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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죠. 😄

두부를 보면 갑자기 모든게 긍정적이게 되는 마법!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aleckim3342 네~ 일리 있습니다. 계획을 세워도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안세우는것보단 낫겠다는 말씀입니다. 의지만으로 되는경우보단 안되는경우가 더 많기도 하구요. 요즘 갈수록 현실적으로 여러운것이 사실이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리필립-o4m 맞습니다. 타고난 천혜의 환경은 좋은데 내부적으로 엄격한 규제문제, 산업이 커나가기 힘든 행정적 구조, 급격한 이민인구로 인한 리빙코스트 상승, 천문학적인 집값으로 구매포기나 2세 포기와 같은 정치적으로 생겨난 문제들이 심각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민인구를 조절하려고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Qsunbe 인위적인 조건은 언제든 손바닥 뒤집듯 바꿀수 있지만 자연적 조건은 그럴 수 없죠. 어디서 들어본적 있는 데 사람의 운명은 태어난 나라가 50%정도 부모의 조건의 30%정도 등등 외부요인이 절대적이라고 하더군요. 오래살다 보니 어느정도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제가 아프간에서 태어났다면 이곳 캐나다까지 올 수 있었을까 아마 오래전에 전쟁통에 죽었을 겁니다. 다행이 한국이라서 이곳까지 올 수 있었고 50이 훨씬 넘은 나이면 한국에선 강제 은퇴시기인데 여기선 뭘해도 되는 나이니까요.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답장 안 달아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리필립 선생님 조언을 구합니다. 미국에서 의료 전문직을 할 수 있게 준비를 해서 5년 정도 뒤에는 미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미국도 물가가 너무 비싸고 제가 생각하는 전문직은 8만불 - 10만불 정도의 연봉이라 고민 입니다. 저는 솔직히 200정도만 저축이 가능하다면 여러 메리트가 많고 무엇 보다고 영어라도 잘하게 되는 인재가 될 것으로 생각 되기는 해서 도전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그런 노력으로 한국에서 살아도 성공할 수 있고 미국 자리 잡기 어렵다고 말리긴 하더라구요. 틀린말은 아닌 것 같긴해서요. 어떤 메리트로 목표를 두고 영어권 국가에서 일하는 것을 도전해야 할까요?

세상에 천국은 없습니다.세상 어느 국가나 단점은 존재합니다.한국이라고 천국은 아니죠.그러나 전반적인 요건이 어떤 나라가 뛰어난지 비교하고 얻을건 얻고 잃을건 잃어야죠.단점만 보기때문에 실패하는 겁니다.객관적으로 캐나다가 훨씬 뛰어납니다.

@@하늘날다-e8o 일단 두가지만 말씀드리면 이민은 내기준이 아니라 네기준이란 겁니다. 내가 원해도 상대국가가 나를 받아줄지가 관건입니다 현재 영어권국가들은 전반적으로 반이민정서입니다. 정책도 그 방향이고요.. 그리고 유튜브말고 기회가 되면 미국에 관광이라도 오세요. 체득한 경험은 책으로 획득한 지식과는 정성적으로 차이가 큽니다. 저는 미국에서 트럭을 몰고 다녀보았기에 그 땅의 위대함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뭐든 잘줄때 받아야합니다. 영주권은 줄때 받으라는 말이 이민사회에는 있습니다. 살다보면 정확한 계산보다 빠른 판단이 생사를 가를때가 있습니다. 진실의 순간엔 버튼을 누를지 말지 딱 두개만 존재합니다.너무 많은 계산으로 때를 놓치는 우르 범하지 마시길 조언드립니다. 떠나온 곳에 천국은 없으나 여기보다 나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두부는 뭘 해도 귀엽죠 ㅎㅎㅎ

좋은 정보 얻어가세요! 🙂

네~ 필름이 두꺼워서 기스는 안생깁니다. 날카로운것으로 긁지않으면 괜찮아요.

링크드인에 알람을 걸어놓으시거나 자주 들어가보시면서 서치해보셔야하구요, 첫 직장이거나 초년생이시라면 어디든 시작하시고 사람들과 연을 쌓고 그 힘으로 오퍼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ㅜㅜ 저두요. 진솔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열심히 노력하셨다면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요!? ㅎㅎ

비키라 ㅋㅋ 제가 학원 다닐때도 20대 초반이었던 쌤들이 원생들 옥상으로 집합시키고 그랬었어요. 요새 학원 분위기는 그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떨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요즘은 몬트리올에 있는 미크로스 애니메이션에서 일합니다. 이 회사랑 인연이 깊어서 프로젝트가 있을때면 먼저 오퍼가 오곤 합니다^^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네요 🥲 아직 9살이면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시키는것보다는 다양한것들을 많이 접하고 낙서도 많이 할수 있도록 유도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그림을 따로 배우게 되면 아는게 힘이 되거든요! 구독 감사합니다! ^^ 🙏🏻

미술학원이 등급도 있고 막 그랬던 시절이었죠 ㅎㅎ 다들 엄청 열심히 진지하게 그렸던 기억이 나요. 쌤은 이미 존잘러였을듯?! ㅎㅎ

@ 저도 노량진에 있던 학원에 다녔었는데 등급도 있었고, 체벌도 있었죠 ㅎ 너무 못 그려서 많이 맞기도 했지만 애착이 가는 소싯적 시절이에요~

@@kevinbae5744 ㅎㅎ 맞아요 예전엔 학원에서도 체벌이 심했죠. 생각해보면 그때 선생님들 나이가 20대 초중반이었는데.. ㅜㅜ

아 그랬나? 나는 자리가 워낙 좋았어서 그런지 그자리에 버티고앉아서 그대로 그린것같긴 하네 ㅎㅎ 우린 학번이 가까워서 같은 강의실이었을듯~

아마 다른 업계일것 같은데요, 애니메이션 업계 내에서 아티스트들의 역량이 유행을 타는편은 아닙니다. 그래도 생명감이 느껴지는 그림은 정말 좋은 말씀인것 같네요. 바라보는 대상의 '어떤 점'을 그릴까 하는거랑 관계가 깊다고 생각해요. 형태만이 다는 아니니까요. 생각하게 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딱 그런경우에 조금이나마 어떤 방향성을 드리기위해서 만들었던 영상입니다. 저도 보람있네요 좋은 나날 보내세요 :)

구독 감사합니다 :)

구독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학벌 자체는 중요한건 아닙니다. 그림실력이 있다면 어디든 갈수 있을거에요. 다만 그림을 다양하게 그려보고 여러 다양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해가며 경험을 쌓는 과정으로서 대학의 역할이 있기도 해요. 대학이 꼭 학벌만 의미하는건 아니기에 저는 경험상 나쁠건 없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Qsunbe감사해요 ! 😊 열심히 준비해서 그선배님처럼 멋진 그림 그릴 수 있게 노력해볼게요~!

@@SoSoSeo 네 본인의지도 중요하죠. 예전처럼 평생직장개념도 없기도 하고요. 구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디 :)

네 맞아요. 그걸 어떻게 제대로 습득하느냐 그 차이인것 같아요 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적어놓기까지... ㅋㅋ 감사합니다!

저두ㅋㅋㅋ 그선배님 축하드려요!!!

앗 거기 보고 오셨군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은희님 어이구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체계적으로 배울수 있으면 가장 베스트죠!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ummybear7003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

@@Vhant_life 티비쇼쪽은 한국에서만 경험이 있어서 여기는 잘 모르겠네요. 캐릭터디자이너가 로테이션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하나요?? 프랍이랑 비지를 다른 사람이 하는건가요? 🧐

@@Qsunbe 프로덕션마다 다르기도 하고 예전엔 로테이션을 보통 신입이나 주니어 레벨이 하더라고요. 물론 프랍도 저 레벨에서 많이들 하더라고요. 플래시쇼 같은 경우 디자인팀에 비지 클린업을 하는 포지션이 따로 있기도 해요. 라인만 따는거죠. 매번 같은 순 없어도 다양하더라고요.

@@Vhant_life 캐릭터 로테이션을 신입이 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ㅇㅁㅇ 비지 클린업 따로 하는건 알것 같네요. 정보 감사해요 ㅎㅎ

너무 귀여워서 바빠도 시간 날때마다 안볼수가 없답니다 ㅎㅎ 이제 한살됐네요!

@@Qsunbe 우와 벌써 한살이군요. ^^ 몽실몽실 귀여워요.

캐나다에서 일하시니까 정말 비슷하겠네요 ㅎㅎ

@@Yoon-li1th 네~ 아직 두가지의 차이를 정확히 구분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그런데 통상 아트를 좀더 넓은 개념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티스트는 디자인도 포괄, 하지만 방향성을 제시, 그정도로요.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아트팀은 아닙니다. 아트팀에서 만든 캐릭터, 프롭, 배경등의 모든 화면속 요소들을 카메라에 최적의 구도로 담는게 레이아웃 아티스트의 일입니다. -2D 애니메이션 : 종이에 카메라의 사각프레임이 인쇄돼있고 그 안에 그림으로 레이아웃을 그리게 됩니다. -3D 애니메이션 : Maya 같은 3D 프로그램 상에 카메라를 생성하고 움직이거나 하면서 실제 공간같은 느낌으로 카메라 프레임안에 대상을 배치합니다. -- 결론적으로 레이아웃 아티스트는 아트팀이 아니라 촬영팀입니다. 영화에서 미술팀과 촬영팀이 서로 다른것을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