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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 남자 돌에 대고 저렇게 말해버리네 헛수고했다

제가 뱃속에 있을때 원래 쌍둥이였는데 저는 무사히 태어났지만 다른 동생은 안타깝게도 유산되었다고 어릴적에 들었습니다. 어린 마음에도 괜히 나때문에 내가 힘들게해서 동생이 떠났구나 생각했던적이 있었네요..

❤❤❤

시험관을 했어요.. 5일배양 배아를 이식하고 임신 6주차가 되자 아기집도 보이고 심장박동 소리도 초음파로 들었는데 아직 임신확정은 아닌 애매한 상태로 몸을 사리고 또 사렸죠. 아가(?)는 0.6cm였고 초음파 통해 육안으로 볼 때는 그냥 동그라미 모양이었어요. 임신 7주차가 되자 비로소 임산부로 등록도 되고 임산부 뱃지도 받았구요. 그런데 아직 내 아기(?)는 태아가 아닌 배아더라구요😂 태아라고 불릴 수 있는 9주차가 되기까지 얼마나 몸을 사리고 또 사렸는지 몰라요. 그 기간이 어찌나 길게 느껴지던지.. 태아는 확실히 아가가 맞는 것 같구요.. 배아 상태일 때는 세포와 아가 그 중간 어디기는 한 것 같아요. 중간에 세포분열을 그냥 멈추는 경우도 많다하더라구요. 유전적으로 문제가 있는 수정이었겠죠. 배아에서 도태되지 않고 쑥쑥 자라 태아 자격을 얻는 것도 굉장히 기특한(?) 일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고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추운 겨울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2021에 함께 했어요

수고하셨어요

밑에 글은 어떤 분이 낙태 반대 피켓시위할때 그 피켓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없애야 할 것은 성폭력과 성문란이지 아기의 생명이 아니잖아요? , 생명의 제공자 남성도 부성애로 태아를 지켜내라, 태아도 생명이다 낙태도 살인이다, 나와 당신도 태아였다. 모르면 배우고 알면 낙태 살인 하지말라!" "낙태의 두번째 피해자, 바로, 여성입니다. 낙태는 결코, 여성행복추구권이 아닙니다." 낙태후유증 : 불임, 죄책감, 우울증, 자살충동, 습관성 유산, 자궁외 임신

最高❤어머니감사합니다❤

그게 아니지 낙태는 그결과를 남성이 책임질 수가 없기 때문이지. 이 건 노예제나 홈리스를 죽이는 문제하고는 또 다른 문제야. 물론 태아를 죽이는 건 나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결과로 그 걸 책임 지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이 건 간단한게 아니야. 국가가 모든 책임을 지기 전에는

이 채널이 크리스천 채널이기도 한다면 성경적 성 가치관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려보고 싶습니다. 1. 혼전임신을 하면 무조건 결혼해야 하는것인가? 혼전임신 후 상대가 바람을 피우거나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파혼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성경적으로 비혼출산이 죄된것이니 이 또한 성경에서는 죄라고 생각하는것인지 의문입니다.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또한 과거 정조관념이라는 명목하에 성폭력 가해자와 피해자를 결혼시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하는데, 성경에 비슷한 경우가 있는것 같아 이 또한 성경적으로 어떻게 보아야 할지 의문입니다) 2. 딩크, 가족계획, 피임을 성경적으로 죄된것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과 많은 자녀를 긍정적으로 보는 말씀이 있기에 아이를 원치 않는것 자체를 죄로 여기는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구성애이모가 발까지 세상에 나와야 인간이라고 했는데

밑에 글은 어떤 분이 낙태 반대 피켓시위할때 그 피켓에 나온 내용들입니다. "없애야 할 것은 성폭력과 성문란이지 아기의 생명이 아니잖아요? , 생명의 제공자 남성도 부성애로 태아를 지켜내라, 태아도 생명이다 낙태도 살인이다, 나와 당신도 태아였다. 모르면 배우고 알면 낙태 살인 하지말라!" "낙태의 두번째 피해자, 바로, 여성입니다. 낙태는 결코, 여성행복추구권이 아닙니다." 낙태후유증 : 불임, 죄책감, 우울증, 자살충동, 습관성 유산, 자궁외 임신

벤샤피로가 대체적으로 맞는 말을 하는 편이지만 그 논리나 비유는 오류와 억지 비약이 꽤 많고 명확히 한계가 있는 인간이야. 태생적으로 뿌리깊은 극보수적 유대인이기에 합리적 보수의 느낌이 아닌 억지 꼰대식 논리전개가 많아. 한마디로 벤 샤피로는 한물갔으니까 뭐 대단한 양반인양 추종하기엔 한물간 억지 논객이다.

이런 영상을 초중고에 다 보여주면 좋겠네요 자기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또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아이들이 배웠으면 좋겠어요

저건 너무 애가 크게 나온거임 4주후반 5주초기 임신이어서 초음파로 봤을때 인간 모양도 제대로 잘 안잡혀잇다고 함. 진짜 콩알만하던데

의학 기술 발전으로 낙태가 너무 쉽고 안전해져서 그럼 낙태하다가 산모 죽을수 있다고 해봐 GR염병떨던거 멈추고 언제 그랬냐는듯 생명은 소중하다며 죄다 낳겠다고 할걸?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본질이다 생명을 경시하는 이기적인 결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말같지도 않은 여성의 선택권 이ㅈㄹ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높기때문에 태아를 죽인다? 이게 지금 말이 되나? 설사 사실일지라도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큰 문제 아닌가? 아니 그럼 흑인 범죄율이 제일 높으니 흑인 아이들을 죽이고. 전과자의 지식들도 전과자가 될 확률이 높으니 죽이고. 여자보다 남자가 범죄율이 높으니 남자아이는 다 죽여야하나? 뭔 이걸 논리랍시고 떠드나;;

이런영상 알고리즘 띄워줘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피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한번 알아갑니다

빛으로 태어날 귀한 생명들을 축복합니다.

시험관아기 준비 하고 있어요 ㅠㅠ 3번 유산후 준비 하는거라 힘드네요 내년에 저도 우리 아이 만나고 파요

질문 있어요. 저도 프로라이프입니다. 뱃속에 아기가 생겼다는 걸 안 순간부터 너무 소중했어요. 다만 궁금한 점은.. 수정 때부터 본질적인 가치가 있다고 한다면.. 많은 사람들.. 크리스챤들까지.. 간절히 아이를 갖기 위해 시험관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많은 배아들을 수정시킨 후에.. 냉동을 시키든.. 어떻든.. 처리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