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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노가 쿄모토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이 얼마나 사무칠가 싶더군요 쿄모토도 자기도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을텐데 그리고 둘이서 다시 작품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수도꼭지 튼거마냥 눈물이 나오는 작품이었네요😂😂 샤크맨 작품 여러권 사서 독자 응모도 하려했던 쿄모토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ㅅ1ㅂ!!! 엔딩 ㅈ박은!!! 나히아가 지옥에서 돌아왔다!!(엔딩 리메)

저 씹쿠고 새끼가 문제야 끝까지

돈클리크 급 이라니 사과해주세요 돈클리크는 성장해서 깅이 신세계 하치노스에 갔슴

난 데쿠가 히어로가 되고 친구들과 잘 살고 우라라카 연결 되는줄 알았는데... 데쿠가 다른 구해준 애(예:코타)를 믿고 다음은 너다 할줄 알았어요..

슈트 건네받고 다시 히어로 시작하는 엔딩이면 학생때 열심히 적었던 노트도 서사로 넣던가 슈트 얻었으니 다시 히어로 ㅇㅈㄹ 하니까 어이가 없네

루피가 이무를 잡고 라프텔만 가면 되는걸 굳이 갑자기 띡하고 열매 능력 사라져서 그만두고 8년동안 밀집모자 일당은 연락도 없는체 해적 양성 쳐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도황이 해적왕해적왕스마일열매 만들어서 루피에게 주니 해적왕까지는 아니고 아론급 해적이 되서 다시 해적시작하는 이야기;;

난 뭐 개성없어진척 올마이트의 파워 개성은 남아있는 줄 알았어 근데 무개성 ㅂㅅ따리행 ㅋㅋㅋㅋㅋㅋㄱㅋ

그래슈트가 문제라니까 저 결말 보자마자 든 생각이 선생님 음 올마이트에 발자취를 이은 미도리야이기에 히어로 교사가 되는건 나쁘지 않네 였지만 슈트를 받았다는 대목에서 어? 였음진심

"6.25 참전용사 엔딩"

토니 스타크가 피터 파커에게 :슈트가 없어서 네가 아무것도 아니라면 넌 더더욱 슈트를 가질 자격이 없어

아니 작가가 엔딩을 박살내놨어

진짜 아무리 뻔한 전개여도 올마이트가 언제나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웃음으로 구해주는 히어로였다면 미도리야는 언제나 평온하고 따스한 미소로 구해주는 히어로가 되고 히어로를 지망하지만 재능이 없는 아이를 구원해주는 수미상관으로 갔어야했음

슈트 엔딩 맘에 안 드는 건 알겠는데 아이언맨 대사는 그런 직관적인 의미가 아니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 데쿠 상황에 적용 하기에는 본질적인 의미가 조금 빗나간 것 같은데

카구야도 한번만 리뷰해주세요!!!

나히아 시작 : 찐따 너드였던 내가 머리카락을 먹고 히어로가 되었다. 나히아 결말 : 찐따 너드였던 내가 머리카락 떄문에 온갖 시련을 당했는데, 결국 아무것도 얻은게 없다.

Ratatatat74

이건..그냥 샘스파의 피터 파커 엔딩이잖아... 하지만 적어도 피터 파커는 능력 잃고 은퇴하고 다시 너드 되었어도 즐겁게 살던데..데쿠도..피터 처럼 능력 잃었어도 해피엔딩으로 그려주지..ㅠㅠ

메타님, 미국 만화도 보고 계셨군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읍니다~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결말이 이거였다면? 2기 극장판에서 미도리야가 바쿠고애게 개성을 잠깐 양도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그 뒤로 어째서인지 미도리야에게 개성이 돌아왔지만 사실 바쿠고에게 약간이 원포올이 남아있었고 병원에 실려가 개성을 잃어버렸다는 진단을 받은 미도리야를 보며 울은 바쿠고의 눈물이 미도리야의 입에 들어가서 개성을 다시 되찾고 우라라카와 팀을 꾸려 히어로 활동을 하던중에 미도리야가 우라라카에게 고백하고 둘이 부부히어로가 되서 코다 엄빠처럼 부부 히어로가 되어 스테인 참교육하고 올포원 신상이 털리면서 올포원이 미도리야의 아빠라는걸 알게되어서 올포원의 묘 앞에서 "아빠,아빠의 시대는 끝났어 이제 히어로의 시대야"라고 말하면서 우라라카와 행복하게 사는거

구 원나블 신 원나블 페에리 테일 에덴즈 제로 레이브 등 리뷰소재?

걍 데쿠 스피너한테 살해당하고 올포원은 아직도 살아있었고 늙은 올마이트 앞에 나타나고 "츠기와 보쿠다" 이딴 대사치면서 끝나는 절망엔딩이나 해라 ㅋㅋㅋ

나히아는 욕먹을만하다

ㅋㅋㅋ웃겨ㅋㅋㅋ

이런 엔딩이면 이렇게까지 짜증나진 않았을거같다 ㅋㅋㅋ 이렇게 끝맺음해주지 아!!!! 애를 ㅂㅅ으로 만들어놨어

0:52 "다마레"(입다물어)

당신은 틀렸어 올마이트..... 난 세계를 구했지만 자기자신은 구하지 못했어..... *이제야 뭘 하고 싶은지 생각났어 나는 모두가 나만큼 슬퍼졌으면 좋겠어......*

에라이 같이 웃자고!!소외감 든다고!!!

난 세계최고의 히어로가 돼서 우라라카랑 결혼하고 바쿠고랑 계속친구로 지내고 다른 무개성한테 원퍼올 주는 생각한 내가 병신이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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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라매 ㅋㅋ 시작은 회상식으로 그렇게 해놓고 왜 끝에가선 범부엔딩으로 마무리하냐

"마루타"사건으로 작가 멘탈 무너져서 이렇게 된 것 아닌지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제발 애니로 바꿔줘... 달링 인더 프랑키스, 애니랑 만화랑 엔딩 다른거 같이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왔던 건 뭐가된거냐..

10대 아니고 9대다 임마

래이디 나강이 옳았어

솔직히 에리한테 도움받아서 개성 복구하고 물려주든 뭘 하든 하는게 좋았을것같다

오ㅏ 통찰의 시선이 뛰어나십니다 구독합니다

이결말이 진짜일 리가없읍 걍 우리가 꿈을꾸는거일듯

이 댓글 리뷰는 영화 내용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아직 영화를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유의 바랍니다. 어디까지나 정답이 아닌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고, 다른 분들의 해석과 의견 또한 존중합니다! [스포 O] 토드 필립스 감독은 철저하게 아서 플렉의 '현실에서 도피한 7살 무렵의 기억'을 끄집어내며 조커라는 가면 뒤에 숨겨진 그의 본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냅니다. 부모로부터 받은 학대를 사랑이라고 착각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는 아서는 결국 리가 했던 거짓말의 변명을 곧이곧대로 믿고, 어린아이처럼 듣고 싶은 것만을 골라 들으며 결국 더더욱 깊은 사랑을 갈구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할리퀸 '리'는 겉으로는 아서의 편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자신도 아서처럼 환상 속에 도피하고 있을 뿐입니다. 리는 '아서'가 아닌 '조커'의 연인이 되고 싶었을 뿐, 그가 자신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언제든 방아쇠를 당길 수 있는 인물이라는 점을 아서도 내심 깨닫고 있었죠. 결국 재판이 이어지면서 아서는 자신이 환상 속에서 살아왔음을 인정하게 되는데 그 계기의 폭발은 바로 그의 옛 직장 동료인 '퍼들스'의 증언. 아서가 직장 동료를 죽이고 조커로 변모하는 모습을 두려워했다는 퍼들스의 증언은 아서가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줄곧 약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순례자였다고 생각하던 자신의 모습이 자신을 괴롭히던 '무례한 사람들'과 다를 바 없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서는 최초의 무력하고, 재미없는 코미디언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전작에서 조커는 충동적이면서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했던 인물이었습니다. 자신의 죽음이 삶보다 가치 있는, 순례자처럼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움직이고 있었죠. 이번 영화에서도 감옥에 갇힌 조커는 사형 판결을 받아내겠다는 하비 덴트 검사의 인터뷰를 들었을 때 그 신념이 변치 않았다는 듯이 다가올 죽음을 받아들이고, 예술로 승화하려는 듯 노래합니다. 하지만 호송차가 테러당해 창살 밖으로 나온 아서가 입가에 묻은 피로 미소를 만들던 전작의 하이라이트와는 반대로, 이번 작품에서는 법정이 테러당해 얼굴에 조커의 화장처럼 시멘트 재로 분칠을 당한 아서는 그를 도우려는 추종자들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합니다. 더는 대중들의 광기를 받아들이고 함께 웃지 못하고 도망치던 아서는 자신이 '조커'로서의 자아를 찾았던 계단으로 돌아가는데 이때 조커처럼 분칠한 화장은 벗겨져 있었고 리와 대면할 때는 아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있습니다. 그리고, 리는 조커의 모습이 사라진 아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를 떠나며 사실상 아서 속 환상의 방아쇠를 당기죠. 최후에는 그의 죽음으로 영화는 완전한 세계의 '리셋'을 선언합니다. 이다음 몇 년 후에 나오게 될, 우리가 아는 배트맨과 싸우는 조커가 적어도 '아서 플렉은 아니다'라는 답만 남긴 채로. 누구나 조커가 될 수 있지만, 아서 플렉은 결국 배트맨의 적인 완성된 '조커'가 될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아서를 찌르며 그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고 웃는 남자가 진짜 조커로 보일 지경이죠. 또 다른 할리퀸, 조커의 탄생에 대한 여지를 남긴 채, 아서 플렉이라는 인물의 비극적인 여정은 그렇게 '완성'됩니다. 이 영화는 저를 포함해 불쾌함을 감수하고 조커라는 인물의 이야기를 지켜보던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솔직히 기승전결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아서 플렉'이라는 평범한 대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던 낙오된 빌런에게 어울리는 최후. 조커가 상징하는 사회적 소외와 분열은 현대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전작이 그렇게 큰 사회적 파급력을 가져올 수 있었는지, 기존의 영화들이 보여주지 못했던 '조커'라는 인격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굳이 이렇게 단면적이고 음악 의존적인 작품으로 풀어낼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아쉬움, 개인적으로는 그저 아쉬움만 남은 작품이 됐습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이런 식의 선 요약 후 댓글 세부 리뷰도 괜찮다면 종종 쇼츠로 제작할까 생각중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진격거가 goat인 이유

안녕하세요 제가 유튜브에 꿈이 있는데 타고난 목소리가 좋지 않아서요. 사용하신 타입캐스트 배우가 누구인가요? 적어주신 배우들을 다 사용해봤지만 비슷하지 않아 댓글을 남깁니다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릴때부터 봤거나 아님 예습하고 보면 이해됨ㅋ

애니에선 제발 엔딩 바꿔줫으면...

비질랜티가 원작 아니였나...?

시발 제목을 내가 최고의 히어로였던줄 알았다고 착각했던건에 대하여로 짓던가

하지만 전 본즈를 믿어요. 결말 부분에 장면과 대사만 싹 다 바꾸거나 결말 대사만 전부 수정하면 명작으로 끝날 거예요. 진격의 거인처럼 말이죠.

호잉야

히사시와 인코 개성이 합친게 발현 되엇어야지 심지어 우라데쿠 는 버려졌고

시즌2 진짜 재밌게보는데 원작 작가가 감당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