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에 제가 직접 다녀온
서울 근교의 세 장소를 소개합니다.
1.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 말이 필요 없는 너무 유명한 곳
- 서울에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소요
- 약 70% 정도 노랗게 물들었음
2. 강천섬유원지 은행나무길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에서 차로 20분 거리
- 유원지 안에 있는 은행나무 길이 유명함
- 인물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
3. 용문사 은행나무
- 용문산 관광단지 내에 있는 용문사에 있는 천연기념물
- 주차장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가야 함
- 길게 쭈욱 뻗은 모습이 장관
경기도의 경계에 있는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는 서울에서 당일치기 하기 괜찮고, 강천섬유원지와 같이 동선을 묶으셔도 좋아요.
용문사 은행나무까지 한 번에 보시기에는 체력이 부족할 수 있으니 나눠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