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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니 약간 편집 스타일이 바뀐거 같다. 그래도 다시봐서 반갑다

이런게있었구나....테라 ㅠㅠ............헝

헐 ㅜㅜㅜㅜㅜ

테라 복귀/뉴비들 : ㅠㅠ 테라야 안녕... 테라를 처음 본 사람들 : 와... 감동 지렸다... 테라 고인물 : 자업자득이네 ㅋㅅㅋ 끄지라 망겜아~

망겜은 망한 이유가 다 있지

엔씨의 경영 효율화 ㅎㅎ

솔직히 끝까지 남아있는 유저들 위해서 다른 게임 제작자들도 이 사례 참고하고 마지막 퀘스트 형식으로 마무리 지으면 좋겠다. 그냥 서버 종료 해버리지 말고

개발자들은 울면서 만들었겠는데..

캬 낭만 뒤진다 진짜 당시 pvp는 아이온 pve는 테라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두 쌍두마차가 국내 rpg게임을 부흥시키고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냈는데 어느덧 테라는 낭만적인 섭종을 했구나 아이온 뿐만 아니라 nc소프트는 이런걸 좀 보고 배워야하는데 에휴

와.. 내가 다 뭉클하게 되네요.. 이런 게임이면 진짜 떠나기 아쉽고, 평생 기억에 남을 듯

킹래프톤

추억의 테라군.

엔씨야 아이온이 비록 박수칠때 떠날 타이밍은 한참지났지만 늦지않았다! 클래식이고 나발이고 산소호흡기떼고 테라처럼 곱게보내주고 민심이라도 되찾자

4:56 트릭스터 ㅠㅠ

헐... 끝이 아름답기가 힘든건데, 유저들 돈으로만 보지 않았다는 게 확 와닿네...

2:35 개슬프다 ㅠㅠ

피파온라인도 섭종을 한다면 마지막에 축구선수들이 인사해줬으면 좋겠네요 ..😢

서비스종료란 어떻게해야되는가 유저와 헤어짐은 어떻게 준비해야되는가를 보여주는 역사에 남을 서비스종료임 아마 이 회사는 서비스종료하네 하고 욕먹기보다 유저들이 아쉬워하고 그동안 고생했다고 하며 격려했을듯 하네요

나왔던 초창기에 하다가 접었었는데 끝에 낭만을 남겨주고 떠났네..

메이플스토리2 제발 섭종좀해다오

근데 이 게임 합법로리 헉헉거리는 씹타쿠만 남은 망겜이라

이영상에서 로스트아크의 마지막이 보였다

걸어다니는 야동들 존나귀여워

낭만이다 ㄹㅇ 요즘은 캐쉬팔이나 하고 좀 안된다 싶으면 그냥 섭종때려버리는데

아닠ㅋㅋㅋ 거의 다 해봤네 ㅋㅋㅋ

이거 플스 아직도 가지고 있네 올해 내가 51인데 오래되긴했네 나쯔야스미2

테라 진짜 전투만큼은 잘만든게임이였는대.. ㅜㅜ 너무 아쉬움

낭만있는 게임이었구나

열심히 알까면서 만렙찍었던.. 테라 ㅠㅠ

테라야 처음으로 유료결제도 해보고 레이드도 해보고 길드에 가입해서 현실에서도 길원 형님누님들 만나서 밥도 얻어먹고 쩔도 받고 템도 받고 정말 즐거웠다 나한테는 리니지 와우 블소 그런거 보다 훨씬 재밌고 가치있고 추억이 있는 게임이었다 즐거웠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린 망했다가 아웃포스트냐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때 개재밌게 했는데 ㅠㅠㅠㅠ

낭만 미쳤네... 게임에 진심인 개발자들이 운영했네..

너무 웃긴거 아님? ㅋㅋㅋㅋ

눙물나 ㅜㅜㅠㅜㅜㅠ

아 너무 좋다. 이런 감성이 있었지 요즘은 개고기 탕후루만 난무하는데

큐플레이 돌려내..

영상 마지막 피아노곡 제목이 뭘까요 좋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라스트퀘스트를 받은 테라 유저들중 일부분은 게임속 세계로 빨려들어갔다..라는 내용의 웹툰 추천 좀

그럼 저 게임에서 만든 둠에서 둠이 돌아가나요?

소스 오픈해주지

이정도 퀄리티의 논타케팅 게임은 거의 테라가 아버지임.. 사람이 줄어들며 관리 문제나 서버 상태 이상등이 있었지만..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였음

유저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났을까 ㅠ ㅠ 단순한 직장이 아니라 게임이라는 산업에 인생과 삶을 녹여낸 것 같다. 게임 하면서 참 무가치한 시간이라는 생각 할때가 많은데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네

운영진들이 잘못해서 수명 깎아먹은것도 있긴하지만 11년이면 굉장히 장수한거지. 마지막은 낭만넘쳤다

근데 게임은 왜 원신이농

유저에게 저렇게 진심인 게임인줄 알았으면 한번 해볼껄 그랬네

테라도 네오위즈 아닌가요? 피파온라인도 네오위즈 였을땐 유저 기만 없었는데… 넥슨으로 가면서 유저기만 오지게 하고 있어서… 진짜 양심적이고 유저에 대한 예의가 있네요

와 감동이다. ㅠㅠ

게임 통째로 들고 날라서 만든 도둑겜이잖아

결국 조회수 개ㅈ박고끄지게생겼네.... 그동안 고생했다 용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