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첨언해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네요. 영상 중간 중간에 나오는 분들에 대하여, 정말 제대로 잘 살고 있는지 부분에 대한 좀 더 심층적인 탐구가 필요한 듯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결국 이 '한국사회'에서는 특출난 기술이나 집안 배경이나 학벌 학력 같은 것이 없다면 도태되는 사회입니다. 이 사회 속에서 대안학교라는 울타리, 또는 자신의 집안 울타리라는 속에서만 스스로 만족하고 제 밥벌이는 하지 않고 살아가시는 것은 혹여 아닐런지, 또는 그 밥벌이를 위한 준비를 위해 무언가라도 하는 것은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왜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지를 말씀드리자면, 대안학교 출신은 말 그대로 이 사회에서 전체 학령인구의 1%도 안되는 극소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렇기에 어디 일반 다른 분들한테 '나 대안학교 나왔다'라고 자신감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기 전에 자유롭지만 불안한 시간을 가진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설명이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른'이라는 존재의 정의는 당신에게 무엇인가요? 저 또한 중등과정 일부를 대안학교를 나온 출신이어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영상 끝자락에 나오신 길잡이 분의 말씀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분명 필요할 테지요. 그러나 그 시간이 너무 길어지게 된다면 나중에는 후회가 몰아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이가 귀엽네요

풍경하고 음악이 좋네요.

뭐야... 왤케 잘 만들었어요ㅋㅋㅋㅋ진짜 너무 좋게 봤습니다. 정말 좋은 다큐 영화네요ㅎㅎ

조회수는 많은데 댓글이 1개야..

재밌게 봤습니당

재밌게 잘봤습니다! 짠하네요ㅠ

실감나는 원룸 생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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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좋네요 !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