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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는) 분유포트로 분유 물을 맞추고 있어서, 40~45도로 탔는데도 A2 분유는 참 안 녹긴 하는 것 같아요 ;; 그 이상의 온도에서는 분유 안의 영양분이 파괴될 수 있다는 얘길 들어서 더 뜨겁게는 못 타구요~

음.. 아뇨 !? 저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건전지를 따로 넣었던 기억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하나 들어있는 것 같은데 작동 안하면 그때 갈면 될 것 같아요~

@@osampapa 전 분유사용으로 안하고 학교에서 물통으로 사용하려는데 편할것같아서요! 감사합니다

혹시 보온병 연마제거도 해야하나요???

저희는 베이비페어에서 '워너홈 분유쉐이커' 39,000원에 구입했었어요~ 아내 얘기로는 핫딜이 자주 뜨는 편이라, 맘카페 한 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맨처음 50ml 넣고 흔드는 이유는 뭐에요??

@@user-wg2bs6oz6x A2 분유가 물에 잘 안 녹는 편이라, 그냥 물 넣고 분유 넣고 바로 쉐이커 돌리면 젖병 벽면에 붙어서 안 녹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처음에 물 조금 넣고 흔들어주는 이유는, 벽면에 분유가 붙는 현상을 최소화하려고 그런거라고 봐주심 될 것 같아요 ㅎㅎ

그래도 분유 탈 때 거품 안생겨서 배 앓이 안하는거에 엄청 만족 중이에요~ 방에 문 닫고 돌아갈때 기저귀 갈아줄 정도의 시간적 여유되는 것도 좋구요 ㅎㅎ 이건 나율엄마가 구입하고 초반에 포스팅했던 내용인데 한 번 살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blog.naver.com/osam-papa/223132221816)

조립한 아내한테 물어보니, 나사 풀고나서.. 반대 손은 제품 뒷 쪽에 잡고, 또다른 한 손으로 제품을 손바닥에 밀착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풀렸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것처럼 이전의 온도가 모두 기록/저장되어있긴 한데(댓글에 이미지 스샷 첨부가 안되네요), 그걸 파일로 공유하는건 안되는 것 같아요. 위챗과 Xiaomi 계정(전화번호) 등으로 '기기 공유' 옵션이 제공되긴 하는데, 위챗도 안 쓰고 주변에 샤오미 앱 설치한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어느 정도까지 공유되는지 알 수가 없네요. 기기 공유가 되더라도 미앱을 통한 확인 정도로 예상되고, 말씀하신 것처럼 엑셀파일 형태로 외부 공유하는건 안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