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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표절인가? “천공의 성 라퓨타"랑 거의 같게 들리지??

저만화 배경이 일본 어느 지방인가요? 좋아보여요

아름다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에 빠져듭니다.번역도 아름답게 하셨네요.감사 드립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 제가 대학 수시 면접을 보던 날에 영화관 첫 개봉을 했었지요,,,, 면접이 끝나고 집에 오는 길,,, 너무 할게 없어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영화관에 혼자 가서 본 영화가 이거였습니다 ㅎㅎ;; 제 기억에 당시에는 딱히 히트작이라고 할 것도 없었고 그냥 시간이나 때우자는 느낌에 제일 상영시간이 가까웠던 표를 아무거나 하나 끊었던게 마침 코쿠리코 언덕에서였는데요 별 생각도 기대도 없이 본 영화가 어찌나 재미있던지,,,, 다른 지브리 만화와 비교하면 많이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저는 지브리 만화 중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습니다,, 몽글몽글한 감성이 정말 최고였거든요

저게 60년대로 알고있는데 진짜 일본이 얼마나 잘살았는지 알려주는 영화..

미친정신나간놈둘 나도 5000억자리 만들란다

남자애 개서렘

지린다..

어릴적 매일 CD플레이어빌려서 영화봤던기억난다. ost들으니까 또 그때의 순수하고소중한 추억들이생생하게 떠올라서 눈물나옴 평생 잊지못할거같다,,ㅠㅠ

nostalgic

와우 너무 멋지군요 ㅎㅎ영상잘보았습니다^^ 제작과정이 잘 찍혔네요! 화이팅입니다!! #한국의테이프제작과정 #koreantapeprocess

근친부터 출생의 비밀까지 지브리라곤 안믿기는 스토리였음ㅋㅋㅋ 친오빠인 선배한테 고백날리는거 보고 ㄹㅇ 헛웃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다행히도 친남매는 아닌걸로 후반에 밝혀지지만 중반부까지는 정말 너무 어지러웠다

차분한 영화 이런 감성이 지브리 묘미지

이런건 거지새끼들은 못보게해라 시계라곤 핸드폰시계뿐인 거지새끼들

멋있긴하다

살아있다는것은 미래가 있다는것이라는 대사를 한 캐릭터가 누군지 아시는분 기억이 안나서요

띵작... 띵곡...

1:46 국기수

방금 다 봤는데 감성 오짐 ㅋㅋㅋㅋ 추천

솔직히 지브리 작품은 거를게없음.. 전부다 명작임 ㅠㅠ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같은 애니였음.. 너무 아름답고 편안한 영상

시계가 아니라 미술품이라 봐도 무방할듯

<전체 가사> 光る海に かすむ船は 히카루 우미니 카스무 후네와 반짝이는 바다에 희미한 배는 ​ さよならの汽笛 のこします 사요나라노 키테키 노코시마스 이별의 기적을 남깁니다. ​ ゆるい坂を おりてゆけば 유루이 사카오 오리테 유케바 완만한 언덕길을 내려가면 ​ 夏色の風に あえるかしら 나츠이로노 카제니 아에루카시라 여름 빛 바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 わたしの愛 それはメロディー 와타시노 아이 소레와 메로디 나의 사랑, 그것은 멜로디 ​ たかく ひくく 歌うの 타카쿠 히쿠쿠 우타우노 높게 낮게 노래해요 ​ わたしの愛 それはカモメ 와타시노 아이 소레와 카모메 나의 사랑, 그것은 갈매기 ​ たかく ひくく 飛ぶの 타카쿠 히쿠쿠 토부노 높게 낮게 날아다녀요 ​ 夕陽のなか 呼んでみたら 유-히노 나카 욘데미타라 저녁노을 속에서 부르면 ​ やさしいあなたに 逢えるかしら 야사시이 아나타니 아에루카시라 다정한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요 ​ 散歩道に ゆれる木々は 산포미치니 유레루 키기와 산책길에 흔들리는 나무들은 ​ さよならの影を おとします 사요나라노 카게오 오토시마스 이별의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 古いチャペル 風見の鶏(とり) 후루이 챠베루 카자미노토리 낡은 예배당의 풍향계 ​ 夏色の街は みえるかしら 나츠이로노 마치와 미에루카시라 여름 빛 거리는 보일까요 ​ きのうの愛 それは涙 키노-노 아이 소레와 나미다 어제의 사랑, 그것은 눈물 ​ やがて かわき 消えるの 야가테 카와키 키에루노 마침내 메말라 사라집니다 ​ あしたの愛 それはルフラン 아시타노 아이 소레와 루흐랑 내일의 사랑, 그것은 refrain ​ おわりのない言葉 오와리노나이 코토바 끝없는 말 ​ 夕陽のなか めぐり逢えば 유-히노 나카 메구리아에바 저녁노을 속 만나면 ​ あなたはわたしを 抱くかしら 아나타와 와타시오 다쿠카시라 당신은 나를 안아줄까요

이애니를 좋아해서 10번이상 본것 같읍니다. 특히 이 마지막 장면과 노래는 좋아서 계속 반복해서 들었읍니다. 이렇게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걱 극장에서 봣는데 이 노래보면 다 본거임 ㅋㅋ

진짜 명작인데.. 한국전쟁 얘기 하나로 별점테러받은 한국한정 비운의영화

눈물버튼 노래네요ㅠ 그래서 좋다구요.

둘이 결혼했겠지 ?? ㅠㅠ 수바 다풀렸는데 왜 사귀는것도 안보여주냐고 ㅠㅠㅠ 결혼했을거라 믿는다 애들아 ㅠㅠ

예술품이다

2022년도에 들으시는분 손!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정말 그날의 스타일과 복고풍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에요!

파텍필립...명품시계위 또 명품위의 명품시계죠... 파텍필립에 비하면 우리가 아는 로렉스 시계는 전자시계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지브리 영화

오히려 이런 심심한 분위기가 이 영화만의 매력임

어제 티비에서 해주길레 봤는데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우리나라에 영화 '클래식'이 있다면 일본엔 이 영화겠구나' 싶었음. 이 노래도 만약 영화 클래식에 쓰였어도 어울렸을거 같단 생각도 들었고

고생하며 만드는건 알겠다만 32억 짜리 시계는 공허한 마음을 그냥 달래고자 하는 있는자들의 개 사치품일 뿐이다 이런 ㅈ같은 시계를 32억에 팔아 처먹는 것들도 사는 것들도 사회를 병들게 하는 짓거리지 내면이 꽉찬 인류의 스승들이 보면 가소로울 뿐이지

어렸을때부터 이노래 알고자라서 오랜만에 들어보니까 말도안되는 감정들이 올라오네

드디어 찾았다

아니 유튜브엔 제대로된 음원이 없나보네... 정엽이 부른건 어디서 듣지ㅠㅠㅠ

당시 초딩시절 명절때 아침에 일어나서 꼭 보던 지브리 명작

어쩌다 이노래를 듣고 몇일동안 계속 듣고있네요 가사와 멜로디가 왜이리 서글픈지 향수를 자극합니다

하… 슌 내 첫사랑

뭐랄까... 병신같지만 멋지다고 해야되나

뜨기 전에 고정좀

시간 순삭 ㄹㅇ 심금을 울림 ㅠㅠ

마녀 배달부 키키 ost랑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다른 곡이죠?

살짝 첫부분음이 바다가보이는마을이랑 비슷하당

귀한 자막 작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네요 ^^

김정기 화백이 자주 연출이 요런 거였구만유

시계하나 만들려면 1년은 걸리것다 와~ 진짜 대단!!

영화 내용이나 연출이 막 화려한 내용이 아니라 심심할수도 있는데 그게 바로 이 영화의 매력 ㅠㅠ 잔잔한 감정선이 너무 좋았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