편이라 유독 적게 사용한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올해 열심히하셔서 꼭 합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hyunu7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올해 열심히 노력해서 현장에서 꼭꼭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 연수를 다녀왔는데 충남은 올해 티오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경기도도 3월 발령 꽤 많이 낸거 보니까 괜찮아 보이구요ㅎㅎ 꼭 합격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면서 레이스 잘 끝내시길! 진심 파이팅입니다😊

당연하죠! 응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ㅜㅜ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ㅎㅎㅎ

헉 선생님 저도 정확히 30살에 입학했습니다! 제가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언제나 답변 드릴테니까 궁금한 거 생기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꽃길 인생만 걸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ㅎㅎ 같이 꽃길만 걸어요😊

축하 감사합니다ㅎㅎ 꽁치님도 합격하신 거 축하드려요! 내일 연수원에서 뵙겠습니다😊

늦었습니다. 방금 올렸어요!

👏 👏 👏 👏 정말 축하드려요! 답변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게 달아서 죄송해요. 방금 영상 올렸습니다ㅎㅎ 따님분 부산 좋은 곳 합격하신 거 축하드려요😊

아ㅜㅜㅜㅜ 재수까지는 저도 괜찮았는데 삼수부터는 진짜 힘들더라구요. 동기들도 거의 합격했는데 저만 남아있는 것도 이해가구요ㅜㅜ 사실 제가 위로해드린다고 위로가 안될거예요. 대신 시간이 약이고 오히려 공부하면 불안감도 사라지면서 치유가 조금은 되더라구요. 우선 힘드시겠지만 지금은 푹 쉬실 때라고 생각합니다. 힘드셔도 쉬시면서 하고 싶은 것도 하시고 운동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죄송한데 제 공부 방법은 다른 게 없어요. 백구 인강 풀로 듣고 인풋에 신경 쓰면서 모의고사 풀었습니다. 지도서를 보거나 다른 자료는 쳐다도 안봤어요. 대신 백구 자료를 확실히 외우려고 노력했고 실전에서 실수 줄이는 것에 엄청 신경썼습니다. 네이버에 초등 임용 합격수기라고 치면 각지역 초 고득점자 분들이 자세하게 쓴 수기가 여러개 있거든요? 이거 읽어보시면서 도움되는 부분 정리해서 공부할 때마다 중간중간 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저는 개인적으로 유튜브 하시는 뉴닙 선생님이랑 블로그 하시는 유룽 선생님 추천드릴게요! 정말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붙었어요 ㅜ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 아들도 이번에 경남 초등임용고시 붙었어요~^^ 2차 100점만점에 97점 받았어요ㅎㅎㅎ 졸업반(같은 과) 현역 합격율 25%랍니다. 초등임용고시 아들말로는 양이 방대해서 미친시험이라던데 정말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희 아들도 공부만 할줄 알았지 여친도 없는데 오늘 오전에 합격하고 나니 경남교육청에서 연수받으라고 문자통보왔는데 연수가면 예쁘장하고 성격좋은 여친만나보라고 했어요 현우님도 이제 여친도 만나고 꽃길말 걸어요~^^ 합격후기도 올려주시구요~^^

​@@user-op2hp1vk2g현우님 지인이신가오??

원준님 아드님 합격 정말 축하드려요! 초시 합격ㄷㄷ 부러우면서도 정말 대단하세요ㅎㅎ 현역분들 합격이 정말 어려워지고 있거든요ㅜㅜ 저도 여친 없는데 저도 그렇고 아드님도 좋은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합격 영상 올렸어요. 답장 늦어서 죄송합니다!

저 유튜브 한다고 아무한테 얘기 안했는데 알고리즘으로 떴다고... 유튜브 하는 거 상당수한테 들켰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