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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캡아 도움으로 탈옥됨

깜빵에 있는건 팔콘 호크아이 앤트맨 스칼렛위치 나타샤는 중간에 캡틴 편으로 가서 도와주면서 같이 와칸다로 튀었고 비전은 스칼렛위치랑 같이 연애하면서 잠수타고 있었고 스파이더맨은 시빌워 직후 얘기가 홈커밍이니까 그거 보면 됨

오히려 가장 감사해야할 사람들 중 하나가 조스웨던인데 ㅋㅋ

어벤져스 엔드게이

댓글들이 3일전..이렇길래 당연히 최근에 올라온 영상일줄 알았더니 3년전 영상...댓글들 보니 한 두명이 3년전으로 끌려온게 아닌듯...

ㅎㅇ

ㅅㅂㅋㅋㅋㅋ무슨 도살장이노 ㅋㅋㅋㅋ

다처부시고 퀸젯 구해서 캡아랑 같이 구하로 간거일듯

만화속 캡틴이랑 비교했을때 얼굴표정이 너무 나약함

근데 그전에 같은 마블 코믹스 주인공을 했었음 ㅋㅋ 판타스틱4 ㅋㅋ

@@131.비 아...그러네요

@@달려백구야 ㅋㅋㅋㅋ 판타스틱4 에서는 누나말 ㅈ도 안듣는 남동생에 말썽쟁이였는데 ㅋㅋㅋㅌ 똑같은 사람인데 이미지가 너무 확 다름 ㅋㅋ

@@네모난상자-x9y ㄹㅇ 잼민이때 본 판타스틱4에서 ㅈㄴ 촐싹거리네 했는데 바로 진지충으로도 변신가능해서 소름...

그 제트기가 나타샤가 구한지 알았을때 뭔가 넘 슬펐어...

블위를 시빌워랑 인피니티워 사이에 개봉했으면…

@@user-yx3mx9ic9x 그러면 블위쿠키영상 없었을듯ㅋㅋ

@@cartman8040 다른 쿠키가 있었겠죠 그리고 캐릭터추모작이 아니었을테니 평가도 훨씬 좋았을테구요

이 댓글 달러 왔는데 이미 누가 달아놨네 ㅋㅋㅋㅋㅋㅋ 블랙위도우 이틀 전에 보고 왔네요

지키고싶은것도 있고 아이언맨 부모님 죽음은 결과적으론 버키 잘못이 아니니까 더 그런거지 버키도 세뇌당해서 한건데 그거때매 죽으면 버키도 개불쌍하지. 난 천부터 캡틴 욕하는사람들 이해안갔음. 아이언맨 심정도 당연 이해감 그냥 다들 각자 입장이 있어서 불쌍했음 .

무슨 시빌워가 10년된 영화처럼 얘기하냨ㅋㅋㅋㅋㅋㅋㅋ

캡틴은 토니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어떤말을해도 멈추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있었고 감독 코멘터리에서도 캡틴이 토니가 복수심에 사로잡혀 살인을 저지르는것을 원치않았다고 언급했었음 최근 나온 팔콘 앤 윈터솔져에서 존틴 아메리카를 보면 복수심에 사로잡혀 악당을 죽인 영웅의 말로는 결코 좋지못하다는 것을 보여줬음

솔까 세뇌당했다해도 부모님죽인건 어케참아 ㅋㅋㅋ

@@forceawakensjedi3600 ?

@톰 퍼벤저에서 혈청 맞기 전부터 몇 번이고 입대 신청을 한 게 캡틴이고 훈련 중 망설임없이 수류탄을 몸으로 덮었던 것도 캡틴이죠. 군도 현실적인 문제로 못한 부대 구출을 단신으로 성공한 것도 있고요. 막판엔 뉴욕 같은 도시들 초토화될거 본인이 빙하 속으로 비행기 꼬라박았고요. 어벤저스에선 75년 뒤에 떨어져서 모든 게 혼란스러운 상황인데 자기 일 다하려고 했고 왠 외계인들이 넘쳐나오는데도 시민들 구하고 지휘했고 윈솔에서 자기가 직접 실드 부수러 들어가서 헬리케리어에 타고있는데 포격명령 내렸고, 에오울에선 울트론 사태 수습하다가 본인도 잘못하면 소코비아랑 같이 추락할 뻔했는데요? 시빌워에선 모두가 아니라고 욕해도 자기 신념 밀고나가면서 탈주하면 자기가 수배되는데도 제모가 윈터솔져들을 풀어놓지 못하게 하려고 달려갔어요. 페기 죽음으로 힘들텐데 쉴 틈도 없었고요. 이후엔 토니가 버키 죽이려는거 막고 이 일로 토니한테 사과하고 팀원 구출하고요, 자기가 범죄자로 쫓기게 됐는데도 토니가 자길 필요로 하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약속까지 했죠. 인피니티 워에선 범죄자 취급인데도 싸우러 와서 와칸다에서 끝까지 타노스랑 싸웠고 엔드게임에서 시간여행에다 타노스 상대로 묠니르 들고 싸우고 과거로 돌아간건데요? 오히려 캡틴은 영화 내내 자기한테 다 안좋게 끝났어요. 퍼벤에서는 75년뒤의 미래로 떨어져서 시간의 미아가 된거나 마찬가지고, 윈솔에서는 친구 버키가 하이드라한테 세뇌당하고 본인 손으로 몸담았던 실드를 부수고, 시빌워에선 동료들이랑 싸우고 범죄자까지 됐는데도 인피니티 워에서 타노스 막겠다고 나와서 싸운 게 이미 희생정신이죠. 애초에 자기 삶을 살라는 것도 토니가 에오울에서 조언한거고 그거대로 행동한건데 그럼 그런 조언을 한 토니가 나쁜놈입니까? 토니가 가족이 있는데도 핑거스냅을 한 게 영웅적인 희생이죠 맞죠. 근데 토니의 희생이 빛났다고 캡틴이 2차대전부터 희생한 것들이 적은 건 절대로 아니잖아요. 이미 캡틴은 퍼스트 어벤저부터 수없이 세상을 구했고 엔드게임 되서야 자기가 그토록 돌아가고 싶었던 집으로 돌아간건데... 캡틴은 희생만 하란 것도 아니고..

@톰 전형적인 1차원적인 사람

@-ᄉa- 스티브가 혈청을 맞기 전부터 고결했다는 증거죠 당장 나름 선인인 존도 혈청을 맞고 어떻게 했나 생각하면..

@@이은재-z9p 아따 이분 글 잘쓰시네 가독성 지리네

@@이은재-z9p 글로 뚜드러 팬다는게 이런건가. 저놈은 입꾹닫 시전하고 ㅋㅋㅋ

이해는 하지만 여전히 서로에게 앙금이 남아있던 상태였고, 인워에서 대패한 이후 쌓여있던 앙금이 폭발

인워 초반에 할까말까하지만 전화기를 그것도 캡틴전용전화기를 매일 충전해서 들고 댕긴다는게 그만큼 무슨일이 생기면 바로 할수 있게 들고댕겼다는건데

@@정성현-q2l 하지만 우주로 가버리고

다른것보다 교도소에서 탈출했다는 전화를끊은게 ㄹㅇ 용서한 느낌이 들었음

​@@카미유비단// 프라이데이도 못오는 곳을 캡틴이 어떻게 가...

이제보니 혼자는 아니었던거지

내가 이런 댓글을 달았었구나 ㅋㅋ 저도 블위 봤음 ㅋㅋ

솔직히 인워에서도 같이 댕겼고 감옥에 호크아이 앤트맨 팔콘 완다 다있고 윈솔은 와칸다에 있는데 바다감옥에 혼자갈바에는 팀원하나라도 있어야지 시빌워 마지막에 블팬막아서 아연맨이 장군한테 나타샤 가둔다고 했는데 도망갔으니

그것도 방패 없이

정확히는 토니입장에서는 일단 오베디아가 자기몰래 테러리스트들한테도 무기를 팔았었고 그걸 몰랐었죠

캡이나 버키도 불쌍했지만 그 순간만큼은 토니한테 더 감정이입이 된것 같음

사실은 아빠 친구인데.. 오묘한 사이~ ㅋㄷ ㅋㄷ

네? 엔드게임에서 토니가 스티브한테 방패돌려주면서 화해한건 기억도 안나요? "이거 계속 가지고있다간 모건이 썰매로 타고다닐것같아서 못보겠더라."라는 츤데레 말투로 얘기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