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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잘생겼어요

그런데요 다들 앉아만 있네요 어르신들도 아니고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목사님이 일어나지 말라고 하셨나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수호 멋지당~~

바자회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부활절을 맞이하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던 지난 40일을 되돌아보니 감회가 참 깊습니다. 그리고 현민 형제가 자원해서 함께 말씀 묵상 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좋은 모습으로 변화하고있는 현민 형제의 모습 속에서 참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마치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우리 공동체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달까? 아무튼 같은 찬양단으로써 여러모로 애정이가는 형제입니다. 앞으로도 신앙생활 같이하면서 함께 찬양하고 말씀 나눴으면 하네요😊. 이번 사순절은 저에게 참 뜻깊은 경험이였는데요, 이 시간 덕분에 많은것들을 배웠습니다. 첫째 ‘말씀을 읽는 습관’입니다. 사실 교인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40일 내내 매일 말씀 묵상을 한적이 처음입니다. 처음엔 매일하는 말씀묵상이 참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께 말씀을 구하고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 점점 기다려지게 됐습니다. 둘째 주님앞에서 ‘나를 버리는법’을 배웠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세속적인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묵상과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기도를 통해 나다움을 버리고 말씀다움, 주의자녀다움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동체와 함께 나아가는 삶’을 배웠습니다. 긴호흡으로 진행되는 40일간의 여정을 공동체와 함께 하지 않았다면 저는 사순절 말씀 묵상을 끝까지 못했을겁니다. 목사님, 차순덕 집사님 부장 집사님, 우리 셀원들 그리고 우리 구암교회 청년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고 기도했기 때문에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간 덕분에 주님께서 세워주신 공동체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것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우리를 향한 사랑과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말로는 많이 깨우친것 같지만 아직 제 신앙은 정말 많이 부족합니다. 제 신앙을 수치로 표현하자면 이제 0에서 겨우 1이 될랑말랑한 정도? 그래서 이번 사순절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매일 말씀과 기도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앞으로 걸어가야할 길이 멀고 험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이 시간동안 주님께서 주신 마음 잃지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십자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과 지난 시간 동안 우리 공동체를 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또 더 큰 꿈을 꾸기 위해서 한 오늘의 바자회가 모든 청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었길 소망합니다. 함께 나누고 준비한 노력들이 그 자체만으로도 우리 공동체에 의미있었길 원하고, 그 시간을 통해 우리들의 마음속에 주의 사랑이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묵상하고 나누며 나아갈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수호 형제의 고민을 들으면서 같은 형제로써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네요. 사실 조급 할 수도 있는데 전혀 티 내지 않으면서 묵묵하게 청년부 활동과 신앙생활 해주어서 너무 고맙네요 ㅠㅠ. 이번 말씀은 참 삶에 적용하기 좋은말씀같아요. 삶을 살다보면 긴 시간동안 가야할길을 찾지못하고 헤맬때가 많은데요, 그때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갈 수 있어야합니다. 저도 여지껏 수 백,수 천번하나님을 놓았었습니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사순절 말씀을 매일 묵상하면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앞으로는 어려운 문제들 말씀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려고합니다. 우리 청년들과 함께 이러한 말씀들 나누며 함께 어려움 헤쳐나가길 원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고난과 시련은 모두 주님의 의지하는 선택으로 이겨 나가는 저희 구암 청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광야에서 생활 중 믿음은 양자택일이란 말을 계속 생각해보니까 그 힘든 광야생활중에 주님을 의지하는 것과 원망하는 것은 저희의 선택이지 주님께선 늘 저희와 함께 계신다는 의미 같더라구요.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믿음생활에서의 선택권...ㅎㅎ 저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원망하는 선택권을 조금 더 많이 썼던 것 같아요. 믿음생활에 있어서 선택권을 잘 활용하고 있는 저이지만, 그래도 광야에 선 것 같은 막막함을 마주했을 때, 원망함보다 의지하는 선택권을 더 많이 쓸 수 있는 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께 묻고 기다리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수인자매의 웃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또 청년부에 분위기 메이커 입니다 그래서 인지 청년부로 오는 발걸음들이 하나둘 늘고 또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믿어요

이번 주 여행을 다녀오면서 우연히 영상을 하나 보게되었데요, 한 찬양단의 이야기인데 10명이 넘게 있던 찬양단이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2명 밖에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찬양단이 없어지게 될 위기였지만 이들은 "나에게 원하시는 어떤 하나님의 뜻이 있지않을까요?" 라는 마음과 하나님께서 좋게 바꾸실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없는 살림에서도 찬양을 계속 꾸려나갔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면서 4명 밖에 남지 않았던 예전 우리 청년부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우리와 비슷한 처지에 놓인곳이 많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주님께서 이 모든 고난속에서도 기다림을 통해 우리를 다시 세우심을 직접 경험했고, 다른곳에서도 이와 같은 기적을 행하심을 보면서 주님의 능력과 사랑을 깨달았습니다. 지금 다시 한번 돌이켜 보면 우리가 구암교회 청년부를 포기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기회를 주셨음을 확신하고 믿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항상 우리의 곁에서 저를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깨닫지 못하고 주님을 기다리지 못했던 지난날 저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항상 변함없이 우리를 일으키시는 주님을 기다리면서 ' 예람워십 - 주 내 아버지' 찬양 함께 듣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기다림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보게되네요. 청년부 4명...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셨는데ㅎㅎ 그때에도 기다림으로 버텼던 것 같아요. 이 위기를 함께 헤쳐나아갈 수 있는 교역자를 기다림, 잃어버린 영혼들이 돌아옴을 기다림, 정답을 알려주실 주님의 응답에 대한 기다림. 지금의 청년부를 바라볼때, 이 기다림을 주님께서 응답해주신 걸로 바라보아도 괜찮겠죠? 여러분과 함께함에 주님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얼굴이 나오니 뭔가 어색하고 부끄럽지만 말씀을 더 잘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인 것 같네요! 하나님을 기다리는 시간동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의 시에서 기다리고 기다린다고 강조했듯, 하나님을 기다릴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저렇게 보여야지만 느껴지는 저를 다시 뒤돌아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번 사순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증거하심을 믿게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준비했던 찬양과 말씀들이 모두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것임을 확신하고 고백합니다.

새벽기도가 주는 감성, 아침에 일찍 일어나 기도하고 묵상하는 그 시간만의 은혜가 있는데 그걸 오래 잊고 살았던 것 같네요. 매일 그렇게 하진 못하겠지만...ㅎㅎ 남은 사순절 묵상동안 몇번은 꼭 그 은혜를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윗의 시를 보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할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지 못했던 시간들을 다시 돌이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청년부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 주제를 통해 저 또한 많이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이켜보면 삶이 힘들 때나 어려울 때에만 주님을 찾고 기쁜 일이 있을 때는 모두 내 덕분이라고 생각한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를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가는 저와 구암교회 청년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말씀은 교만하지 말고 말씀에 주의하라는 내용이었는데 저에게 딱 맞는 내용이었슴니다. 우상숭배에 미신 같은 것도 포함이라면 완전 안믿는 스타일이지만 저를 되돌아보니 삶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겸손하지 못하고 교만한 모습을 보인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가 나인데 하는 성격을 고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다보면 주님이 주체가 되는것이아니라 주님을 섬기는 나 자신이 주체가 될때가 있습니다. '나'에 너무 신경쓰기보다 또 '남'에게 신경을 쓰기보다 오직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교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회개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살아가며 믿음의 복을 얻기 원합니다.

예배와 부서 행사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내 부족함을 보지 못하고 다른 지체를 평가하거나,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하는 교만한 마음을 누르고, 열과 성을 다하여 겸손한 마음으로 임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 은혜롭네요

설렙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