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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사랑하는 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연대기 | JOHN LEWIS _ 존루이스 백화점
매년 연말만 되면, 시청자들의 콧등을 시큰거리게 만드는 존 루이스 백화점의 광고가 다시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연말이라니, 벌써 일년이 지나갔다니!😭
소중한 사람들에게 딱 맞는 선물을 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쩔 땐 기념일이 지나고 나서야 겨우 선물을 찾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물건을 받는 반응이 시큰둥하기 까지 하다면, 정말 그럴 땐 세상의 모든 선물 문화가 없어졌으면 좋겠단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현금을 더 좋아하시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선물을 찾는 순간의 우리 마음 속 방황을 존 루이스 백화점 광고에서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옷장 뒤에 숨은 나니아 숲, 아니 오랜 과거의 숲으로 돌아가, 자매의 모든 순간을 기억해내며, 그녀의 취향, 그녀의 니즈에 대해 고민합니다.
이건 비단 자매만의 이야기는 아닐 겁니다. 선물을 고른다는 건 그 사람을 오래 생각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선물의 계절입니다. 다들 좋은 선물 하시기 바랍니다.
#JohnLewis #존루이스백화점 #선물고르기 #나니아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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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교토 여행 가기 전 꼭 봐야 할 90년대 교토 광고 | JR 토카이 _ JR Tokai, 1996-1997
Просмотров 110Месяц назад
지난번 잠깐 언급했던 일본 JR의 “그래, 교토에 가자” 캠페인에 대한 일부 극성팬들의 지속적인 번역 요청이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몇몇 카피를 일본어를 공부해가며 겨우겨우 번역해보았습니다 "그래, 교토에 가자" 캠페인은 1993년 부터 2016년까지 계속됏고 현재에도 "그래, 교토는 지금"이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로 꾸준히 지속되는 캠페인이구요. 초창기 카피라이터는 오오타 에미씨 였다고 합니다. 인터뷰를 찾아보면 최초의 광고 컨셉은 “세계 제일의 그림 엽서를 만든다" 였다고 합니다. 아주 조심스런 추측이지만 그 옛날 취항지를 소개하던 대한항공의 멋진 캠페인들도 어쩌면 이 JR의 교토 캠페인에 영향을 받았을지도 모릅니다. 아무래도 텍스트로 이끌어가는 다소 문학적인 카피가 지금의 영상 소비 트렌드와 맞지 ...
[번역] 쥐약을 언박싱하는 쥐플루언서의 실체 | TOMCAT mouse killer _ 톰캣 쥐약
Просмотров 53Месяц назад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다양한 광고 스킬을 많이 사용한 광고인데요.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팁들 같아 재빨리 가져와봤습니다. 쥐약, 바퀴약 등의 광고는 과학적인 그래픽을 쓰며 공포심을 유발한 이성적인 접근을 하거나, 혹은 제품에 대단한 장점이 없다면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위한 유머나 송 광고들을 많이 집행하곤 합니다. 우리 어릴 땐 컴배트 파워라는 바퀴약 광고를 많이 본 것 같은데 그 광고는 대부분 현실적이고 공포스런 비주얼로 메시지를 전달했었죠. 사실 그마저도 이젠 광고 업계에서 잘 보이지 않는 제품군 같습니다. 미국의 쥐약 브랜드 톰캣의 광고는 유머러스런 접근법을 선택했습니다. 거기엔 알아두면 좋을 다양한 팁이 사용됐는데요. 우선, 소비자인 인간이 아닌, 피해자 쥐를...
[번역] 카피라이터들에겐 첫사랑 같은 JR 광고. 이번엔 신칸센 60주년 기념 광고 | JR Tokai _ JR 토카이
Просмотров 7192 месяца назад
카피라이터들에겐 첫사랑 같은 광고가 있습니다. "그래, 교토에 가자" 캠페인처럼 감성적인 사진 한 장에 감성적인 카피가 어우러지는 일본 철도 JR의 광고들인데요. 저 역시 어린 시절 그 광고 카피에 많은 영향을 받았더랬습니다. 휴일 조금 시간이 나신다면 JR의 전설적인 광고들도 하나하나 찾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uclips.net/video/FrQC3PYlHMM/видео.htmlsi=BKlOVbO6Lrjiz3n1) 이번 JR의 광고는 국철이 아닌 신칸센 광고입니다. 신오사카역부터 나고야를 지나 도쿄역까지, 약 515Km를 달리는 그야말로 일본을 가로지르는 이 최초의 고속철도 노선은 1964년 10월 완성됐고 이번 달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광고는 지난 60년 간 싣고 달려온 사람들의 마음을 ...
[번역] AI시대, 브랜드가 가야할 방향 | Corona _ 코로나 맥주
Просмотров 942 месяца назад
AI에 딥페이크에 새로운 기술들이 넘쳐나는 요즘의 마케팅 시장입니다. 물론, 더 새로운 기술, 더 새로운 트렌드도 마케팅의 훌륭한 무기일 겁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몇마디의 말로 뚝딱 만들어지는 시대에 가장 자연스런 그리고 원타임 온리 이벤트는 시대의 흐름을 거스르기에 오히려 더 주목 받을 것입니다. 코로나 맥주병에 라임이 꽂힌 인쇄 광고는 숙련된 디자이너가 컴퓨터로 단, 몇시간 만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실제 사진 보다 더 진짜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결과물만 두고 본다면요. 하지만, 유튜브 시대, 우리는 우리가 제작물에 쏟아넣은 노고를 힘들이지 않고, 전세계의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선 이걸 BTS(Behind The Scene) 필름이라고 하는데요. 방탄소...
[번역] 애플 인텔리전스 AI의 역습(Feat. 리안나 모르몬트) | Apple_ 애플
Просмотров 1453 месяца назад
애플이 야심차게 준비한 AI 시스템, Apple Intelligence가 iPhone 16 Pro와 함께 공개됐습니다. 애플의 커뮤니케이션은 언제나 그렇듯, 애플 인텔리전스가 무엇인지? 어떤 상황에 사용하면 좋은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광고입니다. 아 물론, 한국어 버전 AI 소식은 아직 계획에 없다고 하니, 한국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한동안 만나볼 수 없을 듯 합니다. 그래도 영어가 가능하신 분들에겐 희소식. AI 커뮤니케이션은 삼성에서 먼저 시작했죠. 최근 갤럭시 폰으로 외국어 번역이라든지 사진 편집 같은 기능을 AI로 사용하는 광고가 여러 편 제작 됐는데요. 조금 더 늦게 AI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애플은 시리를 중심으로 그보다 큰 AI 생태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 만들기, 이...
[번역] 9/11 테러를 추모하는 뉴욕 피자의 자세 | FealGood Foundation_ 필굿 파운데이션
Просмотров 52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시간으론 어제, 미국 시간으론 오늘. 9/11 테러 23 주기를 맞아 다양한 추모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도 그 날 아침의 연기가 피어오르던 뉴스 영상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거기에 맞춰 조금은 엄숙한 아이디어 하나 들고 왔습니다. 아이디어는 9/11 테러 당시 가장 먼저 출동한 구급 대원, 소방 대원들, 그래서 사상자가 많이 생겼던 9/11 테러 초기 대응팀을 돕고 있는 작은 비영리 단체의 광고입니다. 비록 작은 규모의 기부 광고이지만, 남들이 하던 대로 하는 뻔한 영상이 아닌, 제대로 된 아이디어와 제대로 된 영상을 제작했다는 점이 우선 저는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흔히 지나치던 벽면의 유명인사들의 사진이 어떻게 주목할 만한 매체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사례라 생각했습니다....
[번역] 다시 살아난 스포츠 엘리티즘 | Nike_ 나이키
Просмотров 3283 месяца назад
'승리는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 라는 나이키의 새로운 광고 메시지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불쾌하다. 과하다. 너무 자극적이다. 브랜드 정체성을 벗어났다. 주로 까는 내용들이 많았죠. 저는 사실 몇 안 되는 이번 메시지의 찬성파 중에 한 명인데요. 그 동안의 나이키의 메시지는 시대상과 맞물려 엘리트주의를 타파하는 착한 스포츠맨십을 이야기 했다면, 다시 가장 순수한 승리에의 열정과 욕심에 집중하는 광고가 나온 것 같아 저는 조금 반가웠습니다. 사실 저는 이 광고가 얼마 전 서장훈 전 농구 국가대표가 청춘 페스티벌에서 했던 조언과 일맥상통 한다 생각했습니다. (ruclips.net/video/V5qMyIFnVh8/видео.html) 그리고 황영조 전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인터뷰도 같...
2024 칸 라이언즈 | 한겨울에 아이스크림을 많이 파는 방법
Просмотров 1424 месяца назад
아프리카에서 히터 팔기. 남극에서 냉장고 팔기. 불가능한 세일즈를 이야기할 때 나오는 오래된 예시입니다. 그런데 이 불가능에 도전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매그넘이라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인데요. 그들의 미션은 '한겨울에 아이스크림 판매량 늘리기' 였습니다. 사실 아이스크림 판매는 더위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당장 오늘 같은 여름 날씨에 아이스크림 바 하나는 잠깐의 시원함을 선물하니까요. 하지만, 한겨울 속에도 여름은 있다라는 해석이 이 광고의 시작입니다. 한겨울 속 잠깐의 여름을 찾아낸 거죠. 바로 도시의 빌딩들 사이로 짧게 해가 내 얼굴로 비치는 순간 말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을 카메라로 근사하게 포착했죠. 결과는 어떻게 됐냐고요? 매그넘 아이스크림은 역대 최고의 비수기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합니...
[번역] 전쟁에서 파리 올림픽을 위해 AI 딥페이크로 돌아온 우크라이나 대표팀 | Ukraine _ 우크라이나
Просмотров 654 месяца назад
올림픽 재미있게 보고 계시나요? 오늘은 우크라이나의 AI 올림픽 대표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무슨 이야기일까 찬찬히 들어보세요. 세계의 관심이 줄어들었지만, 우크라이나 - 러시아의 전쟁이 지지부진하게 지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중 수많은 운동선수들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하고 금메달을 땄어야 할지도 모를 선수들이 말입니다. 복싱 선수 막심도 마찬가지 입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던 도중, 조국을 지키기 위해 참전한 전쟁에서 사망했습니다. 10살 때 부터 바랐던 올림픽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말이죠. 그렇게 전사한 막심을 가족의 동의를 얻어 딥페이크 기술로 되살렸습니다. 막심 이외에도 거의 대표팀을 꾸릴 수 있을 정도의 많은 선수들...
2024 칸 라이언즈 | 세계 최고의 브랜드만 할 수 있는 광고
Просмотров 3885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뭘까?" 에 대한 브랜드 담당자님들의 고민이 많을 겁니다. 그 시작은 바로 우리의 브랜드가 소비자의 인식에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나? 우리는 소비자들의 마음 속 몇 위 인가? 를 먼저 확인하는 것 부터입니다. 소비자들은 우리의 브랜드 이름을 알고 있는가? 패키징을 알고 있는가? 우리의 로고를 인식하는가? 어느 정도 노출 됐을 때 우리의 로고를 인지할 것인가? 에 대한 정확한 판단 말이죠. 막 데뷔한 무명의 연예인이라면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을 나열하고, 자신이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장기를 드러내 보여야 할 것입니다. 반면에, 유재석 님은 저는 유재석이고요, 공채 코미디언이고, 백상 예술상도 많이 타고 등등등 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기...
2024 칸 라이언즈 | 오타니를 공짜 모델로 쓴 맥주 브랜드
Просмотров 3,9 тыс.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짝짝짝짝짝. 우선 이 광고의 모든 단계에 참여했을 대행사부터 브랜드, 캔 제작 회사 직원들에게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오타니의 파울 홈런의 전광판 파손 이슈를 확인하고, 숨 가쁘게 돌아갔을 제안과 결정, 거기에 연관된 사원부터 CCO까지 보고 라인의 재빠른 컨펌이 눈 앞에 선합니다. 착착착 수정과 보고, 컨펌이 순식간에 일어났겠죠. 위대한 야구 선수 오타니를 단돈 0원도 들이지 않고, 쿠어스 라이트 맥주 모델 기용하다니요.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아닌 단지 위대한 선수가 부숴버린 전광판이라는 컨텍스트 만으로도 이렇게 상징적이고 강력한 광고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담당자들의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러분의 회사도 혹시 신속하게 바로 바로 컨펌을 내릴 수 있는 회사라면, 이런 이슈 마케팅은 기존의 뻔하디 뻔...
2024 칸 라이언즈 | 러시아, 베네수엘라, 튀르키예 대통령 연설문의 영화같은 반전
Просмотров 1955 месяцев назад
NGO 단체들의 광고는 그 메시지의 명징함에 비해 형식에서 조금 빈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예산과 인력의 문제이겠지요. 하지만, NGO 단체일 수록 대중을 향한 목소리는 중요합니다. 결국 그들에게 가장 힘이 될 수 있는 건 대중의 지지니까요. 국경 없는 기자회는 언론의 자유가 부족하다 할 수 있는, 러시아, 베네수엘라, 튀르키예의 지도자 푸틴, 마두로, 에르도안이 처음으로 한 번지르르한 실제 연설문을 통해, 언론 자유의 중요성을 묵직하게 드러냅니다. 저의 취향을 몇번 씩 강조하는 것 같아 조금 민망합니다만, 넷플릭스에서도 웹툰에서도 하루에도 수백만개의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지금. 만들어지지 않은 진짜 이야기의 힘은 그 중요성이 점점 더 강력해질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딱딱한 뉴스를 보는 것도 좋은 ...
2024 칸 라이언즈 | All by myself가 오빠 만세로 들린다면 청각을 한번 의심해보세요
Просмотров 184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다시 깐느의 계절입니다. 이 채널의 시작이 깐느 라이온스 번역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어떻게든 많은 수상작들을 이 채널에서 소개해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예전의 KBS 개그 콘서트의 리즈 시절 '박성호의 뮤직 토크'를 기억하시나요? 아련.. 이 코너는 개그맨 박성호가 나와, 노래 특히 팝송의 가사를 귀에 들리는 대로 한국말로 불러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예를 들어, 에릭 카르멘의 노래 'All by myself'를 '오빠 만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노래 'Lucky'의 'Early morning, she wakes up. Knock, knock, knock on the door.'라는 가사를 '오랜만에 나 집에서 바나나 먹었어' 라고 들리게 만드는 식이었습니다. (ruclips.net/...
[번역] Gawx가 알려주는 암호화폐 송금하기 | Coinbase _ 코인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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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ho2782
    @ho2782 8 дней назад

    중간에 이상한게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 @강성준-f3k
    @강성준-f3k Месяц назад

    존 루이스는 여전히 절 자극해주네요.. 영상 감사합니다__

  • @CampaignFactory
    @CampaignFactory Месяц назад

    너무 좋아요! 일본시리즈

    • @Supermarketa
      @Supermarketa Месяц назад

      더 많은 일본 광고는 a:magazine에서ㅎ www.youtube.com/@aamag

  • @Stonzeee
    @Stonzeee 2 месяца назад

    신칸센을 타본적도 없지만 눈물이 나네 ㅠㅠ

  • @supchoi4991
    @supchoi4991 2 месяца назад

    번역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Solopianig
    @Solopianig 2 месяца назад

    카피라이터를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들어 지속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는데 해결되지 않아 댓글로 남겨봅니다. 카피를 쓰고 광고를 만드는 데에 있어 인문학적 소양의 중요성은 어느 정도인가요?

    • @Supermarketa
      @Supermarketa 2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카꿈고 님, 고민하시는 모습 멋있고 응원합니다. 단, 질문이 조금 포괄적이라 인문학적 소양이란 말의 정의를 먼저 내려본 후 궁금한 점 자세하게 메일로 문의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supermarketa2022@gmail.com

  • @jihyunjung4591
    @jihyunjung4591 2 месяца назад

    코로나 광고를 보니까 ai가 영상기법을 모두 대체하기보단 하나의 문법이나 장르처럼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것 같아요. 영화, 음악을 포함한 모든 콘텐츠를 만드는 하이레벨의 사람들은 직감으로 느끼는 디테일에 집착하는 장인정신때문에라도 ai로 모든 것이 대체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life_filmmaker
    @life_filmmaker 2 месяца назад

    잘만들었다🎉🎉

  • @somej9086
    @somej9086 2 месяца назад

    마케팅 진짜 잘한다. 피해를 기회로.

  • @9cw499
    @9cw499 3 месяца назад

    10살때 집에서 실시간으로 뉴스 보던 기억이 나네요

  • @abe.8344
    @abe.8344 3 месяца назад

    남자배우 개잘생겼네ㄷ

  • @reverse_insight
    @reverse_insight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찬성요!

  • @hahasuki
    @hahasuki 3 месяца назад

    nice~

  • @GIJ-k8b
    @GIJ-k8b 3 месяца назад

    23초부터 시작되는 영화장면들 각각 어느 영화들인지 좀 알 수 있을까요?

    • @Supermarketa
      @Supermarketa 3 месяца назад

      광고 속 풋티지는 대부분 산토리 위스키의 지난 광고 영상들입니다. 24초에 빌 머레이가 위스키를 들고 있는 장면은 이 광고를 연출한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예전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산토리 광고를 찍는 씬이죠. 제가 영상 아래 적어둔 설명 텍스트도 한번 참고해주세요~

  • @wwmm1256
    @wwmm1256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서진 전광판값 뽕뽑기!

  • @9cw499
    @9cw499 4 месяца назад

    최근에 애플 그 찌그러뜨리는 광고랑 비교되네요 ㄷㄷㄷ

    • @Supermarketa
      @Supermarketa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시작은 같은 아이디어네요

  • @Lee-vs4ju
    @Lee-vs4j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박이네... 광고쟁이는 아무나하는게 아니군요 ㅋㅋㅋ근데 바이럴이 대세긴한가보네요..

  • @9cw499
    @9cw4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엽네용

  • @사이하-f2m
    @사이하-f2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좆되노

  • @SEOYOUNGLEE-z2h
    @SEOYOUNGLEE-z2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채널 찾아서 너무 기뻐요.. 계속 활동해주세요.

  • @1109rna
    @1109rn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그콘서트에 나왔었는데 오빠만세 ruclips.net/video/AbomEVtqLOk/видео.htmlsi=wM4gRgQ_LzRFpld_

  • @1109rna
    @1109rn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등

  • @alaq8859
    @alaq885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애기들 어떡해

  • @CampaignFactory
    @CampaignFactory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키찬은 못참죠!! 스크린보단 뚱뚱한 브라운이 제맛이긴하지만

  • @9cw499
    @9cw4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구글만 할 수 있는 광고네요... 저 영상들 저작권 다 돈주고 샀을텐데 얼마 들었을지도 궁금하네요 ;;;

  • @9cw499
    @9cw4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몇년전 오마카세 유행했을 때 다들 오마카세 먹고 나와서 햄버거 먹었다는 말이 많았는데 그걸 광고로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

  • @윤민재-x1e
    @윤민재-x1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째 이미 맛탱이 갓는데 어떻게해서든 웃어보려고 노력하는것처럼 보임..ㅋㅋ

    • @김현수-o6b
      @김현수-o6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억양자체가 억텐인게 너무 느껴짐

  • @느린인생-s6k
    @느린인생-s6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우연히 발견해서 영상들 보고있는데 번역해주셔서 너무 좋아용

  • @싸리용
    @싸리용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순간 사냥꾼이 말했다 "어느 새끼를 잡을까?"

    • @모리메아빠
      @모리메아빠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둘다 쫀득하고 바삭해서 맛있어

  • @9cw499
    @9cw499 Год назад

    맥날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 @9cw499
    @9cw499 Год назад

    오...

  • @86PARAN
    @86PARAN Год назад

    뭘 도와줘? 겉으로 진심인척 하지마 속으로는 우울증있는놈 옆에 두면 자기들도 우울해진다고 생각하잖아 그런 이야기 꽤 들었고 그리고 그게 사실이다 그냥 죽고 싶은 사람들은 죽게 내버려둬라 어차피 가족 아니면 남들은 절대 못 막는다 가족들도 다 막지 못한다 가족들이라고 해봤자 지들도 지들 인생이 더 중요하거든 어떻게 아냐고? 내가 자살시도하고 병원 몇일이나 쳐박히고 몇번이나 그렇게 해도 좀 괜찮아졌을때 살아보려한다 캠핑카 사서 여행다니면서 마음의 평안을 좀 찾고 싶다 3천만원 정도만 도와주면 중고 캠핑카 좀 사려고 한다 했더니 거절하더라 그게 부모라는 인간들이다 시발 ㅋㅋㅋ 내 목숨값 3천만원도 안된다 이게 내 인생임 이게 현실임 부모도 자식 버리는 마당에 남이 나를 어떻게 도와주고 어떻게 공감을 함? 그냥 님들 인생 행복하게 사세요 희망고문 하지말고 어차피 우울증으로 뇌가 한번 작살나면 다시 안돌아온다 그냥 잠깐 증상호전밖에 안된다

    • @DUCK3_i
      @DUCK3_i Год назад

      3천만원을 직접모아서 캠핑카를 사는 선택지는 없었나요?

    • @86PARAN
      @86PARAN Год назад

      @@DUCK3_i 이딴 등신같은 질문 하는거 보니 나는 우울증이고 너는 경계성지능인 이구나 나도 등신이지만 너도 만만찮은 등신이네 너도 참 힘들겠다

    • @_eevee_
      @_eevee_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DUCK3_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만 때려요... 가족한테도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는데...

    • @멀러유
      @멀러유 3 месяца назад

      너가 우울증은 잠깐 증상 호전이나 된다고 말했으면서 왜 3천을 줘야 돼냐? 너는 부모님한테 용돈 한번 드린 적 있냐? 아니면 적어도 3천 없이도 살아보려고 노력 해 봤냐? 부모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겠냐. 그 착하신 분들은 부양의 의무 바라지도 않아. 너가 행복하게 사는 것만 바라지. 근데 너가 여행하고 다니면 그 비용은 다 누가 버는데? 우울증이 벼슬이냐는 말은 쓰지 않으마. 우울증 힘든 거 아니까. 그러나 부모님이 여태까지 너에게 해주신 모든 지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다. 지나가는 행인이 자살 충동 생긴다고 대신 약값 대주는 사람은 없어. 너가 우울증에 걸렸다고 부모님이 주는 사랑이 당연하다는 착각은 멈추길 바란다. 부모님도 너같은 사람이다. 너보다 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다. 쓴 글의 문법이나 문단 나누는 솜씨를 보니 보통 사람인 것 같지는 않구나. 너를 욕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경계선 지적 장애가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부모님께 잘 해 드렸으면 좋겠다.

  • @heavy670
    @heavy670 Год назад

    bgm

  • @pbotaku
    @pbotaku Год назад

    로키 잘생겼당

  • @화수목-d5m
    @화수목-d5m Год назад

    CM전용컵 나왔는데 그거 보고 뽕이 차올랐음...

  • @corwin9588
    @corwin9588 Год назад

    고맙습니다!~!

  • @guilty1538
    @guilty1538 Год назад

    광고 찾다가 멋진 계정을 찾게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 @1109rna
    @1109rna Год назад

    1등

  • @ghvccjhhn4236
    @ghvccjhhn4236 Год назад

    와 나이키만 만들수있는영상. ㄷ ㄷ. 근데 여자선수들이 껴있는건 너무 별루다 ㅠㅠ.

  • @catisGaoT
    @catisGaoT Год назад

    여축나오는건 상관없는데 호돈이 여축한테 알까기당하고 공뺏기고 딩요가 피지컬 말리는게 말이됨?

  • @숲의꽃길
    @숲의꽃길 Год назад

    썬더일레븐은 왜나오냐 ㅋㅋㅋㅋㅋ

  • @빠삐욘
    @빠삐욘 Год назад

    실화임..?

  • @cr미남호날두
    @cr미남호날두 Год назад

    여자가 뭔 지뉴를 뚫어 에반디 여자 월드컵 우승 팀 은 중3 조축한테 발리는데

  • @배승현-y7f
    @배승현-y7f Год назад

    마지막에 산토니 하는 배우 이름은요

    • @Supermarketa
      @Supermarketa Год наза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라는 미국의 엔터테이너입니다. 이광고 필름은 1974년 당시 미국 셀럽이 출연한 최초의 일본 광고였다고 하네요. 산토리 위스키의 대표 광고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 @고잭슨-m3y
    @고잭슨-m3y Год назад

    키코 예쁘다

  • @김김현준-i8n
    @김김현준-i8n Год назад

    광고 좋다! 뭔가 분위기가 위스키향이 진하게 나는...

  • @9cw499
    @9cw499 Год назад

    뒷부분에 물속에서 밴드 연주하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 @Supermarketa
      @Supermarketa Год назад

      물 속에서 아이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물 밖에선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는 걸 과장해서 보여주는 아이디어지만 조금 어렵기도 합니다 그죠ㅎ

  • @lee3654
    @lee3654 Год назад

    잘 보고 갑니다! 혹시 클리오 광고제도 번역하실 의향이 있으실까요? 번역해주셨음 하는 좋은 광고들이 많아서 살며시 댓글 달아봅니다!ㅎㅁㅎ

    • @Supermarketa
      @Supermarketa Год назад

      잘 아시겠지만, 광고제 수상작은 겹치는 것들이 많아서 깐느 위주로 올리려고 합니다. 다만 클리오 수상작 중에서도 겹치지 않는 좋은 게 있으면 번역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던어반
    @모던어반 Год назад

    광고가 딱 내취향

  • @9cw499
    @9cw499 Год назад

    작년 월드컵때 어린 메시 활용한 광고가 인상 깊었는데 무려 20년 전에 이미 있던 아이디어였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