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깊은 구덩이 속에 밀어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천천히 눈을 감겠지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결국 고통이었어 피가 그치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끝없이 추락하겠지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아침은 다시 없겠지
자기도 다쳤으면서 트렁크에서 나와서 지우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지혈해줬을 때도, 자기가 데려온 사람이라고 무조건 커버하며 아까운 조직원인 강재를 버렸을때도, 변호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한 템포 쉬고 고민하다가 친구 딸이라고 말했을 때도, 지우를 잃기 싫어서 해외로 보내려고 했을 때도, 카모마일티 하나로 8회 중 처음 보는 미소를 보였을 때도, 절에서 자신이 아프다는 걸 털어놓았을 때도, 절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고이며 지우를 속였을 때도 결국 복수가 지우의 목표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도, 그냥 사랑이였다 결국 무진은 가장 친했지만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준 친구 딸이라는 방패로 사랑을 숨겼겠지만 사랑이였어… 무진지우 못 잃어… 애틋하다 너무 너무 애틋한데 결국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했던 그들의 사랑이 마음을 저리게 해 …
지금 내 상태 이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다…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샤워할 때 자기전에 걸어갈때도 버스탈 때도 무진지우 생각 밖에 안함..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 아니 근데 너무 맛집이에요 고통스러운데 너무 좋은 .. 그런거 한소희 언니 사랑해요 .. 진짜 최고에요 언니가 다 찢었어요… 그리고 집착광공 최무진 박희순 배우님까지 .. 이 드라마는 진짜 미.쳤.다.!!!!!!!!!!! 전 너무 좋았어요… 대체 오ㅑ일까? 전 아기라서 이런 느와르 처음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주인공이 여자고 그게 한소희 언니인 이유도 있어요 확실히 스토리는 흔하지만 훌륭한 감정연기 때문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배우분들 진짜 다 매력 쩔었고 팬 됐어요 복수극은 마지막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결국 남는 게 없잖아요 그게 너무 비참해요 지우야 ….. 밥은 꼭 챙겨먹고 네 곁에 좋은 사람이 많이있기를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불한당 안보셨으면 불한당 추천드립니다.... 제발 봐주세요 제발..ㅠㅠ!!!!!!! 저는 불한당이 첫 느와르여서 한동안 못 빠져나왔었는데, 이번에 또 마이네임 보고 무진지우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어요 엉엉..ㅠㅠㅠㅠ 마이네임 재밌게 보셨으면 아마 불한당도 증말 재밌게 보실겁니다.. 꼬옥 봐주면되....ㅠ
Clear - u don’t steal the country In the middle of the night if there weren’t many people involved
재호현수에 이어···.
Somebody teach me Korean language🥲🥲🥲💔💔
예진아씨 부럽다🤣 거미는이젠부럽지도않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하이구
이 뮤비 하나쯤은 있을거라 생각했다 진짜.. 파아란이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최무진 절대 싫어할 수 없는 악역
지우의 손에 죽어가는 무진의 마지막 표정이 왜이렇게 아린지 모르겠다. 조금 슬픈것도 같고 조금 애틋한것도 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시선은 마지막까지 지우를 바라보네..
서로의 목숨을 구해주던 사이에서 서로를 죽여야만 했던 인연이었다는게 참 안타깝다..
이거 정말 여러번봐도 너무 잘만든듯. 가사에 찰떡으로 장면편집하고 교차한거 대박
최무진 돌았네…
가사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될까 아니 서로 만나지 않았다면 다른 곳에서 웃고 있었을까 어렴풋이 보이는 어둠을 애써 외면하고서 불빛을 따라 걷고 있다고 나는 믿고 있었어 결국 절망이었어 앞이 보이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깊은 구덩이 속에 밀어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천천히 눈을 감겠지 덫에 걸려 베인 상처들을 애써 외면하고서 구원을 따라 걷고 있다고 너도 믿고 있었니 결국 고통이었어 피가 그치지 않아 알면서도 그래 멈출 수가 없었잖아 사랑이 온 세상을 삼켜버렸어 시린 겨울 밤 속에 가둬버렸어 우리는, 너는,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끝없이 추락하겠지 사랑이 우리를 우리들을 죽였어 옅은 숨결까지도 모두 앗아갔어 아무리 몸부림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아침은 다시 없겠지
사약길 존나 맛집
파아란은 약간 느와르?계열 영화에 진짜 잘어울리는듯
최무진이 악역인거 밝혀지고 내가 다 배신감이 들어서 정 떨어졌는데 이 영상은 기억조작 당하는 기분이에요..진짜 잘만드셨다
5번 돌려보고 울고있는 중이다..
보면서 계속 파아란 생각났는데.. 이런 극락영상이 있었네
무진초이~박희순 이형 진짜 헐리웃 진출해야.한다.
아 진짜 😭😭 내가 젤 좋아하는 안예은과 최무진영상 하루에도 몇수십번 본다구요 😭😭 만들어주셔서 감사요 😍
너무너무너무 여운이 깊게 남았다…
“진짜 내가 뭐에 씌었나보다”,,,,불한당원들 모여,,,,눈물 나,,,
한재호 최무진 이 미친놈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덤으로 이중상도 이 계열임…ㅠㅠㅠㅠㅠㅠㅠㅠ 과몰입러 운다울어…
최무진도 한재호도 사랑으로 무너지는게 너무 ….. 이런 순정 조폭들아……………………………….
앗 불한당원이다
😚😚❤️❤️
근데 뭔가 남녀관의 사랑이기보다는 뭔가 친밀감,연민에서 비롯된 딸을 사랑하는 느낌이라고 보면 될듯...?
불한당에 이어 마이네임…. 과몰입하는 사람은 미쳐요
괴물 기꺼이 될게.복수의 대가는 괴물..
ㅎㅏ 최무진 사랑해요❣️❣️❣️❣️❣️❣️
눈물나ㅠㅠㅠㅠㅠ사랑이뭐라고ㅠㅠㅠ진짜 무진지우 서사 영원해........
저두용❣❣❣❣❣❣❣영원하라 최무진
지독히도 사랑하는 영화 불한당 지독히도 사랑하는 넷플 드라마 마이네임 나에게 이 두 작품은 정말 마약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그 안에 처절함 복수 질투 분노 연민 갈등 간절함 다 들어가있는..
역시 이루어질 수 없는 금지된 사랑이 제일 달콤하다 아 존맛
진짜… 연기들이 지렸어… 그래서 더 여운이 긴것 같아.
조폭새끼들이 진짜 사랑에 미쳐서... 진짜 뭐에 씌여서... 한재호 최무진 이 바보같은 깡패야ㅠㅠ
최무진 바보깡패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복수하는데 그렇게 슬프게 우냐... 지우야... 현수야....
아 이 댓글때문에 또 과몰입시작
싯팔... 한재호...최무진...조현수...윤지우... 다들 왜 그렇게 속이고 속여지고 죽이고 죽어주고... 사랑을 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진짜 최무진… 혼자 골똘히 생각하고 눈 부릅뜨면서 생각할때 무슨 생각하는지 하나하나 다 알고싶다고 ㄹㅇ ….
와 최무진 사무실로 가는거 현재랑 과거 교차한거보고 소름 ….ㅠ
최무진 진짜 유죄다 당신..
진짜 유죄에 한표
불한당 파아란 마이네임 최무진?ㅋㅋㅋㅋㅋ 극락조합
1:45초 최무진 표정 뭔데
아사랑해사랑한다고
여기 영상배치와 음악 찰떡 궁합 맛집이네요 ㅇ0ㅇ
나 진짜 이거 보니깐 또 눈물나,,
감사합니다......
자기도 다쳤으면서 트렁크에서 나와서 지우의 다친 손을 손수건으로 지혈해줬을 때도, 자기가 데려온 사람이라고 무조건 커버하며 아까운 조직원인 강재를 버렸을때도, 변호사가 누구냐고 물었을 때 한 템포 쉬고 고민하다가 친구 딸이라고 말했을 때도, 지우를 잃기 싫어서 해외로 보내려고 했을 때도, 카모마일티 하나로 8회 중 처음 보는 미소를 보였을 때도, 절에서 자신이 아프다는 걸 털어놓았을 때도, 절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고이며 지우를 속였을 때도 결국 복수가 지우의 목표인 것을 알고 그렇게 해주겠다고 마음을 먹었을 때도, 그냥 사랑이였다 결국 무진은 가장 친했지만 가장 큰 배신감을 안겨준 친구 딸이라는 방패로 사랑을 숨겼겠지만 사랑이였어… 무진지우 못 잃어… 애틋하다 너무 너무 애틋한데 결국 둘 중 하나는 죽어야 했던 그들의 사랑이 마음을 저리게 해 …
무진지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행복한 결말의 이야기가 되렴…
무진은 지우를 사랑했어,,,,,,
마죠마죠 ㅠ
담생엔 사약길말고… 꽃길로…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 ㅋㅋ
지금 내 상태 이 사람들 때문에 엉망이다… 밥 먹을 때 운동할 때 샤워할 때 자기전에 걸어갈때도 버스탈 때도 무진지우 생각 밖에 안함..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 아니 근데 너무 맛집이에요 고통스러운데 너무 좋은 .. 그런거 한소희 언니 사랑해요 .. 진짜 최고에요 언니가 다 찢었어요… 그리고 집착광공 최무진 박희순 배우님까지 .. 이 드라마는 진짜 미.쳤.다.!!!!!!!!!!! 전 너무 좋았어요… 대체 오ㅑ일까? 전 아기라서 이런 느와르 처음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주인공이 여자고 그게 한소희 언니인 이유도 있어요 확실히 스토리는 흔하지만 훌륭한 감정연기 때문에 더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요 배우분들 진짜 다 매력 쩔었고 팬 됐어요 복수극은 마지막이 참 슬픈 것 같아요 결국 남는 게 없잖아요 그게 너무 비참해요 지우야 ….. 밥은 꼭 챙겨먹고 네 곁에 좋은 사람이 많이있기를 😭❤️❤️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Siljindareveal 네네ㅜㅜ그럴게요!!!
아직 불한당 안보셨으면 불한당 추천드립니다.... 제발 봐주세요 제발..ㅠㅠ!!!!!!! 저는 불한당이 첫 느와르여서 한동안 못 빠져나왔었는데, 이번에 또 마이네임 보고 무진지우에서 못빠져나오고 있어요 엉엉..ㅠㅠㅠㅠ 마이네임 재밌게 보셨으면 아마 불한당도 증말 재밌게 보실겁니다.. 꼬옥 봐주면되....ㅠ
생각해보니까 그러네요 저도 어릴때 봤던 느와르가 올드보이였는데 지금같이 유튜브도 없었고 그저 영화로만 곱씹었는데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어요 그래서 강혜정 배우님을 볼 때마다 지금도 아련하고 한번 더 눈이가고 그래요 ㅎㅎㅎ
신세계 안 보셨다면 추천해요!
헐저도 불한당 추천하려고 했는데 위에 어느분이 추천해주셨네요 불한당에 허우적거리던 저로서 마넴은 진짜 불한당을 잇는 최고의 띵작입니다 불한당 제발 봐주세요ㅠㅠㅠㅠㅠ미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