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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육과정에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이 강의는 일반물리학의 대부분을 커버합니다만, 강의하시는 교수님들에 따라 유체 혹은 현대 물리학 파트는 넘어가실수도 있습니다. 저는 공학계열 커리큘럼에 대해 잘 모릅니다. 다만 공업수학1/2 를 수강 하신다면 미적분학 (혹은 기초 해석학)정도는 필요합니다.

작정하고 싫다기보단 엔트로피의 미시적 정의를 직관적으로 이해하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는 설명자이기 때문에 가능한 사용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교육과정 내에서 설명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사용하고있습니다. 그런의미로 받아 드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rks_physics 매우 생각이 깊으시네요 내신으로 잘보고 있는데 혹시 시간과 공간 부분도 영상 있을까요?

@@민-s6c 감사합니다. 현재 강의를 유튜브에 업로드하지 않고있고 현재년도의 교육과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구독 박고 가영

삼각형 넓이 비가 작은거부터 1:4:9인데 삼각형 뺀 사다리꼴로 보면 1:4-1:9-4라서 1:3:5입니다

많은 학생분들이 하는 고민입니다. 수능 선택과목 중에 물리를 선택하는 학생수 보다 전국의 물리학을 기초로하는 자연대,공대의 선발인원수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우선, 물리학은 어렵습니다. 어렵지만 대부분은 자연과학과 공학의 기반이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야만합니다. 물리학을 처음 공부하신다면 가장먼저 할일은 일반물리학 책을 사서 펼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다음의 원칙을 준수해주시면 더 편합니다. 1. 수식에 함몰되지 마시고 본질을 보셔야 합니다. 일반물리학의 대부분의 수식은 한글, 영어, 에스페란토 등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물리학의 본질은 수식이 아닌 자연계의 현상 관찰과 예측입니다. 그 현상을 수학이란 언어로 표기했을뿐입니다. 2.외워야합니다. 일반물리학에서 '정의'되는 식은 반드시 외우시기 바랍니다. 약 5개정도 됩니다. 3. 예제를 풀어봐야 합니다. 내용을 다 안다고해도 평가기준인 '문제'를 풀지 못하면, 아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에서 나타낸 가정과 현상을 수식으로 바꿔(=논리적으로 서술하여) 풀수 있어야합니다. 4. 고등학교 물리책을 펴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물리책이 더 어렵습니다. 일반물리학책은 '할리데이'를 추천합니다.

@@4rks_physics 감사합니다 !

마찰력입니다. 다분히 실험적으로 얻어진 '현상론적' 공식입니다.

내용에선 생략되었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14N을 적용하시면 됩니다.

양자역학과 고체물리학 강의를 업로드 한적이 있습니다만, 몇가지 이유가 있어 강의를 내렸습니다. 현재 오프라인 강의를 하고 있어 유튜브 강의 업로드는 어렵습니다. 여름쯤에 가시로와이츠 양자역학 혹은 아시크로프트 고체물리학을 업로드 해볼 생각은 있습니다만 시간이 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대학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제 강의는 대학교 일반물리학 이론에 최적화 되어있지 않습니다. 도움은 분명 되시겠지만, 마스터 피스가 될 수 없습니다. 대학교에선 배우는 과정보다 공부하는 과정이 몇배는 더 주요하기 때문에, 공부하시는 시간을 배우는 시간보다 많이 잡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말씀 해주신교재는 예제는 적은 편이지만 할리데이나 서웨이에 비해 자세한 설명과 공기저항등 더 넒은 범위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교재입니다. 문제를 푸는 것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가에 대한 답을 주는 과정입니다. 예제를 모두 풀기 어렵다면 홀수 혹은 짝수만 풀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예제를 깊게 공부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물리학은 어렵습니다. 그 오래된 역사성과 함께 사용언어가 수학이라는 익숙치 않는 형태일뿐더러, 항상 머리를 써야하는 논리적 학문이고, 때론 직관에 의존해야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컴퓨터공학 과정을 열심히 배우셨다면 코딩/프로그래밍 알고리즘 제작과정에서 충분한 수학적 기술방법을 이해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학부 2학년때부터 어려운 물리 문제를 코딩을 통해 해결했거든요. 고등학교 물리과정은 건너뛰시길 바랍니다. 일반물리학과 수리물리학을 동시에 병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각각 물리학에서 기본 개념과 언어에 대응합니다. 책은 할리데이, 보아스를 추천드립니다.

@@4rks_physics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실 컴공 학부생활을 하면서 수학적 기술을 배운 것은 없습니다만 편입수학을 공부하며 나름의 수학 지식을 얻었다면 얻은 정도의 상태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제 고민 해결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물리를 건너뛴다는 것이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는데, 그 시간들 아껴서 대학 일반물리학과 수리믈리학을 집중하여 수련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참고해서 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쇼 (_ _ )

@@user-bm9gd2vw2w 간혹어려운 부분이 생긴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같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귀하의 대학생활을 응원합니다.

답변은 할 수 있죠. 13년 문제는 17년 문제의 상위 호환 문제 입니다. 특정 조건에서 공명하는 파동과 그 다음 조건에서 공명하는 파동의 차이를 생각하면 됩니다. 17년 문제는 파장의 차이를 계산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4rks_physics 답변감사합니다. 13문제는 λ/4와 3λ/4에서 공명이 발생하기 때문에 λ/2의 차이가 나는 것 맞나요?

​@@NaganoBear 정확합니다. 그 공명파동 사이의 차이가 문제의 핵심입니다.

@@4rks_physics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네. 괜찮습니다. 물리1 물리2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가능하다면 일반물리책을 참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분명히 도움이 됩니다 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반물리학을 잘 알고계신다면 어느 공학계열에서라도 도움이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일반물리학 책은 정말 공학분야에 기초가 되는 가성비가 좋은 책이네요!

i와 i는 크기가 1일고 방향이 x인 단위 벡터입니다. 둘사이 각도는 0도이고, 내적 연산을 수행한다면 그 결과는 방향성이 없으니 그냥 1이됩니다. 하지만 i에 j 혹은k 를 내적한다면, 두 벡터 사이 각도가 90도이기 때문에 0이됩니다.

물리학을 전공하신다면 일반물리학을 바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제는 할리데이 일반물리학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조금 더 낮은 난이도로 접근하시고 싶다면 북스힐 출판사의 '프리물리학'을 권하기도 합니다만, 시간낭비인 경우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물1물2 다 하셨으면 바로 일반물리학 보시는게 좋습니다. 할리데이나 서웨이 둘다 좋은 교재입니다.

일반물리학특강재생목록보면서 할러데이랑 병행하면되죠?

@@성호-e1t 제 강의는 할리데이의 구성순서와 대게 유사하지만, 그 내용에 차이가 있습니다. 강의 도중도중 '임용고시' 혹은 '7급시험' 이런이야기가 간헐적으로 나옵니다. 그 이유는 이 강의는 원래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물리교육과 후배님들과 같이 공부하기 위해 만들던 강의였고, ZOOM을 이용한 원격강의/녹화 강의를 병행 했기 떄문에 톤과 기조가 강의차수 마다 마릅니다. 또한 공무원시험관련 내용을 가끔 다룹니다. 일반물리학을 깊게 공부하기에 좋은 강의가 아니며, 물리학과 학생분들이 공부하기엔 더욱 좋은 강의가 아닙니다. 다만, 대학교 일반물리학의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살펴보는 정도의 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중등교육과정의 물리학1과 물리학2는 다루는 파트가 약간 다릅니다. 또한 물리학1과 물리학2의 모든 단원을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일반물리학의 모든 단원에 대응되지 않습니다. 물리학1만 하셨더라도, 충분히 잘 공부하셨으면 물리공부를 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것이 되므로 굳이 물리학2내용을 선행으로 가지고 계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리학2까지 교육과정을 따라가셨다면, 대학 일반물리학 수준을 공부하는데 별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등교육과정의 물리학을 공통과학 수준으로만 알고계신다면, 거의 처음보는 개념들의 연속이기 때문에 바로바로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잘 따라갔다]와 [잘 공부했다]는 대략 3등급~1등급 정도에 대응합니다.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4rks_physics 오 감사합니다!

관성 모멘트는 '회전 축에 대한 질량 분포"로 결정이 됩니다. 그 식이 integral_(회전축위치)^(회전축으로부터 적용거리) r(m)dm 으로 표현이 됩니다. 여기서 r은 회전추그로부터 거리이자 질량에 대한 함수입니다. dm은 질량의 미소증분입니다. 다음, 밀도의 정의는 일반적으로 질량/부피이고, 부피는 길이의 3제곱함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밀도가 일정할 때 질량은 (거리의세제곱)의 함수로 표현이됩니다. 때문에 적분 변수가 질량단위에서 거리 단위로 바뀐것이며, 물리학에서 사용되는 '변수치환' 방법중에 가장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제가 질문을 잘 케치한 것이 맞을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공과대학의 학과 혹은 학부에서는 대부분 일반물리학 수준의 물리학을 알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공과대학 학과/학부에서는 일반물리학을 필수교양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공학과목들에 대해 일반물리학이 원류학문이기 때문입니다. 물리1만으로는 부족한 개념중에, 예를 들어, 정역학에서 다뤄야할 2차 모멘트는 일반고(인문계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다루지 않습니다. 회로이론도 마찬가지구요. 오히려 마이스터고/공고에서 더 많이 다루는 개념입니다. 화학공학과 역시 반도체설비, 전기화학, 고분자물성, 화공열역학등 일반물리학에 원류를 두는 과목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물리1 수준을 알고 있는데 일반물리학 과목을 선행 학습 하는것이 도움이 될까? 라고 묻는다면, 도움은 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필수적일까? 라고 묻는다면, 당연 '아니오'라고 답하겠습니다. 입학하시는 대학/학과의 교육과정(공학인증 프로그램등)을 잘 따라가신다면, 대부분의 경우 일반물리학 강의를 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굳이 예습을 필수적으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결론: 개강하시고 열심히 하시면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물리학과에서 '역학'이라 함은 아마 고전역학(= 해석역학)일 것입니다. 이 역학 과목에서 필요한 선행지식은 일반물리학 + 약간의 수학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간의 수학은 [간단한 '미분방정식'을 풀수 있는가] + [간단한 수학적 근사법을 알고 있는가] 입니다. 양자역학을 다루셨다면, 아마 변수분리법을 이용한 비시간의존성 슈뢰딩거 방정식과 변분원리를 이용한 수소 -헬률 궤도 계산정도는 간단하게 하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정도 수학적 방법을 알고 계신다면, 수학적 부분에선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저도 학부시절 화학교육과 교수님께서 물리화학 수업에서 이것저것 풀이를 많이 시키셨던 기억이 납니다. 일반물리학을 아는가? 라는 질문은,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사람에 따라 꽤 당황스러운 부분들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화학을 이미 배우셨다면, 과학적 접근 방법은 다르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다만, 이 경우 사전배경지식을 전이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예습을 위한 사전 공부를 조금 하시거나, '기초물리학'에 대응하는 책을 보는 방법, 혹은 간단한 강의를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변리사 시험역시 범위에 포함되지만, 변리사 시험문제는 문제풀이 연습 위주로 연습하셔야 합니다! 임용고시랑은 궤가좀 다릅니다. 제 강의는 변리사 시험에 최적화 되어있지않습니다.

@@4rks_physics 네 문풀 위주로 학습하되 모르는 건 교수님 영상 찾아보며 해야겠네요! 양질의 강의를 무상으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군사관학교의 교육과정에 대해선 해당학교에 문의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가끔 육군의 포병장교님들과 탄도학 및 곡사포 수동재원산출 관련해서 교류가 있습니다만, 공군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은 커녕 주변에 공군 나오신 분들조차 본적이 없습니다.

@@4rks_physics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학부생이던 시절 일반물리학 담당 교수님께서는 일반물리학이 물리학공부의 주춧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만큼 일반물리학 공부는 중요합니다. 학부만 졸업하고 마치실지, 혹은 석사 박사과정에 진학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보아도 일반물리학은 물리학과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과목입니다. 결국 학부과정중에 특수하게 코딩이나 회로를 배우는 전산물리학이나 전자자료처리 등등을 포함하더라도, 광학장비를 다루게 되는 광학이나 분광학이더라도, 고급물리학 실험이나 고체물리학, 양자역학이나, 자연을 기술하는 언어인 수학의 자연과학 적용 버전인 수리물리학을 고민하더라도 결국엔 일반물리학 단원에서 크게 벗어 나지 않습니다. 2차원 그래프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일반물리학 각 단원을 x축에 두시고, y축에 (해석)역학, 수리물리학 등등을 두신다면 거의 매치가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반물리학을 공부하시길 추천드립니다만, 강의를 통해 [배우시기]보다 할리데이나 서웨이를 원서로 [공부]하시는 것을을 추천해 드립니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심각하게 고민을 해야하는 부분이 제법 있습니다만, 대략 10단원 언저리에선 속도가 붙습니다. 다른 강의에서 말씀드린 내용이지만, 학부 1학년 여름 방학 때 지도교수님의 추천으로 할리데이의 짝수번을 필사하고 풀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수리물리학은 학부생 수준으로는 보아스가 추천되지만, 아프켄도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아프켄을 세번정도, 홀수 문제의 반을 푼 이후로 학부 졸업까지 수학적으로 막히는 부분은 통계물리학에서 몇부분 빼고 없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처음엔 너무 힘들어서 '초급'버전 아프켄을 공부하고 넘어갔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수학과 대학원생들 도움도 제법 받았었구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저는 학부 때 이렇게 공부했습니다.]를 말씀 드렸습니다.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입니다. 결국엔 본인의 공부 방법은 다양하게 있으니까요. 조금 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현직 대학 교수분들께 상담을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거 교수님들 은근히 좋아하시거든요. (단, 대학원 도장은 인생을 걸고 찍는 겁니다)

우선 혼란을 드려죄송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가중치가 없기때문에 모든 축에대해 균일하므로 1/3이 맞습니다. 올해 올리는 버전에서는 잘 수정해 올리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아쉽게도 중등교육과정 물리(학)1,2를 이수하지 않으신경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미적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리되지 않으므로 운동량보존법칙은 성립하지만 에너지보존법칙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운 질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마찰력은 물체의 운동을 방해하는 힘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안타깝게도 물체의 '미끄러짐'을 방해하는 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가 미끄러지지 않고 "원궤도 운동'을 유지하는 힘으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만일 마찰력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미끄러져 궤도를 이탈하게 됩니다!

0.8의 제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