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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uby
Добавлен 27 июл 2007
trek o' der spider
GT Ford ES&T Atrium.
Shot with a Samsung Galaxy S7.
Stabilized by RUclips.
Paper size in background is US Letter.
Spider species: unknown (if you recognize it let us know).
To think that we are seeing molecules moving in concert.
Shot with a Samsung Galaxy S7.
Stabilized by RUclips.
Paper size in background is US Letter.
Spider species: unknown (if you recognize it let us know).
To think that we are seeing molecules moving in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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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황병기 - 미궁 (Byungki Hwang - The Labyrinth)
Просмотров 2,2 млн12 лет назад
A sharp, chilling and terrifyingly haunting gayageum (가야금) piece with assisting vocals. Known for its use in the psychological horror game "Whiteday" (화이트데이).
벽간소음때문에 틀었는데 무서워서 바들바들거리면서 듣는중..
보통 화장실은 기본적으로 울리는 구조이고 배관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아랫집에서 화장실에서 담배피면 냄새올라오는 원리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울리는소리가 들린다? 아침에는 별 효과없습니다. 은은하게 들리거든요. 근데 밤에는 새벽에는 조용하죠? 은은하게 저 음악이 계속 들린다고 생각해보세요 ^^ 전 층간소음 해결했습니다. 가끔 윗집이 본분을 잃고 지랄할때마다 mp3다운받아 서브폰으로 틀어놓고 충전기꼽고 외출하고 다음날 낮에 들어옵니다. 정말 평온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심야괴담회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의 사연 전해주실 분은 누구십니까. 접니다
선생님께선 타계하셨으나 뒤늦게나마 이 곡이 알려졌으니 그 원한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대부분 요즘세대는 국악 입문곡이 선생님의 곡이라는걸 잊지 말아주십시오 그곳에선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땡스기빙때 새벽 1 시가되어도 노랫소리 안줄이던 놈. 경찰불러도 계속 이더만, 드디어 이 노래를 찾고 기쁨에 웃습니다. 옆집 앞에 바짝차대놓고 볼륨 높일 생각에 웃음이 나네요.😊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9:33 밤낮 안 가리고 미친듯이 뛰고 소리 지르던 윗집 죽을 준비해라
폰 볼륨 젤 크게 해야 위에 들릴까요?
10:14 아아악
사람만 지나갈수있는 골목 끝에 일반 주택인데 옆집 이사와 한달 가까이 시끄럽게 인테리어 공사와 내 방문옆에 폐쓰레기등을 계속 쌓아놔 문도 제대로 안열리게하고 퇴근들을 쳐해서 짜증이 극 이지만 싸우면 후회할 짓 할까봐 참으며 미신이지만 이거 듣고 귀신 붙었으면 좋겠어서 들으라고 크게 켜놓음
화장실에 틀어놓고 출근하거나 외박하면 층간소음이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감사합니다
휴대폰 볼륨 젤크게요?
@@RYU-lw1id 예 제일 크게요
그전까진 괜찮았는데, 신문 개빨리 읽는 파트에서 갑자기 무서워져서 끔;;
이거 알고보니 무서운 곡은 아니였네
이거 수련회에서 담력체험 할때 강당에서 불끄고 들었는데
9:33
우우우우- 하는 목소리로 시작: 낮게 시작했다가 점차로 높아진다. 인간의 탄생을 의미하는 부분으로, 탄생이란 우주를 떠도는 인간의 혼을 불러오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담아 만든 초혼의 노래라고 한다. 웃음소리, 울음소리, 신음소리: 딱히 나누어져 있는 게 아니고 미묘하게 감정이 연결되면서 넘어간다. 모든 인간이 문화나 언어와는 상관 없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소리, 즉 희노애락을 담은 것이라고 한다. 신문 읽는 소리: 대개 연주 당일 발간된 아무 신문에서 평이한 사회면을 택해 읽는 듯하며, 처음에는 아나운서처럼 천천히 또박또박 읽지만, 점차로 목소리가 높아지고 빨라져 나중에는 마치 빨리감기를 한 듯한 모양새가 된다. 어떻게 보면 일종의 스캣 창법을 구사한다고 볼 수도 있다. 문화, 문명을 이루고 있는 인간을 상징한다. 마지막에는 바람이 부는 듯한, 또는 파도가 치는 듯한 시원한 소리가 모든 소리를 쓸고 가버리듯이 연주되고 곧 고요해진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반야심경의 마지막 부분이다. 주로 동양권에서 주로 믿는 종교인 불교 경전을 부르는데, 서양 음악의 찬송가 풍으로 부르는 것도 꽤나 흥미로운 대목이다. 짤막한 멜로디를 갖고 느리게 반복되다가 조용히 끝난다. 이 곡의 주제가 인간의 인생 한 주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깨달음을 얻고 피안으로 넘어가자'는 뜻을 가진 이 진언은 죽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캬 화이트데이
10:02 10:13 들을때는 누군가가 한 여자를 총으로 쏴며 그 여자가 총알에 맞아 비명지르는 것처럼 느끼고 또는 누군가가 여자의 사지를 자르자 여자가 비명을 지르는거 같은 비명처럼 들림
죽는다
?
고 황병기 선생님의 75년생 토끼띠인 미궁을 들으러 또 왔습니다. '국화옆에서'를 좋아하긴 하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윗집 발망치 아줌마, 어제도 새벽 2시부터 1시간간격으로 거실 가로질러 쿵쿵대며 화장실 가면서 잠 다 깨우는데 들려주고 싶네요. 인생의 희노애락을 느끼시라고.
이런게 예술?
빵상
09:33
Diverse System 쪽에 beatless challenge 앨범을 떠오르게 하네요. 공모전 레퍼런스로 이런 류의 곡들 올라왔을 땐 기겁했었는데 ㅋㅋㅋ
나이거 화데로 유명해지기 전에 우연히 듣고 이야 우리나라 국악 쩐다고 갬성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왜 공포음악이 된거야
전설의고향 브금이 이거였네ㅋㅋㅋ화데 브금으로도 나오던데
10:15 이거 나만 개웃기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의 비명소리를 비웃으면 그 원한이 들러붙어 이후에 하는 모든 일이 모두 잘못된다고 한다.
층간소음 공격파트 2:52 2:52 4:27 4:27 9:35 9:35
10분 이후에 나오는 스캣이 킥이네요
잘때 들었는데 가위를 눌려버렸네요.
ㅋㅋㅋ이것도 배속으로 들으니까 웃기넼ㅋㅋㅋㅋㅋ
장난아니고 10대였던 90년대에 귀신소리라고해서 유명했는데 40대에 들으니 우리악기의 소리를 의인화해서 목소리로 들려주려는걸 알겠다.어쨌든 불 켜놓고 자야겠다.ㅡㅡ
14대1로 싸우는 게임을 이 곡을 틀고 했더니 3전 3전승을 했습니다. 잡념을 삭제하고 집중을 하게 만드는 명곡입니다
10:47 헤이 헤이 헤이하이하이 하이 호이호이 하이 오요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윗집이 참 좋아해요!
잘때 마다 듣는데 냐 수면asmr
예술적이다
이름이 변기냐 어떻게;;;
황병기님이야...
삶은 빠져나올 수 없는 미궁과 같다
벨소리로 하고 싶다 ㅋㅋ
층간소음 검색하다 여기까지 이해가가내😅
처음에는 기본적인 감정을, (울음, 웃음) 후에는 힘든 일을 겪은 듯 한 신음소리 (똥 싸는 건 아닙니다), 지구에서 사람만이 읽고 쓰는 신문기사, 마지막에는 불교로 끝 (죽음) 인간의 인생을 표현한 시대를 앞선 노래 ㄷㄷ
2:01 " 심야괴담회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 전에는 시작부터 무서웠는데..요즘은 이 부분에서 김구라씨 음성지원이 자꾸되누 아놔~ ㅋ @@;
마음이 평온해져요
오ㅏ....Real 멋있다
황병기님의 음악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 검색결과 맨 첫번째에 뜨던 이 곡이. 처음엔 정말 괴기하고 섬뜩하여 꺼려질만도 하였는데도 불구 기묘한 끌림이 있어 중학교 종례 이후 배차 간격이 길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던 버스 정류장에서 들었더랬죠. 한 번, 이따금씩 두 번 정도 반복해 전곡을 들으면 버스가 도착했었네요. 참으로 충격적인 울림과 자극을 주는 작품입니다. 정류장 의자에 앉아서 멍하니 하늘을 쳐다보며 계속, 계속 들었었네요.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습니다. 선생님 하늘서 잘 지내시길 바래요
매일 들으면서 숙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어 1분 들었는데 무서워
미궁이 벌써 49년되었네요..황병대 선생님 편히 쉬세요...
이걸 내가 분명히 들었는데!!어디서 들었는데!!!생각은 안나고 검색할 방도도 떠오르지 않아서 이틀을 고민하다 무서운 거문고 치니까 바로 나오네;;;;😂
이거 어렸을때 들으면 죽는노래라고 했던건데...
이 곡은 가야금이라고 믿어지지 않고 거문고 느낌이 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