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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기회는 보다 평등하지만 학생들이 행복하다곤 안했다. 인간 피말라죽이는 교육방식ㅠㅠ 문과학생은 상경계도 이젠 취업이 힘들고 이과중에서도 자연대는 취업이 힘들고 Only 공대 or 의치한약수간이 답이 되어버림.. 그나마 진입장벽이 낮은 간호나 공대도 성향에 안 맞으면 우다다 튕겨나가고 도태되기 십상. 문제는 학생들이 ‘취업해야해‘라는 생각에 본인도 모르게 매몰되어서 가뜩니나 진로탐색 기회도 0에 수렴하는데 냅다 6공대 써버리면,,, 하… 진짜 막막해지는거임 간호계도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님. 취업상황은 타과에비해 매우 양호한 편이나, 말도안되는 업무량의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3~4년차에 퇴사. 간호학생은 많으니 병원들은 물갈이 하듯 고용. 대우는 달라진 것이 없고 그나마 희망이었던 간호법 제정..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굳이굳이 거부권까지 행사..

엔벌레 택쓰레기

그러면 뭐하노 우린 저출산에 자살률 공동 1위 가진 시한부인데..ㅋ

근데 왜 나라가 요모양 요꼴일까요...?!😑😐😮‍💨🧐

계층사회가 문제가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아니에요 우리나라의 비정상적인 사교육과 입시제도에 따른 인식이 문제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돈 많은 사람들이 더많고 좋은 사교육을 받고 이에 따라 학교의 교육으로는 매꿀 수 없는 공부격차가 생기죠

해외에는 이런 밈이 있지: Asian Grading Scale (동양의 성적별 부모님 반응 정도로 생각하면 좋음) ㄹㅇ 한국을 제대로 표현하는것 같음 A = average 평균 B = bad 나쁨 C= Can't eat food 밥 못먹을줄 알아 D= don't come home 집에 오지 마라 F= Find new family 새 가족을 찾아라 (호적에서 파버린다)

수능 5등급에 지잡대 졸업시험 백지내고 수료한 놈으로서 한국 교육의 문제점은 일단은 고교교육이 한참 잘못 됐다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이랑은 차원이 틀리다 이게 다 대입시험 수능 때문인데 고등학교는 그저 초등학교 다음 중학교 그다음 단계의 학교인거지 결코 어른들조차도 어려워 하는 그 살벌한 수능을 위한 학교는 아니다 수능이 어찌나 어렵고 인생을 좌우하는지 한국에는 그 수능이란 시험의 사교육 강사들이 과목별로 엄청나게 많고 하나의 대표 직업군이 되었다 그럼 또 서울대 교수가 애들 수준이 왜 이러냐고 할건데 그게 교육자로서 할 소린가 싶다 물론 교수는 교육지식은 없지만 다만 염려 되는 점은 학력 인플레인데 그건 나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 여하튼 고등학생들도 맘껏 여가활동을 즐기면서도 원하는 대학도 갈 수 있었음 한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도 참 9급 공무원 되기가 하버드대 들어 가기 보다도 어렵다 공부량 수준 또한 하바드대 입시급이다 이 또한 엄청난 수의 학원들이 있고 모두가 원하는 결과? 아니 거의 대다수가 원하는 결과를 이루지 못함에도 학원은 언제나 성행한다 이게 비정상적이 교육열때문인듯 싶은데 아마 기술은 천시하고 학문만 숭상하고 또 공부가 출세의 유일한 길이었던 과거 동양 전통사회의 습성이 고착화 된거 같다 솔직히 나도 조선소 일 해봤는데 정말 아무 자격도 요구 안하고 외국인노동자도 가능 이런 채용 공고보고 일하는데 매일 때묻은 작업복에 새벽같이 일어나 통근버스 타고 일하면 정말 절망적이다 공부 잘한 사무직들이 진짜 부럽다 여하튼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인듯 싶다

진짜로 미국 가서 살고싶다....

많이 아는사람이 방금봐야함 모르는데 방금본다고 그많은양을...어떻게 다알아

현직 8급입니다. 영어 5개 찍었는데 3개 맞아서 합격했네요

모든 사람들이 다 초 엘리트가 될 필요가 있을까? 미국 계급화 되어 있지만 일반인도 인생 행복하게 살 수 있음. 일반인들은 남일에 신경도 잘 안 씀. 근데 한국은 강남에 못살면 월급 많이 받는 직장이 없으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옆집 아줌마부터 낙인하고 훈계하는게 문제지.

하지만 어디까지나 '자유 시장 경제'시스템을 가진 한국과 미국 두 나라라는 제한적인 사회에서의 영역 안에서의 이야기라는 점.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이 세상의 전부라고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또한 자유시장 시스템의 부작용 때문에 사회주의시장 시스템을 조금식 수용하고 있고, 유럽을 보면 개인주의가 무척 심하긴 하지만, 경쟁을 거의 안하고 자신의 개성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살아갑니다. 우리는 사회의 도구로써 살아가려 하구요.

다 장단점이 있음 ㅇㅇ 근데 난 자유로운 게 더 좋아

너무 일반화해서 말하시네

솔직히 우리나라도 그 꼴을 못보겠어서 수시 만든거임ㅋㅋㅋㅋ

하인성이랑 사귀고 싶당 ㅋ

당장 대치동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강사들 영상을 월에 30~60사이로 다 볼수 있다는거 자체가 솔직히 굉장한거임

미국 살면서 벽을 실감한다.

이샘은 지금 입시제도가 유지되야 본인에게 좋은가 보내요 후진국 입시제도 ..중국 한국 ..

미국은상위1%가 이끄는 사회입니다. 나머지는 무식해도 먹고살아요.

얼굴 봐라 애들 앞에서 같잖은 지식 퍼뜨리는 이런 쓰레기 교사들좀 제발 잡아 쳐넣어라 혼자 90년대에 살고 있니? 아니면 미국 사립학교애들한테 어릴때 쳐맞았나?

강사들의 흔한 가스라이팅 제발 강사면 강의나 해 가스라이팅 하지말고 이러니 출산율이 개 망이지 교육이 문제다 논술로 바꿔야 되는이유 그래야 가스라이팅 안당한다

이분말이 반은맞고 반은 틀림.

이 선생님 말씀 정확하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이 행복합니다 돈 많은 시람들은 애들 아이비리그 보내고 로스쿨 메디컬 스쿨 보내고 공부 길게 하고요. 그들만의 리그에요 나머지는 그냥 놀아요 그래도 먹고 살아져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돈 있는 사람 가난한 사람 다 같이 뒤엉켜서 경쟁하니까 괴롭고 더 난리인거죠

막연한 사대주의가 교육뿐만이 아니라 여러분야에서 자리잡고 있다. 외국에 대한 이상한 환상을 부디 제대로 직면하고 깨닫길

스카이캐슬에서 내 자식 조져서 서울대 보내는 것만 해도 한국 입시판이 꽤 공정하다는 역설임... 날고 긴다는 부모가 해줄 수 있는 혜택이란 게 사교육 많이 시켜 애가 공부 많이 하도록 하는 거. 계층사회면 그냥 탯줄빨로 빡대가리도 팽팽 놀다 명문대 가지, 뭐하러 내새끼를 잠 못 자게하며 12시간 공부시킴.

맞는 말. 미국내에서 대학교 줄세우기도 엄청 심하지 고위층일수록 그런것에 매우 엄격해짐. 정계에 진출하려면 어떤 대학출신이여야만 하고 아니면 무시당하는걸로 알고있음 그에 반해 한국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니까

우리나도 똑같지 않은가요?? 부유한 계층들은 해외유학보내고 외국인 학교보내구ㅎㅎ 김태희 비 부부도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미국에 집을 구했다고 하고 현영 자녀도 외국인 학교 다닌다는데..ㅎㅎㅎ 우리나라도 못지않은거 같습니다

외국에 대해 전혀 모르는 무식한 사람들이 최고급으로 좋은 나라 살면서 최악이라고 불평함

강사들이 이런말하니까 공무원 떨어지고 안좋은 생각하는 애들이 많지

헛소리

경제력이 차이가 나고 땅크기도 다른나라를 우리나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지, 우리나라 교육도 보면 성인때 그제서야 진로 찾는거 상당한데 그거보면 교육에 구멍 뚫린게 맞음

친구가 사립대 다니는데 학비 3000낸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비리그 쪽 경제대학원 알아보는데 학비가 2500-4000이러네요..

그럼 뭐 한국은 ㅋㅋ 교육의 길이 잘도 열려있는줄 알고있나?

병신소리. 독일,스웨덴같은곳은.능력있는 사람이 세상을 아끌어야하는데 돈으로 산 것을 엘리트라고 하네.

수능도 몇프로 안뽑는다는데 무슨 사다리가 있남?

+ 의료혜택도

미국식 자유의 실체지 뭐

난 들으라고 일부러 큰소리로 하는데. 안그러면 호구로 알고 이것저것 다 시킨다. 요새 공무원들 다들 개인 플레입니다.

바보 유저들이 쌓아올린 키불탑

오랜 세월을 거친 미국 사립학교 종사자인데 이 분 말씀이 정확합니다.

정답이네요 기부해서 들어가니 자본이 장땡이지요

그래서 미국처럼 엘리트 사회주가 맞는건가? 그래서 나중에 하층민들끼 서로 총질해야 그게 어울리는 사회라는건가? 그 사다리가 지금 없어지기 일보 직전이다 그럼 사다리를 지킬 수 있는 강의를 해라

사실상 주립대만 나와도 돈 잘 범 ㅇㅇ

사립학교 출신이라고 모두 좋은 대학 가는 것은 아니고 공립보다는 평균적으로 조금 낫다. 너무 뻥 치지 마라..

근데 아이비리그 대학 등 소위 이름 있는 미국 대학들 가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인서울 상위권 학교 가는게 더 어렵습니다. 미국은 돈만내면 100개 학교도 지원 가능해요. 그러면 어딘가는 걸리더라구요. 실제로 100개 까지는 아니지만 30개 쓴 학생이 결국 아이비리그 중 하나에 가기는 하더군요 ㅎㅎ

맞는말.

근데 그게 오히려 좋지ㅋㅋ 명확한 기준과 레벨 이 있는게

맞습니다. 미국은 눈에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가 박혀있는 나라죠

한동훈일가가 이 방송에 좋아요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