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아리랑에 얽힌 이야기 진도아리랑에도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박수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총각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 여자와 정혼까지 했지만 박수무당 되는 것이 싫어 몰래 도망을 쳐 경상도 지방의 어느 양반집에 들어가 노비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양반집 딸이 노비에게 반해 둘이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고 총각의 집에서는 양반규수를 며느리로 맞게 되었다며 무척 기뻐했습니다. 어느날 옛 생각이 난 그가 정혼했던 여자 집을 가보니 문턱에 여자가 그대로 앉아서 자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쳐다보면서 부른 노래가 "문경새재가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 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진도아리랑에는 유난히 여자가 남자의 행실에 관해 푸념하는 가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도아리랑 소리꾼도 전부 여자이지요. 여자들이 한을 삭이면서 부르는 듯한 소리, 그것이 바로 진도 아리랑입니다
민요란게 부르는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가 녹아 가사도 변하고 더해지고 하는게 자연스러우니 부르는 사람들이 가사를 뭐던 바꾸어 부르던지 상관은 없지만 그냥 우리 지방 민요에 타지역 이름이 들어간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바꾼다고 하면 될껄.. 이상한 이론을 만들고 엉터리 역사를 날조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진도 아리랑에 '문경새재'가 들어간 이유는 원래 아리랑의 기원이 강원도의 정선아라리에서 기원해서 그 변형이 서울에서 퍼지고 전라도, 경상도 전국으로 퍼졌는데 최초 가사에 '문경새재'란 표현이 타지역의 아리랑에 보존되어 그런 것입니다. 정선아라리는 원래는 강원도에서 벌목하여 남한강을 따라 서울에 뗏목을 실어나르던 뗏목꾼들과 그들의 연인에 관한 노래였고 남한강이 오늘날 충주호를 거쳐 경기도로 들어갔는데 충주호 바로 옆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있고 그래서 원래 강원도의 정선아리랑의 변조된 노래들에 '문경새재'란 가사가 들어 있던 것이 자연스러웠고 그것이 서울로 전국으로 퍼진 것이 진도 아리랑에 '문경새재'가 들어간 이유입니다.
진도 아리랑에 얽힌 이야기 진도아리랑에도 전설이 있습니다. 옛날 박수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총각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마을 여자와 정혼까지 했지만 박수무당 되는 것이 싫어 몰래 도망을 쳐 경상도 지방의 어느 양반집에 들어가 노비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런데 양반집 딸이 노비에게 반해 둘이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고 총각의 집에서는 양반규수를 며느리로 맞게 되었다며 무척 기뻐했습니다. 어느날 옛 생각이 난 그가 정혼했던 여자 집을 가보니 문턱에 여자가 그대로 앉아서 자기를 기다리는 모습으로 늙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쳐다보면서 부른 노래가 "문경새재가 웬 고갠가 구비야 구비야 눈물이 난다" 라는 노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탄생한 진도아리랑에는 유난히 여자가 남자의 행실에 관해 푸념하는 가사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진도아리랑 소리꾼도 전부 여자이지요. 여자들이 한을 삭이면서 부르는 듯한 소리, 그것이 바로 진도 아리랑입니다
넘 느려 답답해쥬금
저도 오늘 해 볼려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민요란게 부르는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가 녹아 가사도 변하고 더해지고 하는게 자연스러우니 부르는 사람들이 가사를 뭐던 바꾸어 부르던지 상관은 없지만 그냥 우리 지방 민요에 타지역 이름이 들어간게 부자연스럽게 느껴져서 바꾼다고 하면 될껄.. 이상한 이론을 만들고 엉터리 역사를 날조하는 건 옳지 못합니다. 진도 아리랑에 '문경새재'가 들어간 이유는 원래 아리랑의 기원이 강원도의 정선아라리에서 기원해서 그 변형이 서울에서 퍼지고 전라도, 경상도 전국으로 퍼졌는데 최초 가사에 '문경새재'란 표현이 타지역의 아리랑에 보존되어 그런 것입니다. 정선아라리는 원래는 강원도에서 벌목하여 남한강을 따라 서울에 뗏목을 실어나르던 뗏목꾼들과 그들의 연인에 관한 노래였고 남한강이 오늘날 충주호를 거쳐 경기도로 들어갔는데 충주호 바로 옆이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문경새재가 있고 그래서 원래 강원도의 정선아리랑의 변조된 노래들에 '문경새재'란 가사가 들어 있던 것이 자연스러웠고 그것이 서울로 전국으로 퍼진 것이 진도 아리랑에 '문경새재'가 들어간 이유입니다.
미국 선교사 헐버트가 최초로 서양악보로 아리랑의 음과 가사를 채록하였는데 그기 가사에 문경새재가 나옵니다. 그게 전국에 퍼지면서 진도아리랑에는 녹아서 오늘날까지 보존된 것입니다.
저는 진도의 향토 사학자들의 원전에 입각하여 부르곤 합니다. 문경에는 문경 아리랑이 있지요. 진도에도 밀양에도 서로 다른 아리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경시에 따르면 선교사가 문경에 있을때 서양악보로 채록한 기록을 말한것입니다. 아리랑은 그 이전부터 있어 왔고 진도는 진도 아리랑. 민양은 밀양 아리랑이 그 향토색에 맞게 가사도 맹글어져서 전해진다는게 학자들의 통론입니다.
저도 써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잡소리가.더,맍ㅅ구먼,
제가 환상덩굴 죽이는 방법인데 저보다 먼저하신 선배님 이 게시군요 뿌리 근처아니라도 대충끝에서 해도 효과가 있는듯합니다
굴삭기 에 장착 하여 칡넝쿨,환삼덩굴,가시박 나무등 을 제거 할수 있는 장비를 개발 하여 특허 등록 하였습니다 3년여 의 연구 노력 의 결과 입니다 칼로 자르지 않고 넝쿨류 식물을 뿌리 까지 완벽 제거 합니다 "은성 넝쿨 기계" 유튜브 에서 검색 하세요 감사합니다 .
칡넝쿨뿌리째죽이기