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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처럼
Добавлен 7 апр 2024
도시에 사는 예비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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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꽃인데 아직도 바람이 뜨겁네요. 벌은 벌판 할 때 벌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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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령, 외래어 아니에요. 결초보은의 주인공이란 얘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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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바람에 하늘 거립니다. 갈대와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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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가시광대버섯, 닭다리버섯이라고도 해요. 비슷하게 생긴 독버섯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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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괴불주머니, 염주같은 열매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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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풀, 잎을 잡아당기면 V자로 깨끗하게 뜯어져서 매듭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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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 꽃이 7월에 펴서 10월까지 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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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아니고, 참취. 산나물의 왕. 꽃을 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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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중, 까만열매가 열려요. 어릴때 많이 따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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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슬(소의 무릎), 관절에 좋아요 👍 아무 곳에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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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새, 이것도 약초에요. 눈에 좋고, 지혈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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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좀작살나무, 조그만 보라 열매가 다닥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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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깨잎나무, 이건 좀 헷갈리네요. 거북꼬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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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 도토리는 털이 없고, 떡갈나무 도토리는 털이 무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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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대변을 보고 작은가시에 아프게 사용하도록 하였데요
예나 지금이나 시어머니는 왜 그러실까요 본인도 며느리셨을텐데... 차암..
피처링 ❤❤❤
먹을 순 없지만 눈요기는 가능 <3 <3 <3 <3 <3
가구로 많이 쓰이는 좋은 목재죠~~ㅎ
즐감하고 구독 좋아요 😀
조소나무는 원래 일본거임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이 꽃이 고들빼기 꽃이었군요 몇번 봤는데 이제야 이름을 알게되네요
야산에가면많아요
꽃이 솔방울 같네요~
처음 보네요. 보라색 꽃이 피는군요~
너무 예뻐요
명이도 봅시다
명이나물 말씀이십니까아~ 산에 올라가거든 눈 크게 뜨고 찾아보겠습니다~
신기해요!
예쁘네요🎉
어감이 … ㅋ
😅 첨엔 좀 어색하죠. 쉽싸리라는 풀도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