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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친구들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니니까요. 확 긁힌 제 마음이 살아가는 에너지가 되더라구요. 전화위복이 됐습니다.🙂

산불난 지역은 LA로 제가 사는 샌프란시스코와는 차로 6시간 가는 거리라 여기는 괜찮습니다.

@@돌여사생각 아...네 그렇군요..돌여사님과 멀리 있어서....걱정을 덜었네요...

그런데 우리 감사님은 왜 어릴적부터 모멸감을 겪으며 사셨나요…?

@@돌여사생각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일수도 있지만...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고...집안이 기울면서..친척들로부터의 모멸감도 받고 살았어요..어쩌면 제가 마음이 교만하고 저의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일수도 있어요...정말 흙수저보다 낮은 지하층 수저였지요...

@ 갑자기 가장이 사라지고 집안이 기울면 정말 힘들죠. 친척들은 혈연관계지만 남보다 못한 경우가 흔합니다. 이해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 댓글을 읽고 한참을 생각을 했습니다. 내 재널에서 왜 페미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채널은 그저 열심히 사는 사람의 이야기를 하는 공간입니다. 뭘 포기하고 선택하고는 제 판단으로 합니다.

네 그럼요. 노래제목은 Grown ups 이고 가수는 Sondia라고 합니다.

저는 지금 앞만 보고 나가는 사람이라 이미 인연이 끊어진 사람과 만났던 이야기는 지금은 하고싶지가 않아요. 🙂 제가 미국에 온 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풀어보겠습니다.

저도 sp 500에 매일 일정금액매수 자동으로들어갑니다. 🙂

와 동지네요 ^^👍

@@maple-y3m 주식은 변동사항이 너무 심하고 변수가 많이 제가 신이 아닌 이상 정말 좋은걸 살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가진 종자돈도 너무 약소해서 우량주를 사서 묵혀놓지도 못하구요. 😂

@@돌여사생각 그쵸 맘편하게 etf가 답인듯 ^^

블라가 뭐죠???😂 한참을 생각해도 모르겠네...

제가 살아보니 인생은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친구들은 각자의 가정을 꾸렸고, 엄마도 내 옆에 평생 있어줄 동반자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풍요속의 빈곤이라는 말 있죠? 내 사람이 옆에 없으면 주변에 누가 있어도 외로운 법이에요. 전 지금 딱 알맞게 지내고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그 날 뿌듯하게 돈 벌고 와서 힘든거 하나도 몰랐습니다.ㅎㅎㅎ

기부는 한국과 미국 각각 하나씩 몇 년째 해오고 있고 운동도 착실하게 하고있습니다. 돈만 잘 벌면 되는거죠? ㅎㅎㅎ

수건도 몇 년째 썼더니 낡아서 싫더라구요. 새로 싹 샀더니 아주 뿌듯합니다.

듣기만해도 좋습니🥰

전 여태까지 '적당히' 사는게 좋은 사람이었어요. 나 뭐 사먹을 돈 있고, 월세내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이 친구들 덕분에 이를 갈고 돈을 모았고, 누워있다가도 벌떡 일어나 '나 뭐해서 돈벌지?'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전 그런면에서 그 친구들에게 아주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언제 이렇게 순수하게 타인으로부터 응원을 받을까요? 매일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 올해 제 이름으로 된 사업 1개(규모는 작더라도)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갖는게 목표에요. 제가 이일하는 가게에 그 카드 내미는 손님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그 카드 연회비가 아이구...

저는 식감이 확실한 음식을 좋아해서 입에 녹는듯이 없어지는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않아요 ㅎㅎㅎ 면에도 이렇게 아작아작 씹을 수 있는 것을 올리는 걸 좋아합니다. 고기도 빼지않고 먹어야하구요...돈 많이 벌어야해요

20대는 이제 사회생활 했으니까, 30대는 아직 창창한데 뭐, 이렇게 넘어가는데 40대 되니까 이제 스스로 변명할 거리가 없습니다...정말 똑바로 정신차리고 살아야하는거에요 ㅜㅜ

@@돌여사생각 제가 보기에 돌여사님 정신 똑띠차리고 살고 계십니당.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잘 살고 계시잖아용.

제가 살아보니 사는데서 오는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이 되고, 내가 돈이 있어야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이 생기더라구요. 건강도 돈으로 챙기는게 가능하구요. 돈 없으면 아파도 쉬지못하니까요.

제가 채널이름 잘 지었죠? ㅎㅎㅎㅎㅎㅎ

제가 그거 해봤는데 그렇게 하루를 보내면 자괴감에 스트레스 받아서 역효과 납니다 ㅠㅠ 마음이 괴로워요

@ 돌여사님 뛰시는거 보구 벌떡 일어나 설거지중입니다! 정신차려야겠어요🥲한국은 칼바람부는 혹한에요~ 정신이 번쩍🙌🏻

제가 작년에 얼어붙은 호수공원 뛰는 영상 보여드리면 저 되게 싫어하실거같아요 😂😂😂😂😂😂😂😂😂😂 오늘은 쉬시고 내일부터 하세요 ㅎㅎㅎㅎㅎ

행복을 기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살게요 💕

지금은 이 지점으로 가는 길이 가파른 언덕 (훨씬 길고 가파른 언덕) 그 길을 걸어 출근하는걸로 운동을 퉁치고 쉬는 날만 뛰어요 😂

추운데 수고가많아요 😊❤

네 저도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네 지난번에 쉬는데 갑자기 온도가 떨어져서 어깨가 시리다는 생각을 했는데 바로 감기걸릴뻔 했습니다 ㅠㅠ

네 저도 달라졌습니다. 제가 쓴 돈을 계산해보고, ‘아 이게 아니구나,’ 아차 싶었어요. 엄마랑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고 엄마도 이제 ‘앓는 소리’ 안하십니다.

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배우자 나타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이젠 만나고싶네요 ㅠㅠ 내가 뭐 안내주고 안사줘도 알아서 잘 사는 사람 만나고싶어요.

지금은 좀 적게 일하지만 제가 한창 고생할때 정말 그 사람 이해를 못하겠더라구요. 일을 안한데요 그냥… ㅠㅠ 다 지난 일입니다.

주 80시긴이요?? 2주 말씀하시는거죠…? 😱

제 영상에 목소리 있는데요 😂

항상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