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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니
Добавлен 29 авг 2012
덕질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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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보컬의 수상한 저음[절취선(연주곡)+요괴인간]24.5.11.LIVE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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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kachisan #밴드 #절취선 #요괴인간 #저음 #연주 #라이브섬 #공연 #라이브 #덕질 #기록
까치산-주제는사랑/24.5.11.LIVE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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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kachisan #밴드 #주제는사랑 #덕후몰이곡 #라이브 #공연 #덕질 #기록
까치산[거짓말 자판기]/24.5.11.LIVE S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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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kachisan #밴드 #거짓말자판기 #직장인추천곡 #직캠 #LIVESUM
수상하게 공연에서 애니 노래 부르는 밴드 까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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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밴드 #꿈빛파티시엘 #달빛천사 #공연 #오타쿠 #2023연말콘 #까치까치연말은
밴드 까치산[한태인focus]-절취선(연주곡)+요괴인간(23.6.28.버스킹, 더 뜨거워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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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절취선 요괴인간 #까치산 #kachisan #한태인 #절취선 #요괴인간 #오타쿠추천곡 #오타쿠의마음에불을지르는노래 #직캠 #세로캠 #덕질 #신생밴드 #록밴드 #문화다양성이있는날 #버스킹 #더뜨거워지기전
밴드 까치산[한태인focus]-징크스(23.6.28. 버스킹, 더 뜨거워지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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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징크스 #까치산 #kachisan #징크스 #jinx #버스킹 #한태인 #긍정적으로생각하는법 #덕질 #직캠 #세로캠 #문화다양성이있는날 #신도림 #더뜨거워지기전 #신생밴드 #록밴드 #많관부
까치산(한태인focus)[거짓말자판기]-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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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거짓말 자판기 official MV ruclips.net/video/xYK2S307nEM/видео.html #까치산 #kachisan #거짓말자판기 #직장인추천곡 #이세상거짓말쟁이들을위한노래 #신나는노래 #드라이브추천곡 #직캠 #덕질 #세로캠 #개쩌는밴드 #록밴드 #인디밴드
까치산(한태인focus)[안개]-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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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 #kachisan #안개 #이별곡 #이별노래 #헤어짐을예감한사람들에게 #직캠 #덕질 #최애곡 #세로캠 #개쩌는밴드 #라이브 #공연
까치산(한태인focus)[징크스]-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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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한태인focus)[징크스]-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까치산(한태인focus)[The Mom Of Moms]-23.6.3. 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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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한태인focus)[The Mom Of Moms]-23.6.3. 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까치산(한태인focus)[절취선(연주곡)+요괴인간]-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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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산(한태인focus)[절취선(연주곡) 요괴인간]-23.6.3.타임캡슐 팝업스토어 공연
TAIN[한태인focus]-COMICS앵콜(22.12.31.weplay연말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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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N[한태인focus]-COMICS앵콜(22.12.31.weplay연말콘)
미라클라스[한태인focus]-집으로가는길(22.10.16.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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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라스[한태인focus]-집으로가는길(22.10.16.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
밴드 까치산[한태인focus]-Convenient Love(23.5.14.팝업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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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까치산[한태인focus]-Convenient Love(23.5.14.팝업스토어)
불꽃같은 태양은 금방 사라지고 당신을 움켜안고 싶어지는 어스름은 짙어와 밤은 길고 길어 생각할 시간은 많아요 춥지는 않지만 쓸쓸하기는 한가 봐요 검은 어둠 속에 숨어 있어요 우주보다도 무서운 건 거절이니까 웃고 있는 당신의 따뜻함들이 나의 불행을 녹여줄 수도 있지만 나도 몰래 뒷걸음치게 되는 건 깨끗한 너의 옷자락이 보인 까닭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짐승도 아닙니다 다만 사랑을 알고 싶은 마음은 있답니다 너와 같고 싶어 아파하기보다는 그림자가 되어 사라지는 게 나을까 봐요 이 순간을 영원으로 만들고 싶지만 날 추억 안에 들이는 건 어려울 테니까 웃고 있는 당신의 따뜻함들이 나의 불행을 녹여줄 수도 있지만 나도 몰래 뒷걸음치게 되는 건 깨끗한 너의 옷자락이 보인 까닭입니다 웃고 있는 당신의 따뜻함들이 나의 불행을 녹여줄 수도 있지만 나도 몰래 뒷걸음치게 되는 건 깨끗한 너의 옷자락이 보인 까닭입니다
다른 말로 풀 수 없는 돌려 말하고 싶진 않은 헤맬 수밖에 없는 의미를 알고 싶은 아주 오래된 늘 새롭기도 한 부서질 때도 있어 더 아름다운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적어둔 노래와 모든 시와 마음속에도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Well, It is all about the Love Theme of Love 왜인지 말하기 힘든 초라해 보이고 싶진 않은 그대로 전하고 싶은 그다지 쉽진 않은 아주 오래된 늘 새롭기도 한 부서질 때도 있어 더 아름다운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적어둔 노래와 모든 시와 마음 속에도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Well, It is all about the Love Theme of Love 붙들던 시간들 보다 내 옆에 당장 서있는 지금 안을 수 있는 네 쪽이 더 소중해 우리가 가진 슬픔을 반으로 갈라 나누자 그 누가 멈추거나 숨을 필요 없게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적어둔 노래와 모든 시와 마음 속에도 주제는 사랑 사랑에 대하여 Well, It is all about the Love Theme of Love
“진짜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저는 다 괜찮아요.” “그런 걸로는 상처받진 않아요.” “별것도 아닌데요 뭘.” 솔직한 게 무슨 도움이 됐던가 생각도 하기 전에 곧바로 발현한 거짓의 반사 신경 네가 믿든 말든 중요하지 않아 이 짓을 평생 멈출 수가 없는걸 그저 상처 입기 싫어서일까 누가 이 껍질을 깨줄 수 있나 “다음에 봐도 괜찮습니다.” “저도 물론 좋아합니다.” “역시나 제가 틀린 것 같네요.” “진짜 정말 죄송합니다.” 솔직한 게 무슨 도움이 됐던가 생각도 하기 전에 곧바로 발현한 거짓의 반사 신경 네가 믿든 말든 중요하지 않아 이 짓을 평생 멈출 수가 없는걸 그저 상처 입기 싫어서일까 누가 이 껍질을 깨줄 수 있나 좋든 싫든 해야만 하잖아 이딴 식으로 평생 살아왔는 걸 그저 상처 입히기 싫어서일까 누가 이 뚜껑을 따줄 수 있나 부디 멋대로 기대하지는 말아줘요 지금도 언제도 버튼을 누르는 당신은 유감이네 네가 믿든 말든 중요하지 않아 이 짓을 평생 멈출 수가 없는걸 그저 상처 입기 싫어서일까 누가 이 껍질을 깨줄 수 있나 좋든 싫든 해야만 하잖아 이딴 식으로 평생 살아왔는 걸 그저 상처 입히기 싫어서일까 누가 이 뚜껑을 따줄 수 있나
조금은 서둘러 도착한 정류장에서 가만히 책을 펴고 앉아서 우연인 척 널 마주치려고도 했었지만 그러다 이런 식의 뻔하디 뻔한 방법에 스스로가 민망해지더라 좀 별로일까, 아니면 좀 많이 별로일까 결국에는 바라던 너와 마주친 순간이면 나도 모르게끔 붉어지는 뺨의 온도까지 다 느껴지더라고 넌 알까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내가 하고 있는 이 방법들이 네가 들어본 적 있는 것들이었음 좋겠어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내가 하고 있는 이 방법들은 별거 없고 뻔하지만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평소엔 이 정도로 소심하지는 않거든 이번엔 참 이상하게도 별별 생각을 참 많이 하는 날 발견했어 결국에는 바라던 너와 마주친 순간이면 나도 모르게끔 붉어지는 뺨의 온도까지 다 느껴지더라고 넌 알까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내가 하고 있는 이 방법들이 네가 들어본 적 있는 것들이었음 좋겠어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내가 하고 있는 이 방법들은 별거 없고 뻔하지만 네가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야 “우연히 만나서 반가워” 미소 짓는 네 모습이 좋아 마주 보며 돌려주고 싶어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우리가 마주 본 이 순간들이 한 번쯤은 생각해 본 장면이었음 좋겠어 사실 뻔하지 않은 방법은 난 잘 몰라 네가 마주했던 내 마음들은 촌스럽고 뻔하지만 네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진심이야
솔직히 몰랐어요 이렇게 빠를 줄은 차이가 난다 한들 이렇게나 힘들 줄은 멈춰 세워보려 해도 당신은 뛰어가요 한 번은 돌아봐줬음 했는데 혹시 나로는 너를 멈출 수는 없는 건가 이 정도 사랑으론 많이 부족한가 Convenient Love 편하긴 했겠어요 누구보다 빨리 떠나갔네요 Convenient Love 조금 느린 나도 데려가 준다면 참 좋을 텐데요 이 밤은 당신처럼 발이 너무 빨라버려서 나로서는 잡지 못하나 봐요 허우적대며 기다려요 나 혼자의 사랑이거나 잠깐의 망상이었더라도 번번이 미끄러져요 다시 멀어져요 까맣게 타들어가고 재가 돼 흩어져요 힘껏 뛰어보려 해도 맥없이 떨어져요 한 번은 돌아봐줄 순 없나요 혹시 나로는 너를 멈출 수는 없는 건가 이 정도 사랑으론 많이 부족한가 Convenient Love 편하긴 했겠어요 누구보다 빨리 떠나갔네요 Convenient Love 조금 느린 나도 데려가 준다면 참 좋을 텐데요 이 밤은 당신처럼 발이 너무 빨라버려서 나로서는 잡지 못하나 봐요 허우적대며 기다려요 나 혼자의 사랑이거나 잠깐의 망상이었더라도
빨간색의 블록을 피해서 걷는 것 또 미끄러운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힘든 하루를 끝낸 뒤 집에 돌아왔을 때 “다녀왔어”를 크게 말하는 것까지 수많은 사소한 습관과 버릇이 나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 나를 누구와는 다르게 만들어 줄 규칙이 있다는 건 좋은 거잖아 사소함 속의 소중함을 부디 잃어버리지 말았으면 순간에 스치는 미소들을 볼에 잡아둘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도 괜찮았다고 말해 불어오는 바람에 지지 않을 꽃, 피워가고 있으니까 좋아하는 색깔의 옷을 입은 날이면 무슨 일이든 쉽게 해낼 수 있을 것 같아 수많은 사소한 습관과 버릇이 나를 이루고 있다고 생각해 나를 누구와는 다르게 만들어 줄 규칙이 있다는 건 좋은 거잖아 사소함 속의 소중함을 부디 잃어버리지 말았으면 순간에 스치는 미소들을 볼에 잡아둘 수 있도록 집으로 가는 길목에서 오늘도 괜찮았다고 말해 불어오는 바람에 지지 않을 꽃, 피워가고 있으니까 문을 두드리는 행복들이 너무 작아보일지라도 좋아 순간에 스쳤던 미소들을 볼에 잡아 두고 있으니까 어쩔 수 없는 일들에는 너무 신경 쓰지도 않기로 해 오직 나만이 채울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